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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이 지난 8일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실에서 ‘대한변협 2017년 변호사시험 합격자 연수’첫 강의를 시작했다.김현 협회장은 환영사에서 “변협은 연수 운영에 있어 여러분들이 법조인으로서 기본자질과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그뿐만 아니라 청년변호사의 권리신장을 위해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위 연수는 총 6개월 동안 진행되며, 실무 교수진으로 구성된 강의교육 3개월, 모의기록을 검토하는 소규모 분반토의 연습 1개월, 법률사무를 체험할 수 있는 현장연수 2개월로 구성됐다.변협 관계자는 “연수를 통해 새내기 변호사로서 자리매김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7.05.15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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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이 지난 2일 “대한변협을 신규변리사 현장연수기관으로, 대한변호사협회 지식재산연수원을 변리사 집합교육기관으로 지정할 것을 촉구한다”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발표했다.변협은 이같은 내용이 담긴 공문을 작성해 5월 4일 특허청장에게도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현행 특허청 고시 ‘변리사 자격 취득을 위한 실무수습 규정(2016. 11. 17. 제정 특허청 고시 제2016-27호)’에 따르면 변리사 등록을 위한 집합교육기관으로 특허청 산하 ‘국제지식재산연수원’을 유일하게 두고 있고, 현장연수기관 중 공공기관 및 기타 유관단체의 하나로 대한변리사회를 지정해 두고 있다.변협은 “협회는 오랜 기간 동안 매년 연수교육을 통해 지식재산권분야 교육을 실시해왔으며, 협회 지식재산연수원은 50여개 강좌를 개설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7.05.15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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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이 국민에 무료로 변호사를 소개하는 제도를 시행했다.대한변협은 지난 12일 ‘변호사중개센터’를 설립했다. 그간 법률시장이 변호사 중개사이트와 법조브로커 난립으로 혼탁해져 있다고 판단해 보다 객관적이고 공정한 시각에서 변호사 정보를 국민에게 소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변협은 이번 시도가 법조브로커 근절에도 긍정적 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변호사중개센터는 변호사를 필요로 하는 국민에게 일정 양식에 따라 신청을 받은 후, 해당 사건에 적합한 변호사 1인 또는 2인을 추천할 계획이다. 현재 변협과 14개 지방회에서도 변호사 전화번호, 주소 등 안내는 하고 있지만, 학력이나 법조경력 항목 등으로 상세검색이 가능한 서울지방변호사회(seoulbar.or.kr)를 제외하면 대부분 지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7.05.15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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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인근 식당에서 대의원 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2월 대의원이 선출된 뒤 처음 열리는 것으로, 제49대 집행부의 공약 추진에 동력을 얻고자 마련됐다.김현 변협 협회장은 “집행부는 직역수호·창출에 힘쓰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필수적 변호사 변론주의 도입, 준법지원인 제도 확대, 법무담당관 법제화 추진 등 중요한 이슈를 목전에 두고 있다”며 “이를 실행할 수 있도록 대의원 여러분께서 많이 도와달라”고 말했다.이어 “회원 여러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만큼 회원 의견을 귀담아 들을 것”이라면서 향후 지속적으로 대의원들과의 만남을 계속할 뜻을 밝혔다.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7.05.1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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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욱 전 검찰총장이 이달 초부터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지난 2일 대한변협이 채 전 총장의 변호사 개업신고를 수리했기 때문이다.변협은 제9차 상임이사회에서 종전 개업신고서를 반려한 채 전 총장의 개업신고서를 수리하기로 최종 결정했다.변협 관계자에 따르면 이사회에서도 “전관예우 척결 및 최고위 공직자 출신들의 변호사 개업이 바람직하지 않다” “개인의 직업의 자유다” 등 채 전 총장의 개업신고서 수리 여부를 놓고 격론이 벌어졌던 것으로 전해졌다.변협은 “채 전 총장이 공익활동에 주력한다는 조건으로 개업신고서를 수리하기로 했다”며 “변호사법상 채 전 총장의 개업신고를 거부할 법적 근거가 마련돼 있지 않고, 채 전 총장이 지난 3년 6개월 동안 자숙기간을 거친 점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법무·검찰
이지원 기자
2017.05.15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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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대통령이 탄생하고 새 정부 구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현재, 신임 대법관 임명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변협은 신임 대법관으로 재야 변호사를 임명해야 한다는 입장을 다시 한번 밝히며 변호사 4명을 추천했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현)는 지난 12일 이상훈 대법관 후임으로 강재현, 김선수, 조재연, 한이봉 변호사(가나다순)를 신임 대법관 후보로 추천했다. 이상훈 대법관은 지난 2월 27일 퇴임했지만 탄핵정국으로 인해 후임이 결정되지 않은 상황이다.이 중 강재현, 김선수, 조재연 변호사는 지난 9월 퇴임한 이인복 대법관 후임으로도 거론된 인물이다.강재현 변호사는 제12대 경남지방변호사회 회장, 부산고등법원 조정위원, 경남지방노동위원회 공익심판위원을 역임했으며, 사회적 약자를 위한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7.05.15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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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변협 협회장은 지난달 25일에 이상돈 의원, 26일에 정용기 의원, 28일에 김성태·강병원 의원을 만나 법조계 현안에 대해 논의하면서 국회 행보를 이어나갔다.
포토
허정회 기자
2017.05.01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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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리사의 공동소송 대리권 부여를 골자로 한 개정안이 발의돼, 이에 대한 문제점 지적과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변협은 지난달 28일 법학전문대학원 협의회와 공동으로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변리사 공동소송 대리 저지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김현 변협 협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특허침해소송은 민법 및 민사소송법이 적용되는 일반 민사소송이므로 법률전문가인 변호사에게 맡겨야 한다”며 “오늘 토론회에서 심도 깊은 발표와 토론을 통해 변리사에게 공동소송 대리권을 부여하는 것이 과연 바람직한 것인지 고민해볼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이형규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이사장은 축사에서 “기술과학, 의약 계열 등을 전공한 법전원생이 상당한 수에 이르는 등 변호사가 이공계 지식
대한변협
허정회 기자
2017.05.01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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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변협 협회장이 지난달 24일 특허청 서울사무소를 찾아 최동규(사진 오른쪽 두번째) 특허청장과 만나 환담을 나눴다.
포토
허정회 기자
2017.05.01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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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이 IT법·노동법 특별연수를 실시한다. 오는 13일에는 오전 9시 30분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제205기 IT법 특별연수를 실시한다.이번 연수에서는 윤주호 변호사가 ‘IT산업의 규제법령 개관’을, 성균관대 지성우 교수가 ‘IT산업과 개인정보, 정보보안’을, KT 박병삼 전무가 ‘IT기업의 법률실무’를, 고려대 이희정 교수가 ‘유무선 통신사업의 법정 쟁점’을 주제로 강의에 나선다.20일에는 제206기 노동법 특별연수가 개최된다.이날은 권혁 부산대 법전원 교수, 김동욱·이광선 변호사가 각각 근로기준법,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비정규직법의 판례 연구에 대해 강의한다.수강을 원하는 회원은 각각 11일(IT법)과 18일(노동법)까지 변협 회원전용 홈페이지(biz.kore
대한변협
허정회 기자
2017.05.01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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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회장 취임 후 울산지방변호사회를 이끌어 가는 기본 방향이나 특별히 구상 중인 사업이 있으신지요?아무래도 변호사의 본령은 인권과 사회정의 수호에 있기 때문에 이와 관련된 사업을 먼저 챙겨야하겠고요. 변호사 과다 배출로 업계가 어려운 만큼 회원복지와 직역 확대에도 노력을 해야 할 것입니다.울산이 경제적으로는 풍요하지만 지성과 문화 부분은 상대적으로 빈약한 것 같아서 우리 변호사회에서 매달 명사 초청 강연 및 세미나를 지역 일간지와 연계하여 실시하고자 합니다. 예를 들어 올해 3월에 김기현 울산시장을 초청해 지방 분권에 관한 특강과 토론이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이런 행사를 통해 시민에게 지성과 문화의 장을 제공하고자 합니다.2. 울산회는 동아리 활동을 적극적으로 후원해주고, 축구 동
인터뷰
정리 : 편집위원 박상흠
2017.05.0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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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시험 합격자가 개업(단독으로 법률사무소를 개설하거나 법무법인 등의 구성원이 됨)을 하려면 통산 6개월 이상 법무부가 지정한 법률사무종사기관에서 법률사무에 종사하거나 대한변호사협회의 연수를 마쳐야 한다.대한변호사협회의 연수는 변호사시험 합격자의 변호사로서의 기본소양을 함양하고 실무능력 향상을 목표로 하는데 ① 연수일정학사관리 등 연수운영 ② 연수과목 및 연수방법 ③ 연수 이수 인정 여부의 결정과 이에 대한 재심의 ④ 위탁연수의 내용 및 절차 ⑤ 기타 협회장이 부의한 사항을 조사심의하기 위하여 대한변호사협회에 ‘변호사시험합격자연수운영위원회’가 설치되어 있다.연수운영위원회는 판사 2인과 검사 1인, 헌법재판소 연구원 1인, 그리고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1인을 포함하여 총 2
대한변협
위원장 : 최재호 변호사(변협 부협회장)
2017.05.01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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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4분의 3 가량이 변호사 전문분야 등록요건을 완화하는 것에 찬성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발표됐다.변협은 지난달 14일부터 19일까지 6일 간 전국 회원을 대상으로 온라인을 통해 ‘변호사전문분야등록에관한규정 개정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그 결과 전문분야 등록요건(사건수임건수, 연수시간, 법조경력 등)을 완화하는 안에 대해 전체 응답자 818명 중 607명(74.2%)이 ‘찬성한다’ 고 응답해 전문분야 등록요건이 완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변호사가 대다수인 것으로 나타났다.주요 찬성 이유로는 ‘지나치게 까다로운 현 규정으로 인해 실질적으로 전문분야 등록이 불가능하다’와 ‘법조경력 요건으로 인해 청년변호사의 전문변호사 진입이 어렵다’는 점이 꼽혔다.반면 174명(21.3%)은
대한변협
허정회 기자
2017.05.01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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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변호사 수가 급증하면서 월 평균 사건 수임 수가 10년만에 절반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충북지방변호사회(회장 김준회)는 충북지역 변호사 월 평균 사건 수임 수는 2007년 6.3건에서 현재 약 3.5건으로 감소했다고 지난달 25일 밝혔다. 충북회 소속 변호사 수는 2007년 75명에서 지난달 26일 기준 171명으로 급증했다.
지방변호사회
임혜령 기자
2017.05.0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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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이채문)이 지난달 24일 부산지방변호사회 대회의실에서 부산여성상담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부산회는 2015년부터 부산여성상담소 피해자보호시설협의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법률상담 제공 등 지원 활동을 해 왔다.이번 간담회에서는 업무협약에 따른 제반 업무 및 건의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업무개선 방안과 법률지원 내용을 모색했다.
지방변호사회
임혜령 기자
2017.05.0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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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변호사회(회장 이종엽, 사진 가운데)는 지난달 24일 인천지방변호사회관 6층 회의실에서 인천대학교 법학과 최소망씨, 인하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박조민씨를 장학생으로 선발하고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지방변호사회
임혜령 기자
2017.05.01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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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변호사회(회장 최병근)는 지난 24일 광주지방변호사회관 6층 대회의실에서 ‘광주지방변호사회 봉사단(단장 박재우) 발대식’을 개최했다.봉사단은 변호사 5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상시로 단원을 추가 모집해 참여 규모를 지속 확대하기로 했다.봉사단원은 법률상담 및 구조 등 법률지원 뿐만 아니라 연탄기부, 김장봉사 등 직접 참여하는 봉사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박재우 단장은 “여러 시설기관과 연계해 좀 더 많은 대상을 후원하고, 직접참여하는 김장봉사 등 다양한 방법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할 것”이라면서 “어려운 이웃의 좋은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스스로 즐거운 마음을 가지고 땀 흘리는 실질적인 봉사활동을 할 것”고 전했다.
지방변호사회
임혜령 기자
2017.05.0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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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용 롭스앤그레이 외국법자문사가 지난달 26일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특허 등 지식재산권’을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 이번 강의는 대한변협이 법무부, 세계한인법률가회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3기 청년법조인 해외진출 아카데미’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아카데미는 오는 7월 5일까지 실시될 예정이다.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7.05.01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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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식재산학회가 오는 18일 오전 9시 30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7회 국제 지식재산권 및 산업보안 콘퍼런스(한중일 국제지식재산 학술대회)’를 개최한다.콘퍼런스에서는 ‘4차 산업혁명 승자의 조건, 지식재산 중심 경제’ ‘지식재산의 독점과 반독점’을 주제로 권오승 서울대 교수 등이 강의할 예정이다.이번 콘퍼런스에 참석한 회원은 변호사 전문연수 5시간 30분을 인정받을 수 있다. 참가비는 5만원.기타 사항은 담당자(02-2220-2826, ccnlaw@ccnlaw.or.kr)에게 문의.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7.05.01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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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유) 화우는 오는 11일 11시 30분 ‘지식재산권에 대한 공정거래법(독점금지법)의 규제 원리’를 주제로 법무법인(유) 화우 화우연수원(강남구 영동대로 517 아셈타워 34층)에서 강의를 연다. 이번 강의에서는 김원일 변호사가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강의를 수강한 회원은 변호사 전문연수 2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신청은 구글 서식(goo.gl/wWHhEV)으로 하면 된다.강의와 관련된 사항은 담당자(02-6003-7773, sjwon@hwawoo.com)에게 문의.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7.05.01 1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