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외숙 법제처장(사시 31회)이 지난달 28일 대통령비서실 인사수석으로 임명됐다. 김외숙 법제처장은 1992년부터 25년 간 부산지역 변호사로 활동하며 여성·아동·노동자 등 소외계층의 권리 보호를 위해 앞장서왔다.

김 신임 인사수석은 “인사업무의 중요성과 막중한 책임을 잘 알고있다”며 “국민 눈높이에 맞는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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