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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이 지난 19일 성명을 내고 “일본은 위안부 강제연행 증거가 없다고 주장한 2007년 아베 내각 결정을 즉각 철회하라”고 주장했다.18일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관한 전범재판자료 등 19건 182점을 일본 국립공문서관이 내각관방에 제출했다는 일본 언론보도에 따른 것이다.위 자료에는 일본 법무성이 수집한 극동국제군사재판과 B, C급 전범재판에 관한 판결문, 법무성의 조사보고서가 포함됐다. 재판 판결문에는 부녀자를 위안소에 집어넣어 매음을 강제했다는 사실이 드러나 있고, 조사보고서에는 인도네시아 일본해군특별경찰대 대장이 200명 남짓의 부녀를 위안부로 연행했다는 사실도 기재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변협은 “아베정권은 군의 관여와 강제성을 인정한 1993년 고노담화를 계승한다고 하면서도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7.04.2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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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수를 적정 수로 조절해야 한다는 주장이 다시 한번 제기됐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현)는 지난 21일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변호사 수급 정상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 적정 변호사 수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김현 협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변호사업계는 시장예측 실패로 배추를 과다생산해 가격이 폭락하면 농가들이 울며 겨자먹기로 산지를 폐기하는 ‘배추밭 갈아엎기’ 직전에 와 있다”면서 “변호사 수만 무작정 늘리는 것은 변호사들을 무한경쟁으로 몰아 저가 수임경쟁과 도덕적 해이에 빠뜨리고, 그로 인한 피해를 고스란히 받는 것은 국민”이라고 지적했다.이어 “‘적정 변호사 수’ 개념은 그 나라의 GDP, 국민의 법치수준 및 법감정 등 다양한 요소를 복합적으로 검토해 정해야 한다”고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7.04.24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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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제3기 청년법조인 해외진출 아카데미가 개최됐다.이날 아카데미에서는 윤병철 변호사가 국제중재를 대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윤 변호사는 “분쟁해결조항이 대체로 한국기업에 불리한 경향을 띈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분쟁해결조항 협상전략을 사전에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한변협
허정회 기자
2017.04.17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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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이 지난 11일 대한법률구조공단에 2017년 변호사시험 합격자 실무수습생의 월 급여액 시정을 요청하는 내용의 공문을 발송했다.변협은 “3월 20일자 ‘2017년 변호사시험 합격자 실무수습(종사)생 선발 공고’에 따르면 실무수습생들에 대해 수습기간 중 별도 보수 없이 실비명목의 월 35만원 정액지급만을 명시하고 있다”면서 “이는 최저임금에도 한참 못 미치는 급여로 상대적 약자인 실무수습생을 대상으로 한 부당한 조건의 고용”이라고 지적했다.김현 변협 협회장은 “공단은 법률구조기관으로서 근로자에 대한 부당한 처우를 지양해야 한다”며 “변시 합격자의 수습기간 중 ‘열정페이’ 근절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7.04.17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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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의 공인중개사법 위반을 둘러싼 논쟁이 다시 한번 뜨거워질 전망이다.지난해 11월 국민참여재판으로 치러진 1심 재판에서는 ‘트러스트부동산’ 공승배 변호사에게 “부동산 중개업 등을 했다고 인정하기 부족하다”며 무죄를 선고한 바 있다.5월 19일 열릴 2심 재판에서는 대한변협이 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변협은 “법제연구원을 통해 변호사는 변호사 자격으로 공인중개사업무를 할 수 있다는 해석을 내놓은 바 있다”며 “변호사가 부동산 거래 과정에 참여하게 되면 소비자들은 전문성과 함께 안전성까지 확보할 수 있으므로, 무죄 판결을 유지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2심 판결은 검찰의 항소에 따른 것이다. 검찰은 △중개사무소 등록을 하지 않고 중개업을 한 점 △공인중개사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7.04.17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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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호사협회는 그 가장 중요한 업무로 인권 옹호를 표명하고 있는 국내의 대표적인 인권단체로서, 인권위원회는 변협의 법치주의 확립과 인권 옹호의 가치 실현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위원회이다.2017년 현재 인권위원회는 40명의 위원이 활동 중이며, 임기는 2019년 2월까지 2년이다.인권위원회는 △인권사상의 보급 및 계몽 △인권침해사건에 대한 조사 및 건의 등을 심의 결정하는 직무를 맡고 있으며, 국민이 국가권력 등으로부터 기본적 인권을 침해당하는 부당한 사례가 있을 경우 이를 조사하여 시정을 요구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강구하는 등 국민의 인권 옹호와 함께 국내외적으로 인권 신장을 위한 각종 활동을 하고 있다.또한 한해 동안의 인권 침해 사례를 종합한 ‘인권보고서’를 매년 발간하여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7.04.1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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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이 오는 19일 오전 8시 대한변협회관 18층 중회의실에서 제45회 변협포럼을 실시한다. 이날 포럼에는 이언주 국민의당 의원(사진)이 ‘헌법 개정과 합의제 민주주의’를 주제로 강의에 나선다.포럼에 참석한 회원은 사후연수신청을 통해 전문연수 1시간이 인정될 예정이다. 참석하고자 하는 회원은 이메일로 발송된 공문 내 ‘참석신청’을 누르면 된다.참석 관련 문의는 변협 홍보팀(02-2087-7753)으로.
대한변협
허정회 기자
2017.04.1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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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이 전국 회원을 대상으로 법조인 출신을 포함한 국회의원에 정치후원금을 후원할 것을 독려했다.변협은 ‘국회의원에 대한 정치후원금 기부안내’라는 제목의 공문을 통해 “국회의원이 정치자금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법치주의와 정의 원칙에 입각한 적극적인 입법활동을 활발히 펼칠 수 있게 지원하고자 한다”며 전국 회원에게 정치자금법에 따른 정치후원금기부제도를 안내했다.이와 함께 법조인 출신 국회의원 49명의 후원계좌 정보를 첨부하며 “법치 아래 국민과 사회를 위한 민주정치가 확립될 수 있도록 정치후원금을 기부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한변협
허정회 기자
2017.04.1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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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이 변호사직역 수호를 위해 관련 헌법소송에 보조참가할 방침이다.변협이 보조참가하는 헌법소송은 세무사법 제6조, 제20조제1항, 제20조의2에 대한 위헌법률심판(2015헌가19)과 법인세법 제60조 제9항 제3호 및 소득세법 제70조 제6항 제3호에 대한 헌법소원심판(2016헌마116)이다.2015헌가19 사건의 경우 변호사에게 세무사 자격을 부여하면서, 세무사등록 또는 세무대리업무등록을 하지 못하게 규정한 것이 문제가 됐다.2016헌마116 사건은 세무조정반 지정 대상을 세무사법에 따른 세무사등록부에 등록한 변호사로 한정한 규정이 쟁점이다.변협은 위 법률이 헌법상 평등권과 직업선택의 자유, 과잉금지 원칙, 조세법률주의를 침해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특히 2015헌가19 사건의
대한변협
허정회 기자
2017.04.1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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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신문은 제631호부터 제49대 집행부가 추진하고 있는 역점사업 추진 계획 및 진행 상황을 정리·게재하고 있다. 법조대화합김현 협회장은 지난달 열린 취임식에서 “법조대화합을 이뤄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이는 사법시험 존치·폐지 문제를 발단으로 변호사 사회가 사법시험 출신과 법학전문대학원 출신으로 양분돼 서로 대립하고 갈등을 빚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변협은 우선 법조대화합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출신에 따른 차별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방안 모색을 시작했다.지난달 28일에는 법조대화합신고센터를 개설해 출신 차별 발언, 홍보 등 법조화합을 해치는 행위를 상시 접수키로 했다.현직 법조인뿐만 아니라 예비법조인도 신고가 가능하며, 이메일(judge@koreanbar.or.kr) 또는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7.04.17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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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육상 거치가 마무리되고 희생자 수색 작업이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세월호 참사와 같은 국가적 재난사고에서 변협 역할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변협은 지난 10일 대한변협회관에서 ‘생명존중재난안전특별위원회 포럼’을 개최했다.김현 변협 협회장은 개회사에서 “세월호 참사 발생 직후 변협은 피해대책 TF팀 설치, 공익법률지원단 모집, 특별위원회 설치 등 희생자와 그 유가족들을 위한 법률지원활동을 해왔다”며 “현재는 국가적 재난사고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매뉴얼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오지원 변호사는 ‘해외사례를 중심으로 본 재난시 법률지원과 변호사들의 역할’에 대해 발표했다.오 변호사는 “미국은 스태포드법에서 법률지원을 명시하고 있어, 대통령이 재난을 선포할 경우 미국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7.04.17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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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기 지식재산연수원 강의가 지난 13일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이날 강의에서는 남문기 변호사가 ‘특허 라이선스 계약의 작성 및 검토 실무’를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남 변호사는 특허 라이선스 계약의 기본구조, 각 조항별 내용 및 검토 주안점 등에 대해 설명했다.남 변호사는 “특허 라이선스 계약을 제대로 작성·검토하고 효과적으로 협상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특허 제도에 대한 근본적 이해 및 지식과 함께 계약서 작성에 관한 노하우, 각 산업 분야별 당사자들의 이해관계에 대한 이해 등이 수반돼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의뢰인에게 진정한 도움이 될 수 있는 자문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다양한 분야의 라이선스 계약을 검토해 보고 실제 협상에 참여하는 등 폭넓은 경험을 쌓아야 한다”며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7.04.17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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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이 사무국 직원 친절도 향상 및 신속·적절한 응대를 위한 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7일 대한변협회관에서 이뤄진 서비스 강의는 ‘유형별 전화응대’를 주제로 진행됐다.김현 변협 협회장은 “사무국의 회원 응대 태도에 대한 회원들의 불만이 종종 접수돼 이번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회원들의 불편·불만 사항이 접수되면 이를 개선하기 위한 조치를 즉각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교육에 참가했던 사무국 직원은 “그간 업무 특성상 반복적인 내용이 많다보니 기계적으로 전화응대를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친절 교육을 받고 상대방이 무엇을 원하는지 돌아보게 됐다”면서 “오늘 교육받은 내용을 참고해서, 전화응대뿐 아니라 대면 서비스에서도 친절하고 신속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7.04.17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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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이 지난달부터 회원을 대상으로 국회의원 보좌관 및 비서관 지원자를 모집 중이다.이에 회원 수십명이 지원하는 등 열기가 뜨겁다. 그뿐만 아니라 국회의원들 사이에서도 좋은 반응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국회의원 보좌관·비서관으로 일하고 있는 변호사는 30여명에 이른다. 로스쿨 제도 도입 이후 이들 숫자는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관계자들은 변호사인 보좌관, 비서관의 장점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정책에 대한 입법 방향을 잘 설정하고, 현안에 대한 법률적 해석이 뛰어난 점 등을 들었다.변협은 “국회는 국민생활에 직접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법을 만드는 곳으로, 법률전문가인 변호사가 국회의원 보좌관 또는 비서관으로 진출해 입법과정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며 “법치주의의 완전한 실현은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7.04.17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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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이 오는 18일까지 대법관 적임회원을 추천받는다.김현 변협 협회장은 “6월 1일 박병대 대법관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 위원으로서, 전국 회원을 대상으로 대법관 적임자를 추천받고자 한다”고 밝혔다.법원조직법 제41조, 제41조의2에 따르면 대법관은 대법원장 제청으로 국회 동의를 받아 대통령이 임명해야 한다. 대법원장이 제청할 대법관 후보자 추천을 위해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를 두고 있는데, 추천위는 대한변호사협회장을 비롯해 선임대법관, 법원행정처장, 법무부장관 등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변협은 “정치권력으로부터 사법부 독립을 수호할 확고한 의지가 있고, 청렴·공정하고 정의 관념이 투철하며, 풍부한 법률지식과 행정능력을 갖춘 대법관 후보자를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에 추천하고자 한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7.04.17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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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도 법률시장 수요보다 더 많은 변호사가 탄생하게 됐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현)는 지난 14일 법무부 산하 변호사시험관리위원회(이하 ‘관리위원회’)가 결정한 변호사시험 합격자 수가 발표된 즉시 “법률시장의 절박한 현실을 도외시한 결과”라면서 “무한경쟁에 내몰려 변호사 생존권이 위협받는 현실, 미취업과 낮은 급여로 청년변호사들이 신음하는 현실을 또 한번 철저히 외면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관리위원회가 지난 14일 발표한 2017년도 제6회 변호사시험 합격자 수는 1593명이다. 지난해보다 12명 증원된 수치다. 다만 한양대 사태로 인해 7명이 추가된 1600명이 최종 합격할 것으로 알려졌다.김현 협회장은 협회장 취임 전부터 “먹고 살기 급급해서는 양질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수가 없다”며 변호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7.04.17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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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 회지편집위원회는 협회가 발행하는 "인권과정의"에 게재되는 논문심사 및 편집, 제작, 배포에 관한 사항을 결정하는 위원회다.인권과정의는 1970년 기관지로 발행하게 된 것이 그 시초이며, 대한변협신문이 창간되면서 기관지로서의 주된 기능은 신문에 넘겨주고 학술지로서 그 기능을 하고 있다.2010년에는 한국연구재단에 등재지로 심사를 통과하여 법학계와 법조계의 연구 성과를 반영하는 종합 법률지로서 법조계의 학술활동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회지편집위원회 위원은 등재를 유지하기 위해 법학 교수진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매월 회의를 소집하여 접수된 논문을 심사한다. 접수된 논문은 회지윤리지침을 적용하여 연구진실성을 최우선으로 심사한다.인권과정의는 논문뿐 아니라 법조실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판례평석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7.04.10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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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이 민병두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오는 25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준법지원인제도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상법에 따르면 자산총액 5000억원 이상인 상장회사는 ‘준법지원인’을 둬야 함에도 준법지원인 미선임률이 절반에 가깝기 때문이다. 지난해 기업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적용대상 상장사 311개사 중 127개사가 준법지원인을 선임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토론회에서는 이준길 법무법인 지평 고문이 발표를, 남대주 법무부 상사법무과 검사, 손영화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정우용 한국상장사협의회 전무, 김성진 참여연대 공동집행위원장, 유동주 머니투데이 기자가 토론을 맡았다.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7.04.10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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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은 오는 21일 오후 2시 30분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변호사 수급 정상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국민 1명당 변호사 수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매년 변호사 2000명 가량이 배출되고 있어 대다수 변호사가 취업과 사건 수임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최승재 변협 법제연구원장이 주제발표자로 나서며, 주제발표 후에는 법무부 검사 1명(미정), 김영기 법원행정처 사법정책심의관(판사), 박찬운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오성헌 변협 제2기획이사가 토론을 펼치게 된다. 참석 회원은 전문연수 2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변호사 수급 정상화는 김현 변협 협회장 역점사업 중 하나다. 김현 협회장은 양질의 법률서비스 제공을 위해 연간 변호사 배출 수를 1000명으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7.04.1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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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법 관련 이론과 최신 판례 흐름을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변협이 오는 22일 오전 9시 30분 인천지방변호사회관 5층 대회의실에서 제203기 조세법(인천) 특별연수를 실시한다.이번 연수에서는 이재호 서울시립대 법전원 교수가 ‘법인세법의 최근 판례 흐름’을, 이중교 연세대 법전원 교수가 ‘소득세법의 최근 판례 흐름’을, 백제흠 변호사가 ‘변호사와 조세’를, 이전오 성균관대 법전원 교수가 ‘국세기본법의 최근 판례 흐름’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수강을 원하는 회원은 오는 20일까지 변협 회원전용 홈페이지(biz.koreanbar.or.kr)-연수신청 및 확인에서 연수 신청 후, 수강료를 계좌(신한은행 100-031-774047, 예금주 : 대한변호사협회)로 입금하면 된다.입금 후 다음
대한변협
허정회 기자
2017.04.10 0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