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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가 제기한 ‘스타타워 매각’ 차익 과세 취소소송 항소심에서도 세무당국의 법인세 과세가 적법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고법 행정5부(성백현 부장판사)는 지난 27일 미국 론스타펀드Ⅲ 등이 역삼세무서장을 상대로 낸 법인세 취소소송 항소심에서 법인세 1040억원 중 가산세 392억원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정당하다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원고는 이 사건 양도소득의 실질적인 귀속자이므로 론스타에게 법인세 납세의무가 있다”면서 “다만, 앞서 당국이 법인세와 함께 부과한 가산세 392억원은 가산세의 종류와 산출근거가 기재돼 있지 않아 절차적 하자가 인정되는 만큼 취소한다”고 선고했다. 론스타는 2001년 벨기에 자회사 ‘스타홀딩스’를 앞세워 강남 스타타워를 사들인 후 부동산 상승기였던
법원·사법행정
대한변협신문
2015.06.0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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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가 전교조를 법외노조로 판단하는데 근거로 삼았던 교원노조법 제2조가 적법하다는 결정을 내렸다. 이번 결정으로 고용노동부의 법외노조 통보는 정당하다는 1심 판단이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헌법재판소는 지난 28일 서울고법이 교원노조법 제2조에 대해 제청한 위헌법률심판에서 재판관 8대1 의견으로 합헌 결정을 내렸다.교원노조법 제2조에서는 교원의 노동조합을 설립하거나 그 활동의 주된 주체가 되는 조합원의 자격을 초·중등학교에 재직 중인 교원으로 한정하고 있다.고용노동부는 해고된 교원 9인을 노조원으로 포함하고 있다며, 이 조항에 따라 지난 2013년 10월 전교조에 법외노조 통보를 했다. 이에 전교조는 법외노조 통보를 취소해달라며 취소소송을 제기했으나, 지난해 6월 서울행정법원은 고용노동부의 처
법원·사법행정
대한변협신문
2015.06.0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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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 인기도 시들 일본 정부가 마침내 사법시험 연간 합격자 목표치를 3000명에서 1500명으로 축소하는 방안을 마련했다.일본은 지난 2002년 ‘사회 곳곳에 법조인의 손길이 미치게 하겠다’며 연 1000명 정도였던 사시 합격자 수를 2010년 기준 3000명선까지 늘린다는 목표를 설정했었다. 그러나 법학전문대학원의 난립과 학생의 질 저하, 변호사 취직난 등이 겹치면서 2013년 3월 ‘법조인 양성 제도 검토 회의’에서 사시 합격자 수 3000명 목표를 없앨 것을 정부에 제안했으며, 정부는 이를 받아들여 8월 목표를 철회했다. 일본 정부의 새 목표는 법무상, 문부과학상 등 관련 각료들이 참여하는 회의에서 오는 7월경 정부 방침으로 정식 결정될 예정이다. 로스쿨 응시생 수 1만명 밑으로한편
로펌·변호사업계
대한변협신문
2015.06.0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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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법조단체와의 국제교류, 법조국제회의 참가, 교환연수프로그램 등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대한변협 국제위원회 첫 회의가 지난달 26일 역삼동 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양시경 변호사가 위원장으로 위촉됐으며 향후 위원회 사업 방안과 계획이 논의됐다.국제위원회는 하반기 진행될 예정인 MOU 체결단체와의 교류회 및 세미나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포토
대한변협신문
2015.06.0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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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손해사정사가 변호사법을 위반해 서울회가 이들을 고발하는 등 한차례 논란이 있었다.이들은 보험회사와 보험계약자 사이에서 보험금 수령액을 중재하고 그 대가로 수수료를 지급받거나, 의사와 결탁해 허위진단서를 발급받아 과다한 보험금을 요구하는 등 보험사기를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변협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보험사기 등으로 인해 드는 사회적 비용은 연간 3조원에 달한다. 이에 4월 30일 하창우 협회장은 금융감독원장을 만나 손해사정사들에 대한 철저한 관리·감독과 각종 불법행위를 자행하는 손해사정사에 대한 자격박탈 등의 강력한 처벌을 촉구하고 금융당국의 소송억제방안에 대해 시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이와 관련해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15일 대한변협을 방문하고 변협의 건의사항에 대한 답변 및 향후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5.06.0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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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범죄 피해자 국선변호사, 법원이 지정해야 형사절차에서는 피해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성폭력범죄 피해자에게 변호사가 없을 경우에는 검사가 성폭력범죄 피해자의 국선변호사를 선정하고 있다. 하지만 기소 전 단계에서 검사가 불기소처분을 결정할 경우에는 성폭력범죄 피해자의 국선변호사와 검사가 대립하는 관계에 놓이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행법에서는 검사가 성폭력범죄 피해자의 국선변호사 지정과 그 변호사의 보수까지 결정토록하고 있었다. 이와 관련해 새누리당 이자스민 의원은 “성폭력범죄 피해자의 국선변호사가 법률적 조력에 충실할 수 있도록 국선변호사를 법원이 선정하도록 하고 그 보수 또한 법원에서 지급해야 한다”며 성폭력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변협은 “성폭력범죄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5.06.0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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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의 법조인 양성제도의 사례를 토대로 대한민국의 사법시험 존치의 필요성을 논하는 연속 심포지엄의 첫회가 지난달 22일 국민대학교 본부관 401호에서 개최됐다. 연속 심포지엄은 변협과 대한법학교수회가 ‘공정사회와 사법시험 존치’라는 대주제 하에 공동 개최하는 것으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독일 법조인 양성제도와 대한민국 법조인의 양성제도가 가야 할 길’에 대해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기조발제를 맡은 이광택 국민대 명예교수는 “공정사회를 위해 로스쿨에 대비한 사법시험의 장점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며 “장점을 더 발전시켜 사법시험 합격자 수를 다시 확대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하고, 법학과목 이수학점을 높이는 방안과 사법연수원을 대학원 체제로 개편하는 방안도 연구할만 하다”고 말했다. ‘독일의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5.06.0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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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창우 협회장이 지난달 27일 인천변호사회(회장 최재호)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좀 더 가까이에서 지방회 회원들의 고충을 듣고 이를 회무에 반영함으로써 지방회 회원들의 권익 향상을 위하고자 마련됐다.하 협회장은 오는 3일에는 광주·경남지방변호사회를 방문할 예정이다.
포토
대한변협신문
2015.06.0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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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주택시장 안정화와 전월세난 해소를 위해 국공유지 등 모든 택지를 공급하는 것 외에도 도시및주거환경정비법 개정을 통해 재건축 연한을 최장 40년에서 30년으로 단축하는 등 온 힘을 쏟고 있다. 개정안 시행으로 인해 재건축·재개발정비사업이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바, 이를 시행하는 현장에서도 다양한 법률분쟁이 일어날 수 있다. 그 중 하나의 사례를 살펴보자. A변호사는 국공유지 무상양도에 관한 조합과 행정관청 사이의 협의업무에 관해 조합과 용역계약을 체결하고 무상귀속이 결정되는 국공유지 감정가액의 10% 내외의 성과보수를 받기로 했다. 이것이 변호사법 위반에 해당될까?변호사법에 따르면 변호사는 당사자와 그 밖의 관계인의 위임, 국가·지방자치단체와 그 밖의 공공기관의 위촉 등에 의해 소송에 관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5.06.0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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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전셋값 등으로 인한 전월세대란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이에 사회적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주택정책과 이들의 최저주거수준의 확보 및 주거권보장이 새로운 쟁점으로 부각됐다. 따라서 정부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지원되고 있는 급여 외에 전체 급여의 20% 내외를 차지하고 있는 주거급여를 별도로 구체화시켜 주거비용을 지원해주는 주거급여법을 제정했다.주거급여법은 총 25개 조항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수급자가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주거급여에 필요한 재원을 조성할 것을 고려해 주거급여에 관한 정책을 수립·시행하여야 하며 ▲주거급여에 관해 이 법에서 정하지 아니한 사항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을 따르게 하고 ▲임차료는 타인의 주택 등에 거주하는 사람에게 지급하고,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5.06.0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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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지난해 ‘통일은 대박’을 외치며 외교·안보·통일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통일준비위원회’를 발족한 가운데, 법률가들 역시 통일에 대비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대한변협 역시 오래전부터 통일에 대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그 중 대표적 장수프로그램인 ‘통일법 조찬포럼’이 어느덧 59회째를 맞았다. 지난달 26일 오전 역삼동 변협회관 18층 중회의실에서 열린 ‘제59회 통일법 조찬포럼’에서는 인천지법 김희수 판사가 강사로 나서 ‘독일 통일과정과 구 동독 판사의 임용문제’를 주제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독과 서독의 법관 시스템동독은 단일법원 시스템으로 군법원, 지구법원, 대법원에서 모든 종류의 소송사건을 처리하며, 군법원 내에는 민사, 가사, 노동사건을 위한 판사가 있었다.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5.06.0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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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 여성변호사특별위원회가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와 공동으로 여성정책을 주제로 한 제6차 여성가족 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오는 15일 오전 7시30분 국회 본청 3층 귀빈회의실에서 열리며, 공공기관 여성임원 비율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공직 및 공공기관의 여성임원에 대한 입법과 확대 필요성’에 대해 천정아 변호사가, ‘공직 및 공공기관의 여성임원에 대한 규정 개정안’에 대해 이시정 변호사가 발표하며, 지정토론도 이어진다.토론회 관련 사항은 02-592-5791로 문의.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5.06.01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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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 산하 청년변호사특별위원회(이하 ‘청변특위’)가 지난 27일 역삼동 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201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총회에 참석한 변호사들은 “청변특위가 청년변호사들의 근로조건, 처우개선에 실질적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영역개척, 시장확대 등 우리의 이익만을 목적으로 삼는 것이 아니라 공익의 목적 또한 달성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등의 의견을 전했다.이날 총회에서는 청년변호사특별위원회 부위원장·간사·집행위원 선출(안), 분과위원회의 설립 및 폐지(안), 2015년도 사업 계획 수립안 등이 상정됐으며, 청년변호사들의 활발한 의견 개진이 이뤄졌다. 청변특위 부위원장에는 우동선(사시 46회), 박종국(〃 47회), 이승훈(〃 48회), 백성영(〃 4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5.06.0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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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법조계의 뜨거운 화두 중 하나는 상고법원 설치문제다. 대법원은 심리 충실화 방안으로 상고법원을 설치하겠다는 의견을 밝혔으며, 지난해 12월 홍일표 의원 등이 ‘상고법원 도입을 위한 법률개정안’을 발의하기도 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지난 4월 ‘상고법원’ 설치에 관한 공청회를 열고 각계의 의견을 수렴한 바 있으며, 개정안은 현재 국회 법사위에 상정돼 있다. 하지만 법조계 내에서도 상고법원 설치를 두고 의견이 분분하다.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하창우)는 줄곧 상고심 개선 방안으로 대법관을 증원하는 것이 국민의 헌법상 권리를 지키면서 현행 상고심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소할 수 있다고 주장해 왔다. 서울회는 지난달 보도자료를 통해 상고법원 설치에 찬성입장을 밝혔으며, 부산·경남·울산회는 강력하게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5.06.0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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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21일 양일간 개최된 IBA 법조지도자회의에 변협 대표단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변호사회의 회무 : 논쟁사항과 신뢰성’을 주제로 열렸다. 특히 양시경 변협 국제이사는 논쟁사항 중 ‘변호사의 위반 혐의 조사’를 주제로 한 세션에 발표자로 나서기도 했다.그 밖에도 대표단은 이번 방문에서 독일연방변호사회와 말레이시아변호사협회, 호주변호사회, IBA 관계자 등 해외단체와 만남을 갖고 대한변협과의 교류와 업무 협조방안을 논의했다.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5.05.26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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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전문검사기관협회 고문변호사에 이성규 변호사 (사)한국가스전문검사기관협회가 설립 이후 첫 고문변호사로 이성규 변호사(사시 23회)를 위촉했다. 이 변호사는 고려대 법대를 졸업했으며, 춘천지검, 서울지검, 부산지검 등에서 10여년간 검사로 활동하다 1993년 변호사로 개업했다. 이 변호사는 향후 용기 및 특정설비 재검사업계들이 현장에서 부딪치는 사업 관련 법률문제에 대한 지원 및 법률해석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 감사관에 김형남 변호사100일 넘게 공석이던 서울시교육청 감사관에 김형남 변호사(사시 43회)가 최종 합격했다.김 변호사는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서울지방국세청 법무2과장, 서울특별시의회 입법정책자문관, 서울 구로구청 감사실장 등을 역임했다. 교육청은
로펌·변호사업계
대한변협신문
2015.05.26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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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고법원의 설치를 두고 지방변호사회간 의견이 대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는 지난 18일 국회 상고법원 관련 법률안에 대해 찬성의견을 공식적으로 밝히며 논란의 불을 지폈다. 서울회는 “대법원에서 처리하는 본안사건 수는 3만6000건, 대법관 1인당 사건 수는 연간 3000건에 달하고 이로 인해 상고심 심리가 지체되는 것은 물론, 국민은 이유도 모른 채 패소 판결을 받고 있으며 사회의 다양한 가치를 반영하는 전원합의체 판결도 적다는 점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며 “이미 상고심 제도 개선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는 충분히 마련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회에 제출된 상고법원 관련 법률안이 최선의 방안은 아니지만, 지금의 상고심 제도를 개선하기 위한 가
지방변호사회
대한변협신문
2015.05.2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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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조용한)는 지난 16일∼17일 1박2일로 ‘2015년도 춘계수련회’를 개최했다. 이날 수련회에는 9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첫날인 16일에는 진안 마이산, 군산 근대역사박물관을 관람하고, 군산 베스트웨스턴 호텔에서 레크리에이션과 장기자랑 등을 통해 회원간 친목을 다졌으며, 둘째날에는 새만금 홍보관, 변산반도 채석강, 고창 선운사를 둘러보았다.
지방변호사회
대한변협신문
2015.05.26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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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변호사회(회장 노강규)는 지난 18일 광주회 회관 대회의실에서 2015년도 광주회 준회원을 위한 집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제4회 변호사시험 합격 후 광주회 소속으로 6개월 실무연수 중인 준회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강의에서는 광주회 진용태 제1총무이사가 광주회의 연혁 및 주요사업 등을 소개하고 박재우 이사가 변호사로서의 예절 등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이어 질의응답과 법원·검찰청과의 간담회에서 주고받은 개선의견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방변호사회
대한변협신문
2015.05.26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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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가 만 3~5세 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법교육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개발해 전국 유치원과 어린이집 보급에 나섰다. 이번에 보급된 프로그램은 초등교육과의 연계성, 연령별 수준과 흥미 등을 고려해 체계적이고 특화된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공평·약속·평등·자유 등을 주제로 스토리텔링 기법을 활용하여 유아의 실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법교육이 이뤄지도록 하는데 중점을 뒀다. 법무부는 어린집이나 유치원에서 뿐 아니라 집에서도 손쉽게 법교육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도록 법교육 포털 ‘법사랑 사이버랜드(cyberland.lawnorder.go.kr)’를 운영하고 있으며, 뽀로로·구름빵·코코몽 등 유아 친화적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유아 법교육 동영상 및 게임 서비스 등을 제공(99개)하고 있다. 이 밖에도 유아뿐
법무·검찰
대한변협신문
2015.05.26 0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