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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이 변호사를 아파트 감사로 선임함으로써 아파트 입주민 권익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 입법에 적극 나섰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현)는 그간 변호사를 아파트 감사로 선임하는 방안 도입을 위해 노력해 왔다. 도시민 중 60% 가량이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고, 1년에 관리비 수십억원이 집행되지만 관리비에 대한 법적통제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대부분 아파트 관리비 비리 문제는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등 간부나 관리소장이 합심해서 진행되므로, 입주민 권익 보호를 위해서는 아파트 감사가 필수적이다.공동주택관리시스템에 의하면, 의무관리대상 아파트 수(1면 상단 표 참고)는 2013년 1만3601단지에서 2017년 5월 1만5173단지로 늘었다. 아파트 관리비도 2013년 1m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7.05.29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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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에서 상임조정위원을 공모한다.담당업무는 △의료분쟁의 조정결정 및 중재 판정 △의료사고로 인한 손해액 산정 △조정조서, 조정결정서 및 중재판정서 작성 등이다.임용자격기준은 판사, 검사, 변호사 자격으로 10년 이상 법조경력이 있는 사람으로, 의료분쟁 관련 조정 또는 감정업무 경력자는 우대한다. 임기는 3년이며, 연임가능하다.지원하고자 하는 회원은 홈페이지(k-medi.or.kr)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오는 29일 오후 6시까지 방문 또는 등기우편(서울 중구 후암로 110, 18층(서울시티타워) 사건관리팀) 접수하면 된다.기타 문의는 담당자(02-6210-0131)에게.
로펌·변호사업계
이지원 기자
2017.05.2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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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가 사내변호사를 모집한다.모집인원은 2명이며, 담당업무는 법률자문 및 소송, 법률 제·개정 및 규제개선 등이다.계약기간은 2년이며, 업무추진실적 평가결과에 따라 1년 단위로 계약 연장할 수 있다.지원자는 변협 취업정보센터(career.koreanbar.or.kr) 내 ‘한국농어촌공사 사내변호사 채용공고’에서 입사지원서, 자기소개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뒤, 구비서류와 함께 오는 29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gakyoung@ekr.or.kr) 접수 후 우편 또는 방문으로 원본을 접수(전라남도 나주시 그린로 20)하면 된다.기타 문의는 담당자(061-338-5172)에게.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7.05.2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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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남구에서 변호사 1명을 공개채용한다.채용된 변호사는 소송업무 총괄, 소송 직접수행 및 지원, 현안업무 법률자문 검토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지원자는 홈페이지(ulsannamgu.go.kr)에서 응시원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과 함께 오는 29일 오후 6시까지 우편 또는 방문(울산광역시 남구 돋질로 233) 접수하면 된다.기타 문의는 남구청 총무과(052-226-5452)로.
로펌·변호사업계
이지원 기자
2017.05.2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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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에서 사내변호사를 채용한다.계약기간은 2017년 12월 31일까지며 근무성적에 따라 재계약 가능하다.채용된 변호사는 소송수행, 법률자문 및 법률문제에 관한 조사연구 등을 하게 된다.지원자는 홈페이지(recruit.kodit.co.kr)에서 입사지원서 및 자기소개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뒤, 오는 26일 오후 4시까지 이메일(recruit@kodit.co.kr) 또는 우편 및 방문(대구광역시 동구 첨단로 7 신용보증기금 14층 인사부) 접수하면 된다.기타 문의는 신용보증기금 인사부(053-430-4214)로.
로펌·변호사업계
이지원 기자
2017.05.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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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인권센터에서 전문위원을 모집한다.담당업무는 △성폭력을 포함한 인권침해 사건의 상담, 조사, 조정과 중재 △학내 인권 증진을 위한 자문과 교육이다.계약기간은 2017년 7월 1일부터 2018년 6월 30일까지로 재계약 가능하다.지원을 희망하는 회원은 오는 26일 오후 6시까지 이력서, 자기소개서,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및 성적증명서 등을 구비해 이메일(humanrights@snu.ac.kr) 접수하면 된다.기타 문의 인권센터 행정실(02-880-2421, humanrights@snu.ac.kr)로.
로펌·변호사업계
이지원 기자
2017.05.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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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회장 취임 후 대구지방변호사회를 이끌어 가는 기본 방향이나 특별히 구상 중인 사업이 있으신지요?회원들간의 교류와 소통을 촉진시켜 회원들의 화합과 단결을 이끌어 내어 단결된 힘으로 내·외부적인 문제점을 해결해 나가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는 부회장 시절부터 회원들의 활동공간으로 변호사회관 건물 2층에 변호사 라운지를 개설하여 변호사들의 각종 학술활동과 취미활동을 위한 공간으로 제공하여 왔는데, 이를 더욱 활성화시킬 작정입니다.또한, 그동안 시행했던 회원 친교행사에 더해, 매년 6월 둘째 일요일과 월요일 1박 2일 간의 지리산 종주산행(부제: 잊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을 통해 회원 간의 일체감을 더 높일 계획이고, 신입회원들이 개업초기에 겪게 될 어려움을 컨설팅 해줄 수 있는 멘토멘
인터뷰
정리 : 편집위원 박상흠
2017.05.2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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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변협 협회장이 로펌 공익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나섰다.김현 협회장은 지난 19일 서초동 팰리스 호텔에서 로펌공익네트워크와 조찬을 겸한 회동(사진)을 가졌다. 로펌공익네트워크는 12개 로펌이 공익활동 활성화를 위해 모여 만든 단체로, 로펌이 공동 수행할 수 있는 공익활동 연구개발, 관련 정보 교환 등을 하고 있다.이날 조찬에서 김현 협회장은 “변협 협회장으로서 공익적인 자세를 잃지 않고 늘 공익활동에 신경을 써 왔다”면서 “앞으로 로펌공익네트워크 활동뿐 아니라 변호사들이 다양한 공익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로펌공익네트워크, 5개 공익단체와 라운드 테이블 개최로펌공익네트워크는 지난 17일 법무법인 광장 회의실에서 5개 공익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7.05.2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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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법원 홈페이지에서 확정된 사건 판결서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지난 2011년 7월 18일 개정된 민사소송법 제163조의2와 형사소송법 제59조의3에 따라 확정된 사건 판결서 공개제도가 전면 시행됐다. 이에 따라 형사사건의 경우는 2013년 1월 1일 확정된 판결서부터, 민사행정특허선거특별사건의 경우 2015년 1월 1일 이후 확정된 판결서부터 공개되고 있다. 이는 소송관계인 여부를 불문하고 누구나 확인 가능하다. 판결서에 기재되는 사건관계인과 변호사의 성명 등 개인정보는 모두 비실명처리되며, 해당 사건 법관과 검사 성명은 실명을 기재한다.다만 가사사건과 소액사건, 심리불속행상고기각 등 사건은 대상에서 제외됐다. 형사사건의 경우에도 심리가 비공개로 진행되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7.05.2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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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윤리 확립에 관한 문제를 공개적으로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법조윤리협의회(위원장 천기흥)가 설립 10주년을 맞아 오는 29일 오전 9시 30분 변호사교육문화관 지하1층 세미나실4에서 ‘법조윤리 확립을 위한 대책의 타당성과 실효성에 대한 검토’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그간 대법원법무부대한변협이 내놓은 법조윤리 확립 대책을 살펴보고, 그 타당성과 실효성을 검토할 계획이다.천기흥 법조윤리협의회 위원장은 “이 세미나는 법조비리 근절을 위한 근본 대책을 논의해보기 위해 준비한 것”이라면서 “법치주의를 수호해야 할 우리 자신에게 법치주의를 파괴하는 법조비리의 병폐가 심각하게 기생하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부끄럽게 인정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더욱 악성화,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7.05.2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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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은 내달 13일 오후 7시 변호사연수원(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124, 삼원타워 14층)에서 ‘인공지능과 법’을 주제로 특강을 마련했다. 이번 강의에는 오병철 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강사로 나섰다.신청을 원하는 회원은 내달 9일 오후 6시까지 변협 회원전용 홈페이지(biz.koreanbar.or.kr)-‘연수신청 및 확인’에서 해당 강의를 신청한 후, 변협 계좌(신한은행 100-027-390704)에 신청자 본인 명의로 수강료 1만원을 입금하면 된다. 신청 및 입금을 완료한 다음날에는 ‘연수신청 및 확인’에서 승인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입금자 확인이 되지 않을 경우 취소처리되며, 법인명으로 입금하는 경우에는 연수팀(edu@koreanbar.or.kr)로 연락해야 한다.특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7.05.2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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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은 지난 18일 서울고등법원에 세월호 참사 당시 구조활동을 하다 순직한 교사의 유족을 순직군경 유족으로 인정해야 한다는 의견서를 제출했다.지난 4월 인천지방법원은 유가족이 인천보훈지청을 상대로 낸 국가유공자(순직군경) 유족 등록거부처분 취소 청구 소송에서 유가족 손을 들어줬다. 이에 지난 16일 인천보훈지청이 항소한 것으로 알려지자 항소심 법원에 의견을 제시한 것이다.변협은 의견서에서 “순직 교사는 재난상황에서 통상 군인·경찰·소방공무원이 담당하는 ‘생명과 신체에 고도의 위험을 수반하는 구조활동 업무’를 수행하다가 사망했고, 이러한 일반 공무원에게 순직군경의 예우와 혜택을 부여한다고 해서 국가유공자법상 순직군경에 대한 개념과 체계가 흔들리거나, 국가보훈처에서 기존에 처리했던 순직 군경 인정
대한변협
허정회 기자
2017.05.2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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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로펌 클라이드앤코(Clyde&Co)는 오는 29일 오후 2시 15분 주한영국대사관에서 ‘조선업 관련 분쟁 집중 분석(Clyde&Co Shipbuilding and Offshore Construction Conference)’을 주제로 강의를 개최한다. 강의 참석자는 변호사 전문연수 3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참석을 원하는 회원은 참가신청서(goo.gl/AALV44)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영문 질의 및 응답은 이메일(events.asia@clydeco.com)로 할 수 있으며, 참석 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7.05.22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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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회생법원, (사)한국도산법학회, (사)도산법연구회가 공동으로 오는 27일 오전 9시 30분 서울법원종합청사 3별관(서울회생법원) 제1호법정에서 서울회생법원 개원 기념 합동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 주제는 ‘절차관계인의 전문성 강화를 통한 채무자의 실질적인 회생 방법 모색’이다.참석하는 회원은 전문연수를 4시간까지 인정받을 수 있으며, 참석 신청은 세미나 당일 현장에서 가능하다. 참가비는 1만원.관련 사항은 담당자(02-3479-2657)에게 문의.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7.05.22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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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동천이 오는 27일 오전 10시 법무법인(유한) 태평양 제2별관 3층(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131 한국지식재산센터빌딩)에서 제2회 북한이탈주민 법률지원 교육을 개최한다.이번 교육은 변호사 전문연수 4시간까지 인정된다.참석을 원하는 회원은 인터넷 참가신청서(goo.gl/Csf1kj)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7.05.22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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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학원이 오는 24일 오후 6시 30분 서울지방변호사회 지하1층 세미나실1에서 ‘법률가가 된 뜻을 되새기는 강좌’에 김영란 전 대법관을 초청해 ‘책 읽기의 쓸모’를 주제로 강연을 마련했다.강연에 참석한 회원은 윤리연수 1시간 30분을 인정받을 수 있다.참석 신청은 22일까지 한국법학원 사무국(klcklk@daum.net, 02-753-6002)으로 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7.05.22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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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정책연구원은 오는 24일 오후 1시 서울법원종합청사 1층 대강당에서 ‘4차 산업혁명과 사법의 과제’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심포지엄 참석자는 변호사 전문연수를 최대 4시간까지 인정받을 수 있다.참석 신청은 참가신청서(goo.gl/CwM00F)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관련 사항은 담당자(02-3452-1855)에게 문의.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7.05.22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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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채무자에 대한 진술최고신청서 양식이 2017년 하반기 중 변경될 예정이다. 법원행정처는 민사집행법 제237조 및 제291조에 따라 관련 규정 정비 및 시스템 개선 작업을 진행 중이다.시스템 개선에 따라 앞으로는 채권압류 또는 채권가압류를 신청하는 채권자가 금융기관인 제3채무자에 진술최고를 신청하는 경우, 그 제공사실을 명의인(채무자)에 통보해야 하며, 통보비용은 법원보관금으로 납부해야 한다.변경 예정인 제3채무자에 대한 진술최고신청서 양식은 변협 홈페이지(koreanbar.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법원·사법행정
임혜령 기자
2017.05.22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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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변호사회(회장 이종엽)가 지난 15일 인천광역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사회적 경제기업 법률자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천회는 이번 협약에 따라 법률자문변호사단을 구성해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법률자문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방변호사회
임혜령 기자
2017.05.2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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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이 ‘스타트업규제혁신특별위원회’를 마련 중이다. 정보통신기술 융합을 기반으로 4차 산업혁명이 진전됨에 따라 창업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다.위원회는 3개 소위원회로 나눠 각기 다른 업무를 진행할 예정이다. 제1소위원회는 행정규제 및 행정부 법령제도 개선을, 제2소위원회는 투자제도와 M&A, 국회입법제도 관련 연구를, 제3소위원회는 지식재산보호, 신속분쟁해결, 사법절차 등에 관한 연구를 할 계획이다.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싶은 회원은 오는 24일 오후 1시까지 변협 평가팀(coma@koreanbar.or.kr)으로 지원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신청서는 18일 발송된 공문에서 다운받거나 평가팀에 이메일하면 된다.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7.05.22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