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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육상 거치가 마무리되고 희생자 수색 작업이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세월호 참사와 같은 국가적 재난사고에서 변협 역할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변협은 지난 10일 대한변협회관에서 ‘생명존중재난안전특별위원회 포럼’을 개최했다.김현 변협 협회장은 개회사에서 “세월호 참사 발생 직후 변협은 피해대책 TF팀 설치, 공익법률지원단 모집, 특별위원회 설치 등 희생자와 그 유가족들을 위한 법률지원활동을 해왔다”며 “현재는 국가적 재난사고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매뉴얼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오지원 변호사는 ‘해외사례를 중심으로 본 재난시 법률지원과 변호사들의 역할’에 대해 발표했다.오 변호사는 “미국은 스태포드법에서 법률지원을 명시하고 있어, 대통령이 재난을 선포할 경우 미국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7.04.17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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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기 지식재산연수원 강의가 지난 13일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이날 강의에서는 남문기 변호사가 ‘특허 라이선스 계약의 작성 및 검토 실무’를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남 변호사는 특허 라이선스 계약의 기본구조, 각 조항별 내용 및 검토 주안점 등에 대해 설명했다.남 변호사는 “특허 라이선스 계약을 제대로 작성·검토하고 효과적으로 협상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특허 제도에 대한 근본적 이해 및 지식과 함께 계약서 작성에 관한 노하우, 각 산업 분야별 당사자들의 이해관계에 대한 이해 등이 수반돼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의뢰인에게 진정한 도움이 될 수 있는 자문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다양한 분야의 라이선스 계약을 검토해 보고 실제 협상에 참여하는 등 폭넓은 경험을 쌓아야 한다”며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7.04.17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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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이 사무국 직원 친절도 향상 및 신속·적절한 응대를 위한 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7일 대한변협회관에서 이뤄진 서비스 강의는 ‘유형별 전화응대’를 주제로 진행됐다.김현 변협 협회장은 “사무국의 회원 응대 태도에 대한 회원들의 불만이 종종 접수돼 이번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회원들의 불편·불만 사항이 접수되면 이를 개선하기 위한 조치를 즉각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교육에 참가했던 사무국 직원은 “그간 업무 특성상 반복적인 내용이 많다보니 기계적으로 전화응대를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친절 교육을 받고 상대방이 무엇을 원하는지 돌아보게 됐다”면서 “오늘 교육받은 내용을 참고해서, 전화응대뿐 아니라 대면 서비스에서도 친절하고 신속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7.04.17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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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이 지난달부터 회원을 대상으로 국회의원 보좌관 및 비서관 지원자를 모집 중이다.이에 회원 수십명이 지원하는 등 열기가 뜨겁다. 그뿐만 아니라 국회의원들 사이에서도 좋은 반응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국회의원 보좌관·비서관으로 일하고 있는 변호사는 30여명에 이른다. 로스쿨 제도 도입 이후 이들 숫자는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관계자들은 변호사인 보좌관, 비서관의 장점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정책에 대한 입법 방향을 잘 설정하고, 현안에 대한 법률적 해석이 뛰어난 점 등을 들었다.변협은 “국회는 국민생활에 직접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법을 만드는 곳으로, 법률전문가인 변호사가 국회의원 보좌관 또는 비서관으로 진출해 입법과정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며 “법치주의의 완전한 실현은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7.04.17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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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이 오는 18일까지 대법관 적임회원을 추천받는다.김현 변협 협회장은 “6월 1일 박병대 대법관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 위원으로서, 전국 회원을 대상으로 대법관 적임자를 추천받고자 한다”고 밝혔다.법원조직법 제41조, 제41조의2에 따르면 대법관은 대법원장 제청으로 국회 동의를 받아 대통령이 임명해야 한다. 대법원장이 제청할 대법관 후보자 추천을 위해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를 두고 있는데, 추천위는 대한변호사협회장을 비롯해 선임대법관, 법원행정처장, 법무부장관 등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변협은 “정치권력으로부터 사법부 독립을 수호할 확고한 의지가 있고, 청렴·공정하고 정의 관념이 투철하며, 풍부한 법률지식과 행정능력을 갖춘 대법관 후보자를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에 추천하고자 한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7.04.17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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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도 법률시장 수요보다 더 많은 변호사가 탄생하게 됐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현)는 지난 14일 법무부 산하 변호사시험관리위원회(이하 ‘관리위원회’)가 결정한 변호사시험 합격자 수가 발표된 즉시 “법률시장의 절박한 현실을 도외시한 결과”라면서 “무한경쟁에 내몰려 변호사 생존권이 위협받는 현실, 미취업과 낮은 급여로 청년변호사들이 신음하는 현실을 또 한번 철저히 외면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관리위원회가 지난 14일 발표한 2017년도 제6회 변호사시험 합격자 수는 1593명이다. 지난해보다 12명 증원된 수치다. 다만 한양대 사태로 인해 7명이 추가된 1600명이 최종 합격할 것으로 알려졌다.김현 협회장은 협회장 취임 전부터 “먹고 살기 급급해서는 양질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수가 없다”며 변호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7.04.17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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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남지방변호사회를 어떤 방향으로 이끌어나가고 계신지, 특별히 구상 중인 사업이 있으신지 말씀해주세요.저희 경남지방변호사회(이하 ‘경남회’)도 최근 몇년간 갑자기 변호사 수가 증가했는데, 법정에서 서로 얼굴을 알아보지 못할 뿐만 아니라 다른 지방회 소속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서로 인사를 하지 않는 현상이 생겨났습니다. 무엇보다도 선후배로 서로를 잘 알면서 동업자 정신에 입각하여 서로를 배려하던 훈훈한 정이 있는 지역변호사회라는 특수성이 다소 무뎌지는 현상이 생겨나게 된 것이지요.이러한 변화의 시대에 제가 회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더욱 막중한 책임을 느끼게 되는데요. 무엇보다도 회원들이 상호 소통하여 서로를 이해함으로써 신명나고 활기차게 일을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지역 및 지역민에 대한 봉
인터뷰
정리 : 편집위원 박상흠
2017.04.1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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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왼쪽부터) 최재호 부협회장, 나경원 의원, 김현 협회장 ▲ (사진 왼쪽부터) 김현 협회장, 주호영 의원, 박기태 부협회장
포토
허정회 기자
2017.04.10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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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 회지편집위원회는 협회가 발행하는 "인권과정의"에 게재되는 논문심사 및 편집, 제작, 배포에 관한 사항을 결정하는 위원회다.인권과정의는 1970년 기관지로 발행하게 된 것이 그 시초이며, 대한변협신문이 창간되면서 기관지로서의 주된 기능은 신문에 넘겨주고 학술지로서 그 기능을 하고 있다.2010년에는 한국연구재단에 등재지로 심사를 통과하여 법학계와 법조계의 연구 성과를 반영하는 종합 법률지로서 법조계의 학술활동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회지편집위원회 위원은 등재를 유지하기 위해 법학 교수진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매월 회의를 소집하여 접수된 논문을 심사한다. 접수된 논문은 회지윤리지침을 적용하여 연구진실성을 최우선으로 심사한다.인권과정의는 논문뿐 아니라 법조실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판례평석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7.04.10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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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는 총 43개 법령이 새로 시행된다. 이들 중 법제처가 발표한 주요법령 및 내용은 아래와 같다. 국세징수법, 4월 1일 시행앞으로 국세 고액·상습체납자 입국 시, 세관장이 체납처분을 할 수 있게 된다.국세 고액체납자의 입국 시 고가의 휴대품이나 수입하는 물품에 대해 관세청에 위탁하여 체납처분을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체납징수 업무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함이다.이에 따라 국세청은 4월 한달 간 예고기간을 두고, 5월부터는고액·상습체납자가 수입하는 물품에 대한 체납처분을 관세청에 위탁할 예정이다. 자동차관리법, 4월 18일 시행리콜 대상 차량의 결함을 자체 수리한 자동차 소유자에 대한 보상기준 시점이 조정된다.오는 18일부터 리콜 대상 차량의 결함을 자체 수리한 자동차 소유
로펌·변호사업계
허정회 기자
2017.04.10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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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변호사회 축구 동호회 ‘서로축구단(FC.서로)’이 지난달 23일부터 26일 하노이에서 열린 ‘제3회 변호사 아시안컵 축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축구대회에는 대한민국, 중국, 몽골,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네팔, 이란, 스리랑카에서 참가한 21개 팀이 참가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서울 A팀, 서울 B팀이 참가했다. 각 팀에는 서울회 소속 변호사 뿐만 아니라 경기중앙회, 울산회, 광주회, 경남회 소속 변호사도 소속돼 경기를 펼쳤다.이현우 서로축구단 회장은 “여태까지 국제대회 최고성적은 8강 진출이었다”면서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둠으로써 대한민국 변호사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게 돼서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지방변호사회
임혜령 기자
2017.04.1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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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이 민병두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오는 25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준법지원인제도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상법에 따르면 자산총액 5000억원 이상인 상장회사는 ‘준법지원인’을 둬야 함에도 준법지원인 미선임률이 절반에 가깝기 때문이다. 지난해 기업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적용대상 상장사 311개사 중 127개사가 준법지원인을 선임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토론회에서는 이준길 법무법인 지평 고문이 발표를, 남대주 법무부 상사법무과 검사, 손영화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정우용 한국상장사협의회 전무, 김성진 참여연대 공동집행위원장, 유동주 머니투데이 기자가 토론을 맡았다.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7.04.10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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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은 오는 21일 오후 2시 30분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변호사 수급 정상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국민 1명당 변호사 수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매년 변호사 2000명 가량이 배출되고 있어 대다수 변호사가 취업과 사건 수임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최승재 변협 법제연구원장이 주제발표자로 나서며, 주제발표 후에는 법무부 검사 1명(미정), 김영기 법원행정처 사법정책심의관(판사), 박찬운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오성헌 변협 제2기획이사가 토론을 펼치게 된다. 참석 회원은 전문연수 2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변호사 수급 정상화는 김현 변협 협회장 역점사업 중 하나다. 김현 협회장은 양질의 법률서비스 제공을 위해 연간 변호사 배출 수를 1000명으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7.04.1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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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법 관련 이론과 최신 판례 흐름을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변협이 오는 22일 오전 9시 30분 인천지방변호사회관 5층 대회의실에서 제203기 조세법(인천) 특별연수를 실시한다.이번 연수에서는 이재호 서울시립대 법전원 교수가 ‘법인세법의 최근 판례 흐름’을, 이중교 연세대 법전원 교수가 ‘소득세법의 최근 판례 흐름’을, 백제흠 변호사가 ‘변호사와 조세’를, 이전오 성균관대 법전원 교수가 ‘국세기본법의 최근 판례 흐름’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수강을 원하는 회원은 오는 20일까지 변협 회원전용 홈페이지(biz.koreanbar.or.kr)-연수신청 및 확인에서 연수 신청 후, 수강료를 계좌(신한은행 100-031-774047, 예금주 : 대한변호사협회)로 입금하면 된다.입금 후 다음
대한변협
허정회 기자
2017.04.1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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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기 지식재산연수원 여섯 번째 강의가 지난 6일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이날 강의에서는 전응준 변호사가 ‘특허청구범위 해석과 특허발명의 보호 범위’를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전 변호사는 “특허발명 보호범위는 특허청구범위에 적혀있는 사항에 의해 정해진다”며 “특허청구범위는 형체가 없는 관념적 재산으로, 무체재산인 특허발명에 대해 출원인이 독점적 권리를 주장하고자 하는 범위를 한정하여 기재한 문언”이라고 설명했다.이어 “다만 특허청구범위에는 보호받고자 하는 사항만 포괄적이고 간결하게 기재돼, 해당 발명을 기술적으로 충분히 설명하기 위해 상세한 설명 또는 도면을 참작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전응준 변호사 강의 이전에는 조성광 변리사가 강단에 올라 ‘특허명세서 작성법(기계, 건축)’에
대한변협
허정회 기자
2017.04.1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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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과 대검찰청이 지난 6일 대검찰청 15층 소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법조계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변협은 협회가 준법지원인 제도 확대를 추진하는 경우 기업범죄의 사전예방 차원에서 대검찰청이 이를 적극적으로 지지해 달라고 요청했다.대검찰청은 최근 개헌논의와 관련해 헌법상 검사의 영장청구 조항은 유지되어야 하고, 해당 조항이 인권보호에 기여함을 설명하며 변협의 동의를 구했다.
법무·검찰
허정회 기자
2017.04.10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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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은 대한변협 제49대 집행부가 추진하고 있는 역점사업 현황 및 추진 계획을 제631호부터 정리해 게재하고 있다. 역점사업은 총 98개다. 대한변협신문에서는 그 중 일부를 소개하고자 한다. 로스쿨 입학정원 감축최근 변호사 숫자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법조인 양성제도가 로스쿨로 일원화 됐음에도 불구하고 연 2000여명이 새로 변호사 배지를 달고 있다.적정 수의 변호사를 배출해 모든 국민에게 양질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로스쿨 도입 취지와 달리 변호사 과포화 상태인 현재에는 대국민 법률서비스의 질이 도리어 악화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대한변협은 이러한 현상이 국민의불이익으로 연결되고, 사법불신을 야기하는 큰 요인이 될 것으로 보고 지난달 22일 열린 제3차 이사회에서 이에
대한변협
허정회 기자
2017.04.10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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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변호사가 영국에서 사무변호사로 활동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자리가 마련됐다.변협은 지난 4일 오후 4시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영국사무변호사회와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필립 김 영국변호사와 최성환 영국변호사()가 발제자로 나서 외국 변호사가 영국 변호사 자격을 얻는 방법, 영국법 등에 대해 설명했다.김성만 제1국제이사는 환영사를 통해 “변협에서도 변호사의 해외 진출을 위해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지만, 세계적인 경기불황, 언어 및 문화의 차이, 수익모델 부재 등의 이유로 사실상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해외시장 진출에 관심은 있으나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우리나라 청년변호사들에게 이번 세미나가 영국 법률시장을 이해하고 해외 법률시장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7.04.10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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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3주기를 앞두고 국가적 재난사고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변협은 오는 10일 오후 4시 대한변협회관 18층 중회의실에서 ‘생명존중재난안전특별위원회 포럼’을 개최한다. 국가적 재난 사고가 일어날 경우, 법률상담이나 지원뿐만 아니라 변호사가 집단적이고 조직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어야 한다는 판단에서다.포럼 좌장은 신현호 변호사가 맡았으며, 오지원 변호사가 ‘해외사례를 통해서 본 변호사단체의 역할’을, 박종운 변호사가 ‘세월호참사의 경험을 통해서 본 대한변호사협회의 역할과 한계’를, 오세범 변호사가 ‘생명존중재난안전특별위원회 사례를 통해서 본 국가적 재난사고와 대한변호사협회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한다.발표가 끝난 후에는 김성욱 고양터미널 CJ푸드빌 화재사건 협상대표, 김현수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7.04.10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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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국제법학회가 오는 8월 25일과 2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불확실성 시대에서의 아시아와 국제법(Asia and International Law in Times of Uncertainty)’을 주제로 제6차 아시아국제법학회 총회를 개최한다. 참가비는 36만원이며, 6월 30일 이전 등록자는 24만원에 등록 가능하다.총회 참석 신청은 아시아국제법학회 한국지부 홈페이지(asiansilkoreachapter.or.kr)-등록(Registration) 메뉴를 통해 할 수 있다. 총회에 참석한 회원은 전문연수 시간 6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총회 신청 관련 문의는 담당자(koreachapter2017@gmail.com)에게 문의.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7.04.10 0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