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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기 지식재산연수원 여섯 번째 강의가 지난 6일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이날 강의에서는 전응준 변호사가 ‘특허청구범위 해석과 특허발명의 보호 범위’를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전 변호사는 “특허발명 보호범위는 특허청구범위에 적혀있는 사항에 의해 정해진다”며 “특허청구범위는 형체가 없는 관념적 재산으로, 무체재산인 특허발명에 대해 출원인이 독점적 권리를 주장하고자 하는 범위를 한정하여 기재한 문언”이라고 설명했다.이어 “다만 특허청구범위에는 보호받고자 하는 사항만 포괄적이고 간결하게 기재돼, 해당 발명을 기술적으로 충분히 설명하기 위해 상세한 설명 또는 도면을 참작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전응준 변호사 강의 이전에는 조성광 변리사가 강단에 올라 ‘특허명세서 작성법(기계, 건축)’에
대한변협
허정회 기자
2017.04.1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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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은 대한변협 제49대 집행부가 추진하고 있는 역점사업 현황 및 추진 계획을 제631호부터 정리해 게재하고 있다. 역점사업은 총 98개다. 대한변협신문에서는 그 중 일부를 소개하고자 한다. 로스쿨 입학정원 감축최근 변호사 숫자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법조인 양성제도가 로스쿨로 일원화 됐음에도 불구하고 연 2000여명이 새로 변호사 배지를 달고 있다.적정 수의 변호사를 배출해 모든 국민에게 양질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로스쿨 도입 취지와 달리 변호사 과포화 상태인 현재에는 대국민 법률서비스의 질이 도리어 악화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대한변협은 이러한 현상이 국민의불이익으로 연결되고, 사법불신을 야기하는 큰 요인이 될 것으로 보고 지난달 22일 열린 제3차 이사회에서 이에
대한변협
허정회 기자
2017.04.10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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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변호사가 영국에서 사무변호사로 활동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자리가 마련됐다.변협은 지난 4일 오후 4시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영국사무변호사회와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필립 김 영국변호사와 최성환 영국변호사()가 발제자로 나서 외국 변호사가 영국 변호사 자격을 얻는 방법, 영국법 등에 대해 설명했다.김성만 제1국제이사는 환영사를 통해 “변협에서도 변호사의 해외 진출을 위해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지만, 세계적인 경기불황, 언어 및 문화의 차이, 수익모델 부재 등의 이유로 사실상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해외시장 진출에 관심은 있으나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우리나라 청년변호사들에게 이번 세미나가 영국 법률시장을 이해하고 해외 법률시장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7.04.10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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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3주기를 앞두고 국가적 재난사고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변협은 오는 10일 오후 4시 대한변협회관 18층 중회의실에서 ‘생명존중재난안전특별위원회 포럼’을 개최한다. 국가적 재난 사고가 일어날 경우, 법률상담이나 지원뿐만 아니라 변호사가 집단적이고 조직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어야 한다는 판단에서다.포럼 좌장은 신현호 변호사가 맡았으며, 오지원 변호사가 ‘해외사례를 통해서 본 변호사단체의 역할’을, 박종운 변호사가 ‘세월호참사의 경험을 통해서 본 대한변호사협회의 역할과 한계’를, 오세범 변호사가 ‘생명존중재난안전특별위원회 사례를 통해서 본 국가적 재난사고와 대한변호사협회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한다.발표가 끝난 후에는 김성욱 고양터미널 CJ푸드빌 화재사건 협상대표, 김현수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7.04.10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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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국제법학회가 오는 8월 25일과 2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불확실성 시대에서의 아시아와 국제법(Asia and International Law in Times of Uncertainty)’을 주제로 제6차 아시아국제법학회 총회를 개최한다. 참가비는 36만원이며, 6월 30일 이전 등록자는 24만원에 등록 가능하다.총회 참석 신청은 아시아국제법학회 한국지부 홈페이지(asiansilkoreachapter.or.kr)-등록(Registration) 메뉴를 통해 할 수 있다. 총회에 참석한 회원은 전문연수 시간 6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총회 신청 관련 문의는 담당자(koreachapter2017@gmail.com)에게 문의.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7.04.10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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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문제를 생각하는 변호사 모임이 오는 24일 오후 7시 서울지방변호사회관 1층 회의실에서 ‘진료기록부의 사실확정력에 관한 법적 연구’를 주제로 강좌를 연다. 강사는 김성주 변호사(사시 49회)다.참가를 원하는 회원은 당일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1만원(의변 회원은 무료).강좌에 참석한 회원은 변호사 전문연수 2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기타 사항은 담당자(02-596-9500)에게 문의.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7.04.10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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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적재산권변호사협회는 오는 21일 오후 1시 코엑스 327호 콘퍼런스룸에서 한일 지재 변호사 공동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 주제는 △지재소송에 있어서 전문가의 역할 △지재소송에서 비밀정보 취급 및 문서제출명령 △손해배상 관련 최근 판례 동향 및 논의로, 한일 변호사가 각 주제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맡는다. 세미나에서는 동시통역이 진행될 예정이다.세미나에 참석한 회원은 전문연수 3시간 30분을 인정받을 수 있다.참가 신청은 한국지적재산권변호사협회 홈페이지(kipla.kr/event-reg)에서 하면 된다. 참가비는 한국지적재산권변호사협회 회원은 2만원, 로스쿨생은 무료다. 세미나 관련 사항은 담당자(kipla2014@naver.com)에게 문의.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7.04.10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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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이 현행 헌법상 통일조항을 검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변협은 오는 18일 오전 8시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제66회 통일법 조찬포럼’을 개최한다. 통일법 조찬포럼은 소속 회원이 법률전문가로서 통일을 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변협이 2004년부터 실시해 왔다.이번 조찬포럼에는 박정원 국민대 법과대학 교수가 강사로 나서 현행 헌법상 통일조항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박정원 교수는 국민대학교 법학연구소장, 국회 운영제도개선자문위원회 자문위원 등을 역임하고, 현재 통일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법제처 남북법제연구위원회 연구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참석을 원하는 회원은 변협 홈페이지(koreanbar.or.kr) 공지사항-1251번 글에서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이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7.04.10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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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변협 협회장은 지난 5일 신현식 제2국제이사와 함께 군빌랙 볼드바타르(Gunbileg Boldbaatar) 몽골법률가회장과 수크-오치르 뎀버렐산(Sukh-Ochir Demberelsan) 주한몽골대사관 서기관을 만나 교류 프로그램 정례화, 재한 몽골인과 재몽 한국인에 대한 법률구조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재한 몽골인은 몽골 인구 300여만명의 1%를 조금 넘는 수준인 3만6000여명이다.1928년 설립된 몽골법률가회(Mongolian Bar Association)에는 변호사뿐만 아니라 판검사도 소속돼 있다. 전체 회원 수는 5400명에 달하며, 이 중 판검사는 각 500명 정도다.몽골법률가회에서는 학부 5년제, 2년간 실무경력을 거친 후 변호사시험을 통과한 변호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7.04.1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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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법을 위반한 손해사정사들에게 유죄판결이 내려졌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현)는 지난 6일 성명서를 내고 “손해사정사의 변호사법 위반행위를 근절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3월 16일 수원지방법원은 금품을 대가로 피보험자들을 대리해 보험금을 청구하는 등 법률사무를 취급한 손해사정사 2명에게 각 벌금 700만원, 500만원을 선고했다. 수원지법은 “손해사정사는 손해발생 사실의 확인, 보험 약관 및 관계 법규 적용의 적정 여부 판단, 손해액 및 보험금 사정 업무와 관련한 서류 작성·제출 대행은 가능하지만, 나아가 금품을 받거나 보수를 받기로 하고 피해자 측을 대리 또는 대행해 보험회사에 보험금을 청구하는 것은 손해사정사 업무범위를 벗어난 것”이라고 판시했다.위 사건 피고인들은 피보험자들로부터 보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7.04.1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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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왼쪽부터 박기태 부협회장, 노회찬 의원, 최재호 부협회장, 김현 협회장
대한변협
허정회 기자
2017.04.0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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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호사협회 법제위원회는 1962년 법제위원 27명과 함께 출범한 위원회로서, 변협 내 상설위원회 구성 논의 이전부터 활동한 가장 오래된 위원회 중 하나이다.2017년 현재 법제위원회는 총 7개의 소위원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40명의 위원이 활동 중이다.법제위원회가 맡은 직무는 △법령의 제정 및 개정에 관한 조사연구 및 건의 △사법제도 및 변호사제도의 개선 △판례의 조사연구 △법령 질의 및 해석 등이다.박성하 제1법제이사는 “대한변호사협회는 재야 법조를 대표하는 법률가 단체로서 법령의 제정과 개폐, 법 제도의 운영과 개선에 있어 법률 문화나 제도가 향상될 수 있도록 필요한 의견을 입법 기관에 제시하여 법제도 향상에 기여하는데 앞장서고 있다”며 “법제위원회가 이와 같은 변협 활동을 뒷받침하는 초석이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7.04.0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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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여성변호사회는 24일 오후 5시 서울지방변호사회관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모자보건법 제14조의 해석과 개정방향’ 세미나를 개최한다.본 세미나에 참가하는 회원은 전문연수시간을 최대 2시간 30분 인정받을 수 있다.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을 원하는 회원은 성명, 기수, 휴대폰번호를 기재해 이메일(kwla@hanmail.net)로 보내면 된다.
대한변협
허정회 기자
2017.04.03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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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유한) 율촌은 오는 13일 오후 2시 섬유회관빌딩 17층 소강당에서 ‘공익법인 법제 어떻게 바꿀 것인가?’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날은 이중기 홍익대학교 교수, 박두준 재단법인 한국가이드스타 사무총장, 이강민 변호사가 발제에 나선다. 토론자로는 송호영 한양대 법전원 교수, 이상훈 법제처 법제관, 최경선 매일경제신문 논설위원 등이 참여한다.본 세미나에 참가하는 회원은 전문연수시간을 최대 3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참가를 원하는 회원은 성명과 소속을 기재해 이메일(khjeon@onyul.or.kr)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
대한변협
허정회 기자
2017.04.03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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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법률구조공단은 (사)한국여성변호사회와 공동으로 오는 10일 오후 4시 서울지방변호사회관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성폭력·아동학대 범죄의 판례 동향 및 피해자 보호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는 장수진 대한법률구조공단 범죄피해자 국선전담변호사가 ‘아동학대 범죄 관련 판례동향 및 아동학대처벌법 등 개선방안’을, 배수진 변호가 ‘데이트성폭력 관련 판례동향 및 피해자 보호방안’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본 행사에 참가하는 회원은 전문연수시간을 최대 3시간 인정받을 수 있다.참가비는 무료다. 참가를 원하는 회원은 대한법률구조공단 홈페이지(klac.or.kr)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lifenews@klac.or.kr)로 보내면 된다.
대한변협
허정회 기자
2017.04.0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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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분야의 저명인사를 초청해 그들의 전문분야와 살아온 이야기를 듣고, 대화도 나눠볼 수 있었던 ‘변협포럼’이 2년 만에 다시 돌아온다.2010년부터 개최돼 오던 변협포럼은 강사 섭외 등의 어려움으로 2015년 1월 이후 중단됐다. 그러나 “변협포럼은 법조인의 사회 현안에 대한 인식의 폭을 넓히고, 나아가 법률문화 향상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며 아쉬움의 목소리도 끊이지 않았다.이러한 의견을 반영해 변협은 변협포럼을 다시 실시하기로 하고, 이언주 국회의원을 제45회 변협포럼 강사로 초청했다.이언주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1997년 사법시험 제39회에 합격했다.이후 변호사로 활동하며, 대한상사중재원 중재인, 인하우스카운슬포럼 부회장, 한국여성변호사회 상임이사, 한국사내변호사회 감사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7.04.0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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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일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제3기 지식재산연수원 강의가 진행됐다.이날 두번째 강의에는 특허청 전자부품심사팀의 최정민 공업사무관이 강사로 나서 ‘특허권의 국제출원에 대한 이해’에 대해 이야기했다.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7.04.0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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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이 법치행정 정착을 위한 ‘법무담당관제’ 법제화를 적극 추진키로 했다.변협은 “법무담당관의 주요 업무가 법제, 법률자문, 송무업무임에도 불구하고 변호사자격자가 법무담당관으로 있는 곳은 소수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최근 변협은 중앙행정기관 48개, 지방자치단체 244개를 대상으로 법무담당관 직제에 관한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이 중 중앙행정기관 6개, 지자체 65개의 회신을 토대로 검토한 결과, 응답기관 71개 기관 중 변호사자격을 가진 법무담당관을 둔 곳은 경상남도, 광산구, 청양군 등 14개 기관뿐인 것으로 밝혀졌다.변협은 “법무담당관 중 법학전공자는 40%에 불과했으며, 응답기관 중 전라남도, 김포시, 춘천시 등 11개 기관은 법무담당관 제도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특히 중앙행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7.04.0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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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은 제49대 대한변협 집행부가 추진하고 있는 역점사업 현황 및 추진 계획에 대해 제631호부터 정리·게재하고 있다. 역점사업은 총 98개이며, 대한변협신문에서는 그 중 일부를 소개하고자 한다. 아파트 감사 제도 도입얼마 전 1억원이 넘는 아파트 관리비를 횡령한 입주자 대표가 구속되는 일이 발생했다. 이처럼 관리비 횡령과 비리를 근절하기 위하여, 김현 협회장은 변호사를 아파트 감사로 선임해야 한다고 주장한다.김현 변협 협회장은 “도시민 중 약 60%가 아파트에 거주하며 아파트 관리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법적 통제를 통한 입주민들의 권익 보호가 절실해졌다”고 밝혔다.이에 법률전문가인 변호사들로 하여금 아파트 관리비에 대한 사전적·법적 통제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는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7.04.03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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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이 변호사계를 양분하고 있는 갈등의 불을 끄기 위한 수단을 마련했다.‘법조대화합신고센터(이하 ‘센터’)’가 지난달 28일 오전 10시 대한변협회관 18층에서 개소식을 열었다. 센터는 사법시험 존폐에 대한 의견 차이로 인해 사법시험 출신과 변호사시험 출신 간 대립과 갈등이 두드러진 상황을 타개하고, 변호사 전체를 아우르는 건전한 법조화합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개소식에는 김현 변협 협회장, 박기태 부협회장, 김정욱 부협회장, 이장희 사무총장, 이호일 윤리이사 등이 참석(사진)했다.변협은 지난달 9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법조대화합운동’의 일환으로 법조대화합특별위원회 구성, 센터 개설 등 활동을 시작했다.이호일 윤리이사는 “법조화합 풍토를 저해하고 나아가 법률 시장을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7.04.03 0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