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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호사협회 정기총회가 27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감사선거, 총회 의장 선출, 예산승인 등 주요회무 심의 결정 등이 진행됐다.이날 제49대 대한변협 협회장으로 취임한 김현 변호사는 “올곧게 살아온 순수함과 정의로 변협 위상을 더욱 빛나게 하겠다”면서 “변호사 모두가 행복하게 웃는 세상을 만들 것”이라고 인사를 전하고, 유사직역 침범 시도 방어, 필수적 변호사변론주의 도입, 징벌적 손해배상제도 입법화, 법조인 양성제도 정착, 찾아가는 지방연수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정기총회를 끝으로 대한변협 협회장에서 다시 재야 변호사로 돌아가게 된 하창우 변호사는 “대한변협 기치를 ‘사법개혁’과 ‘공정사회 구현’으로 내세워 지금까지 쉼 없이 달려왔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7.02.27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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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
이우정 만평가
2017.02.27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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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변호사실무제요’ 제3편 변호사단체는 총 5장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호에서는 제3편을 요약정리해 소개하고자 한다.제1장 총설변호사법상 변호사단체에는 대한변호사협회(이하 ‘변협’)와 지방변호사회(이하 ‘지방회’)가 있다. 변호사단체는 독립성과 자율성을 가지고 변호사의 공공성을 유지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변호사 등록, 징계 등 업무를 수행한다.변호사로서 개업하고자 하는 사람은 지방회를 거쳐 변협에 등록해야 한다.제2장 대한변호사협회변협은 변호사의 품위를 보전하고 법률사무의 개선과 발전, 기타 법률문화의 창달을 도모하며 변호사 및 지방회의 지도 및 감독에 관한 사무를 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변호사법에 규정된 특수목적법인이다. 설립일자는 6·25전쟁 중인 1952년 7월 28일이며,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7.02.27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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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 통일문제연구위원회가 지난 21일 대한변협회관 중회의실에서 제65회 통일법 조찬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에서는 민준규 한국은행 북한경제연구실장이 ‘통일 후 한시적 분리운영방안의 법제적 타당성’을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민준규 실장은 “통일의 경제적 효과에 초점을 둔 논의가 활발해지며, 남북한 경제를 한시적으로 분리 운영하는 방안이 제시됐다”며 “1체제 2경제의 타당성 검토를 위한 전제로는 남북한 합의에 의한 통일, 대내외 정 치적 지지유지, 현행 헌법질서 내에서 수용, 의회 행정부의 입법지원 등이 있다”고 말했다. 남북한 노동시장을 분리 운영하기 위한 직접적 규제조치로는 △북한주민의 남한이주 제한 △북한주민의 남한지역 취업에 대한 고용허가제 △이주제한 없는 고용허가제 등을 들었다. 위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7.02.27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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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선고일이 다가옴에 따라, 변협이 헌재 결정의 결과가 어떻든 이에 승복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변협은 23일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결정에 모두 승복하자’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변협은 “대통령 탄핵 심판에 정치세력들이 저마다 자기 측에 유리한 결과를 얻어낼 목적으로 재판에 대한 과도한 비판, 재판관 개인의 신상을 터는 일 등을 아무렇지 않게 하고 있다”며 “일부 SNS에서는 모 재판관이 탄핵을 기각하는 쪽으로 마음을 굳혔다는 등 근거없는 유언비어까지 유포되고 있으며, 노골적인 반법치적 발언도 행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사법권 독립뿐만 아니라 법치주의를 훼손하는 이런 무분별한 사태가 발생하는 것을 심히 우려한다"며 “정치적 의사를 표현하는 것은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7.02.27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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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이 지난 21일 대회의실에서 ‘헌법개정특별위원회’ 발족식을 개최했다. 변협은 “헌법은 국가통치체제와 기본권 보장의 기초에 관한 근본법규로서 국가의 기본법칙이자 최고 규범”이라며 “5년 단임제 권력구조, 기본권 전반 등 개헌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법조인단체로서 올바른 헌법개정의 방향을 제시하고 전문적인 의견을 내기 위해 헌법개정특별위원회를 구성하게 됐다”고 밝혔다.국회는 자문위원회 구성, 공청회 개최 등 헌법 개정과 관련한 의견수렴에 나서고 있다.헌법개정특별위원회는 강훈(사시 24회), 라은정 (〃 50회), 이석연(〃 27회), 이은경(〃 30회), 전원책(법무 4회) 변호사와 박찬운(〃 26회·한양대 법전원), 황도수(〃 27회·건국대) 교수 등 총 7명으로 꾸려졌다. 하창우 협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7.02.2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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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이 대형로펌에 고용변호사근무환경 개선을 주문했다. 변협은 지난 20일 성명을 내고 대형로펌 고용변호사의 근무환경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대형로펌 고용변호사들은 업무처리를 위해 보통 평일에는 새벽 3~4시까지 일하고도 아침 9~10시에 출근하는 것이 일상화 돼 있고, 주말근무까지 하는 사례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대형로펌의 몇몇 고용변호사가 과로사 한 일까지 발생했다.변협은 “대형로펌들은 지난 몇년간 수십명씩 변호사를 채용하며 몸집 불리기 경쟁을 해 온 탓에, 최근 그 후유증이 나타나며 긴축경영에 나서느라 고용변호사들이 낮에는 재판, 밤에는 서면업무를 하느라 식사도 거르고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하며 생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근로기준법에 따르면 일주일의 근로시간은 휴게시간을 제하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7.02.2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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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이 지난 22일 대한변협회관 중회의실에서 ‘2017년도 제2차 이사회’를 개최했다.이날 이사회에서는 ▲대한변호사협회 회칙 일부개정회칙(안) ▲임원선거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변호사 등록 등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변호사윤리장전 윤리규약 중 일부개정규약(안) ▲헌법개정연구위원회규정 일부개정규정(안) ▲사무차장 임명(안) 승인 등의 안건을 통과시켰다.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7.02.2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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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법에 대한 역량 향상을 위한 시간이 마련됐다.변협은 지난 25일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제198기 환경법 특별연수를 개최했다.이번 특별연수에서는 동국대학교 최봉석 교수가 ‘한국 환경법 체계와 현황 문제’를 주제로 강의를 시작했다.최 교수는 “헌법상 환경권은 헌법에 규정된 그 문언 자체가 아닌 전 세계적 보편가치에 부합하게 해석되고 이해되어야 한다”면서 “환경권을 일반적으로 관철시키는 것이 ‘환경법의 일반원칙’이고, 여기엔 ‘사전배려의 원칙’ ‘원인자부담의 원칙’ 및 ‘협동의 원칙’이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환경분쟁 발생 시 이를신속·공정하고 효율적으로 해결함으로써 환경을 보전하고 국민 건강 및 재산상 피해를 구제하기 위한 ‘환경분쟁조정제도’가 있다”며 “제도의 발전을 위해서는 분쟁
대한변협
허정회 기자
2017.02.27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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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법학전문대학원 결원보충제 연장을 단행했다. 이에 변협은 즉각 성명을 내고 이를 비판했다.변협은 지난 21일 “교육부가 ‘법학전문대학원 설치·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해, 2016년 만료된 법전원 결원보충제의 효력이 2017학년도부터 2020년까지 4년간 다시 연장되게 됐다”며 “변협은 교육부의 일방적인 시행령 개정을 강력히 규탄하며 반대의견을 분명히 밝힌다”고 전했다.교육부는 법전원의 엄격한 학사관리와 안정적 체제 정착을 개정 이유로 밝혔다.변협은 “결원보충제는 2010년 초기 법전원 체제의 성공적 정착을 목표로 한시적으로 도입된 제도”라면서 “법전원이 법조인 배출을 위한 유일한 통로로 안정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상황에서 법전원 체제 정착을 근거로 위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7.02.27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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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변호사실무제요’ 제2편 변호사의 윤리는 총 16장으로 구성돼있으며, 이번 호에서는 지난 호에 이어 제9장부터 제16장까지의 내용을 정리했다. 제9장 업무 형태에 관한 윤리법무법인 등의 구성원, 소속 변호사는 다른 변호사가 의뢰인에 관해 직무상 비밀유지의무를 부담하는 사항을 알게 된 경우 이를 누설하거나 이용해서는 안된다.변호사윤리규약 제22조(수임제한) 및 제42조(겸직하고 있는 당해 정부기관 사건 수임제한) 규정은 법무법인 등이 사건을 수임하는 경우에 준용한다. 다만 법무법인 등 특정 변호사에게만 ‘상대방 또는 상대방 대리인과 친족관계에 있는 경우’ 등 제22조 제1항 제4호 또는 제42조에 해당하는 사유가 있는 경우, 해당 변호사가 사건 수임 및 업무수행에 관여하지 않고 그러한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7.02.20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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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이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이하 ‘공수처’) 설치에 반대한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변협은 지난 15일 성명서를 통해 “공수처는 제2의 검찰로 검찰권을 분리하는 옥상옥에 불과할 뿐”이라며 “현행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을 제대로 활용해 보지도 않은 상태에서 여러 문제점이 거론되는 ‘기구특검’을 도입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점에서 공수처에 대해 기존 반대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변협은 지난 2014년에도 ‘상설특별검사 관련 법안에 대한 종합의견’을 통해 공수처와 같은 ‘기구특검’ 도입에 반대 의견을 표명한 바 있다.20대 국회에서 발의된 공수처 설치 관련 법안은 총 3건이다. 노회찬 의원은 “고위 공직자의 비리 의혹이 연일 제기되는 지금이 ‘검찰개혁’의 최적기”라며 “독립적인 수사권과
대한변협
허정회 기자
2017.02.20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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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9기 이민·국적법 특별연수가 다음달 4일 오전 9시 30분부터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실시된다.이번 특별연수에서는 이일 변호사가 ‘난민법’, 구본준 법무부 외국인정책과 사무관이 ‘새로운 출입국관리법령’, 차규근 변호사가 ‘출입국관리법, 국적법, 재외동포법’, 최계영 서울대 법전원 교수가 ‘외국인의 출국과 권익보호절차 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이민·국적법 특별연수 수강을 원하는 회원은 홈페이지(koreanbar.or.kr) 공지사항을 통해 다음달 2일 오후 6시까지 수강신청을 한 후 본인 명의로 변협 계좌(신한은행 100-021-236756, 예금주: 대한변호사협회)에 수강료 11만원(수도권 이외 지방회원은 8만8000원)을 송금하고, 익일 오후에 변협 회원 전용 홈페이지(biz.kor
대한변협
허정회 기자
2017.02.20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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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윤리협의회 위원 과반수를 비법조인 출신으로 구성하는 내용의 변호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발의됐다.박주민 의원은 “법조윤리협의회 위원자격을 법조인으로 제한하고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9명 중 8명, 간사 3명이 법조인 출신으로 업무의 공정성과 객관성 담보가 어렵다”며 개정안 발의 취지를 밝혔다.현행법에 따라 법조윤리협의회 위원은 법원행정처장, 법무부장관, 대한변호사협회 장이 각 3명씩 지명하거나 위촉해 구성하도록 돼 있고, 간사 또한 판사 1명, 검사 1명, 변호사 1명을 지명해 운영토록 하고 있다.변협은 개정안에 대해 ‘반대’ 의견을 밝혔다.변협은 “법조윤리협의회 업무는 법조윤리 실태 분석, 법조윤리 위반행위에 대한 대책 수립, 법조윤리와 관련된 법령 위반자에 대한 징계개시 신청 또는 수사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7.02.20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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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벌적 손해배상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다시 한번 제기됐다.대한변협은 지난 17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홍영표 국회의원, 징벌적 손해배상을 지지하는 변호사·교수 모임과 공동으로 ‘환경피해 징벌적 손해배상제 도입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에서는 징벌적 손해배상제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징벌적 손해배상제도는 가해자가 악의적 불법행위로 손해를 입혔을 경우 피해자가 실제로 입은 손해를 초과하는 손해배상액 지급을 명함으로써 가해자 및 제3자가 동일하거나 유사한 행위를 반복하지 않도록 예방하기 위한 제도다.영미법계 국가에서는 이미 징벌적 손해배상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대륙법계 국가에서는 피해에 상응하는 액수만을 보상케 하는 ‘전보적 손해배상제도’가 자리 잡고 있으나 도입 주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7.02.2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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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재법 전문분야 변호사 등록을 위한 교육’ 열 번째 강의가 지난 15일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강의에서는 정운섭 변호사(사시 27회)가 ‘중재심리절차’에 대해 설명했다.정 변호사는 “중재 신청인은 중재판정 전까지 중재신청의 전부 혹은 일부를 서면을 통해 철회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중재신청 철회를 위해서는 중재판정부 구성 전에는 사무국에, 이후에는 중재판정부에 철회 서면을 제출해야 한다.이어 “당사자 간 합의가 있거나 신청금액이 1억원 이하인 경우에는 신속절차를 적용할 수 있다”며 “다만 피신청인이 답변서 제출기간 내 신청금액 1억원을 초과하는 반대신청을 할 수 있고, 그 경우 일반절차로 진행된다”고 말했다.
대한변협
허정회 기자
2017.02.20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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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법률문화와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변협은 영국 법정변호사회와 맺은 양해각서에 따라 격년으로 상호 방문하는 변호사 교환 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해왔다. 위 프로그램에 선발된 회원은 영국 로스쿨 연수와 법률사무소 실습, 영미법 및 실무능력 배양 세미나 참석, 네트워킹 프로그램(우측 시간표 참고)에 참여할 수 있다.연수기간은 오는 4월 24일부터 5월 12일까지다. 다만 항공비와 숙박비, 체재비 등 참가비용은 개인이 부담해야 한다.연수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회원은 오는 24일까지 변협 홈페이지(koreanbar.or.kr)-알림마당-국제소식 내 ‘변호사 교환연수 프로그램’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받아 작성한 후 △소속 법무법인 시니어 파트너의 영문 추천서(해당자에 한함) △영문
대한변협
허정회 기자
2017.02.20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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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이후의 남·북한 운영방안을 연구하는 자리가 마련된다.변협은 오는 21일 오전 8시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제65회 통일법 조찬포럼을 개최한다. 통일법 조찬포럼은 2004년 통일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법률전문가 양성을 위해 시작됐다.이번 조찬포럼에서는 민준규 북한경제연구실장(한국은행 경제연구원)이 ‘남북한 한시적 분리운영방안의 법제적 타당성’을 주제로 발표한다.민준규 실장은 2008년 미국 UC버클리에서 법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최근 북한의 경제정책 추진현황 및 평가: 우리식 경제관리방법’을 중심으로(정승호 공저, 2014)’와 ‘통일시나리오 논의의 틀: 북한경제의 이행·발전 방식 및 남북한의 국가결합 유형을 중심으로(문성민 공저, 2016)’ 등 연구를 수행해왔다.이번 포럼
대한변협
허정회 기자
2017.02.20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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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하창우)가 법학전문대학원 발전을 위한 개선방안을 제안했다.변협은 “위 개선방안은 대한변협 법학전문대학원 발전위원회 연구결과와 정책토론회 의견을 반영한 것으로, 이를 통해 법전원 제도가 보다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개선방안은 크게 입학제도, 교육제도, 졸업제도 및 연수제도, 법학전문대학원 평가기준 개편 등 4가지로 나뉜다.먼저 입학제도 부분에서는 법전원 입학정원을 총 1500명으로, 각 법전원이 선발할 수 있는 입학생 수는 최대 100명으로 감축할 것을 제안했다. 입학정원 축소를 통해 변호사 시장의 수급불균형 문제를 해소할 뿐만 아니라 변호사 배출 수, 변호사시험 합격률을 적절하게 유지함으로써 자격시험이라는 변호사시험의 원래 취지를 살리자는 것이다.입학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7.02.20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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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변호사실무제요’ 제2편 변호사의 윤리는 총 16장으로 구성돼있으며, 이번 호에서는 제8장까지 의 내용을 정리했다. 제1장 변호사의 윤리국내외 환경 변화로 인해 법률시장은 무한경쟁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변호사는 국민 신뢰를 얻고 법률전문직 지위를 계속 유지하기 위해 윤리 준수가 더욱 필요하다. 변호사 윤리는 변호사윤리장전 내 윤리강령에 서술돼있다. 제2장 징계의 의의징계제도는 변호사 직업윤리를 확보해서 국민신뢰를 유지할 수 있도록 변호사를 지도·감독하기 위한 수단 중 하나다. 징계대상은 변협에 등록한 변호사, 법인회원 또는 법무법인·법무법인(유한)·법무조합이다. 다만 공증담당변호사는 변호사법이 아닌 ‘공증인법’에 따라 징계를 받는다.변호사 징계정보는 홈페이지에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7.02.13 0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