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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이 제86차 양형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공갈범죄, 체포 ·감금·유기·학대범죄, 권리행사방해범죄 양형기준 수정안을 의결했다. 대법원은 향후 관계기관 의견조회 등을 통해 오는 6월경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이번 회의를 통해 아동학대처벌법상 아동학대중상해·치사의 형량이 늘어났다. 아동학대중상해의 가중영역 상한은 현행 7년에서 8년으로, 아동학대치사는 9년에서 10년으로 상향됐다. 이로써 특별조정을 할 경우에는 각 최고 징역 12년과 15년까지 양형이 가능하게 됐다.대법원은 “아동학대중상해·치사범죄에 대한 엄정한 처벌을 바라는 국민적 공감대를 반영했다”라고 밝혔다.‘6세 미만 미취학 아동을 상대로 한 범행’은 일반가중인자로 새롭게 추가됐다. 2017년 아동학대 중 상해범죄 3건 중 2건,
법원·사법행정
허정회 기자
2018.05.07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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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판문점 선언 이후 첫 전문가 포럼이 열렸다.지난 3일 한국일보는 더 코리아 타임스, 세종연구소와 함께 신라호텔 2층 다이너스티홀에서 ‘위기에서 평화로, 한반도 비핵화와 신 동북아 질서’를 주제로 2018년 한국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급하게 바뀌고 있는 한반도와 동북아 지형을 진단하기 위해 마련됐다.2018 한국포럼에는 패트릭 크로닌 미국 신 안보센터 아시아·태평양 안보국 국장, 바실리 미헤예프 러시아 세계경제·국제관계연구소 부소장과 판젠창 중국 개혁개방포럼 상급고문을 비롯, 북한 핵 협상 6자 회담에 참가했던 전·현직 관료와 학자, 정치인, 연구원 등 한반도와 동북아시아 관련 국제정세에 정통한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의 명망가들이 대거 출동했다.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로펌·변호사업계
허정회 기자
2018.05.0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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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1일부터 종전 금치산 및 한정치산 선고 효력이 상실되고 성년후견제도가 단일 창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2013년 7월 금치산·한정치산제도를 폐지하고 성년후견제도를 도입한 개정 민법의 부칙상 경과규정에 따른 기간이 도래했기 때문이다.이로써 종전에 금치산 또는 한정치산 선고를 받은 사람 중 정신적 제약이 계속되고 있는 등 필요한 경우 새로이 성년후견제도에 따라 성년후견이나 한정후견심판을 받아야 한다.또한 후견등기사항증명서를 통해 성년자에 대한 후견에 관한 사항을 증명해야 한다. 가족관계 등록사항별 증명서는 성년자에 대한 후견에 관한 사항의 증명서로 활용할 수 없다.성년후견제도는 기존 금치산·한정치산제도에 비해 보다 주체적이고 넓은 범위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등 많은 장
로펌·변호사업계
허정회 기자
2018.05.0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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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동천은 내달 2일 오후 2시부터 역삼동 법무법인(유한) 태평양 제2별관 3층 bkl 아카데미실에서 ‘제3회 북한이탈주민 법률지원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프로그램 수료 회원은 전문연수 4시간을 인정받는다. 참가신청은 지난 2일 이메일로 발송된 공문(연수 제1021호)을 통해 가능하다기타 사항은 재단법인 동천 NKReLATE 교육 담당자(02-3404-7590)에게 문의.
대한변협
허정회 기자
2018.05.0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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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유한) 원은 오는 14일 오후 7시 서초동 변호사교육문화관 지하 1층 세미나실 4에서 ‘지구법 강좌-유전자 편집기술과 인간 미래: 법에 던지는 질문’을 주제로 강좌를 개최한다. 송기원 연세대 생화학과 교수가 강단에 오른다.강좌 참석 회원은 전문연수 2시간을 인정받는다. 참가신청은 성명과 연락처를 기재해 법무법인(유한) 원에 이메일(eypark@onelawpartners.com)로 송부하거나 전화(02-730-1327)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
대한변협
허정회 기자
2018.05.07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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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식재산학회는 오는 11일 오후 1시 30분 역삼동 한국지식재산센터빌딩 18층 제1교육장에서 ‘부품산업에서의 지식재산 이슈와 쟁점’을 주제로 2018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학술대회 참석 회원은 전문연수 3시간 30분을 인정받는다. 참가신청은 성명, 소속, 연락처를 기재해 이메일로(ccnlaw@ccnlaw.or.kr)로 송부하면 된다. 참가비는 3만원이다.자세한 내용은 학회 홈페이지(kipla.or.kr)에서 확인 가능.
대한변협
허정회 기자
2018.05.07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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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이 손해사정사대책특별위원회 구성에 돌입한다.대책위는 손해사정사의 보험금 청구 대리, 보험금 결정에 관한 중재나 화해 주선 등 손해사정사의 변호사법 위반행위를 근절하는 한편, 관련 제도의 개선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손해사정사대책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고자 하는 회원은 오는 11일까지 지난 3일 이메일을 통해 발송된 변협 공문(평가 제1023호) 하단의 ‘신청하기’를 클릭한 후 양식을 작성·제출하면 된다.
대한변협
허정회 기자
2018.05.0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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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이 부동산 법률 업무에 관심 있는 회원을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한다.연수는 오는 15일과 17일 오후 6시부터 10시 10분까지 서초동 변호사교육문화관 지하 1층에서 이뤄진다. 수강료는 7만 7000원이며, 수도권 이외 지방회 소속 회원은 6만 6000원이다. 연수 수강시간은 변호사 전문연수 시간으로 인정된다.수강을 희망하는 회원은 오는 14일 오후 6시까지 변협 회원전용 홈페이지(biz.koreanbar.or.kr)에서 해당 연수를 신청한 후, 변협 계좌(신한 100-004-147569)로 수강료를 송금하면 된다. 신청자는 익일 홈페이지에서 승인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대한변협
허정회 기자
2018.05.0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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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박상준 특별보좌관, 김현 협회장, 하태경 의원 ▲ (왼쪽부터) 주호영 의원, 김현 협회장, 이영준 인권과미래센터 실장 김현 변협 협회장은 지난달 27일 하태경 의원을, 지난 2일 주호영 ·장석춘 의원을 만나 법조계 현안을 논의했다. 이로써 김현 협회장은 현재까지 의원 174명과 285회 만남을 가졌다.대국회 활동을 통해 제49대 집행부는 징벌적 손해배상제도가 포함된 제조물 책임법 개정안을 국회에서 통과시키고, 인적사항 없이 형사 공탁을 가능케한 공탁법
포토
허정회 기자
2018.05.0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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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인권과 성별 관련 문제를 중심으로 대통령 개헌안을 검토·분석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한국여성변호사회(회장 조현욱)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이찬희)는 지난 2일 서초동 변호사회관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대통령 개헌안-여성인권 및 젠더 관련 이슈에 관하여 말하다’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조현욱 회장은 개회사에서 “개헌안에 성별간 실질적 평등을 실현하기 위한 보다 적극적 조치를 담아야 한다”고 밝혔다.김현 변협 협회장도 축사에서 “대통령 개헌안이 성별·장애 차별 개선 노력 의무를 신설하는 등 적극적 차별해소 정책의 근거를 마련한 것은 고무적”이라면서도 “실질적 양성 평등을 담보하기에 이 같은 내용만으로는 부족하다”라고 말했다.이날 박선영 한국여성정책연
지방변호사회
허정회 기자
2018.05.0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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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이채문)는 지난 21일 부산회 대회의실에서 채무자회생법 특강을 진행했다.전대규 수원지방법원 파산부 부장판사가 강사로 나선 이번 특강에는 부산뿐만 아니라 채무자회생법에 관심이 많은 경남과 울산 지역 변호사도 다수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지방변호사회
허정회 기자
2018.04.30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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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법연구소 해밀이 다음달 10일부터 7월 12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광화문 변호사회관 10층 조영래홀에서 노동법을 주제로 제11회 해밀 아카데미를 진행한다.강좌를 수강한 변호사는 전문연수 최대 20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참가비는 30만원이며, 수강신청은 내달 3일까지 해밀 홈페이지(hamil.or.kr)를 통해 가능하다. 수강자 확정발표는 다음달 3일 이메일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기타 내용은 해밀 담당자(02 -6200-1829)에게 문의.
대한변협
허정회 기자
2018.04.30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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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앤비는 다음달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로앤비 교육센터(서울 서초대로 56길 40, 지제이빌딩)에서 ‘성공적인 특허권 확보를 위한 출원실무’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한다. 이석명 변리사가 강단에 오른다.이번 교육에 참석한 변호사는 전문연수 6시간을 인정받을수 있다. 참가신청은 로앤비 교육센터 홈페이지(lawnbedu.com)에서 할 수 있다. 참가비는 대한변협 회원 24만4800원, 기타 수강생 28만8000원이다.기타 사항은 로앤비 교육센터(02-3472-1410~2)로 문의.
대한변협
허정회 기자
2018.04.30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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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법률센터가 다음달 2일 오후 3시 30분부터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2020 도시공원일몰제 대응 입법방안 모색’을 주제로 2018년 제1차 환경법제포럼을 개최한다. 김명준 국토교통부 녹색도시과, 맹지연 환경운동연합 생태보전국 국장이 주제발표자로 나선다.포럼에 참석한 변호사는 전문연수 2시간 30분을 인정받는다. 참가신청은 성명과 연락처를 기재해 환경법률센터 사무국에 이메일(ecolaw@kfem.or.kr)로 송부하거나 전화(02-730-1327)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
대한변협
허정회 기자
2018.04.3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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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부터 변호사대리신고제도가 도입돼 공익신고자가 본인이 아닌 자신이 선임한 변호사를 통해 비실명 대리신고를 할 수 있게 된다. 공익신고자에 대한 보호조치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부과되는 이행강제금 상한액도 기존 2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상향조정 된다.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는 지난 16일 위 내용을 골자로 한 ‘공익신고자 보호법’이 17일 공포돼, 오는 10월 18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개정법률에 따라 공익신고에 따른 자료 제출이나 의견 진술도 변호사가 대신할 수 있게 됐다.권익위도 신고자의 인적사항과 위임장을 봉인해 보관하게 된다. 이후 신고자 본인의 요청이나 동의가 있는 경우에 한해서만 인적사항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신고자의 신분이 유출될 가능성을 줄이기 위한 조
로펌·변호사업계
허정회 기자
2018.04.30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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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학교수회(회장 정용상)가 지난 25일 고려대학교 CJ법학관 지하 1층 리베르타스홀에서 제55회 법의 날을 맞아 강연회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적 관심사인 헌법개정에 대해 바람직한 방향성과 방법론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축사를 위해 연단에 오른 김현 변협 협회장은 “이제 현시대에 맞게 헌법을 정비할 때이고, 개헌의 실질적 주체는 국민이며, 그 방향은 정략이 아닌 국민을 위한 개헌이라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미래의 가치를 담아내는 살아있는 헌법 개정에 한발 더 다가가길 바란다”고 말했다.‘제10차 개헌의 의미와 방향: 분권과 협치’를 주제로 한 장영수 고려대 법전원 교수의 강연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됐다.장 교수는 “고도의 전문성을 요하는 사안
로펌·변호사업계
허정회 기자
2018.04.3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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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과 법무부는 지난 25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대강당에서 제55회 법의 날 기념식을 거행했다.박상기 법무부 장관은 기념사를 통해 “정의로운 사회는 법의 지배가 바로 서있을 때 가능하다”며 “정의, 인권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정의가 회복되는 ‘법의 지배가 이루어지는 사회’를 만들어가겠다”는 결의를 밝혔다.김현 변협 협회장은 “국민의 법의식이 크게 고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공정하고 정의로운 법치주의 실현을 위해서는 아직 여러 과제가 남아 있다”며 “무너진 국가 반부패시스템을 다시 세워야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준법지원인제도 활성화와 법무담당관제 도입 등 법치주의 확립을 위한 변협 활동을 소개하며 “변협은 앞으로도 법원 및 검찰과 협력해 국민을 위한 법치주의 확립을 위해 흔들림 없이 나아감으
법무·검찰
허정회 기자
2018.04.30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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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문제를 생각하는 변호사 모임은 오는 30일 오후 7시부터 서울지방변호사회관 1층 회의실에서 ‘2017년도 의료관련 주요판례’를 주제로 강좌를 개최한다.의변 학술단에 소속된 박태신, 유현정, 이동필, 이정선, 정혜승 변호사가 강사로 연단에 오른다.강좌를 수강한 회원은 전문연수 2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참석 신청은 강좌 당일 현장에서 할 수 있다. 참가비는 1만원(의변 회원은 무료)이다.
대한변협
허정회 기자
2018.04.23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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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민후는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포스코 P&S타워 3층 이벤트홀에서 ‘암호화폐·블록체인 비즈니스의 법률 이슈 대응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세미나에 참석하는 변호사는 전문연수 3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참가비는 대한변협 회원은 6만3700원, 기타 참가자는 7만5000원이다.신청은 로앤비 교육센터 홈페이지(lawnbedu.com)에서 할 수 있다.
대한변협
허정회 기자
2018.04.23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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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사중재원이 오는 25일부터 3일간 대한상사중재원 대심리실에서 ‘제11기 조정전문가과정’을 진행한다. 김용섭 전북대 법전원 교수, 정해남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상임조정위원 등이 강사로 나선다.과정을 수료한 변호사는 전문연수 21시간을 인정받는다. 참가신청 및 자세한 내용 확인은 대한상사중재원 홈페이지(kcab.or.kr)-알림-행사/교육일정에서 가능하다. 참가비는 55만원.
대한변협
허정회 기자
2018.04.23 0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