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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평안은 오는 25일 오후 3시 서초동 관정빌딩 12층 법무법인 평안 대회의실에서 ‘세금계산서 관련 판례와 최신 이슈’ 강의를 실시한다.이날 강연에는 권형기 변호사·공인회계사가 강사로 나선다. 강의를 수료한 회원은 전문연수 최대 2시간을 인정받는다. 현장접수로 운영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로펌·변호사업계
허정회 기자
2018.05.2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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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거래법학회는 오는 25일 오후 12시 30분부터 당산 그랜드컨벤션센터 2층 토파즈홀에서 ‘생물유전자원 접근 및 이용(나고야 의정서)에 대한 국제거래법적 함의’를 주제로 2018년 국제거래법학회 춘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학술대회 참석 회원은 전문연수 최대 5시간을 인정받는다. 참가신청은 지난 17일 이메일을 통해 발송된 변협 공문(연수 제1139호)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kitlaw@daum.net)로 제출하면 된다.신청서 제출 이후에는 국제거래법학회 계좌(우리 1005-201-144129)로 참가비 20만원을 입금해야 한다.
대한변협
허정회 기자
2018.05.2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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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이 사상 처음으로 대검찰청에 대한 기관운영감사에 돌입한다. 검찰에 대한 감시와 견제가 본격화됐다는 분석이다.대검에 대한 감사는 지난 1월 취임한 최재형 감사원장이 3월 기자간담회에서 밝힌 감사운영방향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당시 최 원장은 “그간 감사가 소홀했던 대통령실, 검찰, 국가정보원에 대해서도 감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감사원은 1963년 설립된 이래 대검 대신 그 상급 기관인 법무부를 상대로 기관운영감사를 벌여왔다.이번 대검 감사를 위해 감사원 행정·안전감사국 제2과와 상급기관 격인 제1과 소속 인력이 함께 투입돼 대검의 인사·회계 등 관련 사항을 점검하는 등 기초 준비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초조사가 마무리되면 내부 검토를 거쳐 다음달 본격적인 기관운영감사에
법무·검찰
허정회 기자
2018.05.2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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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에서 법률고문변호사·법무법인을 모집한다.개업 중인 변호사나 법무법인, 정부법무공단 소속 변호사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위촉 기간은 1년.지원하고자 하는 변호사나 법무법인은 오는 30일 오후 6시까지 인천항만공사 경영지원팀(인천광역시 중구 서해대로 366 정석빌딩 5층)으로 지원서류를 등기 우편 또는 직접 제출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인천항만공사 홈페이지(icpa.or.kr) 새소식에서 확인하면 된다,
로펌·변호사업계
허정회 기자
2018.05.2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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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기술(주)에서 법률자문 업무를 수행할 법률자문사를 공개 모집한다.자격조건은 법무법인, 법무법인(유한), 법무조합 및 합동사무소다. 업무수행에 있어 타 회사 등과 이해관계 충돌 우려가 있거나 소속 변호사 중에서 한전을 전담할 담당 변호사가 징계사실이 있는 경우는 지원이 제한된다.지원서류는 오는 25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sijoha@kepco-enc.com)에 첨부하여 발송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전력기술 홈페이지(kepco-enc.com)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로펌·변호사업계
허정회 기자
2018.05.2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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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사내변호사를 채용한다.채용된 변호사는 대전 공단 본부에서 소상공인 불공정거래 피해 상담, 공단과 공단 지원사업에 대한 소송·송무 자문 및 법률 검토 등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지원자는 오는 24일 오후 1시까지 공단 채용 홈페이지(semas.saramin.co.kr)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채용 관련 사항은 공단 인재경영팀(042-363-7542)으로, 담당 업무 등 기타사항은 유통혁신실(042-363-7756)로 문의하면 된다.
로펌·변호사업계
허정회 기자
2018.05.2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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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전문직 성년후견인 양성 교육이 지난 19일 교육을 마지막으로 모든 과정을 마쳤다. 이번 교육은 회원의 성년후견제도 이해와 실무능력 향상, 가정법원의 후견인 선임 지원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첫 번째로 연단에 오른 배광열 변호사(변시 3회)는 ‘법인 후견 실무’를 주제로 강연했다. 배광열 변호사는 법인후견 장점으로 ▲축적된 다양한 경험과 법인 구성원의 다양한 전문성으로 복잡한 후견 수요에 대응이 가능한 점 ▲친족 등 이해관계인들의 영향을 비교적 적게 받는 점 ▲장기간 후견업무 수행으로 당사자들과 신뢰관계 형성에 유리한 점 ▲후견 공백 발생 우려가 낮은 점 등을 꼽았다.배광열 변호사는 단점으로 “사무담당자 교체가 잦을 경우 신뢰관계가 희석될 수 있고, 법인 존립의 불완전성과 개별
대한변협
허정회 기자
2018.05.2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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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변협 협회장은 지난 18일 국회 입법조사처를 찾아 이내영 입법조사처장과 함께 법조계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포토
허정회 기자
2018.05.2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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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기 청년법조인 해외진출아카데미 열 번째 강의가 지난 16일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아카데미에서는 이금호 변호사가 ‘국제금융거래의 주요 이슈와 한국의 외국환거래제도’를 주제로 강의했다.이 변호사는 먼저 “국제금융거래에는 행위주체의 국적이 아니라 거주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국제금융거래 실무와 관련된 최근 추세를 전하기도 했다. 이 변호사는 “국경 간 영업행위에 대한 사업 면허 규제가 강화되고 있다”며 “분쟁·도산 관련 합의, 거래 결제시스템에 대한 이해 또한 중요해졌다”고 말했다.국제금융거래 관련 법률관계의 특징으로는 ▲법 적용의 불확실성 ▲당사자 자치 및 상관습의 존중 ▲외국환관리, 세법 공정거래법 규제 등 주권적 간섭 ▲분쟁해결의 어려움 ▲영미법 적용
대한변협
허정회 기자
2018.05.2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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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제처가 5월에 시행될 114개 법령을 발표했다. 이들 중 주요 법령 및 내용은 아래와 같다. ◆근로기준법, 29일 시행근로자 연차휴가 보장이 강화된다.1년 미만 재직 노동자가 연차휴가를 사용하더라도 다음해 연차휴가일수에서 차감되지 않도록 유급휴가일수 산정에 관한 규정을 개선한 것이다. 이로써 2년차 직장인을 기준으로 사용할 수 있는 연차유급휴가가 기존 11일에서 26일로 두배 이상 증가했다.또 연차 유급휴가일수를 산정할 때 육아휴직 기간도 출근한 것으로 보도록 명시하여 육아휴직 후 복직한 노동자도 연차휴가를 보장받을 수 있게 됐다.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29일 시행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강화하고 장애인 고용률을 제고하기위한 장애인고용촉진
로펌·변호사업계
허정회 기자
2018.05.14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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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변협 협회장은 지난 10일 이용주 의원, 박수철 법제사법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정연호 법제사법위원회 전문위원을 만나 법조계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포토
허정회 기자
2018.05.14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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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청장 성윤모)은 지난 8일 “특허 출원인이 보유한 특허수수료 마일리지와 지식재산포인트의 사용 편의성 향상을 위해 옵트아웃(Opt-Out) 방식을 도입, 수수료 납부 시스템을 개선했다”라고 밝혔다.특허수수료 마일리지는 중소기업 등이 납부한 수수료 일부를 마일리지로 적립(2014년 2월까지)한 제도다. 지식재산포인트는 중소기업 등에 특허를 무상으로 양도하거나 특허 창출 활동이 활발한 중소기업 등에 부여하는 포인트를 뜻한다. 위 마일리지와 포인트 모두 유효기간 내에서 출원료 등을 납부할 때 사용 가능하다.기존에는 출원인이 특허수수료 마일리지나 지식재산포인트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사실을 모르거나 별도로 사용 신청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는 명시적 거부의사 표시 이전까지 서
로펌·변호사업계
허정회 기자
2018.05.14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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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익 변호사(연수원 41기)가 지난달 30일 제51회 과학의 날 기념행사에서 ‘2018년 과학기술진흥 유공자’로 선정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임영익 변호사는 국내 최초로 지능형 법률정보 시스템 및 법률 Q/A 챗봇 개발, 세계 법률 인공지능 경진대회 우승 등을 통해 법률인공지능과 리걸 테크(Legal Tech) 개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로펌·변호사업계
허정회 기자
2018.05.14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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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중근 변호사(연수원 24기)가 지난 7일 인사혁신처 소청심사위원회 비상임위원으로 임명됐다.인사혁신처 소청심사위원회 위원은 인사혁신처장의 제청으로 국무총리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한다. 소청위는 공무원이 징계처분, 그 밖에 의사에 반하는 불리한 처분이나 부작위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는 경우 이의를 심사하고 결정하는 행정심판제도적 기능을 수행한다.
로펌·변호사업계
허정회 기자
2018.05.14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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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용 변호사(연수원 22기·경기북부회 회장)가 지난 4일 경기북부지방경찰청 경찰개혁 TF 외부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자문위는 학계·법조·언론·시민단체 등 외부 전문가 14명으로 구성됐다. 자문위는 인권보호와 수사개혁, 자치경찰로 세분화돼 경찰개혁 전반 및 각 분야별 추진사항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는 한편 개혁 추진 상황을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로펌·변호사업계
허정회 기자
2018.05.14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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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성주의 원칙에 대한 국민의 의식 변화를 살펴보고, 자녀의 성(姓) 결정에 있어서 성(性) 평등하고 가족 복리 구현을 위한 구체적인 개정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한국가정법률상담소(소장 곽배희)는 지난 11일 오후 2시 한국가정법률상담소 강당에서 ‘자녀의 성, 강제에서 원칙을 넘어 합의로-호주제 폐지 10년, 사라지지 않은 호주제의 잔재 부성주의’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양현아 서울대 법전원 교수가 주제발표자로 나섰다. 양 교수는 “지난 2005년 호주제도를 완전히 삭제한 민법 개정안이 의결됐다”며 “천륜으로 여겨지던 부성 불변의 법칙의 예외를 조금이나마 허용함으로써 부계 성본주의를 완화했다”라고 평가했다.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법원·사법행정
허정회 기자
2018.05.14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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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이 세무아카데미를 수강할 회원을 모집한다.이번 세무아카데미는 세무조정과 기장대리를 포함하여 회원의 세무대리 업무 능력 강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변협은 “지난 4월 헌법재판소가 세무사법 제6조 제1항 등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며 “변호사가 세무조정과 기장대리 등의 사무를 수행할 수 있는 길이 열렸기에 실무 능력을 함양할 필요가 커졌다”라고 전했다.연수는 오는 26일과 다음달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초동 변호사교육문화관 지하 1층에서 진행된다.연수에 참여하고자 하는 회원은 17일 오후 6시까지 변협 회원 전용 홈페이지에서 해당 연수를 신청한 후, 변협 계좌(우리 1005-302-542050)로 수강료 7만원을 입금해야 한다. 수강료를 입금한 뒤
대한변협
허정회 기자
2018.05.14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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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미 의원이 대한변협을 찾는다.변협은 오는 21일 오후 7시 대한변협회관 18층 중회의실에서 ‘제56회 변협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박경미 의원은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미래 교육’을 주제로 연단에 오른다.박경미 의원은 제20대 국회 4차산업혁명특별위원회와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에서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대 수학교육과를 졸업하고 미 일리노이 대학교 대학원에서 수학교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OECD PISA 수학 전문위원, 한국교육개발원 연구원,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책임연구원을 역임했으며 대한수학교육학회 고문으로서 교육과 관련 제도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두루 갖추고, 왕성히 활동하고 있는 ‘교육통’이다.변협포럼에 참석하고자 하는 회원은 지난 8일 이메
대한변협
허정회 기자
2018.05.14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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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기 청년법조인 해외진출 아카데미 아홉 번째 강의가 지난 9일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이날 아카데미에서는 김홍중 변호사(연수원 32기)가 강사로 나섰다. 강의 주제는 최근 삼성물산 합병과 관련해 엘리엇 펀드의 중재의향서 전달로 크게 이슈가 되고 있는 ‘국제투자중재 사례연구’였다.김 변호사는 “국제투자중재는 아직 그 케이스가 약 300건 정도밖에 되지 않는 만큼 장기적인 유망성도, 개인의 성장 가능성도 크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최혜국 대우(MFN)와 내국인 대우(NT), 우산(Umbrella) 조항, 공정·공평한 대우(FET) 등을 포함한 청구원인을 다양한 실제 사례를 통해 설명했다.또 “투자중재는 국가가 분쟁의 직접적인 당사자이기 때문에 청구원인은 물론이고 절차 진행
대한변협
허정회 기자
2018.05.14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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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이 ‘2018년 2차 전문직 성년후견인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 회원의 성년후견제도 이해와 실무능력 향상 및 가정법원의 후견인 선임 지원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교육은 다음달 2일, 16일, 23일 오전 10시에 서초동 변호사교육문화회관 지하 1층에서 진행될 예정이다.강상경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김수정 서울가정법원 부장판사, 김은효 변호사와 이종일 국립정신건강센터 과장 등이 강사로 연단에 오른다.총 교육과정 24시간 중 22시간 이상 이수하면 협회장 명의의 수료증이 제공된다. 이수시간에 따라 변호사 의무연수 중 전문연수 시간을 인정받는다.성년후견인 역할은 보다 중요해질 전망이다. 오는 7월부터 종전 금치산 및 한정치산 선고 효력이 상실되고 성년후견제도가 단일 창구 역할을
대한변협
허정회 기자
2018.05.14 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