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서로축구단 제공

서울지방변호사회 축구 동호회 ‘서로축구단(FC.서로)’이 지난달 23일부터 26일 하노이에서 열린 ‘제3회 변호사 아시안컵 축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축구대회에는 대한민국, 중국, 몽골,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네팔, 이란, 스리랑카에서 참가한 21개 팀이 참가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서울 A팀, 서울 B팀이 참가했다. 각 팀에는 서울회 소속 변호사 뿐만 아니라 경기중앙회, 울산회, 광주회, 경남회 소속 변호사도 소속돼 경기를 펼쳤다.

이현우 서로축구단 회장은 “여태까지 국제대회 최고성적은 8강 진출이었다”면서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둠으로써 대한민국 변호사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게 돼서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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