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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변협 협회장은 지난달 26일 이동섭, 서영교 의원, 27일 임이자, 권은희, 안호영 의원, 29일 김관영 의원을 만나 법조계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포토
허정회 기자
2017.07.03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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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이 나경원 국회의원실과 함께 오는 5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법무담당관제도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변협은 “모든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에서 법무담당관을 선임해 행정의 적법성, 투명성 등을 제고하고 국민의 권익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관련 법·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자 한다”며 토론회 개최 취지를 밝혔다.이날 토론회 전체 사회는 천정환 변협 사업이사가, 좌장은 황선철 변협 부협회장이 맡으며, 정석윤 변호사가 ‘법무담당관제도 활성화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지정토론자로는 신재홍 법무부 법무과 검사, 윤여진 행정자치부 법무담당관실 사무관, 김용섭 전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나지원 변호사, 김남규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정책위원장이 참여한다.토론회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7.07.03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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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이 송영길 국회의원실과 공동으로 오는 4일 오후 2시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대법관 구성의 다양성 확보 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이날 토론회에서는 홍세욱 대한변협 제1기획이사가 사회를, 박종흔 대한변협 재무이사가 좌장을 맡는다.주제발표자로는 임지봉 서강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나선다.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이종기 서울고등법원 판사, 이용구 변호사, 손창완 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최순웅 조선비즈 법조팀장이 각 10분씩 발표한다.변협은 “대법원 구성의 다양성이라는사회적 가치관을 충분히 반영해 국민의 사법개혁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향후 대법관 인선과정에 기준을 제시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전했다.토론회 관련 문의는 변협 평가팀(02-2087-7872)으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7.07.03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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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은 지난달 22일부터 28일까지 전국 회원을 대상으로 변시 합격자 실무연수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변호사 총 1364명이 설문에 응해 의견을 제시했다.조사 결과 변호사 57.5%(784명)는 변시 합격자 실무연수를 사법연수원에서 실시하는 방안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설문에 참여한 변호사시험 5회 합격자 159명 중에선 81.8%인 130명이 찬성 의사를 보였다.사법연수원에서 연수를 실시할 경우에는 합격자 전원이 동시 입소해 6개월간 시행하는 방안을 선택한 응답자가 69.9%(548명)로 가장 많았다. 현재와 같이 실시하되 사법연수원에서의 연수는 미취업자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방안이 28.1%(220명)로 뒤를 이었다.실무연수 기간 중 제기되는
대한변협
허정회 기자
2017.07.03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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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변협 협회장이 한국경영자총협회 박병원 회장을 예방했다. 이날 예방에는 이장희 사무총장, 김성만 제1국제이사, 박종언 입법지원실장도 함께 했다.김현 협회장과 박병원 회장은 ‘준법지원 아카데미’를 신설하기로 합의했다. 법률전문가 단체인 대한변협과 경제단체인 한국경영자총협회가 공동으로 나서, 준법지원인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함이다.위 아카데미는 준법지원인의 역할과 실무, 기업 회계, 인사·노무 관리와 준법통제 등 과목으로 이뤄질 예정이며, 수료자에게는 인증서를 수여하기로 했다.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7.07.0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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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이 국민의 재판청구권 보장을 위해 인지대 감액을 주장하고 나섰다.지난달 26일 변협은 “국회와 법원은 국민의 재판청구권을 제한하는 인지대를 감액하라”고 촉구했다.변협은 “현행 인지대는 소가에 따라 일정한 비율을 곱해 산출하고, 심급에 따라 항소심은 1.5배, 상고심은 2배의 인지대를 받고 있다”며 “인지대는 소송의 유형이나 사건의 복잡성, 재판의 난이도와 관계없이 소가에 따라 일률적으로 정해지고, 상한액 제한도 없기 때문에 소가가 크면 클수록 인지대는 무제한적으로 커지게 된다”고 지적했다.이에 소가가 큰 소송, 다수의 피해자가 있는 집단소송의 경우 인지대만 수억원 또는 수십억원이 돼, 원고들이 인지대를 준비하지 못해 소송 자체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고도 했다. 남소를 방지하기 위한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7.07.0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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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이 법원에 소송비용에 산입되는 변호사 보수를 현실화할 것을 주문했다.변협은 지난달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법원은 변호사 보수의 현실을 반영해 대법원 규칙을 조속히 개선하고, 소송비용에 포함되는 변호사 보수를 인상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변협은 “소송비용은 통상 패소자가 부담해 소송에서 승소한 당사자는 자신이 지출한 변호사 비용 전부를 상대방으로부터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며 “대법원 규칙에 따라 산정된 변호사 보수는 당사자가 실제로 지출한 변호사 보수나 사건의 난이도 등 소송의 특수성 등과 관계없이 정해지고, 무엇보다 그 상한액이 너무 낮아 실제 당사자들이 지출한 변호사 보수와 큰 차이가 난다”고 지적했다.소송비용에 산입되는 변호사 비용은 대법원 규칙인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7.07.0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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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협회장의 대국회 활동에 힘입어 법전원 및 변호사시험 관련 위원회에 변호사 위원 증원을 골자로 한 개정안이 발의된 가운데, 이에 대한 각계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가 마련됐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현)는 지난달 28일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법학교육위원회, 법학전문대학원평가위원회, 변호사시험관리위원회 위원의 적정한 구성’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김현 협회장은 개회사에서 “법전원의 입장을 대변하는 법학교수가 법학전문대학원평가위원회, 변호사시험관리위원회의 다수를 차지하는 현재 구조하에서는 변호사 업계가 바라는 인재상이 법조인 양성에 반영되기를 기대하기 어렵다”며 “변협은 지속적으로 개선을 요구해 왔으며, 최근 송기석 의원이 발의한 법률안은 이러한 요구가 관철된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7.07.03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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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변호사회(회장 김준회)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롯데부여리조트에서 제17회 변호사대회 및 연수를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충북회 회원과 가족 200여명이 참석해 강연과 만찬을 즐기며 소통·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방변호사회
허정회 기자
2017.06.26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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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연수원에 대하여 소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변호사연수원은 1997년 3월 17일 설립된 이래 변호사가 국민에게 양질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업무수행에 필요한 법학이론과 실무지식을 교육하는 기관으로 일반연수, 전문분야 특별연수, 온라인연수 등 다양하고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계획·실시하고 있습니다.현재까지는 일반연수는 75회, 전문분야 특별연수는 211회 실시하였으며, 교육장을 찾기 어려운 회원을 위해 온라인 연수도 60여개 과정이 운영되고 있습니다.연수원장으로 취임하신 소감을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연수원장으로 취임하신 후 역점을 두고 시행하고자 하시는 연수과목이나 특별한 구상이 있으신지요.그동안 변호사로서의 자질과 업무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해 온
인터뷰
정리 : 편집위원 최용근
2017.06.26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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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담)는 지난 11일부터 1박 2일간 회원 건강·소통·화합·단결 등을 위한 ‘제1회 지리산 종주산행’을 개최했다.‘잊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를 부제로 진행된 이번 산행에서 대구회 회원들은 ‘변호사 무엇으로 사는가’를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이기도 했다.
지방변호사회
허정회 기자
2017.06.2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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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이찬희)는 지난 10일 용인시 축구센터에서 ‘제12회 서울지방변호사회장배 법조인 축구대회’를 개최했다.서로축구단 A, B팀과 서울회, 경기중앙회 등 총 8개팀이 자웅을 겨룬 결과 검찰상비군팀이 우승을, 서로축구단 A팀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득점왕과 최우수 선수로는 검찰상비군팀 길현배 선수와 이정현 선수가 선정됐다.이현우 서로축구단 회장은 “대회가 법조인, 법률사무종사자의 교류·소통의 장으로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법무·검찰
허정회 기자
2017.06.2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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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변협 협회장이 ‘인권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경찰 만들기’를 위해 일일 강사로 나섰다.수서경찰서는 지난 20일 수서경찰서 5층 대강당에서 김현 협회장을 초빙해 명사특강을 개최했다. 일선 경찰관 인권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된 이번 특강에서 김현 협회장은 ‘어떻게 살 것인가’를 주제로 이이, 이순신, 공자 등 역사 속 위인의 지혜를 통해 공직자가 가져야 할 삶의 자세와 경찰이 인권경찰로 거듭나야 하는 이유를 제시했다.경찰과 인권보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김현 협회장은 “경찰은 국민과 직접 접촉할 일이 많고, 강제력을 수반한 공권력을 집행하는 기관이기에 인권침해 가능성이 항상 존재한다”며 “대다수 경찰은 목숨을 담보로 국민 생명, 신체 및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일부 경찰의 인권침
대한변협
허정회 기자
2017.06.2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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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변협 협회장은 지난 19일 유성엽 의원, 20일 박지원·소병훈·민홍철 의원, 21일 강길부 의원과 정재룡 국회사무처 수석전문위원을 만나 법조계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포토
허정회 기자
2017.06.2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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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회장 취임 후 추진하고 계시거나 구상 중인 사업은 무엇인가요.드디어 2019년 3월 광교에 수원고등법원이 설치됩니다. 저는 광교 고등법원시대에 걸맞은 질 높은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각오로 취임하자마자 학회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저는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학회 활동을 회 차원에서 좀 더 체계화하고 회원과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학회나 연구회를 신설하여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증거조사연구회’ 같은 새로운 형태의 연구회는 회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해마다 젊은 변호사가 늘어나고 있는데, 학회 활성화를 통하여 후배변호사들에게 도움이 되고 나아가 선·후배 간의 소통과 단합을 도모하고자 합니다.그리고 현행 변호사법에는 ‘공공성’ 있는 법률전문직이어야 할
인터뷰
정리 : 편집위원 천효재
2017.06.2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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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 제49대 집행부는 임기 동안 반드시 이루고자 하는 정책으로 ‘필수적변호사변론주의 도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필수적변호사변론주의는 형사사건에서 일정한 경우 변호인 없이 재판을 하지 못하도록 규정하여 피고인의 인권을 보호하는 것과 같이, 민사 사건에서도 일정한 사건에서 변호사에 의한 변론을 의무화하는 제도입니다. 이를 통해 법원과 당사자의 효율적인 분쟁 해결을 도모할 수 있으며, 소송기술·경제력에 따라 소송의 결과가 좌우되지 않도록 하여 당사자의 권익을 더욱 보호할 수 있습니다.변협은 위 제도 도입을 체계적으로 진행하기 위하여 필수적변호사변론주의특별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구성하였습니다. 위원회는 학계, 법조계 및 기타 이해관계 분야 전문가를 포함한 법조인 4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한변협
허정회 기자
2017.06.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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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변호사가 일제피해자에 대한 권리구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대한변협 산하 일제피해자인권특별위원회와 일본변호사연합회 일한변호사회 전후처리문제공동행동특별부회는 지난 20일 일변연 회관에서 ‘제18회 일제피해자 권리구제를 위한 한일변호사회 간담회’를 개최했다.먼저 한국의 이상희 변호사가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쟁점과 소송현황’에 대해 발표했다. 이상희 변호사는 “2015년 한일 위안부 합의 이행과정에서도 일본정부는 계속해서 사실을 부인하는 등 한일 합의를 정면으로 위반하고 있다”며 “화해치유재단 또한 피해자의 존엄을 진지하게 고려하지 않고 합의서를 받고 있는 등 이번 한일 합의는 태생부터 많은 문제를 안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제인권기준과 정의, 피해자를 중심에 두고 일본군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7.06.26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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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리콘 메타연구소(대표 임영익 변호사)가 지난 13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세계 법률인공지능 경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인텔리콘 메타연구소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승을 거머쥐게 됐다.인텔리콘 메타연구소 대표인 임영익 변호사는 우승 소감을 통해 “인텔리콘 메타연구소는 자체 원천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이번에 우승한 ‘아이리스-7’이 그 결과물”이라고 밝혔다.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7.06.26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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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중소기업협동조합이 광주지방법원장을 역임한 장병우 변호사(사시 24회)를 고문변호사로 위촉했다. 장 변호사는 광주·전남지역 정회원 중소기업협동조합 및 소속 조합원 업체들의 업무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법률 애로사항 해결과 법률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로펌·변호사업계
이지원 기자
2017.06.2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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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중요 사건에 대한 부적정 처리 등의 문제가 제기됐던 검사들을 전보하는 인사를 단행했다.”법무부는 6월 8일 일부 검사장 인사를 발표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전보 인사가 문책성 좌천에 있음을 숨기지 않았다. 일부 검사들이 이명박·박근혜 정부를 거치면서 편파·부실 논란을 일으킨 수사에 관여했거나 지휘했다고 본 것이다.전현준 전 대구지검장은 이명박 정부에서 미국산 쇠고기의 광우병 위험성을 보도한 PD수첩 제작진을 기소했다. 김진모 전 서울남부지검장은 박근혜 정부에서 세월호 사건 당시 수사팀에 압력을 넣었다는 의혹을 받았다. 정점식 전 대검 공안부장은 통합진보당 위헌정당해산 심판청구의 대리인이었다. 윤갑근 전 대구고검장은 우병우 전 민정수석의 개인 비리 의혹을 제대로 수사하지 못했다. 이들은 모
법무·검찰
이일권 변호사
2017.06.26 0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