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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법학연구소가 오는 20일 오전 10시 50분 서울대 법학대학원 17동 서암홀 617호에서 ‘문서위조죄에 관한 연구’를 대주제로 2016년 공동연구 학술대회를 연다.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로마법상의 문서위조죄’, ‘독일에서 문서에 관한 죄의 연원에 관한 탐색’, ‘일본 개정형법가안과 문서위조죄’를 주제로 한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법학연구소(02-880-5473)로 문의.
로펌·변호사업계
임혜령 기자
2016.12.19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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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법학원이 오는 19일 오후2시 한국법학원 세미나실에서 제30회 인권옹호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권헌영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가 ‘IT 기술의 발전과 개인정보보호’를 주제로 발표한다.이어지는 지정토론 시간에는 남현 서울서부지법 판사, 정하명 경북대 법전원 교수, 조대진 변호사가 토론자로 나설 예정이다.참석자는 변호사 전문연수 2시간 50분을 인정받을 수 있다.참석을 원하는 회원은 이메일(klcklk@daum.net) 또는 전화(02-753-6002)로 신청하거나 당일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로펌·변호사업계
임혜령 기자
2016.12.19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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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회와 서울시가 강제철거 현장에서의 인권침해 행위를 막기 위해 만났다.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는 지난 12일 서울시와 서울시 신청사 8층 간담회장에서 인권지킴이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서울회는 “앞으로 인권지킴이단을 구성해서 현장활동 방법론을 체계화하고 확대 및 활성화에 노력하며, 인권지킴이단 홍보 및 기타 인권 문제 해결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전했다.서울회와 서울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강제철거 현장에서 법원과 경찰 등 공권력이 인권보호 원칙을 준수할 것을 촉구하고, 관련 법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지방변호사회
임혜령 기자
2016.12.19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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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변호사회(회장 노강규)와 전북지방변호사회(회장 황선철), 인천지방변호사회(회장 최재호)가 2016년도 법관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광주회와 전북회, 인천회는 취합된 법관평가결과를 대법원, 관할법원, 변협으로 각각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광주회 평가매수 대폭 상승광주회는 지난 8일 법관평가특별위원회 심의결과 광주회의 올해 우수·친절법관으로 7명의 판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선정된 우수법관들은 공정하고 신속한 재판진행과 소송당사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충분한 발언기회와 입증기회를 제공해 실체적 진실규명에 노력하는 자세가 좋다는 평가를 받았다.한편 광주회는 하위법관으로 선정된 4명의 사례도 발표했다. 하위법관으로 선정된 법관들은 주로 당사자 또는 변호인에 대해 고압적인 태도를 보이고, 재판시간을
지방변호사회
남지홍 기자
2016.12.19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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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에서 망치로 행인들을 위협한 조현병 환자에게 통원 치료를 하는 조건으로 집행유예를 선고한 판결이 나왔다.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32부(부장판사 남성민)는 특수협박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다만 A씨는 2년간 통원치료와 보호관찰을 받아야 한다. 만약 A씨가 치료 등 명령을 어길 경우에는 집행유예가 취소될 수도 있다.A씨는 지난 7월 지하철역에서 욕설을 하며 망치로 행인을 위협한 혐의로 기소됐다. 조현병 환자인 A씨는 평소 투약하던 약을 올해 봄부터 중단한 상태였다.재판부는 “A씨는 공공장소에서 불특정 다수인에게 공포감을 조성해 공공의 안전을 해쳤다”고 지적했다.다만 재판부는 최씨를 치료했던 정신과 의사가 “치료만 잘 받으면
법원·사법행정
임혜령 기자
2016.12.19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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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변호사회도 12일 ‘2016년도 정기 선거’를 실시하고 제54대 회장에 최병근(사시 36회) 변호사를 선출했다. 임기는 내년 1월 23일 정기총회부터 2년이다.최병근 변호사는 “시민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는 변호사회, 시민에게 사랑받는 변호사회를 만들 것”이라며 “1기업 1변호사 제도를 정착시켜 이 지역 중소기업에 양질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소액사건에 대한 변호사 상담 창구를 적극 홍보해 서민이 억울한 일을 당하지 않도록 돕겠다”고 전했다.이날 선거에서는 서정암(〃 36회) 변호사, 신광식(〃 39회) 변호사가 감사로 선출됐다.
지방변호사회
이지원 기자
2016.12.1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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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변호사회 제56대 회장으로 이채문(사시 32회) 변호사가 선출됐다.부산회는 지난 12일 변호사회관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이채문 변호사를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내년 1월 중순부터 2년이다.이채문 차기 회장은 “부산회 회원 권익 향상을 위한 노력과 함께 시민 인권보호와 공익활동 등으로 변호사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힘쓰겠다”며 “청년 변호사들이 취업하고 빨리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채문 변호사는 현재 부산회 제1부회장을 맡고 있다.
지방변호사회
이지원 기자
2016.12.1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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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재직경력자를 퇴직 이후 3년간 검사로 임용할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의 검찰청법 일부개정법률안이 발의됐다.정의당 노회찬 의원은 “검찰은 범죄수사·공소제기 및 유지에 관한 권한을 가진 기관으로 검찰의 독립성과 공정성을 위해 현직 검사의 청와대 파견근무 및 직위 겸임을 금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현재 청와대가 검찰 출신 인사들을 민정수석실 등에 임용하거나, 검찰이 청와대에서 일하던 전직 검사들을 주요 요직에 재임용하는 등 탈법적 인사관행이 이뤄지고 있어 검찰의 독립성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이같은 내용의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전했다.대한변협은 개정안에 대해 찬성 의견을 밝혔다.변협은 “이러한 탈법적 인사 관행이 반복되는 이유는 이를 위반했을 경우 불이익을 주는 제재조항이 없기 때문”이라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6.12.1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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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장 출신 판사를 1심 재판부로 복귀시켜 정년까지 재판업무를 보장하도록 하는 ‘원로법관제’ 도입이 추진된다.대법원은 지난 15일 고영한 법원행정처장이 최근 법원 내부 전산망 코트넷에 ‘2017년 법관 정기인사 방향’이라는 글을 올려 이같은 내용의 법관 인사정책 방향을 밝혔다고 전했다.고영한 법원행정처장은 “법원장 근무를 모두 마쳤거나 정년을 2~3년 앞둔 시점에 1심으로 복귀해 연륜과 풍부한 경험을 살려 정년까지 재판업무를 담당하는 것이 가능하도록 하는 방안을 고려해봐야 한다”고 말했다.과거 법원장 임기를 마친 판사는 퇴직하는게 관례였으나, 2012년 법원장 임기제와 순환보직제 도입으로 법원장은 2년 임기로 2회 보임한 뒤 2심 재판장으로 복귀하는 것이 관례가 됐다. 그러나 2심 복귀 법원장이
법원·사법행정
이지원 기자
2016.12.19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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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감정실무 개정판이 지난 14일 서울중앙지법 홈페이지에 게시됐다.서울중앙지법 건설소송실무연구회는 발간사에서 “초판과 추록을 통합하면서 불명확한 서술을 수정하고 미진한 부분은 보완했다”면서 “건설소송실무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감정절차 진행과 수행에 유익하게 활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건설감정실무에는 △감정절차 △건축물 하자 감정 △건축물 피해 감정 △공사대금 감정 △현장조사 방법 △감정서 작성방법 등 내용이 담겼다.
법원·사법행정
임혜령 기자
2016.12.1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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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이 고문변호사 2명을 위촉한다. 위촉기간은 내달 1일부터 1년이다.변호사 또는 법무법인, 법무법인(유한), 정부법무공단만 지원 가능하다.위촉된 변호사는 국가 또는 공단의 소송 등 법적분쟁에 관한 자문 사항, 공단 업무와 관련한 법령의 해석 및 적용에 관한 사항 등을 맡게 된다.지원을 희망하는 변호사는 오는 21일까지 변협 취업정보센터(career.koreanbar.or.kr) 내 한국환경공단 공고에 첨부된 법률고문 지원서를 작성해 증빙서류와 함께 이메일(kecolaw@keco.or.kr) 또는 우편(인천광역시 서구 환경로 42 한국환경공단 기획조정처 기획조정팀)으로 접수하면 된다.관련 사항은 담당자(032-590-3122)에게 문의.
로펌·변호사업계
임혜령 기자
2016.12.1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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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이 준법지원부에서 근무할 변호사 2명과 핀테크사업부에서 근무할 변호사 1명을 모집한다. 로스쿨 JD과정 수료자, 영어·일어 능통자, 시중은행 근무 유경험자는 우대한다.준법지원부에서는 법률자문, (영문)계약서 검토, 판례 및 법령 제·개정 조사, 규정·약관 제·개정 검토, 임직원에 대한 법률지원, 소송 수행 등을, 핀테크사업부에서는 핀테크 및 전자금융 분야 법률 및 계약서 검토, 상대방과의 협상 등을 맡게 된다.지원자는 오는 21일까지 변협 취업정보센터(career.koreanbar.or.kr) 내 우리은행 공고에 첨부된 입사지원서 및 자기소개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주민등록등본, 최근 소득증빙자료 등 추가 서류와 함께 이메일(jerry1124@wooribank.com) 또는 전자팩스(05
로펌·변호사업계
임혜령 기자
2016.12.1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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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연합회가 근무경력 2년 이내 변호사를 채용한다.채용된 변호사는 여신제도부, 수신제도부, 자금시장부, 은행경영지원부, 소비자보호부 등에 근무하게 되며, 은행 여·수신업무 및 자금시장 관련 현안 대응 및 제도 개선, 은행 경영지원(세무·회계·통계 등) 업무, 금융소비자보호 및 사회공헌 관련 업무 등을 맡게 된다.지원자는 오는 20일 오후 5시까지 지원서를 은행연합회 채용정보센터 홈페이지(recruit.kfb.or.kr)로 제출하면 된다.관련 사항은 담당자(02-3705-5275)에게 문의.
로펌·변호사업계
임혜령 기자
2016.12.19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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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은 지난 13일 대구지방변호사회 대회의실에서 제12차 신규변호사 현장연수 및 선서식을 개최했다. 이날 연수에는 신규 변호사 65명이 참석했다.선서와 배지 수여가 끝난 후에는 박종흔 교육이사가 변협 회무, 의무연수제도를 소개한 후 윤리연수를 진행했다. 박 교육이사는 “다양한 공직으로 나아갈 때 내가 왜 법조인이 됐는지 한번 더 생각해보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포토
임혜령 기자
2016.12.19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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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국정농단 의혹 사건과 관련한 국정조사가 연일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속속 발의되고 있다.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의원은 “위 사건과 관련한 주요 증인들의 거듭된 출석 거부로 인해 국정조사가 국민의 눈높이를 충족시키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며 “현행 증인출석의 강제수단인 동행명령제도는 거부할 경우 강제로 구인할 수 없고 형사 처벌규정은 사후적 조치임에 따라 국가 주권자인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킬 방법이 전무한 상태”라고 말했다. 백혜련 의원이 대표발의한 개정안에는 국정조사에 한해 증인이 고의로 동행명령장의 수취를 회피하거나 동행명령을 거부한 때에는 조사위원회 의결로 법원에 증인 구인을 요구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더불어민
로펌·변호사업계
이지원 기자
2016.12.19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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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가 정부의 사법독립침해의혹에 대해 철저한 진상규명을 하기 위해서는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 개정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서울회는 지난 15일 “국가권력의 한 축을 이루는 사법부의 수장마저 사찰의 대상이 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며 “독립성이 강조되어야 할 사법부에 대한 행정부의 관여와 통제는 우리 헌법의 권력분립원리를 근본부터 허물어뜨리는 매우 중대한 권력남용”이라고 지적했다.이어 “현재 특검법은 수사기간의 연장, 중간보고와 최종보고, 특별검사 및 특별검사보의 해임에 관한 권한이 수사 대상인 대통령에게 귀속돼 있어 매우 부적절하다”며 “권한대행자가 그 권한을 갖는다 하더라도 특별검사의 수사대상인 대
지방변호사회
이지원 기자
2016.12.19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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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리사 자격을 가진 변호사 모임인 대한특허변호사회가 지난 13일 성명을 내고 “일부 변리사들의 변호사법 위반행위를 엄중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대한특허변호사회는 “특허 등의 침해에 관한 금지청구·손해배상청구와 같은 민사사건 및 형사사건에 관한 감정·대리·중재·화해·법률상담 또는 경고장 등의 법률관계 문서작성, 그밖의 법률사무는 변호사가 아니면 할 수 없는 업무”라면서 “일부 변리사들이 이를 수행하며 이익을 취하는 불법행위를 자행해 변리사가 특허침해사건을 수행할 수 있는 것처럼 의뢰인들을 혼동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또 “변리사는 분쟁 당사자들에게 적절한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음에도 종국적 해결방법이 되지 못하는 권리범위확인심판 또는 무효심판을 유도해 오히려 분쟁을 장기화시키고 시간과 비용을 낭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6.12.19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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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회사 넥슨으로부터 비상장주식을 공짜로 받아 120억원의 이익을 얻은 혐의 등으로 기소된 진경준 전 검사장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다만 공짜주식 등 혐의는 무죄가 선고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 김진동)는 13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등 혐의로 기소된 진 전 검사장에게 제3자 뇌물수수 등으로 징역 4년을 선고했다. 진 검사장에게 뇌물을 준 혐의로 기소된 김정주 넥슨 대표에게는 무죄가 선고됐다.재판부는 공짜주식과 차량, 가족여행 경비 등을 받은 부분은 직무관련성이 인정되지 않는다며 무죄로 봤다. 재판부는 “금품이 오간 10여년 동안 진 검사장의 직무와 관련된 사건이 발생하지 않았고, 김 대표의 사업이 불법성이 있거나 수사에 연루될 가능성이 높은 것도 아니어서 미리 뇌물을 줬다고 볼 수 없다
로펌·변호사업계
이지원 기자
2016.12.19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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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이 IT법 전문분야 등록을 위한 연수를 마련했다.변협은 내달 10일부터 2월 14일까지 ‘IT법 전문분야 변호사 등록을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전문분야 변호사 등록을 위해 변협에서 마련한 두 번째 교육이다. 변협은 지난 2월 변호사 전문분야 등록제도를 강화하고, 전문분야 등록 독려를 위해 전문분야 관련 교육을 계속 개설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매주 화·목 오후 7시부터 3시간씩 총 30시간(프로그램 참조)으로 구성됐다. 교육 이수 시간은 IT법 전문분야 자격 취득 및 갱신 요건에 활용할 수 있다. 총 10회 강의 중 7회 이상 출석해야 수료가 가능하며, 지각 및 조퇴 횟수가 4회일 때는 1회 결석으로 처리된다.또한 교육에 참여한 회원은 교육을 이수한 시간만큼 변호사 전문연수 시간을 인정받을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6.12.19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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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술조력인제도의 입법상 미비점과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대한변협 여성변호사특별위원회는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와 함께 지난 13일 국회 본청 3층에서 제9차 여성가족포럼을 개최했다.진술조력인제도는 수사·재판과정에서의 의사소통과 의사표현에 어려움이 있는 아동·장애인 성폭력범죄피해자의 진술을 돕기 위한 제도로 2013년 시행됐다.라은정 변호사는 “현행법상 진술조력인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은 성범죄 및 아동학대 범죄 피해자로 한정돼있다”면서 “그러나 실무에서는 다른 범죄피해자뿐만 아니라 피의자, 참고인에 대해서도 진술조력인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그뿐만 아니라 진술조력인 인원 부족, 사전평가시간 제한 등의 문제점도 지적했다.라 변호사는 “진술조력인은 조사관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6.12.19 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