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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이 협회 소유 단독건물 매입을 추진하고 있다. 변협은 현재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삼원타워(풍림빌딩) 빌딩 14층, 18층을 임차 사용하고 있다. 현재 이곳에서 매주 변협 산하 각종 위원회 회의뿐만 아니라 법학전문평가위원회, 대한변협법률구조재단, 인권재단 등 회의가 열리고 변협 특별연수, 입법 아카데미 등도 실시하고 있는데 연수공간의 부족, 회원이용 불편, 매년 임대료, 관리비 등 부대비용 상승의 불합리한 점들을 고려하여 독립된 회관 건립이 절실해 이를 추진하고 있다.독립된 회관은 단지 소유의 개념이 아니라 회원단합의 구심점이며 화합을 이루고 회원들이 언제든지 쉽게 접근하여 선후배 변호사들 간에 만남의 장소가 되는 구심점 역할을 하는 장소가 되어야 한다.일본변호사연합회는 1973년 회관
사설
대한변협신문
2017.08.1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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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방은 캄캄했다. 가끔 잠깐 책상 모퉁이로 햇살이 들어오곤 했다. 책상에 얼굴을 눕히면. 내 한쪽 눈만 눈부셔 했다. 눈을 감아도 환하다. 밝고 따뜻하다.변해가는 시대의 정보의 홍수 속에서 공부라는 것이 끝나지가 않는 듯 합니다. 낮에는 로스쿨생으로서 전공과목을 배워가고, 저녁에는 생활인으로서 맡은 일을 해가며 사람들 속에서 하나 둘씩 흔적을 제 몸에 묻혀 나갑니다. 공부와 일, 둘 다 동일한 양의 에너지가 필요한 일이라 할지라도 그것이 공부의 탈을 쓰는 한 자리에 진득이 앉아 있기는 힘든가 봅니다. 책을 펴고 책상에 앉는 순간, 머리는 어느새 몸뚱이만을 의자에 놓아둔 채 도서관의 밖으로 나아가기도 하고, 과거와 현재 미래를 넘나듭니다. 시의 형식을 빌어, 위에 짧은 글을 저렇게 적어 놓았지만, 실
연재 끝난 칼럼
문을 동아대 법학전문대학원 8기
2017.08.1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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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하고 평화롭기만 해 보이는 그 자리가 실은 폭풍우 치는 바다의 한 가운데였습니다.”지난 3월 퇴임한 이정미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의 퇴임사 중 한 구절이다. 대한민국 헌정사 최초의 현직 대통령 파면이라는 고통스러운 결정을 내리기까지 거쳤던 수많은 고뇌가 ‘고요함 속의 폭풍우’라는 표현에 녹아들어가 있다.지난해 늦가을, 대한민국에서 시작된 폭풍우는 매섭고 강했으며 우리 국민에게 많은 분노와 실망을 안겼다. 그 바람은 ‘광화문’ ‘여의도(국회)’를 지나 ‘삼청동(헌법재판소)’에 이어 ‘서초동(검찰과 법원)’까지 몰아치고 있다.2016년 12월 19일 첫 재판 이후 8개월 가까이 재판을 받고 있는 국정농단 사태의 중심 최순실씨(61)의 수많은 혐의는, 그의 유무죄 여부를 떠나, 대한민
기자의 시선
윤수희 뉴스1 기자
2017.08.14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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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원회에서 전문임기제 나급 공무원을 모집한다. 임용기간은 2019년 6월까지며 연장 가능하다.지원을 원하는 회원은 제출 서류를 오는 18일까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기획총괄과 채용담당자(서울시 종로구 세종대로 209 정부서울청사 416호)로 직접 혹은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오후 6시까지 도착분에 한해 유효).상세 내용 및 서식 확인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홈페이지(pipc.go.kr)에서 할 수 있다.문의사항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기획총괄과(02-2100-2425)로.
로펌·변호사업계
허정회 기자
2017.08.14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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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에서 고문변호사를 모집한다. 위촉기간은 2년이다. 고문변호사에 지원하고자 하는 회원은 제출 서류를 오는 16일까지 경상북도 혁신법무담당관실(경북 안동시 풍천면 도청대로 455)로 직접 혹은 등기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오후 6시까지 도착분에 한해 유효).자세한 내용 확인 및 지원서 서식 다운로드는 경상북도 홈페이지(gb.go.kr)에서 할 수 있다.관련 문의는 경상북도 혁신법무담당관실(054-880-2242)로.
로펌·변호사업계
허정회 기자
2017.08.1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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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행정처가 수원지법에서 근무할 전임회생위원을 모집한다.이번에 선발 및 위촉되는 변호사는 2년동안 직무수행법원에 상근하며, 해당 법원에서 진행되는 개인회생 사건을 처리하게 된다.전임회생위원에 지원하고자 하는 회원은 지원서를 작성하여 오는 25일(업무시간 중에 한함)까지 법원행정처 사법지원심의담당관실 제2분실(서울 서초구 서초대로 219 법원행정처 동관 344)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이후 서류전형 합격자에 대한 면접 통지는 9월 초순경에, 면접 및 최종 위촉대상자 통지는 9월 중순에 진행할 예정이다. 위촉 예정일은 9월 하순경이다.자세한 모집 공고 내용 확인 및 지원서를 다운로드는 법원 홈페이지(scourt.go.kr) - 대국민서비스 - 새소식에서 할 수 있
로펌·변호사업계
허정회 기자
2017.08.1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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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기술을 활용한 상품이나 서비스를 규제하는 1차적인 목적은 그로 인한 위험을 방지하여 안전을 보장하는 데 있다. 일찍이 아이작 아시모프(Issag Asimov)는 1942년작 단편 ‘런어라운드(Runaround)’에서 ‘이른바 로봇공학의 삼원칙(Three Laws of Robotics)’을 제시하였는데, 그 제1원칙이 “로봇은 인간에 해를 가하거나, 혹은 행동을 하지 않음으로써 인간에게 해가 가도록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었다. 이 원칙은 나중에 모든 도구에 대해 확장되어 “도구는 안전해야 한다”는 원칙으로 발전한다.그런데 안전과 위험은 0/1의 이진법으로 환원될 수 없다. 위험이 ‘0’일 것을 목표로 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안전이 확보된다는 것은 얼마나 안전한가라는 정도의
연재 끝난 칼럼
이원우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2017.08.1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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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까지 휴정기였다. 법원이 재판을 쉬므로, 자연스레 변호사들이 변론준비 및 재판출석의 부담에서 벗어나 쉼과 충전을 갖는 기간이다. 요즘 변호사들은 너나 할 것 없이 피로감에 시달리고 있는 듯하다. 업무상 상대방과 싸워 좋은 결과를 얻어내야 하는 부담감, 때로 의뢰인으로부터 받는 스트레스, 사무실 운영으로 인한 스트레스 등 다양한 원인 때문이다. 게다가 변호사가 처리하는 사건 중에 똑같은 사건은 거의 없다. 1개의 사건을 처리하면 또 다른 사건을 다시 처음부터 파헤쳐 논리를 세우고, 창 대신 문장과 변론으로 상대방과 싸워야 한다. 이러한 삶은 시지프스가 바위를 산 정상에 가져다 놓으면, 굴러 내려가 끊임없이 그 바위를 또다시 산 정상에 올려놓아야 하는 것과 아주 흡사하다. 이처럼 스트레스가 쌓이는 삶 속
연재 끝난 칼럼
조현욱 변호사
2017.08.14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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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 휴정기를 맞아 이태리 여행을 다녀왔다.바티칸의 성 베드로 성당에서는 미켈란젤로가 20대에 완성한 피에타를, 피렌체의 두오모 오페라 박물관에서는 그가 70대에 완성한 피에타(일명 피렌체의 피에타)를 직접 내 눈으로 확인하는 흥분되는 순간을 맞이할 수 있었다. 피렌체 우피치 미술관에서는 그동안 도록에서만 접할 수 있었던 보티첼리 등 르네상스 시대 화가들의 명작을 감상하였다.라파엘로가 그린 ‘보르고의 화재’라는 작품에 얽혀있다는 이야기가 재미있었다. 미켈란젤로가 다른 이들에게는 비공개를 전제로 시스티나 성당의 천정화인 천지창조를 그리던 중 그의 경쟁자였던 라파엘로가 우연히 천지창조에서의 생생한 근육묘사를 목도하고 대단한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이후 자신의 작품에서 화재 당시 아들에게 업혀
여풍당당 여변
이경아 변호사
2017.08.14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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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가인권위원회 자유권제2전문위원회 전문위원으로 위촉되면서 외국인보호소 방문조사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필자가 특별히 담당한 조사 내용은 외국인에 대한 강제퇴거명령 및 보호명령시 적법절차의 원칙이 제대로 지켜졌는지, 그리고 변호사의 조력을 받을 권리가 제대로 보장되는지 여부 등이다.조사 결과 느낀 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출입국관리법상 출입국관리공무원이 외국인에 대하여 강제퇴거명령 및 보호명령을 할 때에는 강제퇴거명령서, 긴급보호서, 보호명령서 등을 해당 외국인에게 내보여야 하는데, 조사 결과 이조차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었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위 강제퇴거명령서 등이 한글과 영어로만 적혀 있어 한글과 영어를 모두 읽지 못하는 외국인의 경우 자신이 받은 서류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있
청변카페
김예진 변호사
2017.08.1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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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고, 유죄의 확정판결이 있기 전에는 무죄로 추정된다는 점도 평등하게 작동되어야 한다. 법조인들이 그러한 헌법가치를 고려하여 수사, 재판, 변론을 해왔더라도 국민의 신뢰를 받지 못했다면 장래에는 검찰과 사법부가 탄핵될 수 있다. 전 형사절차에서 국민의 불신을 받은 대표적 지점은 바로 영장, 보석, 판결 선고단계이다. 구속기소와 불구속기소의 불평등, 보석허가와 불허가의 불평등, 실형과 집행유예의 불평등이 국민에겐 예사롭지 않게 보이는 것이고, 특히 형사변호인에게 중요한 문제는 구속의 문제란 점을 전술(前述)하였다.헌법상의 무죄추정원칙에 따라 형사소송법은 불구속 수사를 원칙으로 하고(제198조 제1항), 다만 범죄혐의가 소명되고, 도주우려 및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을 경우 예외적으
전문분야 이야기
천주현 변호사
2017.08.14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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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원곡동에 개업을 해 수많은 외국인을 만났고 2012년부터 줄곧 선부동에 살았으면서도 고려인을 안지는 얼마 안 되었다. 처음 고려인 이야기를 접한 것은 조정래의 소설 ‘아리랑’을 통해서였다. 믿기 어려운 얘기였다. 구 소련에 의해 수십만의 고려인이 연해주로부터 중앙아시아로 강제이주를 당했는데 얼어 죽고 굶어죽은 것이 절반이요, 그들 중 상당수가 독립운동가들과 그 후손이라니 이렇게나 기막힌 일이! 하지만 그 실체를 확인하는 건 간단했다. 집에서 고작 3km 떨어진 곳에 버젓이 고려인이 있었던 것.내가 사는 선부3동 끝자락에는 ‘땟골’이란 곳이 있다. 국내체류 고려인들 중 상당수가 모여 살고 있다. 한국말이 서툴러 정보공유가 어렵고 열악한 일자리밖에 구할 수 없는 이들이 장시간 저임금 노동으로 주거비
연재 끝난 칼럼
서치원 변호사·경기중앙회
2017.08.1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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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들 대부분은 일과 시간에 슈트(suit)를 입고 근무를 한다. 법정에 출석하거나 고객과 회의를 할 때, 그리고 사무실에서 근무를 하는 중에도 드레스 셔츠와 타이를 매고, 때에 따라서는 슈트의 재킷까지 입고 있는 경우가 많다.변호사들에게 슈트란 출근할 때 매일 입는 옷이라 학창시절 입었던 교복처럼 느껴질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슈트는 색상과 디자인이 정해진 교복과 달리 색상도 디자인도 다양해서(물론 슈트는 어느 정도 규격화 된 측면이 있어서 캐주얼만큼 변화무쌍하지는 않다), 많은 변호사들이 어떠한 슈트를 어떻게 입을 것인지에 대하여 적어도 한 번 이상은 고민을 하였을 것이다.본 책은 모 패션회사에서 ‘The Classic Taste’란 이름으로 2006년경 출간되었고, 필자는 백화점에서
Culture&Life
김재문 변호사
2017.08.14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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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법지원인특별위원회에 대해 간략히 소개 부탁드립니다.김현 대한변협 협회장님의 많은 추진사업 중 하나가 준법지원인제도 내실화와 활성화입니다. 준법지원인제도가 상법에 규정되기는 하였지만 대상기업의 범위가 좁고 그마저도 이행하지 않는 기업이 많아 이를 시정하겠다는 취지로 준법지원인특별위원회를 만들게 되었고 협회장님이 저를 위원장으로 위촉하고 위원을 구성해 지난 4월에 첫 모임을 하였습니다.2012년 상법 개정을 통해 준법지원인제도가 첫발을 내딛었는데, 2016년 6월 금융감독원 자료에 의하면 상장사 311개 중 41.2%에 해당하는 128개사가 준법지원인을 선임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같은 상황을 타개하고 기업 내 준법지원인제도를 확대하기 위한 방안이 있으신가요.우선은 기업이 준
인터뷰
정리 : 편집위원 박상흠
2017.08.1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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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나요?중앙행정심판위원회(이하 ‘중앙행심위’)는 70명 이내 위원으로 구성하게 돼 있습니다. 현재 공무원 위원 4명과 민간 위원 61명이 있고, 민간 위원은 교수, 의사, 변호사, 노무사 등으로 구성됩니다.행정기관의 위법한 처분에 대해, 행정심판을 제기할 경우 행정소송보다 유리한 점이 있나요?행정소송은 행정처분의 위법성만을 심리범위로 하고 있지만, 행정심판은 처분의 위법성은 물론 부당성까지 심리범위로 하기 때문에 행정소송보다 권리구제의 폭이 훨씬 넓습니다.다음으로 권리구제의 실현기간이 훨씬 짧습니다. 3심제인 행정소송은 소송기간이 심급을 거치면서 몇년까지 걸릴 수 있지만 행정심판은 국민이 승소할 경우 단심으로 확정되고, 평균심리기간이 불과 70
인터뷰
정리 : 편집위원 박상흠
2017.08.1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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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욱(사시 42회·사진 왼쪽), 박철수 변호사(〃 44회)가 화성시 고문변호사로 위촉됐다. 이들은 시의 각종 소송사건을 지원하고 법률자문 및 법령질의 해석 등을 수행하게 된다.
로펌·변호사업계
이지원 기자
2017.08.1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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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언 변호사(사시 43회)가 ‘친환경 에너지전환 자문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자문위원회는 각계각층의 의견을 바탕으로 새 정부의 기후변화, 미세먼지 대응 및 친환경 에너지전환 방향을 이끌어 내기 위해 마련됐으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및 시민활동가 20명으로 구성됐다.
로펌·변호사업계
이지원 기자
2017.08.1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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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문제를 생각하는 변호사 모임은 오는 28일 오후 7시부터 9시, 서울지방변호사회관 1층 회의실에서 ‘전면 개정된 정신건강복지법의 주요 내용 및 법률적 쟁점’을 주제로 강좌를 개최한다.이날 정기 월례강좌에는 윤동욱 변호사가 강단에 오른다.강좌를 수강한 회원은 전문연수 2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참석 신청은 강좌 당일 현장에서 할 수 있다.참가비는 1만원(의변 회원은 무료)이다.
로펌·변호사업계
허정회 기자
2017.08.14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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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적재산권변호사협회는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디자인권 분쟁의 쟁점’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강사로는 곽부규 변호사가 나선다.참석하는 회원은 전문연수 최대 2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참석을 원하는 회원은 성명, 소속, 연락처를 기재하여 이메일(kipla2014@naver.com)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1만원이다. 다만 한국지적재산권변호사협회 회원은 무료로 강좌를 들을 수 있다.
로펌·변호사업계
허정회 기자
2017.08.14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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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협회가 ‘법조誌’ 10월호와 12월호 논문을 공모한다.10월호 연구주제는 ‘주택·상가 임대차 법제 관련’으로 주택·상가 임대차 관련 문제점 파악 및 다양한 이슈 등에 대한 해결 방안이다.12월호 연구주제는 ‘대체적 분쟁해결 제도 활성화 및 합리적 운영 방안’으로 사회 전반의 다양하고 복잡한 분쟁에 대응하여 효율·종합적인 해결방안이다.10월과 12월호의 투고기한은 각 9월 30일과 11월 20일이며, 논문게재일은 10월 28일과 12월 28일이다.자세한 내용은 법조협회 홈페이지(bupjo.or.kr) 참조.
로펌·변호사업계
허정회 기자
2017.08.14 0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