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와 B는 설계감리 등에 관한 용역계약을 체결했다. 그런데 A는 B가 용역계약을 불성실하게 이행해 손해가 발생했다며 불법행위에 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B 또한 A가 부실벌점을 부과하자 이에 대한 무효확인소송을 제기했다.이처럼 당사자는 같으나 민사소송과 행정소송으로 나뉘어지는 경우, 이 사건이 동일하다고 볼 수 있을까? 또 변호사는 각각의 소송에서 양측을 대리할 수 있을까?변협은 “사건의 동일성 여부를 판단함에 있어서는 사건의 형식까지 동일할 것을 요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주된 쟁점이 실질적으로 동일하고, 원·피고의 지위는 바뀌더라도 당사자가 실질적으로 동일한 경우라면 동일한 사건에 해당한다”고 해석했다. 위 소송들은 민사소송과 행정소송으로 형식이 다르기는 하지만, B가 용역계약을 불성실하게 이행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5.07.05 14:25
-
새정치민주연합이 인사청문회 대상자의 자료제출 범위를 명확히 하고, 자료제출 의무에 구속력을 부여하는 이른바 ‘제2의 황교안 방지법’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변협 역시 전관예우를 막기 위한 변호사법 보완대책을 내놨다.대한변협은 지난 22일 “이번 인사청문회에서 현행 변호사법은 전관예우의 실체를 파악하기에 매우 부족하며 실효성이 없다는 점이 드러났다”며 “후보자에 대한 공직자로서의 적합성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현행법이 반드시 보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에 변협은 4가지 보완책을 제시했다. 먼저 법무법인의 공직퇴임 변호사가 실제 수임한 사건을 드러내야 한다고 했다.변협은 “법무법인의 공직퇴임 변호사가 실제 사건을 수임하고도 다른 변호사를 담당변호사로 지정할 경우 공직퇴임 변호사가 실제 수임한 사건인지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5.07.05 14:24
-
지난 1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카드3사의 공판준비기일이 열렸다. 1억여건의 개인정보가 유출됐으나 이들은 용역업체의 탓으로 돌리며 혐의를 전면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져 향후 치열한 공방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이렇듯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소송이 늘어나는 가운데 대한변협이 지난달 27일 ‘개인정보프라이버시’에 관한 특별연수를 개최했다. ‘개인정보유출’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 윤종수 변호사는 “지난 2011년 개인정보보호법이 제정됐으나, 잇따른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인해 사람들이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윤 변호사는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의 특성에는 ▲단일의 침해행위로 다수의 피해자가 동시에 발생하고 ▲정보주체가 피해를 인식하지 못할 수도 있으며 ▲국외에서 유발될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5.07.05 14:22
-
해외 각국의 변호사 및 로펌과 교류할 기회가 마련된다. IBA(세계변호사협회) 산하 청년변호사위원회의 연수프로그램과 IBA 로펌 운영 콘퍼런스가 금주 서울에서 개최된다. Young Lawyers Training ProgrammeIBA(세계변호사협회) 산하 청년변호사위원회(Young Lawyers’ Committee)에서는 세계 각국의 청년변호사를 위한 연수프로그램(Training Programme)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9일 서울 글로벌 센터에서는 ‘국제 법률 실무의 기초’를 주제로 연수프로그램이 열리며, 외국의 중견변호사들이 참여해 국제 업무를 계획하고 있는 청년변호사에게 해외 진출 및 활동에 필요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국제 M&A에 착수하기 전 변호사가 알아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5.07.05 14:21
-
변협이 지난달 22일 공무원연금공단에 세월호 참사로 숨진 기간제 교사에게도 공무원연금법을 적용할 수 있다는 의견서를 전달했다. 변협은 “세월호 참사로 사망한 고 김초원, 이지혜 교사는 기간제 교사로서, 기간제 교사는 공무원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고 이지혜 교사의 유족들이 청구한 순직인정신청이 반려됐다”며 “이에 두 교사를 포함한 기간제 교사의 공무원 여부에 대해 검토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교육공무원법에 따르면 교육기관에 근무하는 교원 및 조교를 교육공무원으로 정의하고 있어 기간제 교사 역시 교육기관에 근무하는 교육공무원에 해당돼 공무원연금법이 정하는 국가공무원법, 지방공무원법, 그 밖의 법률에 따른 공무원에 해당된다”고 설명했다.지난 2012년 서울지법에서도 “기간제 교원도 교육공무원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5.07.05 14:20
-
북한의 인권상황을 감시하는 역할을 할 유엔 산하 북한인권사무소가 지난달 23일 서울에 문을 열었다. 이에 김정은이 정찰총국에 사무소 폭파를 지시하는 등 북한의 수위 높은 대남 비난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인권사무소 개소에 발맞춰 북한인권법 제정을 촉구하는 자리가 마련됐다.대한변협은 새누리당 심윤조 의원실, 국가비전포럼과 함께 지난달 30일 오후 2시 역삼동 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유엔북한인권 서울사무소 개설과 북한인권법 제정’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올바른 북한인권법을 위한 시민모임 등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국회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 나경원 의원, 김문수 전 경기도 지사, 새누리당 심윤조 의원, 하창우 협회장이 축사에 나섰다.유엔, 북한 변화 위해 노력할 것주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5.07.05 14:14
-
헌법재판소가 변호사시험 성적을 공개하지 않는 것은 위헌이라는 결정을 내렸다. 헌재는 지난달 25일 변시 성적 공개를 금지한 변호사시험법 제18조 제1항 본문이 청구인들이 알 권리를 침해해 헌법에 위반된다는 결정을 선고했다. 재판관 모두 변시 성적 공개를 통해 대학 서열화와 과다경쟁을 방지하겠다는 입법목적에 정당성이 있다는 데에는 의견을 같이 했으나 2명의 재판관이 반대의견을 밝혀, 7대 2로 위헌 결정이 내려졌다. 박한철·김이수·이진성 재판관 등은 변시 성적 비공개가 위헌이라는 데 손을 들어줬다. 이들은 변시 성적 비공개로 인해 변시 합격자의 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객관적 자료가 없어 오히려 대학 서열에 따라 합격자를 평가하게 돼 대학 서열화가 고착화 된다고 설명했다. 학점 취득이 쉬운 과목
법원·사법행정
대한변협신문
2015.07.05 14:12
-
대한변협이 또 한번 대법원의 상고법원 설치에 대해 반대 의견을 밝혔다. 변협은 지난달 30일 ‘상고법원은 공간을 대법원 건물 내에 두어도 위헌’이라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지난달 말 대법원이 상고법원을 설치할 경우 대법원 건물 내에 설치할 예정이라는 것이 한 언론지를 통해 보도됐다. 대법원은 지난해 6월 심리 충실화 방안으로 상고법원을 설치하겠다는 의견을 내고 상고법원 도입안을 공식화했으며 홍일표 의원 등이 지난해 12월 ‘상고법원 도입을 위한 법률개정안’을 발의하기도 했다. 변협은 성명서를 통해 “헌법 제101조 제2항은 ‘법원은 최고법원인 대법원과 각급법원으로 조직된다’고 규정하고 있고 헌법재판소도 ‘대법원을 최고법원으로 하고 그 아래 심급을 달리 해 각급법원을 두도록 하고 있다’고 판결했다”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5.07.05 14:10
-
올해 처음으로 선발된 로스쿨 출신 ‘경력법관’이 첫해부터 선발방식의 불투명성과 특혜논란에 휩싸였다. 논란의 핵심은 크게 세 가지다. 경력법관 선발 시 로클럭 출신에 특혜가 있었는지, 경력 3년을 채우기 위해 로클럭 출신 변호사들이 법인에 취업했다가 다시 법원으로 돌아가는 소위 ‘회전문 인사’에 문제가 없는지, 로클럭 재직 시 담당했던 사건을 법인에서 다시 처리하는 것이 변호사법에 위반되는지 여부다. 로클럭 출신 선발 특혜인가첫 논란은 지난 1일 임용된 로스쿨 출신 변호사 37명 중 27명(73%)이 재판연구원 출신임이 알려지면서 시작됐다. 법원은 법조일원화 계획에 따라 2013년부터 경력 3년의 법관을 임용하고 있지만, 그간은 임용자 대부분이 법무관 제대 후 바로 임용된 경우여서 별다른 문제가 없었다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5.07.05 14:07
-
한국법학원 심포지엄 연기 오는 22일 열릴 예정이었던 한국법학원의 ‘헌법재판’ 심포지엄이 메르스 사태로 9월로 연기됐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법학원 사무국(02-753-6002, klcklk@daum. net)으로 문의.변호사 등록 및 입회제도 주제로 서울회, 심포지엄 개최서울지방변호사회는 오는 24일 오후 2시 변호사회관 5층 정의실에서 ‘변호사의 등록 및 입회제도’에 관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현행 변호사법상 변호사의 등록 및 입회제도에 관한 몇 가지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관하여 독일, 일본 등과 비교하며 심도깊은 논의를 나눌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김삼범 변호사를 좌장으로 하여 이광수 변호사, 박정준 독일변호사, 김경행 일본변호사가 각 주제발표를, 장윤정 변호사,
로펌·변호사업계
대한변협신문
2015.06.22 10:03
-
A는 가정폭력과 부모의 이혼, 보육원 생활을 경험한 여파로 청소년기에 정신분열을 겪고 충동조절장애로 절도를 저질러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보호관찰 처분을 받았다. 보호관찰 기간 중에도 다시 절도와 준강도미수죄로 소년원에 수감돼 정신건강 특별반에 편성돼 생활하고 있다. 법무부에 따르면 전국 소년원생 중 정신병력을 가진 소년원생은 22.6%(2015.3.기준)에 이르고 있다. 지난해 10월 국립서울병원 조사결과에 따르면, 서울소년원생의 43%가 행동장애 등 정신건강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앞으로는 정신질환을 가진 소년원생들도 정신과 전문의로부터 진단 및 치료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법무부는 지난 17일 대한신경정신의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내달부터 전국 모든 소년원
법무·검찰
대한변협신문
2015.06.22 10:01
-
오세빈 변호사, 시민사법위 위원장 위촉 오세빈 변호사(사시 15회)가 서울고등법원 제3기 시민사법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시민사법위원회는 국민과 소통하는 열린 법원을 구현하고 사법행정사무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결성됐다. 2008년 서울고법원장을 역임한 오 변호사는 지난 2기에 이어 다시 한번 위촉됐다.이석화 변호사, 대구시의회 위원 위촉대구시의회가 의원행동강령 운영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이석화 변호사(〃 39회)를 법률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이 변호사는 조례 위반행위에 대한 신고접수 및 조사·처리, 국내외 활동의 승인, 조례 준수 여부 점검 등에 관한 사항 에 대해 법률자문을 맡게 되며, 임기는 3년이다.
로펌·변호사업계
대한변협신문
2015.06.22 09:57
-
헌법재판연구원 제3대 원장에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전광석 교수가 임명됐다. 박한철 헌재소장은 “전 신임원장은 2008년부터 약 2년간 헌법재판소 초대 헌법연구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헌법재판소와 깊은 인연을 맺어왔다”면서 “다양한 헌법주제에 대한 풍부한 연구 경험을 통해서 헌법 및 헌법재판연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특히 전 신임 원장이 사회보장법 분야의 권위자인 만큼 사회적 기본권에 관한 심도 있는 연구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전 신임 원장은 연세대 법학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독일 뮌헨대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 후 한림대와 연세대에서 27여년간 헌법교수로 재직하면서, 연세대 법과대학 부학장, 법학연구원 원장, 한국사회보장법학회 초대 회장,
로펌·변호사업계
대한변협신문
2015.06.22 09:51
-
광주지방변호사회(회장 노강규)는 지난 10일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네팔 지진피해자를 위한 구호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는 노강규 회장(사진 왼쪽에서 두번째)과 박승일 공보이사(사진 왼쪽 첫번째)가 참석했다.
지방변호사회
대한변협신문
2015.06.22 09:49
-
전국 14개 지방변호사회 회장으로 구성된 전국지방변호사회장협의회(회장 조용한 변호사)가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 부산 해운대에서 열렸다. 이번 회의에는 전국 11개 지방변호사회장 및 대한변협 하창우 협회장과 석왕기, 문정현 부협회장등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임의조직으로 운영되고 있는 현재의 회장협의회를 대한변협의 공식기구로 편입시켜 줄 것을 대한변협에 건의하기로 결정했다. 차기 회의는 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 주관으로 오는 9월 개최될 예정이다.
지방변호사회
대한변협신문
2015.06.22 09:47
-
일본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12명이 2013년 일본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소송의 첫 조정기일에 끝내 일본 정부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일본 정부 측은 헤이그 송달협약에 따라 한국 법원의 주권이 일본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주장하며 서류를 두 차례 모두 반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중앙지법 민사92단독 심리로 열린 조정에는 결국 위안부 할머니 측 김강원 변호사만 참석해, 아무런 성과도 거두지 못한채 35만분에 종료됐다. 김 변호사는 “한국 법원은 일본 측이 다음 조정 기일에 응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계속 기일을 잡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음 조정은 내달 13일로 잡혔다.
로펌·변호사업계
대한변협신문
2015.06.22 09:43
-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사망자가 꾸준히 늘어나는 가운데, 지난 15일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발의됐다. 법률안을 대표발의한 새누리당 경대수 의원은 “발병으로 인한 사망자 대부분이 기저질환자로 평균 연령이 71세인 고령자들로 확인됐다”면서 “그런데 농·산·어촌 고령자 등은 도심 지역 젊은층과 달리 인터넷 등 정보접근성에 한계가 있어 시·군·구의 도움을 받아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실제 세계보건기구에서는 당뇨와 만성폐질환, 면역저하 환자를 메르스 감염의 고위험군으로 분류하고 있어 더욱 각별한 관리가 요구되나 일부 농촌지역에서는 메르스에 대한 증상 및 예방대책, 위험성, 신고방법 등 감염병 관련 정보를 정확히 인지하지 못해 단체활동을
로펌·변호사업계
대한변협신문
2015.06.22 09:43
-
재단법인 동천(이사장 차한성)이 설립 6주년을 맞아 공익법총서의 첫 번째 시리즈 ‘공익법인연구’ 편을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된 ‘공익법인연구’에는 공익법인제도의 의의, 우리나라 공익법인제도의 현황과 문제점, 향후 공익법인제도의 발전 방향 등이 담겼다. 차한성 이사장은 “이번 총서에는 국내 공익법인의 설립방법과 조직 및 운영 방법, 규제와 감독의 방식, 합병과 분할 및 조세제도, 공익신탁과 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 그리고 그에 따른 쟁점까지 공익법인과 관련된 거의 모든 내용이 총 망라돼 있어, 로펌 변호사를 비롯한 국내 법률가들의 프로보노 활동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소수자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속적인 공익법률지원 활동을 통해 사회정의를 실현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로펌·변호사업계
대한변협신문
2015.06.22 09:42
-
올해 처음으로 본격적인 법조일원화가 실시되면서, 법관 선발 기준에 대한 논란이 뜨겁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 11일 대법원이 발표한 변호사 경력 3년을 채운 로스쿨 출신 변호사 37명의 명단을 밝히면서 시작됐다. 일부 언론에서 이들의 출신을 분석한 결과 로스쿨 출신 경력법관 37명 중 27명(73%)이 로클럭 출신으로 밝혀진 것이다. 이번에 임용된 법관들은 2012년 1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한 로스쿨 1기 졸업생으로, 로스쿨 출신 첫 법관 임용자다. 서울회는 성명을 내고 “법조일원화는 풍부한 경력을 가진 변호사들을 판·검사에 임용해 사법부의 폐쇄적 엘리트주의와 관료주의를 타파하고, 다양하고 전문화된 사회적 요구를 판결에 반영하겠다는 취지로 도입된 것임에도, 경력법관 대부분을 법원 밖에서 다양한 경
지방변호사회
대한변협신문
2015.06.22 09:41
-
고흥군청, 계약직 변호사 채용 고흥군 기획실에서 법률검토와 소송수행을 맡을 변호사를 채용한다. 임용기간은 2년이며, 소송업무총괄 및 직접수행, 법률자문 및 법령 해석, 주요 정책사업 및 행정처분에 대한 법률검토, 자치입법 검토 및 상담과 자문 등을 맡게 된다.지원자는 홈페이지(goheung. go.kr) 고시공고에서 이력서, 자기소개서, 직무수행 계획서 등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변호사 자격증 사본, 졸업증명서 등 제출서류와 함께 오는 24일까지 방문 또는 등기우편(전남 고흥군 고흥읍 흥양길 40 고흥군청 행정과 행정계)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고흥군청 행정과 행정계(061-830-5234)로 문의.김포시, 경력변호사 채용김포시에서 지방시간선택제 임기제 나급에 해당하는 변호사를 채
로펌·변호사업계
대한변협신문
2015.06.22 0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