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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훈 변호사의 법률진료실’은 저자가 지난 5년간 ‘의사신문’과 의료전문매거진 ‘서울의사’를 통해 의료현장의 각종 법적 이슈에 대해 기고한 글들을 새롭게 엮어낸 책이다. 저자는 의료현장을 넘어 일상과 사회, 역사 등 다양한 분야의 법률 상식을 재미있고 짜임새 있게 저술했다. 저자는 그간 의사, 환자, 그리고 법조인의 시각에서 균형 잡힌 글들을 써 왔으며, 그중 독자들로부터 많은 성원을 받았던 글들만을 모아 한 권의 책에 담아냈다.이 책은 단순히 의료현장의 법적 시시비비에 대해 조언하는 것이 아니라, 좁게는 의료현장 내부의 건강한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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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21.02.22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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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청은 일반인에게는 낯선 절차다. 공무원, 교원에게는 불이익한 신분상 처분에 대한 구제절차이지만 가능하다면 경험하고 싶지 않은 절차이기도 하다. 저자는 교원소청 및 관련 소송을 수행하면서 의외로 교원들이 소청절차에 대한 기본 사항을 알지 못 하거나 불이익한 처분에 대해 불복할 생각을 하지 못 하고 지레 포기하는 경우가 많아 놀랐다고 한다. 또 업무를 하며 교원소청 및 관련 소송에 있어 주요 법리들이 정리된 도서가 변변히 없는 것을 알게 됐고, 실무상 교원소청에 관한 주요 쟁점 정리와 소청절차에 대한 안내서의 필요성을 절감하여 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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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21.02.22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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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철형의 판세5’는 2020년도에 대법원에서 선고된 조세판결 중 실무상 주요 쟁점을 다룬 판결에 대한 실무평석집이다. 저자 유철형 변호사는 2017년 ‘판세1’을 발간한 이래 매년 조세판례 평석집을 발간해 오고 있다.저자는 실무가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실관계, 대상 판결의 쟁점과 요지, 관련 판결과 쟁점 분석, 대상 판결에 대한 해석론과 입법론의 순서로 정리하였다. 저자는 가능한 많은 사람에게 판례 평석을 공개하고자 하는데, 그 이유는 많은 사람이 평석을 활용하여 고민하고 있는 조세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도록 지원함과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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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21.02.08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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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도전, 정의의 길을 열다’는 국제형사재판소장을 역임한 송상현 서울대 명예교수의 80년 평생의 삶을 닮은 회고록이다. 송상현 교수는 2003년 국제형사재판소(ICC)의 초대재판관으로 취임했다. 네덜란드 헤이그에 본부를 둔 국제형사재판소는 전쟁, 침략, 집단학살 및 반인도적 범죄를 저지른 독재자 개인을 단죄하여 국제형사정의를 구현함과 동시에 세계평화를 확보하기 위해 설립됐다. 2009년 송상현 교수는 국제형사재판소의 소장으로 선출되어 한국인 최초로 국제사법기구 수장이 됐으며, 한 차례 연임했다. 이 회고록은 평소의 일기와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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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21.02.08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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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갯빛 가득한 희망찬 새날이 기다려지는 구정이 며칠 앞으로 다가왔다. 아침 부스스한 얼굴로 거울을 보노라면, 내 얼굴 어딘가 그리운 부모님의 흔적이 이곳저곳 배어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림 그리는 작가들의 경우, 그 흔적은 얼굴뿐 아니라 작품 속 어딘가 고스란히 스며들어 있다. 한국 추상회화를 연 작가들 중 인상 깊은 ‘자화상’을 남긴 청화(靑華) 하인두(1930~1989)는 컬러밴드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하태임 작가의 부친이다. 북·미정상회담장소인 싱가포르 카펠라호텔 로비에 설치되어 세계 언론이 주목한 바 있는 하태임 작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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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정 성균관대박물관 큐레이터
2021.02.08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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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에게는 부유한 가정 속에서 미국 명문대 학위, 미국 변호사라는 화려한 이력을 쉽게 거머쥔 ‘엄친딸’로 알려졌지만, 실상은 그 반대다. 10대 시절의 유학생활부터 세계적 로펌의 변호사가 되기까지, 저자의 삶은 매순간 죽을힘을 다해, 치열한 도전 끝에 얻어낸 결과물이다.저자는 이 책을 통해 인생의 고비를 넘길 수 있던 원동력, 실패 속에서도 다시 일어서서 계속 도전하는 힘을 나누고자 한다. 바로 ‘180일간 도전하는 목표 달성 루틴’이다.이 책은 시작 시점에 상관없이 언제든 180일간 도전할 목표를 설정하고 기록하는 챌린지 기록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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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21.02.0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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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에 놓고 간 택배 상자를 누가 훔쳐갔어요!” “설마, 전세보증금 떼이는 건 아니겠죠?” “경찰에서 출석하라는데 너무 떨려요.”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봤거나 주변에서 들어봤을 하소연이다. 작게는 택배 물품 분실과 관련한 다툼에서부터 크게는 민·형사 사건의 직간접적 당사자가 되는 일에 이르기까지, 살다 보면 누구나 예기치 못한 법적 분쟁을 한두 번쯤 겪기 마련이다. 김민철 변호사는 일상에서 마주하는 여러 법률 문제에 구체적으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이 책에서 자세하게 풀어냈다.이 책은 총 7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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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21.02.0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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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이 나오면 주저 없이 드는 책이 있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작품이다. 이미 책꽂이 몇 칸을 채우고 있음에도, 내가 놓친 작품이 없나 찾기도 한다. ‘일인칭 단수’는 ‘여자 없는 남자들’ 이후 6년 만에 나오는 하루키의 신작 소설집이다. 반가운 마음에 냉큼 들어서, 한 호흡으로 읽어내려갔다. 하루키만의 문장과 문체, 시선과 생각이 옛 친구를 만나듯 설레게 한다.이번 소설집에는 8편의 단편 소설이 들어있다. 제목에서 느낄 수 있듯, 모든 글은 일인칭 시점으로 전개된다. 그의 글은 늘 보는 일상의 풍경을 담는다. 단순하고 평범한 일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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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훈 한국수자원공사 홍보실장
2021.02.0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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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의 자’는 황선태 변호사의 세 번째 시집이다. 황선태 변호사는 시의 소재를 굳이 특별하게 찾지 않고, 일상에서 만난다. 또한 시를 표현할 때는 애써 기교를 부리거나 꾸미지 않는다. 황선태 변호사의 시는 고졸하면서도 담백하다.황선태 변호사의 시 속에는 살아온 세월을 뒤돌아보는 틈틈에서 감사와 사랑과 연민의 정이 강물처럼 흐르고 있다. 호오(好惡)도 미련도 벗어 버리고 있는 그대로 감사하며 묵묵하게 선 한 그루 나무이고 싶기도 하고 굴레 같은 마음속의 자를 멀리멀리 던져 버리고 불유구(不踰矩)를 누리고 싶기도 하는 한편 계수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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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21.01.2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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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분쟁의 쟁점’은 이승주 변호사가 2013년 5월경부터 대략 6년 동안 벼룩시장 지면, 인터넷 부동산써브, 법률신문 운영 리걸인사이트 등에 기고했던 총 259개의 부동산법률상식 칼럼을 기초로 발간한 책이다. 중복되는 내용의 칼럼은 일단 제외했다. 만약 중복되더라도 필요성이 있는 칼럼은 현재 상황에 맞게 수정하고, 체계상 필요한 내용은 새롭게 작성 추가하였다.개정 법률 및 변경 판례는 현시점을 기준으로 최대한 반영하려 노력하였으며, 칼럼 원본에 적시하지 않았던 법조문이나 판례사건번호를 확인하여 추가로 기입하고 실무적 내용도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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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21.01.2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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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계는 2020년 12월경부터 선거 바람이 불었다. 임기가 4년인 대한체육회장 선거가 지난 18일 진행되었는데 비슷한 시기에 각 종목별 경기단체의 회장 선거가 함께 이루어진 것이다. ‘인사가 만사’라는 말이 있듯이 체육계의 미래도 회장 및 임원의 구성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음은 말할 것도 없다.대한체육회장 선거는 단순히 체육계의 수장을 뽑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 체육 전체의 미래, 더 나아가 국민의 삶과도 직결될 수 있는 선거일 수도 있다. 체육의 다양한 특성을 알게 되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통상 체육은 학교체육, 생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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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호 변호사
2021.01.25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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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사무소 세웅 공동대표인 오경수 상속전문변호사와 현승진 변호사는 상속재산분할 문제로 분쟁을 겪고 있거나 또는 재산분배에 어려움을 느끼는 많은 분들을 위해 ‘최신 사례로 보는 상속재산분할심판청구’를 출간하였다.이 책에서는 상속인의 확정에서부터 상속재산의 확정, 특별수익과 기여분을 고려한 구체적 상속분의 결정 그리고 상속재산의 분배형태까지 상속재산분할의 전 과정에 등장하는 논점들을 빠짐없이 다루려고 하였다.‘최신 사례로 보는 상속재산분할심판청구’는 대다수의 보통 사람들도 상속재산분할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법률용어를 쉽게 풀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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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21.01.1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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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 다양한 시기를 맞이하지만 한결같이 푸른 소나무처럼 올곧은 마음을 가지고 살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그러한 솔향이 풍긴다.각종 사건 속에서 때로는 웃고 때로는 웃었다고 회고한다. 법조인의 길은 그렇게나 다채로웠다. 자신은 어떤 판사였을까 회고해 보기도 한다. 부끄러움이 몰려온다. 어떤 법관이 가장 좋은 법관인가!‘진실화해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어두운 과거사를 정리하는 것에 대한 신념을 표하기도 했고, ‘공정거래위원회’에서는 국민경제를 위해 이바지했다. 그 외에도 ‘중앙행정심판위원회’,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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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21.01.18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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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주 변호사 외 21명의 저자는 변호사의 개업 노하우, 홍보 마케팅 비법 등 생생하고 구체적인 경험담을 담아 ‘SUPER 1인 변호사 START 편’을 집필했다. 저자들은 전통적인 사무실 운영 방식과 매스 마케팅에서 벗어나, 사무실 밖의 동료 변호사들과 느슨한 연대를 구성하여, 협업하고 상생하는 변호사 커뮤니티 문화를 제시한다. 저자들의 사례는 1인 변호사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기민하고 탁월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면서도 개인의 자유와 경제적 만족을 함께 누릴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새로 개업을 앞두고 정보 부족과 실무적인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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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21.01.1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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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정신의 고양을 통해 조국 통일과 국민 통합을 실현하자는 간절한 염원으로 지난해 ‘불꽃으로 살고 별빛이 되다’를 펴냈던 저자가 그 후편으로 ‘불꽃으로 살고 별빛이 되다 2’를 출간했다. 전편이 독립운동 사적지를 찾아가 독립운동가들의 자취를 더듬어본 글이라면, 후편은 독립운동가들과 관련된 당대의 기록물을 읽으며 그들의 숨결을 느껴보는 글이다.후편에는 독립운동가 본인이 직접 쓴 수기회고록, 그의 아내나 자녀들, 제자나 동지들이 쓴 실기·전기 등 모두 33점의 기록물에 대한 독후기(讀後記)가 실려있다. 독립운동가들이 진중에서, 옥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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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21.01.1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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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타이를 맨 돼지가 힘 있는 흰 소를 타고 달려가는 모습을 보니, 올 한해 대한변협신문에 승승장구한 소식들로 꽉 찰 모양새다. 필자는 피그팝(Pig Pop), 일명 돼지작가로 유명한 한상윤 작가에게 대한변협신문 독자들만을 위한 부적 같은 새해 그림을 부탁했다. 받은 그림은 근하신년(謹賀新年)이라는 네 글자와 돼지얼굴을 한 변호사가 활짝 웃는 작품과 흰소를 타고 세상을 호령하는 의인화된 돼지를 일필휘지로 그려낸 유쾌한 작품이었다. 작가는 세화를 통해 “2021년 소띠해에는 지난 한 해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묵묵히 새로운 일상을 걸어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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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정 예술철학박사
2021.01.1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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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부터 광주광역시청에 근무하며 1000건이 넘는 행정심판 안건을 처리해온 박태식 변호사가 최근 ‘현장에서 바로 쓰는 행정심판 설명서’를 펴냈다.이 책에는 저자가 8년여 행정심판위원회를 운영하면서 쌓았던 경험들이 녹아 있다. 제1부에는 딱딱한 행정심판을 이해하기 쉽도록 각 챕터마다 사례를 시작글로 적었다. 그리고 행정심판 청구부터 재결에 이르기까지의 행정심판 과정에서 마주할 수 있는 내용을 담았다. 제2부에는 실제 재결사례와 사건별 맞춤형 실무 팁을 제공하는 한편, 대표적인 사례에 대한 행정심판청구서 기재례를 담았다. 제3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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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21.01.04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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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 김승석 변호사가 2016년 봄 문단에 등단한 후 2019년까지 신문과 잡지에 발표했던 명상에세이를 모은 ‘소 치는 사람’을 2020년 10월 20일 출판했다. 지난 2009년 수상집인 ‘나 홀로 명상’이 나온 이후 11년만이다.이번에 나온 수필집은 17여 년간 전원생활을 하면서 자연과 교감을 통해 체득한 느낌과 생각들, 그리고 변호사로서의 일상적인 삶에 사유의 둥지를 치고 근원적인 물음을 던지며 격조 높은 언어를 선택하여 벽돌을 쌓아 문학의 집을 건축한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저자는 책머리에서 아름다운 글쓰기의 여행은 근원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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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21.01.0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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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한 해를 상징하는 키워드는 단연코 ‘코로나19’일 것이다. 세상은 전혀 새로운 위기 앞에 무기력했고, 반성과 대안 찾기에 급급했다. 백신과 치료제 개발이 가시화되면서 위기는 막바지를 향하는 듯하다. 그러나 우리는 이 위기를 불러온 ‘근본적 위기’를 직시해야 한다. 그것은 인류라는 종의 위기, 지구 생명체의 위기를 불러오고 있다. 바로 기후변화의 위기이다. ‘유러피안 드림’과 ‘3차 산업혁명’ 저자로 유명한 세계적 석학 제레미 리프킨은 ‘글로벌 그린뉴딜’을 통해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는 인류의 선택에 대해 통찰력 있는 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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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훈 한국수자원공사 홍보실장
2021.01.04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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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는 즐거움을 준다. 스포츠는 사람의 행복지수를 높여주고 엔돌핀을 돌게 하여 건강을 유지시켜 준다. 스포츠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간격을 좁혀준다. “스포츠는 ○○○다” 하면 누구나 할 말이 있을 정도로 우리 가까이 있는 셈이다. 그러나 스포츠 세계에게도 어두운 면이 있다. 특히 엘리트 체육 즉, 전문체육인들에게는 그들만의 리그로 인하여 부작용이 가끔 발생하며 이를 치유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이 제시되곤 한다.2014~2015년경 스포츠 4대 악이라고 칭하면서 스포츠 단체의 사유화, 편파 판정, 승부 조작, 폭력(성폭력), 입시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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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호 변호사
2020.12.21 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