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변호사 수가 급증하면서 월 평균 사건 수임 수가 10년만에 절반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지방변호사회(회장 김준회)는 충북지역 변호사 월 평균 사건 수임 수는 2007년 6.3건에서 현재 약 3.5건으로 감소했다고 지난달 25일 밝혔다. 충북회 소속 변호사 수는 2007년 75명에서 지난달 26일 기준 171명으로 급증했다.

 

저작권자 © 법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