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협은 내달 13일 오후 7시 변호사연수원(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124, 삼원타워 14층)에서 ‘인공지능과 법’을 주제로 특강을 마련했다. 이번 강의에는 오병철 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강사로 나섰다.

신청을 원하는 회원은 내달 9일 오후 6시까지 변협 회원전용 홈페이지(biz.koreanbar.or.kr)-‘연수신청 및 확인’에서 해당 강의를 신청한 후, 변협 계좌(신한은행 100-027-390704)에 신청자 본인 명의로 수강료 1만원을 입금하면 된다. 신청 및 입금을 완료한 다음날에는 ‘연수신청 및 확인’에서 승인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입금자 확인이 되지 않을 경우 취소처리되며, 법인명으로 입금하는 경우에는 연수팀(edu@koreanbar.or.kr)로 연락해야 한다.

특강을 수강한 회원은 변호사 전문연수 2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변협 관계자는 “특강 안내 공문을 보낸지 하루만에 80명이 신청할 정도로 인기가 많은 강의”라면서 “170명까지 수강이 가능한 강의니 관심 있으신 회원께서는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신청을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연수별로 계좌번호가 상이하니 꼭 계좌를 확인 후 입금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신청인원이 많을 경우 조기마감될 수 있다. 조기마감될 경우 대기 신청은 받지 않으며, 이달 26일 오후 6시까지 수강료를 입금하지 않은 신청자는 이달 29일 오전 9시 신청이 자동 취소된다.

저작권자 © 법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