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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변호사회(회장 김태범)가 지난달 28일 논산 솔바람길에서 ‘제19회 변호사 추계 등산대회’를 실시했다.회원과 그 가족 110여명이 참가했으며, 김장생선생묘소 일원을 시작으로 백제군사박물관~황산루~수락산~돈암서원까지 6km 가량을 트레킹했다.김태범 회장은 “화창한 날씨와 함께 솔바람길을 산책하며 자연과 함께 호흡하고 역사 속의 충과 예를 함께 느낄 수 있었다”면서 “많은 회원, 가족들과 유익한 역사와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었던 뜻 깊은 행사였다”고 전했다.
지방변호사회
이지원 기자
2017.11.0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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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이채문) 여성변호사특별위원회(위원장 전정숙)는 지난달 27일 부산지방변호사회관 대회의실에서 KBS 윤영미 아나운서를 초청해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에서의 비언어적 단서’를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회에는 많은 부산회 소속 변호사가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윤영미 아나운서는 비언어적 의사소통의 주요 구성요소 및 의뢰인 면담이나 변론 등 언어적, 비언어적 의사소통이 모두 필요한 자리에서 적절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방법 등에 관해 강연했다.
지방변호사회
이지원 기자
2017.11.06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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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청년변호사가 지난달 30일 교환연수 프로그램 일환으로 대한변협을 방문해, 대한민국의 법 전반과 사법체계, 변협의 역할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이들은 연수 첫날 대법원, 서울국제중재센터를 방문해 대한민국의 사법시스템을 견학했으며, 오는 10일까지 국내 로펌 3곳에서 연수받을 예정이다.
포토
이지원 기자
2017.11.0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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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은 서영교 국회의원실과 함께 지난 2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외국인의 행정·형사절차상 기본권 보장’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서영교 의원은 환영사에서 “외국인보호소 환경이 일부분 개선됐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이들의 인권문제가 오르내리고 있고 외국인들은 강제추방이 두려워 입을 닫는 실정”이라면서 “심포지엄을 통해 우리나라 법제도 내에서 외국인들의 행정적·형사적 절차에서의 기본권이 보장될 수 있는 개선안을 마련해보고자 한다”고 말했다.김현 변협 협회장은 “이주민과 관련된 기존 출입국관리법 개정안을 검토하고, 형사절차에서 외국인이기 때문에 겪는 문제가 무엇인지 살펴보고자 한다”며 “심포지엄에서 국내 체류 외국인이 겪는 어려움과 차별을 해소하기 위한 개선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되길 바란다”고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7.11.0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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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이 12월 제3기 우수변호사 시상식을 개최한다.우수변호사로 추천할 변호사가 있다면, 변협 홈페이지(koreanbar.or.kr) 공지사항 또는 24일 발송된 공문에서 우수변호사 추천서를 다운로드받아 작성한 뒤, 위촉장 사본, 발간도서 책표지와 목차 등 추천사유를 증빙하는 세부자료와 함께 12월 3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ysjung@koreanbar.or.kr) 또는 팩스(02-3476-2771)로 보내면 된다.우수변호사로 선정된 변호사에게는 우수변호사 문패를 증정한다.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7.10.30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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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업무 광고 시 ‘전문’ 표시 자격을 명시한 변호사업무광고규정 개정 여부를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대한변협은 오는 31일 오후 2시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변호사업무광고규정 개정 관련 토론회-제7조 제1항 단서(전문분야 표시)를 중심으로-’를 개최한다.현재 변호사 업무 광고 내 ‘전문’ 표시는 변호사업무광고규정 제7조 제1항에 따라 변협에 전문분야 등록을 해야만 사용할 수 있다.이에 법률전문가인 변호사에게 변호사법상 명확한 법적 근거 없이 ‘전문’ 표시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불합리하다는 지적이 있어, 토론회를 통해 관련 규정 개정 여부 및 변호사전문분야 개선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토론회 사회는 박성하 변협 제1법제이사가, 좌장은 백승재 부협회장이 맡았다.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7.10.30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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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법제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인 ‘통일과 법률 아카데미’ 제6기가 드디어 막을 열었다. 대한변협과 법무부는 지난 24일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제6기 통일과 법률 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했다.이날 개강식에는 김현 변협 협회장과 이장희 사무총장, 천정환 사업이사, 박상기 법무부장관과 이용구 법무실장, 박상진 통일법무과장을 비롯해 수강생 40여명이 참석했다.박상기 법무부장관은 축사를 통해 “남북 교류협력과 관련한 법제도적 뒷받침, 통일합의서·법률통합 준비 등 통일 전후 과정에 법조인의 책임이 막중하다”면서 “법률가들의 통일법에 대한 관심과 연구는 한반도 평화번영과 분단 극복의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김현 변협 협회장은 “통일과 법률 아카데미가 우리 법조인들이 남북 교류·협
법무·검찰
이지원 기자
2017.10.30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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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과 법무부가 공동주최하는 ‘통일과 법률 아카데미’가 지난 25일 열렸다【상보 3면에】
포토
이지원 기자
2017.10.30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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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 등 사건관계인의 형사기록 열람등사권 실질화가 눈앞에 다가왔다.금태섭 의원은 수사단계부터 사건종결까지 각 단계별로 형사기록 열람등사권을 규정한 형사소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달 7일 대표발의했다. 개정안 발의에는 고용진·권칠승·기동민·김성수·김정우·박광온·윤관석·이춘석·정춘숙·제윤경 의원이 참여했다. 이는 김현 변협 협회장이 이끌어낸 11건의 입법 발의 중 아홉 번째로, 변협은 개정안 발의 직후 보도자료를 통해 환영의 뜻을 표했다.변협은 “형사기록 열람등사권은 형사사건관계인의 권리구제를 위해 매우 중요한 권리”라면서 “대한변협 제49대 집행부는 형사기록 열람등사권의 명문규정화 및 실질화를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바, 위 법안 발의를 환영하며 최종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7.10.30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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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이 지난 16일 오후 7시 대한변협회관 18층 중회의실에서 제50회 변협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에는 손봉호 일가재단 이사장이 강연자로 나서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에 대해 이야기했다.서울대 명예교수인 손봉호 이사장은 일가재단 이사장뿐만 아니라 기아대책 이사장, 나눔국민운동본부 대표, 서울문화포럼 대표이사 등을 맡고 있다.손봉호 이사장은 ‘정의’에 대해 이야기하며 포럼의 문을 열었다.“정의감은 공정한 대우를 받으려는 인간의 본능이며, 억울함은 육체적 고통 못지않게 불행의 매우 중요한 원인입니다. 정의에 대한 요구는 부정의가 있기 때문이며 불행하게도 모든 사회에는 부정의가 존재하지요.국제투명성 기구가 발표한 2016년 부패인식지수에서 대한민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7.10.23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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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유) 바른이 지난 16일 바른빌딩 15층 강당에서 공익사단법인 ‘정’ 출범식을 열고 사회공헌 활동을 본격화했다.이날 출범식에는 김현 변협 협회장도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로펌·변호사업계
이지원 기자
2017.10.23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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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산업혁명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변협이 ‘제4차 산업혁명에 대한 법률적 이해’를 주제로 특강을 마련한다.위 특강은 내달 8일 오후 7시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개최되며, 강사로는 최경진 가천대학교 법과대학 교수가 나선다.특강 수강을 희망하는 회원은 내달 7일 오후 6시까지 18일 이메일로 송부된 공문 내 신청하기 버튼을 클릭해 신청한 뒤, 수강료 1만원을 변협(신한은행 100-011-104056)에 송금 후 익일 홈페이지(biz.koreanbar.or.kr)에서 신청 및 승인 여부를 확인하면 된다.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7.10.23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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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토니 톰슨로이터 상무이사, 방영선 로앤비 대표가 대한변협을 내방했다. 이들은 김현 변협 협회장을 만나 낙후된 온라인변호사연수원 사이트 이용과 관련한 회원들의 불편 최소화를 위해 심도 깊은 논의를 나눴다.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7.10.23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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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변호사회가 지난 18일 대한변협을 방문했다. 대한변협과 대만변호사회는 양 변호사단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정례교류회를 개최했다.김현 변협 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공통된 법조 현안들이 대한민국과 대만, 서로 다른 법률문화에서 어떤 차이점을 갖고 논의되는지 비교하며 발전적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은 매우 흥미롭고 유익할 것”이라면서 “대만변호사회와 이러한 기회를 가지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차이 홍 치 대만변호사회 회장은 “대한민국과 대만 양 변호사단체가 만나 법조계 현안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면서 “오늘 교류회가 성공리에 개최될 것이라 믿고, 향후에도 자주 교류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제1세션에서는 곽정민 제2법제이사가 변협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7.10.23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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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이채문)가 지난달 29일 일본 효고현변호사회(회장 백승호)와 처음으로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에는 이채문 회장을 비롯한 부산회 회원 16명과 일본 측 백승호 회장 외 11명이 참석했다.부산회 조성제 국제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오늘 부산회와 효고현변호사회 교류와 같이 민간 영역에서의 끊임없는 우호·협력 관계 유지는 양국의 긴장 완화와 동북아 나아가 세계 평화에 이바지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효고현변호사회 코우데라 사토루 국제교류위원장은 “국제교류 활동은 상호 회원의 견문을 넓히고, 변호사회 활동이나 변호사로서의 일과 활동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양 변호사회 소개에 이어 상호 궁금한 사항에 대해 이야기하는
지방변호사회
이지원 기자
2017.10.16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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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변호사회(회장 최병근)는 지난달 28일 추석을 맞이해 광주 동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일맥원’을 방문해 이웃돕기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최병근 회장은 “아이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아동복지시설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필요할 경우에는 법률지원활동에도 협조하겠다”고 밝혔다.이 밖에도 광주회는 ‘순천조례종합사회복지관’과 ‘목포 소정원’에 후원금 10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지방변호사회
이지원 기자
2017.10.1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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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경찰서가 장현정(변시 1회) 변호사를 인권 보호와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민간 자문단으로 위촉했다.강남경찰서는 “인권·범죄피해자 보호 제도를 통해 사회적 약자인 범죄피해자가 심리·경제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대국민 홍보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로펌·변호사업계
이지원 기자
2017.10.1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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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이 이철진(사시 33회) 변호사를 청렴옴부즈만으로 위촉했다.청렴옴부즈만은 의료중재원의 업무 및 정책에 대한 감시와 평가를 통해 불합리한 사례, 관행, 제도 등을 발굴하고 개선을 건의하는 역할을 한다. 청렴옴부즈만 3인은 제1차 회의에서 대표 옴부즈만 선정 및 ‘청렴·윤리 경영의 날’ 운영 등 신규 부패자율시책을 도입하기로 했다.
로펌·변호사업계
이지원 기자
2017.10.16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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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현(사시 48회) 변호사가 경기도 군포시의회 고문변호사로 위촉됐다. 시 의회는 “의회 관련 사안에 대한 효율적 처리와 지방의원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고문변호사를 위촉했다”고 밝혔다.오 변호사는 향후 2년 동안 ▲의회·의원에 대한 법령해석 및 자문에 관한 사항 ▲의정활동에 필요한 자문에 관한 사항 등 법률적 사안처리 등을 지원하게 된다.
로펌·변호사업계
이지원 기자
2017.10.16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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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군 적폐청산위원회를 공식 출범하고, 강지원(사시 18회·사진 왼쪽) 변호사를 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위원회는 감사·법무·정보화·인권 등 각 분야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됐으며, 류관석(군법무 10회) 변호사도 위원으로 참여한다.위원회는 사이버사령부 댓글 조사, 인권침해·성폭력 방지와 제도개선, 갑질행위 근절과 사조직 근절 등을 1차 의제로 선정하고, 향후 의제별로 소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7.10.16 0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