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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회(회장 이재동)는 지난 1일 모금된 2015년 4월분 성금 중 205만원을 ‘제19회 대구오픈 국제휠체어테니스대회’에, 200만원을 ‘대구광역시동구사회복지협의회’에, 200만원을 김천시 ‘사회복지법인 효동어린이집’에 각 기탁했다. 대구회는 1998년부터 현재까지 총 9억8300여만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지방변호사회
대한변협신문
2015.06.08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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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회(회장 양병종)는 지난달 30일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돕고자 ‘변호사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를 개최했다. 변호사들은 각 가정과 사무실에서 사용할 수 있으나 사용하지 않는 물품들을 모아 ‘아름다운 가게 탄방점’에 기증했으며, 3~4명으로 구성된 4개조를 구성해 오전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직접 판매 봉사활동에 참여하기도 했다. 대전회 임성문 공보이사는 “이날 행사에서는 회원들이 기증한 물품 800여점을 판매해 얻은 수익 320여만원을 모두 기부했다”면서 “또 변호사 회원뿐 아니라 충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재학생 봉사단체 회원, 변호사 가족들도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지방변호사회
대한변협신문
2015.06.08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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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회(회장 김한규)는 지난 1일 2000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후원사업의 총 지원금 누적액이 80억원(2015년 5월 기준)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서울회에 따르면 그간 후원에 참여한 변호사는 9000여명, 후원을 받은 학생은 1만명에 달한다. 서울회는 2000년 소년소녀가장 돕기 후원사업을 시작으로, 2005년 재감자 자녀돕기 후원사업, 2009년 저소득층 자녀 후원사업, 2013년 순직 경찰관 및 소방관 자녀 후원까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청소년들이 희망을 가지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후원대상을 확대해 왔다. 또 이와는 별개로 매년 가정의 달인 5월과 연말인 12월에 양로시설과 아동·청소년 양육시설, 장애인 생활시설 등을 방문하여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지방변호사회
대한변협신문
2015.06.08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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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 6월 1일 시행그간 만 6세 이상 만 64세 이하의 장애 제1급 또는 제2급인 사람으로 제한돼 왔던 장애인활동 지원제도의 신청자격이 장애 3등급까지 확대됐다. 장애인활동 지원 수급자로 결정되면 장애정도와 생활환경에 따라 매월 최저 48시간에서 최고 391시간의 활동지원 급여를 받게 된다. 주소지의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신청가능하며, 신청서를 제출하면 국민연금공단에서 방문해 조사하고 수급자격위원회가 수급자격과 등급을 심의해서 시·군·구를 통해 신청인에게 결정결과를 통지한다.어린이제품 안전 특별법 제정, 6월 4일 시행지난 4일부터 시행된 ‘어린이제품 안전 특별법’에 따라 만 13세 이하의 어린이가 사용하거나 어린이를 위해 사용되
법원·사법행정
대한변협신문
2015.06.0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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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용태 의원이 대표발의한 형사소송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해 변협이 찬성의견을 밝혔다.김 의원은 “국회의원인 피의자가 출석요구에 따라 자진출석해 심문에 응하는 때에는 강제구인절차를 생략해 우선 피의자에게 자진출석의 기회를 부여해야 한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진출석하지 않는 경우 종전과 같이 구인을 위한 구속영장을 발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행법에서는 국회 회기 중 국회의원인 피의자가 심문에 응하기 위해서는 자진출석의 의사를 표명한 경우에도 반드시 구속영장을 발부해야 하고 국회의 체포동의절차를 밟아야 한다.변협은 “현재 국회의원은 국회 회기 중 구속 전 피의자심문에 출석하려 해도 국회의 체포동의안이 가결되지 않으면 출석할 수 없게 돼있다”며 “개정안은 국회의원의 특권이 남용되고 있다는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5.06.0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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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제17회 청년법조인 해외진출 아카데미가 역삼동 풍림빌딩 14층 변호사연수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러시아, 중앙아시아 법률시장 소개’를 주제로 김앤장 법률사무소의 오연균 변호사(사진·사시 22회)와 박상호 호주변호사가 강연에 나섰다.박 변호사는 “러시아, 중앙아시아와의 법률시장 개방은 이미 이뤄졌고, 이들 국가는 오랜 기간 동안 공산주의국가였기 때문에 선진 법률서비스 도입이 하루빨리 이뤄지길 바라는 입장이었다”고 말했다. 실제로 러시아와 중동국가에는 영국과 미국 등 국제로펌들이 상당히 많이 진출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해외에서 프로젝트 수행 시 또는 해외 변호사들과 업무를 함에 있어서는, 해당 국가가 가지고 있는 지역, 정치적 리스크를 고려해야 할 뿐만 아니라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5.06.0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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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소기업 피터팬 증후군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났다. 이는 중소기업이 중견·대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을 의도적으로 꺼리며 중소기업으로서의 혜택을 받는 현상을 일컫는다. 중견기업은 국가의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 수출증대 등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함에도 불구하고 세계 주요 경쟁국가에 비해 그 규모가 크게 뒤쳐지고 있는 실정이다. 글로벌 경영환경도 다품종 소량생산에 강점이 있는 중견기업에게 유리하게 전환되고 있으나, 산업발전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중견기업의 정의는 이들을 글로벌화 할 수 있는 기업생태계 조성이 어렵고, 중견기업으로서의 진입과 동시에 겪게 되는 성장통을 완화하거나 중소기업으로 회귀하는 현상을 막기에는 부족했다. 지난해 1월 공포돼 7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중견기업 성장촉진 및 경쟁력 강화에 관한 특별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5.06.08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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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에는 주사무소를, 서울외 지역에는 분사무소를 두는 법무법인 및 로펌이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주사무소에 대표 변호사가 주재하면서, 분사무소에는 구성원 변호사가 주재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내부 사정으로 인해 분사무소의 사업자등록상 대표자를 실제 주재하는 구성원 변호사가 아닌, 대표 변호사의 명의로 하게 된다면, 변호사법에 저촉될까? 주사무소에 주재하는 대표변호사가 분사무소에도 동시에 주재하지 않는 이상 변호사법상으로는 특별한 문제가 없다. 사업자등록은 국가에서 징세업무 관리를 위한 과세 절차상 문제일 뿐, 변호사법이 규율하는 대상은 아니다. 법무법인은 변호사법 제48조에 따라 분사무소를 둘 수 있다. 변호사법시행령 제12조는 분사무소에는 1명 이상의 구성원이 주재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5.06.0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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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의 법조인 양성제도의 최근 사례를 살펴보고 우리나라 법조인 양성제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해보는 ‘공정사회와 사법시험 존치 연속 심포지엄’의 두 번째 시간이 지난달 29일 홍익대학교 홍문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일본의 법조인 양성제도를 살펴보았다. 일본은 다양한 법률가 양성을 위해 2004년 로스쿨 제도를 도입했다. 하지만 한 때 74개까지 늘어났던 로스쿨 수는 현재 54개로 감소했다. 최근 일본 정부가 사법시험 합격률이 낮은 로스쿨의 폐교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그 수는 더 줄어들 전망이다. 주제발표를 맡은 양만식 단국대학교 법과대학 교수는 “일본의 로스쿨 수료자의 사법시험 합격률이 해를 거듭할수록 감소하고 있는데, 가장 큰 이유로는 로스쿨의 도입취지에 맞는 ‘실력을 갖춘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5.06.0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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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 하창우 협회장이 1일 충북지방변호사회, 3일 광주·경남지방변호사회, 4일에는 울산·부산지방변호사회를 방문했다. 이번 지방회와의 간담회에서는 주로 상고법원 설치 및 검사평가제 도입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광주회에서는 이와 관련해 지난 3월부터 소속 회원을 대상으로 비공식 설문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상고법원 설치에 관해서는 83명(광주 본회 회원 250여명) 중 반대가 59명, 찬성이 23명으로 반대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로는 대법관 수 증원으로도 가능하다는 의견이 다수였으며, 찬성 이유로는 상고법원 도입으로 인해 사건 심리에 대해 충실할 수 있으며, 당사자의 권리구제 강화를 위해 필요하다는 의견 등이 있었다. 대한변협이 추진 중인 검사평가제에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5.06.08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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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3일 역삼동 삼원타워(구 풍림빌딩) 14층 변호사연수원에서 제156기 중재법에 관한 특별연수가 개최된다. 경남대 윤진기 교수가 한국의 중재제도를, 정연호 변호사가 중국의 중재제도를, 인천지법 권혁준 판사가 외국중재판정의 승인과 집행을, 유지연 변호사가 영미중재제도의 특징을 주제로 강의에 나선다. 전문분야 특별연수는 지난 1997년 지적재산권을 주제로 한 제1기 특별연수를 시작으로 현재 155번째를 맞았으며, 1기당 150명 내외가 수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수강생은 “업무를 하다보면 자신의 업무분야에만 치중돼 다른 분야로의 전환이 어려운데, 특별연수를 통해 다양한 전문분야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얻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실제로 특별연수 수강내역은 전문분야 등록시 참고자료로도 활용되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5.06.08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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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이 변호인 신문참여권 보장을 위해 적극 나선다. 변협 ‘피의자신문시 변호인참여권 개선 연구 TF’는 지난 3일부터 온라인으로 변호인참여권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참여권 침해의 실태파악과 형사소송법을 비롯한 검찰사건사무규칙 등 관련 법규 개정과 관련한 회원들의 의견을 수집하기 위해서다.위 설문조사는 ▲피의자신문시 변호인으로 동석한 경험이 있는지 ▲동석하였을 때 검찰 또는 수사관으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은 경험이 있는지 ▲부당한 대우의 유형은 무엇이었는지 등 총 16개의 질문으로 구성돼 있다.선택지에 해당사항이 없을 경우 기타항목에 구체적으로 기술할 수 있고, 현행 피의자신문시 변호인참여권 보장에 대한 개선방향 또는 방법, 입법활동 필요여부 등 자유롭게 의견을 기재할 수 있도록 했다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5.06.08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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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호사협회·법무부·행정자치부가 국민 법률복지 향상을 위해 2013년 6월 5일 도입한 마을변호사 제도가 어느새 시행 2주년을 맞았다. 변호사가 없는 지역에 법률서비스를 제공해 준다는 목표로 도입된 마을변호사 제도는 참여 변호사 수가 점차 늘어 지난해 11월에는 전국 1412개 읍·면 전부에 마을변호사가 배정되는 등 순항을 거듭하고 있다. 2015년 6월 3일 기준 총 상담건수는 1015건으로 법률상담카드(전화, 팩스, 이메일)가 726건으로 가장 많았고, 네이버 지식인 상담이 200건, 방문상담이 89건으로 뒤를 이었다. 특히 이 중에서 21건은 변호사들의 소개로 대한변협 법률구조재단에 이관돼 소송구조를 받기도 했다. 대한변협 관계자는 “공식 상담건수는 1015건이지만, 실제로 간단한 사안의 경우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5.06.0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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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법학회(회장 김형성)가 오는 13일 오후 1시 30분부터 6시까지 충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모의법정(106호)에서 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세션 1에서는 부경대 김두진 교수가 ‘대·중소기업 상생을 위한 하도급거래에 관한 연구’를, 세션2에서는 전경련 신석훈 박사가 ‘회사기회유용금지에 관한 연구(대·중소기업 상생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표하며, 숙명여대 이기종 교수와 법제연구원 성승제 박사가 각 토론자로 참여한다. 커피브레이크 이후 이어지는 세션3에서는 ‘대·중소기업 상생을 위한 가맹사업거래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대진대 김영균 교수가 발표를, 편의점협회 염규석 박사와 공정거래위원회 남동일 과장이 토론을 하며, 세션 4에서는 ‘공정거래법상 일감몰아주기에 관한 연구(대·중소기업 상생을 중
로펌·변호사업계
대한변협신문
2015.06.0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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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식재산연구원이 한국기술혁신학회와 함께 오는 3일 오후 1시30분 한국지식재산센터 19층 대회의실에서 ‘기술료 제도의 효율적 운영방안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한다.서울시립대 구대환 교수의 ‘책임법적 보호원리에 의한 특허이용의 효율화 방안’, 충북대 산학협력단 김윤정 팀장의 ‘국가연구개발사업의 기술료 제도 개선방안’에 대한 주제발표가 준비돼 있으며,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충북대 윤종민 교수가 좌장을 맡고, 한국지식재산연구원 류태규 연구본부장, 이소영 변호사 등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학술대회 관련 문의는 02-2189-2681로.
로펌·변호사업계
대한변협신문
2015.06.0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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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법률전문가 채용도로교통공단에서 계약직 변호사를 채용한다. 국내 변호사 자격 소지자로서 관련분야 경력 4년 이상인 자(사법연수원 경력 2년 인정)만 지원가능하다. 계약기간은 1년이며, 1년 단위로 연임 가능하다.지원을 희망하는 회원은 도로교통공단 홈페이지(koroad.or.kr) 내 채용공고에서 응시원서와 직무수행계획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오는 3일 오후 6시까지 ‘법률전문가-성명’으로 제목을 기재해 이메일(klatuhus@koroad.or.kr)로 송부하면 된다. 채용 관련 문의는 담당자(02-2230-6240)에게로.보건복지부 변호사 모집보건복지부가 법률전문관을 모집한다. 채용자는 의료자원정책과에 배치되며, 행정소송·행정심판 업무, 보건의료법령 유권해석 및 법률자문 등을 맡게
로펌·변호사업계
대한변협신문
2015.06.0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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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회 법의 날을 맞아 대구지방법원·대구지방검찰청·대구지방변호사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고교생 법논술경연대회’ 시상식이 지난 27일 대구지방법원 신별관 5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대상수상자에게는 상장 및 30만원이,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장 및 20만원이,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장 및 10만원이 각 수여됐다. 수상자 명단△대상 : 대구외국어고 2학년 공하은(법원), 경일여고 1학년 김혜린(검찰), 문경여고 3학년 손효진(변호사회) △최우수상 : 성화여고 2학년 김나영(법원), 경신고 2학년 손동균(검찰), 대구외국어고 2학년 김단아(변호사회) △우수상 : 함지고 3학년 주재홍·성화여고 2학년 정지우·북삼고 3학년 임수연(법원), 현일고 3학년 권진경·성광고 2학년 이지훈·성의고 2학년 곽규범(검
지방변호사회
대한변협신문
2015.06.01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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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변호사회(회장 최재호)는 지난달 16일 인천 옹진군 자월도를 찾아가 무료법률상담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회 산하 인권위원회 소속 변호사 4명이 참석했으며, 임대차 문제 등 섬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각종 문제에 대한 법률상담이 이뤄졌다. 이 밖에도 작년 세월호 일반인피해자대책위원회 법률지원특위 활동을 했던 김상하, 배영철 변호사는, 자월도에 거주하고 있는 세월호 일반인 피해자대책위원회의 전임 위원장 장종열씨를 만나 후속 법적조치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인천회는 2013년부터 연평도 포격과 중국어선의 불법조업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 옹진군, 강화군 등 소외지역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무료법률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지방변호사회
대한변협신문
2015.06.01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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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는 조영래 변호사 25주기를 기려 ‘시대를 밝힌 자랑스러운 변호사 조영래 기념사업’을 추진한다. 올해로 25주기를 맞는 조영래 변호사는 1984년 망원동 수재사건의 집단소송, 1986년 여성조기정년제 철폐 사건, 1987년 상봉동 진폐증 사건, 그리고 부천 경찰서 성고문 사건 등을 변론하면서 노동, 빈민, 공해, 학생 관련 인권 변호에 진력하여 많은 국민의 신망과 존경을 받았고 수많은 변호사들의 귀감이 돼왔다. 조영래 기념사업회 위원장에는 김선수 변호사(사시 27회), 부위원장에는 김한주 변호사(〃 25회)가, 간사로는 여연심 서울지방변호사회 인권이사(〃 46회)가, 위원으로는 한인섭 서울대 로스쿨 교수가 위촉됐다. 전시회 및 기념책자 제작·발간11월 30일부터 1
지방변호사회
대한변협신문
2015.06.0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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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대한변협법률구조재단 신임 이사장으로 김앤장 법률사무소의 김병화 변호사(사시 25회)가 취임했다. 김 변호사는 서울지방검찰청 동부지청 검사를 시작으로 26년간 검사생활을 했으며, 2012년 인천지방검찰청 검사장을 마지막으로 현직에서 물러나 변호사로 개업했다. 김 신임 이사장은 “구조활동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재원을 더 확보하고 또 많이 알려서, 법률보호의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한다”면서 “아울러 본 재단만의 특색있는 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니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대한변협법률구조재단은 대한변협 산하의 법률구조 단체로 2003년 설립 허가를 받은 이래 경제적 약자뿐만 아니라 고령자, 미성년자, 장애인, 이주노동자, 북한이탈 주민 등 다양한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5.06.01 0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