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협이 지난 8일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실에서 ‘대한변협 2017년 변호사시험 합격자 연수’첫 강의를 시작했다.

김현 협회장은 환영사에서 “변협은 연수 운영에 있어 여러분들이 법조인으로서 기본자질과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그뿐만 아니라 청년변호사의 권리신장을 위해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위 연수는 총 6개월 동안 진행되며, 실무 교수진으로 구성된 강의교육 3개월, 모의기록을 검토하는 소규모 분반토의 연습 1개월, 법률사무를 체험할 수 있는 현장연수 2개월로 구성됐다.

변협 관계자는 “연수를 통해 새내기 변호사로서 자리매김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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