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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상통화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함에 따라 정부가 투자자들의 주의를 촉구했다.정부는 지난달 28일 국무조정실 주재로 관계부처회의를 열고 가상통화 시장 동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와 법무부, 금융위원회가 함께 한 이날 회의에선 정부가 시장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투자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대응해야 한다는 논의가 오갔다.정부는 특히 가상통화 시세상승에 편승한 사기·다단계 등 불법행위에 대해 검찰·경찰·금융당국 등을 통해 엄정히 단속한다는 입장이다.이어서 정부는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특정금융정보법’ 개정안의 조속한 통과도 요구했다. 개정안은 가상통화거래소에 조세회피, 자금세탁 방지 의무 등을 부과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노형욱 국무조정실장은 “가상통화는 법정화
로펌·변호사업계
강선민 기자
2019.06.03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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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에 등록된 상표라도 3년간 사용하지 않으면 취소된다.특허심판원이 지난달 24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등록상표로 지정된 후에 사용하지 않아 등록이 취소된 경우는 2017년 2172건, 지난해 1444건으로 집계됐다. 지난 5년간(2014~2018년) 상표취소심판청구 건수는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상표취소심판청구 건수는 2523건으로 5년 전인 2014년 1449건 대비 74%나 증가했다.상표법 제119조 제1항 제3호는 상표권자가 정당한 이유 없이 등록상표를 취소심판청구일 전까지 국내에서 3년 이상 계속 사용하지 않으면 누구든지 상표등록에 대해 취소 심판을 청구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실제 영업 상 상표가 필요한 사람들의 상표 선택 자유와 경제활동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법원·사법행정
김혜정 기자
2019.06.03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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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방청객에게 “주제 넘는 짓 하지 말라”고 말한 판사에 대해 국가인권위가 주의조치 등을 권고했지만, 법원서 이를 받아들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최영애)는 해당 판사가 소속한 수원지방법원과 사건이 발생한 광주지방법원의 이 같은 불수용 사실을 ‘국가인권위원회법’ 제25조 제5항에 따라 공표한다고 지난달 22일 밝혔다.이번 사건 진정인인 대학교수 A씨는 2017년 6월 같은 대학교 총장의 배임 및 성추행 관련 재판을 방청하던 중 탄원서 등을 수차례 제출하다가 판사로부터 제지를 받았다. 재판장인 판사는 A씨를 일으켜 세워두고 10여분간 “주제 넘는 짓을 했다”며 힐책했다. 이후 A씨는 판사의 법정 언행이 사회상규를 벗어난 수준의 모독이었다며 국가인권위에 진정을 냈다.
법원·사법행정
강선민 기자
2019.06.03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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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아 한국여성변호사회 인권이사(변시 3회)가 지난달 23일 경찰청 마약류 범죄 수사 외부자문단 위촉식에서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자문 위원은 △마약류 관련 법령 검토 △마약류 관리제도 개선 사항 논의 △마약류로 인한 연쇄적 피해 방지 방안 검토 등 업무를 맡게 된다.이날 위촉된 자문위원단은 강력한 마약 단속과 치료·재활을 포함한 종합 관리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강선민 기자
로펌·변호사업계
강선민 기자
2019.06.0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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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외숙 법제처장(사시 31회)이 지난달 28일 대통령비서실 인사수석으로 임명됐다. 김외숙 법제처장은 1992년부터 25년 간 부산지역 변호사로 활동하며 여성·아동·노동자 등 소외계층의 권리 보호를 위해 앞장서왔다.김 신임 인사수석은 “인사업무의 중요성과 막중한 책임을 잘 알고있다”며 “국민 눈높이에 맞는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선민 기자
로펌·변호사업계
강선민 기자
2019.06.0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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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과거사위가 공소 제기에 앞서 수사 상황을 언론에 알리는 ‘피의사실 공표’ 제도에 대해 개선을 촉구했다.법무부 검찰 과거사 위원회(이하 ‘과거사위’)는 지난달 27일 대검찰청 진상조사단으로부터 ‘피의사실 공표 사건’ 최종 조사결과를 보고받고, 이같은 심의결과를 발표했다.과거사위는 “수사기관의 피의사실 공표가 피의자를 압박하고 유죄 심증을 부추기는 수단으로 이용되거나, 반대로 수사에 부담이 되는 경우 형법 규정에 기대어 언론 취재를 회피하는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형법 제126조에 피의사실 공표죄 처벌 조항이 있지만, 법무부 훈령 등에 모호한 예외조항을 두어 사실상 사문화됐다”고 지적했다.과거사위에 따르면, 지난 2008년부터 10년 동안 총 347건의 피의
법원·사법행정
강선민 기자
2019.06.0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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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은 지난달 29일 제5기 청년법조인 해외진출 아카데미 열두 번째 강의를 실시했다. 이날 강의에는 신현영 외국법자문사가 ‘크로스보더(Cross-border, 국경간 거래) M&A’를 주제로 강단에 섰다. 신현영 외국법자문사는 현재 스캐든 압스(Skadden, Arps) 로펌에 재직 중이다. 스캐든은 기업인수합병 분야에서 각광 받는 초대형 글로벌 로펌이다.신현영 외국법자문사는 “모든 M&A 거래는 저마다 독특하고 뚜렷한 특징을 띤다”며 “똑같은 거래는 단 한개도 없다”고 강조했다. M&A는 △소유 구조 파악 △외국인투자심의위원회(CFIUS) 승인 △세금 감면 △지분 인수 △주식 취득 등 다양한 쟁점을 고려해야 하는 복잡한 거래다. 초국적 거래인 경우 판단해야 할 법적 쟁점은 더욱 늘어난다. 이 때문에
대한변협
강선민 기자
2019.06.0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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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고 이상 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유예기간 이후 2년이 지나지 않았다면 변호사로 등록할 수 없도록 한 것은 합헌이라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헌법재판소는 변호사 결격사유를 규정한 변호사법 제5조 제2호에 대해 재판관 8인 전원일치 의견으로 지난달 30일 합헌 결정을 내렸다. 심판대상 조항이 변호사인 청구인의 직업선택 자유 및 평등권 등을 침해하지 않는다고 본 것이다.헌법재판소는 “법원이 범죄의 모든 정황을 고려해 금고 이상 형을 선고했다면 그 사실만으로 사회적 비난가능성이 높다”며 “집행유예 기간에 2년을 더해 변호사 활동을 금지하는 것은 변호사 직업윤리를 고려할 때 과도한 제한이 아니다”라고 판시했다.변호사인 이 사건 청구인은 변호사가 아닌 사람에게 변호사 명의를 대여한 혐의로
법원·사법행정
강선민 기자
2019.06.03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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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이우정 만평가
2019.06.03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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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만화
욱
2019.06.03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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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은 지난달 29일 청년변호사를 대상으로 IBA 서울 총회 등록비를 지원한다고 알렸다. 청년변호사가 국제회의를 경험하고 해외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하기 위해서다. 총회는 9월 22일부터 6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며, 전 세계에서 6000여명이 모일 예정이다.지원을 신청한 청년변호사는 변협에서 100만원을 지원 받아 약 80만원으로 IBA 서울 총회를 등록할 수 있다. 그 뿐 아니라 IBA특별위원회 활동 기회, 각종 외부기관과 세미나 및 연수 프로그램 참가 지원 등 다양한 추가 혜택도 제공된다. 다만 변협 예산 상황에 따라 심사를 거쳐 지원자 중 일부에게만 등록비를 지원할 수도 있다.등록비를 지원받고 싶은 변호사는 지난달 29일 발송된 공문에 첨부된 지원서를 작성해 변협 국제팀(in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9.06.03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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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은 지난달 30일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제4기 지식재산연수원 심화연수과정 열여섯 번째 강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원에서는 윤종욱 중소기업청 과장이 ‘지식재산권 침해에 의한 불공정무역행위조사제도’를 주제로 강의했다.윤종욱 과장은 이날 불공정무역행위 조사 제도 특징과 절차 등을 설명했다. 불공정무역행위는 무역위원회가 조사한다.윤종욱 과장은 “불공정무역행위 조사 시 지적재산권 전반에 대한 침해조사뿐 아니라 해외에서 침해물품 공급 행위나 수입·수출 관련 위반행위를 조사한다”면서 “불공정무역행위로 판정날 경우 수출·수입·제조·판매 중지, 반입 배제, 폐기처분 등 강력하고 영구적인 다양한 제재 조치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지난해 무역위원회는 서면조사, 현지조사 등을 거쳐 애니메이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9.06.03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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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신고 시 신고자 신분을 비밀로 할 수 있도록 변호사가 돕는다.변협은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와 지난달 3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변호사를 통한 ‘비실명 대리신고 제도’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다.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법률상담 등 위원회 활동에 대한 변호사 지원 △국민권익 보호를 위한 정책 및 제도개선 사항에 관한 변호사 지원 △국민권익 그 밖에 국민권익 보호를 위해 양 기관이 인정하는 사항에 협의하기로 했다. 이에 변협은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7일까지 비실명 대리신고 자문변호사를 모집한다. 자문변호사는 국민권익위원회에 공익신고자에 대한 법률 상담과 공익신고 대리 등을 맡게 된다.비실명 대리신고 제도는 지난해 10월 공익신고자 신분을 비밀로 보장함으로써 공익신고를 활성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9.06.03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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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이 세무사법 개정 방향에 대한 의견을 표명했다.변협은 지난달 24일 서울지방조달청 회의실에서 기획재정부와 세무사법 개정안에 대한 실무 협의를 진행했다. 지난해 4월 26일 헌재 세무사법 위헌 결정에 따른 개정안 마련을 위해서다. 세무사법뿐 아니라 법인세법, 소득세법 등도 올해 개정을 마쳐야 한다.기획재정부는 지난해 8월 입법예고한 개정안을 그대로 유지하겠다는 입장이다. 개정안에는 세무사 자격보유 변호사에게 ‘장부 작성’ ‘성실신고 확인’을 제외한 세무대리 업무를 허용하는 내용이 담겼다.이에 변협은 “헌재 헌법불합치 결정은 변호사에게 세무사 등록을 허용하라는 내용”이라며 “장부 작성, 성실신고 업무를 배제한다는 건 헌재 결정 취지에 반한다”고 설명했다.또한 “세무대리 비용과 효
대한변협
김혜정 기자
2019.06.03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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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은 오는 8일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제292기 의료보건법 특별연수를 실시한다. 이날 특별연수에는 이창형 서울고법 부장판사, 백경희 인하대 법전원 교수 겸 변호사, 신현호 변호사, 박영호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가 강사로 나선다.참여하고 싶은 회원은 변협 계좌(신한 100-021-236756)로 수강료를 입금하고, 변협 회원전용 홈페이지(biz.koreanbar.or.kr)에서 해당 연수를 신청하면 된다. /임혜령 기자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9.06.0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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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반기부터 수사절차 진행 상황을 문자로 받아볼 수 있게 된다.변협은 지난달 29일 전국회원에게 변호인선임신고서 양식을 송부했다. 변협이 적극 주장해온 수사절차 진행상황에 대한 문자 통지 확대를 대검찰청에서 올 하반기부터 전국 청에서 시행키로 했기 때문이다. 이번에 수정된 변호인선임신고서에는 수사기관으로부터 수사절차 진행 상황을 통보받을지 여부 확인 및 통보 받을 연락처 등이 추가돼있다.변호인이 문자로 통지 받을 수 있는 사안은 △고소·고발 사건 배당 통지 △검찰 직구속영장발부 여부 통지 △송치 사건 배당 △소환일정 협의 △자료제출 요구 △사건처분 결과 등이다. /임혜령 기자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9.06.0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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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주민을 위한 법률지원이 또 한번 강화됐다.변협은 지난달 27일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법무부, 통일부와 공동으로 하나센터(북한이탈주민지역적응센터) 담당변호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하나센터 담당변호사로 위촉된 변호사는 총 66명이다.사업 실시로 기존 변호사 이외에도 추가로 변호사 33명을 배치했다. 추가 변호사 수는 하나센터 수요조사 결과에 따라 정했다.하나센터 담당변호사는 전국 각 지역 하나센터에 배정돼 북한이탈주민 법률 지원을 맡게 된다. 이로써 다양한 법률문제에 즉각적이고 상시적 법률 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변협은 북탈민 유선 또는 방문 상담 수당을 지급하고, 탈북청소년을 위한 법률 강의안을 제공키로 했다. 또 법무부·통일부와도 담당변호사 지원 방
법무·검찰
임혜령 기자
2019.06.03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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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은 지난달 28일 국회입법조사처 제2세미나실에서 국회입법조사처(처장 김하중)와 교류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이찬희 변협 협회장과 김하중 처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입법·법무 분야를 함께 연구·분석함으로써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공동 학술 활동을 함으로써 현안 분석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상세한 협력 사항으로 △주요사안에 관한 공동연구 및 학술행사 개최 △발간물 및 정책자료 등 정보 교환 △전문성 강화와 이해 증진을 위한 인적 교류 △그 밖에 상호 교류·협력 증진 프로그램 운영을 약속했다. /임혜령 기자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9.06.03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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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대 집행부 출범 100일을 앞두고 변협은 지난달 30일 제2차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는 역대 변협 협회장으로 구성된 위원회 위원 8명과 이찬희 협회장을 비롯한 현 집행부 7명이 참석했다.박승서 제35대 협회장은 “직역 수호도 중요하지만 공익활동으로 변호사 격을 올려야 한다”면서 “사법개혁에도 변협이 더 적극 개입해야 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이후에는 법조계 현안을 논의했다. 천기흥 제43대 협회장은 “법원·검찰 개혁은 국가 운명을 정하는 일”이라면서 “공수처, 수사권 조정 등 이슈에도 변협이 소신을 갖길 바란다”고 밝혔다.이진강 제44대 협회장도 “수사권에 대한 통제는 단순히 검·경 권한 배분 문제가 아니라, 근본적으로 사법부에 의한 통제가 이뤄져야 하는 것이 아닌지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9.06.03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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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변호인 접견교통권을 악용한 사례가 사회적 문제로 떠올랐다. 법조계에서는 변호인 접견교통권에 대한 기준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대한변호사협회는 지난달 30일 수임을 미끼로 접견을 요구하는 ‘구치소 접견 피싱’ 주의를 촉구했다. 최근 불거진 사인(私人)에 의한 변호인 접견교통권 악용 문제에 따른 조치다.변협은 대응을 위해 3월 26일부터 4월 12일까지 전국회원을 대상으로 ‘구치소 접견 피싱’ 사례를 수집(상단 참조)했다. 가장 많은 피해 사례로는 구치소 수용자가 선임 계약을 빌미로 수차례 접견 후 선임을 하지 않는 사례였다. 접견비가 입금되지 않아 접견을 그만 하겠다는 의사를 밝히자 수용자가 협박 문자와 우편을 지속적으로 보내기도 했다.변협은 접견을 요청 받으면 상담을 ‘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9.06.03 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