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아 한국여성변호사회 인권이사(변시 3회)가 지난달 23일 경찰청 마약류 범죄 수사 외부자문단 위촉식에서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자문 위원은 △마약류 관련 법령 검토 △마약류 관리제도 개선 사항 논의 △마약류로 인한 연쇄적 피해 방지 방안 검토 등 업무를 맡게 된다.

이날 위촉된 자문위원단은 강력한 마약 단속과 치료·재활을 포함한 종합 관리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강선민 기자

저작권자 © 법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