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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사기록형 변호사시험은 소장 작성이 주된 내용이다. ’민사법실무’는 소송물, 요건사실, 공격·방어방법 등 사건 유형별 소장 작성에 관한 기본이론서로서 변호사시험 중 민사기록형 시험을 대비하기 위한 수험서다.저자는 24년간의 판사 실무경험과 12년간의 대학 강의를 거듭하는 과정에서 얻은 내용을 보충해 소장 작성을 연습하는 수험생에게 필요한 내용을 종합적·체계적으로 정리해 초보자도 쉽게 공부할 수 있도록 저술해 전자책으로 발간했다. 민사법실무는 민사기록형 문제를 풀면서 수험생뿐만 아니라 변호사도 참고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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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21.09.13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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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사람의 내면을 보여준다. 말로 생각을 얘기하고, 말로 마음을 표현한다. 말하지 않으면 사람의 실체를 알 수 없다. 반대로 말을 해보면, 상대의 참모습을 발견할 수 있게 된다. ‘어떻게 말하느냐’는 ‘어떻게 살아가느냐’와 다르지 않다. ‘말 한마디로 천 냥 빚 갚는다’는 속담은 그냥 나온 말이 아니다. 따라서 글과 마찬가지로, 말도 공부를 통해 더 나아지고 더 성장해 나가야 한다. 강원국 작가의 책, ‘어른답게 말 합니다’는 더욱 품격 있는 삶을 위한 ‘말 공부’의 좋은 교재라 할 수 있다.강 작가의 전작은 ‘대통령의 글쓰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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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훈 한국수자원공사 홍보실장
2021.08.2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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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미디어, 유튜브, 플랫폼, 전단지 등 각종 의료 광고에 대한 판례를 통해 허용되는 광고는 어떤 것인지 그리고 불법 의료 광고로 적발되면 어떤 처벌을 받는지 등 의료 광고에 대한 판례 중심 내용을 담은 책이 출간됐다.최근 유튜브나 소셜 미디어에서 의료 광고가 증가하면서 불법 의료 광고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불법 의료 광고 모니터링이 강화되고, 2020년에는 불법 의료 광고에 따른 과징금이 빠르게 인상했다. 불법 의료 광고로 과징금 수억원을 부담하는 등 의료 기관의 불이익은 심각한 수준이지만, 의료 광고 대행업체와 의료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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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21.08.2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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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시즌이다. 원래 2020년도에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때문에 1년이 지나서야 우여곡절 끝에 7월 23일부터 8월 8일까지 17일간 열리게 된 것이다. 공식명칭도 ‘2020 제32회 국제하계스포츠경기대회’이다.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시원한 사무실이나 집에서 올림픽경기를 보면서 더위를 식히는 재미는 쏠쏠하다. 더구나 우리 선수들의 승전보를 들을 때와 극적인 역전승을 할 때는 나 스스로 그 주인공이 되고 순간적인 엔돌핀이 치솟아 자연스레 기합이 나오기도 한다.아는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다. 33개 종목으로 진행되므로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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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호 변호사
2021.08.09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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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철학과 법이론 입문’은 법철학이 ‘최고·최후의 법정’으로서 철학 및 인접과학과 법학을 연결하는 통섭적 학문이 되어야 함을 소개하고 있다.오늘날 재판 등 법적 문제가 빈번하게 뉴스에 나오고, 판결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여 논쟁이 지속 되고 있다. 지구 한편의 정의가 다른 쪽에서는 불의가 되고, 세계적으로 가치나 이익의 충돌 및 그로 인한 분열과 대립이 일상이 된지도 오래다. 김대휘 변호사는 이러한 상황에서 법철학과 법 이론이 추상적인 이론만을 추구하여서는 안되고 현실 문제를 외면할 수 없음을 지적하고 있다.저서를 통해 김대휘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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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21.08.09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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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대기업 H건설은 김포의 한 농민(K)를 상대로 소송을 걸면서, 그가 소유하고 있는 토지를 시가의 1/4도 안 되는 가격에 넘기라고 한다. 이때 H건설이 법원에 제출한 핵심 증거는 K의 아버지가 작성하였다는 부동산매매계약서였다. 그런데 K의 아버지는 2년 전에 사망했고, 부동산매매계약서에 기재된 글씨는 K의 아버지의 글씨가 아니었으며, 계좌번호란에는 계약서 작성일자 기준으로 이미 3년 전에 예금계약이 해지된 계좌번호가 기재되어 있었고, 날인된 도장의 인영도 막도장이었다. 더구나 K의 아버지는 매매계약 관련 H건설로부터 어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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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21.07.2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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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송종의 전 검사를 개인적으로 잘 알지 못한다. 검찰 재직시절 ‘송도사’라는 별명으로 불리던 분, 검찰수사관으로 근무하던 친구로부터 공사 구분이 뚜렷하고 수사실무에 해박하시며, 일에는 한없이 엄격하지만 소속직원들에게는 인정이 많으신 분 정도의 평판을 듣고 있었다. 그리고 취미가 나무 가꾸기로 주말마다 논산에 있는 산골에 내려가 송충이를 잡고 지낸다는 등. 그런데 이번에 우연히 동료 변호사로부터 그분의 저서를 구해 읽으면서 그의 진면목을 알게 된 것이 너무나 기쁘고 감사하였다.송종의 검사의 이력을 보니 1970년경에 대전지방검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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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빈 변호사
2021.07.26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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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아트마켓이 호황이다. 단색화와 포스트단색화에 대한 논의 속에서, 30년대와 50년대 출생한 대표작가들 사이로 ‘수직과 수평의 발란스(balance)’로 교량역할을 하는 한국추상의 대가 김태호 작가(1948~)가 자리한다. 발란스란 어느 한쪽으로 기울거나 치우치지 않은 고른 상태로, 사제관계와 정치이념, 색채와 조형 사이의 가치를 ‘仁의 감각(어진 균형)’으로 세워온 김태호 작품 세계의 핵심철학이다. 오는 7월 22일부터 9월 26일까지 파주 스튜디오 끼(대표 이광기)에서 열리는 ‘내가 본(本) 김태호, Balance’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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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정 성균관대박물관 큐레이터
2021.07.1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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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변호사들이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문 읽기에 과감히 도전했다. 대법원에서 직접 판결을 했던 김신 전 대법관이 청년 변호사들에게 대답했다. 10개월이란 기간 동안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을 함께 읽고 묻고 답했다. 판결의 배경과 문장의 의미, 논쟁의 전개 과정을 이해하면서 판결의 진정한 의미를 찾았다.책에 실린 사건과 판결문, 그 근거 법령들은 ‘대한민국 법원 종합법률정보’에 모두 공개돼 있다. 누구나 열어볼 수 있는 것이다. 한국사회는 지금 모든 분쟁이 법원으로 가고, 법원은 판결을 내린다. 그 판결에 세상의 절반은 환호하고 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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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21.07.12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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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순 변호사가 1999년 초판을 발간한 조세법의 21번째 개정판을 펴냈다. 임승순 변호사의 조세법은 세법을 공부하는 학생과 수험생, 법률회계 실무종사자, 국세청 공무원들의 필독서로 자리매김한 지 오래된 조세분야 스테디셀러다.이번 개정판은 △전면 개정된 국세징수법과 국제조세 조정에 관한 법률 △금융투자소득세제의 신설 △기타소득 및 양도소득 과세대상 확대 등 소득세법 개정사항 등 법령의 개정 내용과 새롭게 발표된 논문 및 판례의 내용을 충실히 반영하는 한편, 전체적으로 객관적이고 균형 있는 서술을 통해 좀더 정통적인 교과서로서의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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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21.07.12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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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분야든 고수가 있다. 필립 코틀러는 마케팅 PR 분야의 ‘찐’ 대가이다. 마케팅과 비즈니스에 관심이 있거나 전공하는 이들이라면 그 이름을 거론하지 않고 넘어갈 수 없다. 그는 마케터와 마케팅의 진화를 설명하기 위해 ‘마켓’ 버전 시리즈를 이어왔다. 새로운 책, ‘마켓 5.0’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촉발된 새로운 비즈니스 시대를 통찰하고 대안을 제시한다.모든 대가가 그러하듯, 코틀러의 진단과 분석은 거시적이고 통섭적이다. 마켓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체계적이면서도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마켓 1.0’은 제품 중심 패러다임 시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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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훈 한국수자원공사 홍보실장
2021.06.28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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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해석법’은 ‘변호사’ 직업에 대한 가이드북이다. 개업 또는 다양한 직역에 취업하는 방법, 재판진행절차, 국선변호, 광고방법, 전문변호사, 공익활동 등 변호사 직업에 대한 궁금증뿐만 아니라, 법학전문대학원 시험, 변호사시험을 준비하는 방법, 그리고 저자의 실전경험까지 질문과 답변 형식으로 보여준다.변호사라는 직업에 관심을 두고 있는 청소년뿐만 아니라 법학전문대학원 재학생들도 가볍게 읽어볼만하다. 변호사라는 직업은 어떤 일을 하는지, 변호사가 되려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변호사 삶의 희로애락은 무엇인지 다양한 질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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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21.06.28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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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법과 제도의 이해’는 형사사법제도의 바탕인 검찰 제도와 비교법적 관점에서 공수처의 유래 및 공수처법에 대한 해설을 담았다. 새롭게 출범한 공수처와 관련 이슈를 심층 분석하고, 공수처를 둘러싼 위헌론과 합헌론 그리고 헌법재판소 결정문에 대한 내용을 상세하게 기록했다.형사사법제도와 관련해 2020년 한 해를 한 단어로 정리하면 ‘검찰 개혁’일 것이다. 검찰 개혁 여파로 설치된 공수처는 부패 범죄에 대한 수사를 더 효율적으로 행사하도록 도와 부패 범죄를 발본색원하는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을 것이다.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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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21.06.28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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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계에는 자체적인 징계규정이 있다. 일반 국민으로서의 의무는 당연히 스포츠인으로서도 따라야 하지만 추가적으로 스포츠계 특성을 고려하여 내부 규정에 의하여 의무사항이 정해지고 이를 위반할 경우 징계절차에 따라 징계가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다. 주요 규정으로는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 규정과 대한장애인체육회 법제상벌위원회 규정이 있다. 위 규정에 의하면 징계대상자는 체육회 관계단체 임원, 대회 주최 및 참가 임원, 등록된 선수, 지도자, 심판, 체육동호인, 회원, 운동부 등이 해당된다. 징계 사유로는 폭력, 성폭력, 입시비리,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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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호 변호사
2021.06.14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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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유) 지평 노동팀에서 발간한 이번 판례집은 지평 노동팀이 작년 한 해 동안 지평 노동뉴스레터를 통해 소개한 판례와 칼럼을 엮은 책자로, ‘2019년 주요 노동판례 및 노동칼럼’에 이은 두 번째 판례 단행집이다.목차는 크게 △개별적 근로관계 △비정규직 △집단적 노사관계 △칼럼으로 분류·구성했고, 2020년 주요 노동이슈들을 담고 있다.지평 노동팀은 소송이나 자문에서 의뢰인을 성심껏 조력하는 한편, 노동분야의 법률 지식이나 정보의 충실한 전달자가 되기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지평 노동팀은 “이 책에 실린 노동판례 지식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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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21.06.14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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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가들에게 시는 낯선 분야일 수 있다. 그러나 형식적이고, 논리적이며 직업적인 법률서면에 비하여, 시나 문학은 자신의 사상과 감정, 애환을 자유분방하게 표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장점이 있다고 할 것이다. ‘흰 빛 구름이’라는 시집에는 김주관 변호사의 인생에 대한 감상을 담은 글, 자연에 대한 애정을 담은 글, 시대와 역사의식을 담은 글로 구성되어 있다. 법률가들은 그물망처럼 다양한 사회적 관계속에 몸을 담으며 생활을 하게 되어 있다. 작게는 가정과 사무소, 넓게는 각종 사회단체, 지방자치단체, 국가기관에 직접, 간접적으로 몸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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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21.06.14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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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일 변호사가 최근 연작시 80편을 수록한 ‘유형지로부터의 엽서’를 출간했다. 시집은 낯설고 불안한 일상으로 변해 버린 이 땅의 현실을 유형지(流刑地)로 표현했다. 주광일 변호사는 80편의 연작시 중 마지막 시에서 유형지인 이 땅에서 지식인으로서 처절한 현실을 살아가는 자신을 성찰하며 희망을 노래했다. 시집에 실린 80편의 시는 지난해 추석 무렵부터 올해 1월 2일까지 약 100일 만에 쓰여졌다. 법조계 안팎에서는 “4ㆍ19혁명 이후 신동엽 시인이 발표한 ‘껍데기는 가라’나 유신정권 시절 김지하 시인이 낸 ‘오적’을 읽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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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21.05.24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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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양(Black Sheep)으로부터 당신의 사업을 지켜야 한다는 다소 생소한 표현으로 시작하는 부정경쟁방지법 해설서가 발간됐다. 저자는 책에서 부정경쟁행위나 영업비밀 침해를 행하는 나쁜 경쟁자를 검은 양으로 비유하면서, 사업가 등이 알아야 하는 부정경쟁방지법의 각 조문, 관련 판례의 내용 등을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은 연구나 비평 등의 학술적인 목적이 아닌 실제 현실에서 바로 활용될 수 있는 실무서를 목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부정경쟁방지법의 전체 내용 중 실무와 관련된 핵심적인 부분 위주로 다루고 있다. 또한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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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21.05.10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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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현장에서 각 10여 년 이상 학교폭력 전문 상담가 및 분쟁 조정 전문가이자 학교폭력 관련 자문 변호사로 활동해온 김승혜 변호사(변시 5회), 김영미 변호사(사시 48회·사진), 최희영 변호사(사시 42회)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노력에서부터 실제로 학교폭력이 벌어졌을 때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는 방법들을 학교폭력 사안처리 과정의 순서에 맞춰 이해하기 쉽게 정리한 책이다. 저자들은 학교폭력이란 운이 나쁜 누군가에게만 벌어지는 일이 아니라고 말한다.피해 학생 최우선적 보호와 가해 학생의 가해 행동에 상응하는 조치의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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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21.05.10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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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라는 정글에서 살아남는 100가지 방법’이라는 부제를 붙인 이 책은 스타트업과 중소기업 경영지원이나 총무, 인사노무 관리자나 담당자 등 회사 측 관계자는 물론 일반 직장인과 인턴, 알바, 취업준비생 같은 근로자 양쪽 모두 가장 궁금해할 만한 노사 관계 필수 지식을 담고 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노동 관계 법령과 실무 주요 내용을 사례를 중심으로 해설했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만화라는 말랑말랑한 소재를 곁들여 딱딱한 법률이나 판례를 알기 쉽게 전달하고 있다.정글 노동법은 근로 관계 주요 내용을 △근로계약(근로자성, 계약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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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21.05.10 0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