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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친부 살해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 받아 복역 중인 김신혜씨 사건에 대한 재심개시 결정에 항고했으나 기각됐다. 검찰은 대법원에 이를 재항고한 상황이며, 재심 여부는 대법원에서 확정하게 된다.재판부는 “공소의 기초가 된 수사에 관여한 경찰이 김씨 주거지를 압수수색하고 압수조서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와 허위공문서작성죄, 허위작성공문서행사죄를 범한 사실을 인정할 수 있다”고 전했다.이어 “현장검증 과정에서 사실이 증명됐다고 본 원심 판단은 정당해 충분히 수긍할 수 있으므로, 검사의 항고는 이유 없다”고 덧붙였다.변협 인권위원회는 2015년 1월 광주지방법원 해남지원에 김신혜 사건에 대한 재심청구를 신청했으며, 같은해 11월 재심이 결정됐다. 지난해에는 재심 관련 활동을 적극 지원
법무·검찰
임혜령 기자
2017.02.20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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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이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이하 ‘공수처’) 설치에 반대한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변협은 지난 15일 성명서를 통해 “공수처는 제2의 검찰로 검찰권을 분리하는 옥상옥에 불과할 뿐”이라며 “현행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을 제대로 활용해 보지도 않은 상태에서 여러 문제점이 거론되는 ‘기구특검’을 도입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점에서 공수처에 대해 기존 반대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변협은 지난 2014년에도 ‘상설특별검사 관련 법안에 대한 종합의견’을 통해 공수처와 같은 ‘기구특검’ 도입에 반대 의견을 표명한 바 있다.20대 국회에서 발의된 공수처 설치 관련 법안은 총 3건이다. 노회찬 의원은 “고위 공직자의 비리 의혹이 연일 제기되는 지금이 ‘검찰개혁’의 최적기”라며 “독립적인 수사권과
대한변협
허정회 기자
2017.02.20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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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9기 이민·국적법 특별연수가 다음달 4일 오전 9시 30분부터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실시된다.이번 특별연수에서는 이일 변호사가 ‘난민법’, 구본준 법무부 외국인정책과 사무관이 ‘새로운 출입국관리법령’, 차규근 변호사가 ‘출입국관리법, 국적법, 재외동포법’, 최계영 서울대 법전원 교수가 ‘외국인의 출국과 권익보호절차 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이민·국적법 특별연수 수강을 원하는 회원은 홈페이지(koreanbar.or.kr) 공지사항을 통해 다음달 2일 오후 6시까지 수강신청을 한 후 본인 명의로 변협 계좌(신한은행 100-021-236756, 예금주: 대한변호사협회)에 수강료 11만원(수도권 이외 지방회원은 8만8000원)을 송금하고, 익일 오후에 변협 회원 전용 홈페이지(biz.kor
대한변협
허정회 기자
2017.02.20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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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윤리협의회 위원 과반수를 비법조인 출신으로 구성하는 내용의 변호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발의됐다.박주민 의원은 “법조윤리협의회 위원자격을 법조인으로 제한하고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9명 중 8명, 간사 3명이 법조인 출신으로 업무의 공정성과 객관성 담보가 어렵다”며 개정안 발의 취지를 밝혔다.현행법에 따라 법조윤리협의회 위원은 법원행정처장, 법무부장관, 대한변호사협회 장이 각 3명씩 지명하거나 위촉해 구성하도록 돼 있고, 간사 또한 판사 1명, 검사 1명, 변호사 1명을 지명해 운영토록 하고 있다.변협은 개정안에 대해 ‘반대’ 의견을 밝혔다.변협은 “법조윤리협의회 업무는 법조윤리 실태 분석, 법조윤리 위반행위에 대한 대책 수립, 법조윤리와 관련된 법령 위반자에 대한 징계개시 신청 또는 수사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7.02.20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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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국제 법률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한 교육이 실시된다.변협이 법무부, 세계한인법률가회와 공동으로 제3기 청년법조인 해외진출 아카데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청년법조인의 국제경쟁력 강화와 함께 해외 진출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다음달 8일부터 7월 5일까지 2시간씩 총 13회로 나뉘어 진행된다.교육내용은 국제투자중재, 외국환거래법, 국제도산 등과 같이 국제법무 관련 내용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김재훈 변호사(삼성전자 상무), 이한용 롭스앤그레이 미국법자문사 등이 강사로 나서 수강생들에게 선배 법조인의 해외 진출 경험과 현장 실무를 전수해 줄 예정이다.모집대상은 변호사 경력 10년 이내 청년변호사로, 법무부와 변협이 서류심사를 통해 수강생을 선발한다.
법무·검찰
허정회 기자
2017.02.20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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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벌적 손해배상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다시 한번 제기됐다.대한변협은 지난 17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홍영표 국회의원, 징벌적 손해배상을 지지하는 변호사·교수 모임과 공동으로 ‘환경피해 징벌적 손해배상제 도입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에서는 징벌적 손해배상제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징벌적 손해배상제도는 가해자가 악의적 불법행위로 손해를 입혔을 경우 피해자가 실제로 입은 손해를 초과하는 손해배상액 지급을 명함으로써 가해자 및 제3자가 동일하거나 유사한 행위를 반복하지 않도록 예방하기 위한 제도다.영미법계 국가에서는 이미 징벌적 손해배상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대륙법계 국가에서는 피해에 상응하는 액수만을 보상케 하는 ‘전보적 손해배상제도’가 자리 잡고 있으나 도입 주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7.02.2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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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재법 전문분야 변호사 등록을 위한 교육’ 열 번째 강의가 지난 15일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강의에서는 정운섭 변호사(사시 27회)가 ‘중재심리절차’에 대해 설명했다.정 변호사는 “중재 신청인은 중재판정 전까지 중재신청의 전부 혹은 일부를 서면을 통해 철회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중재신청 철회를 위해서는 중재판정부 구성 전에는 사무국에, 이후에는 중재판정부에 철회 서면을 제출해야 한다.이어 “당사자 간 합의가 있거나 신청금액이 1억원 이하인 경우에는 신속절차를 적용할 수 있다”며 “다만 피신청인이 답변서 제출기간 내 신청금액 1억원을 초과하는 반대신청을 할 수 있고, 그 경우 일반절차로 진행된다”고 말했다.
대한변협
허정회 기자
2017.02.20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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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법률문화와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변협은 영국 법정변호사회와 맺은 양해각서에 따라 격년으로 상호 방문하는 변호사 교환 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해왔다. 위 프로그램에 선발된 회원은 영국 로스쿨 연수와 법률사무소 실습, 영미법 및 실무능력 배양 세미나 참석, 네트워킹 프로그램(우측 시간표 참고)에 참여할 수 있다.연수기간은 오는 4월 24일부터 5월 12일까지다. 다만 항공비와 숙박비, 체재비 등 참가비용은 개인이 부담해야 한다.연수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회원은 오는 24일까지 변협 홈페이지(koreanbar.or.kr)-알림마당-국제소식 내 ‘변호사 교환연수 프로그램’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받아 작성한 후 △소속 법무법인 시니어 파트너의 영문 추천서(해당자에 한함) △영문
대한변협
허정회 기자
2017.02.20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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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이후의 남·북한 운영방안을 연구하는 자리가 마련된다.변협은 오는 21일 오전 8시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제65회 통일법 조찬포럼을 개최한다. 통일법 조찬포럼은 2004년 통일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법률전문가 양성을 위해 시작됐다.이번 조찬포럼에서는 민준규 북한경제연구실장(한국은행 경제연구원)이 ‘남북한 한시적 분리운영방안의 법제적 타당성’을 주제로 발표한다.민준규 실장은 2008년 미국 UC버클리에서 법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최근 북한의 경제정책 추진현황 및 평가: 우리식 경제관리방법’을 중심으로(정승호 공저, 2014)’와 ‘통일시나리오 논의의 틀: 북한경제의 이행·발전 방식 및 남북한의 국가결합 유형을 중심으로(문성민 공저, 2016)’ 등 연구를 수행해왔다.이번 포럼
대한변협
허정회 기자
2017.02.20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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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이 채동욱 전 검찰총장에게 전관예우를 근절하기 위한 노력에 동참할 것을 권고했다.변협은 지난 14일 성명서를 통해 “채동욱 전 검찰총장은 변호사 개업 신고를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채 전 총장은 지난달 3일 서울지방변호사회를 거쳐 변협에 변호사 자격등록신청과 동시에 개업신고를 했다.변협은 “국민이 법조계를 불신하는 가장 큰 이유는 전관예우”라며 “검찰과 법원에서 고위직을 지낸 분들이 변호사로 개업해 국민이 이해하기 어려운 고액 수임료를 받고, 재직 당시의 직위나 신분을 이용해 후배 판·검사들에게 전화 변론을 하는 등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해왔다”고 주장했다.OECD가 발표한 ‘한눈에 보는 정부 2015’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법 신뢰도는 OECD 평균54%에 훨씬 못 미치는 27%다. OE
법무·검찰
허정회 기자
2017.02.20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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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 법률구조재단(이사장 김병화)이 지난 13일 김용호 변호사(사시 30회)를 신임 이사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김용호 변호사의 임기는 오는 2019년 2월까지다.
포토
이지원 기자
2017.02.20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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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하창우)가 법학전문대학원 발전을 위한 개선방안을 제안했다.변협은 “위 개선방안은 대한변협 법학전문대학원 발전위원회 연구결과와 정책토론회 의견을 반영한 것으로, 이를 통해 법전원 제도가 보다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개선방안은 크게 입학제도, 교육제도, 졸업제도 및 연수제도, 법학전문대학원 평가기준 개편 등 4가지로 나뉜다.먼저 입학제도 부분에서는 법전원 입학정원을 총 1500명으로, 각 법전원이 선발할 수 있는 입학생 수는 최대 100명으로 감축할 것을 제안했다. 입학정원 축소를 통해 변호사 시장의 수급불균형 문제를 해소할 뿐만 아니라 변호사 배출 수, 변호사시험 합격률을 적절하게 유지함으로써 자격시험이라는 변호사시험의 원래 취지를 살리자는 것이다.입학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7.02.20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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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만 해도 100명에 불과했던 여성변호사가 현재는 5900여명에 이르는 등 여성변호사가 날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여성변호사 대표 단체로서 한국여성변호사회의 주요 역할은 무엇인가요?한국여성변호사회는 25년 전 몇명의 회원과 같이 시작했던 친목모임이었는데, 급격한 수적 증가에 힘입어 2015년 기부금단체 등록까지 마치는 등 최근 수년 사이 괄목할 만한 성장을 했습니다. 주요 역할은 ‘여성 변호사의 권익수호’라는 전문가단체 본연의 영역이겠지만, 한국여성변호사회는 단순히 회무를 뛰어넘어 ‘궁핍하고 억울한 사람을 돕고 대변하는 일’에 여느 단체보다 앞장서 왔다는 점이 하나의 자부심이기도 합니다. 한국여성변호사회 회장으로 취임하신지 벌써 1년이 지났습니다. 그간 소회를 듣고 싶습니다.한국여성변호사
인터뷰
이지원 기자
2017.02.1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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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담)는 지난해 12월분 성금 655만원을 (사)대안가정운동본부와 대구스마일센터(사진)에 각 255만원, 200만원을 직접 전달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또 하담봉사단에는 후원계좌로 200만원을 기탁했다.
지방변호사회
임혜령 기자
2017.02.1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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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변호사회는 지난 6일 인천회 회관 5층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회장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이날 제19대 인천회장으로 취임한 이종엽 변호사(사시 28회)는 취임사에서 “인천이 사법서비스 제공에서 차별받고 있다”면서 “앞으로 인천시, 시민단체 등과 연대해서 원외재판부 유치 운동을 이어나감으로써 임기 내 원외재판부 유치를 완수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방변호사회
임혜령 기자
2017.02.13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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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변호사실무제요’ 제2편 변호사의 윤리는 총 16장으로 구성돼있으며, 이번 호에서는 제8장까지 의 내용을 정리했다. 제1장 변호사의 윤리국내외 환경 변화로 인해 법률시장은 무한경쟁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변호사는 국민 신뢰를 얻고 법률전문직 지위를 계속 유지하기 위해 윤리 준수가 더욱 필요하다. 변호사 윤리는 변호사윤리장전 내 윤리강령에 서술돼있다. 제2장 징계의 의의징계제도는 변호사 직업윤리를 확보해서 국민신뢰를 유지할 수 있도록 변호사를 지도·감독하기 위한 수단 중 하나다. 징계대상은 변협에 등록한 변호사, 법인회원 또는 법무법인·법무법인(유한)·법무조합이다. 다만 공증담당변호사는 변호사법이 아닌 ‘공증인법’에 따라 징계를 받는다.변호사 징계정보는 홈페이지에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7.02.1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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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부지방법원 청사가 이전되고, 등기소는 통폐합된다.동부지원 관내 강동·송파 등기소는 본원 등기국으로 통합, 폐소된다.서울동부지원 신청사에서는 오는 27일 총무·민사·형사과와 가족관계등록계가 먼저 업무를 개시하고 등기국, 종합민원실(영장업무 포함), 민사신청과는 다음달 2일부터 업무가 개시된다.신청사 주소는 서울 송파구 법원로 101(문정동)이며 전화번호는 02)2204-2114다.
법원·사법행정
허정회 기자
2017.02.1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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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관에 대한 징계사유를 추가한 법관징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발의됐다.천정배 의원은 지난 6일 “부장판사가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되고, 전관예우 등 부패관행이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며 “이런 관행들로 인한 냉소주의와 사법 불신이 만연함에 따라 법치주의가 뿌리째 흔들리고 있다”고 개정안 발의 배경을 밝혔다.현행법상 법관에 대한 징계는 ▲직무상 의무를 위반하거나 직무를 게을리 한 경우 ▲품위를 손상하거나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린 경우에만 가능하다.개정안은 징계사유에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제8조에 따른 공직자 행동강령을 위반하였을 때’를 추가했다. 공직자 행동강령은 직무관련자로부터 향응·금품을 받거나 이권개입, 알선·청탁 등을 금지한다.
로펌·변호사업계
허정회 기자
2017.02.1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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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지능형 법률 도우미가 탄생했다.인텔리콘 법률사무소는 지난달부터 국내 최초 지능형 법률 도우미이자 챗봇인 ‘로보(Law-Bo)’의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챗봇은 대화(Chatting)와 로봇(Robot)의 합성어로 인간과 대화하는 형식의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뜻한다.현재 로보는 청탁금지법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챗봇 기능을 활용하기 위해선 텔레그램을 통해야 한다.인텔리콘 법률사무소는 “현재 1.0버전 로보는 청탁금지법에 한해 특정 행위나 대상이 청탁금지법 위반 여부 및 적용 대상인지를 확인하는 수준이지만 2.0버전부터는 자체개발한 ‘아이리스-7’ 인공지능을 탑재해 임대차, 교통사고, 이혼, 상속 등 다양한 분야로 서비스범위를 확대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아이리스-
로펌·변호사업계
허정회 기자
2017.02.13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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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법학원이 오는 25일 오후 2시 30분 역삼동 SC컨벤션센터에서 ‘2016년 주요 특허 판례’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날 세미나에서는 정차호 성균관대 교수, 김승조 변호사, 윤주탁 특허법원 판사, 유영선 서울고법 부장판사, 김관식 한남대 교수가 2016년 특허 관련 각급 법원 주요 판례를 주제로 발표한다. 발표 후에는 지정토론이 이어진다.세미나 참석자는 변호사 전문연수 3시간을 인정받는다.참석을 원하는 회원은 홈페이지(patentlaw.or.kr/m4_4.php)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로펌·변호사업계
허정회 기자
2017.02.13 0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