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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문제를 생각하는 변호사 모임이 오는 24일 오후 7시 서울지방변호사회관 1층 회의실에서 ‘진료기록부의 사실확정력에 관한 법적 연구’를 주제로 강좌를 연다. 강사는 김성주 변호사(사시 49회)다.참가를 원하는 회원은 당일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1만원(의변 회원은 무료).강좌에 참석한 회원은 변호사 전문연수 2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기타 사항은 담당자(02-596-9500)에게 문의.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7.04.10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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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적재산권변호사협회는 오는 21일 오후 1시 코엑스 327호 콘퍼런스룸에서 한일 지재 변호사 공동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 주제는 △지재소송에 있어서 전문가의 역할 △지재소송에서 비밀정보 취급 및 문서제출명령 △손해배상 관련 최근 판례 동향 및 논의로, 한일 변호사가 각 주제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맡는다. 세미나에서는 동시통역이 진행될 예정이다.세미나에 참석한 회원은 전문연수 3시간 30분을 인정받을 수 있다.참가 신청은 한국지적재산권변호사협회 홈페이지(kipla.kr/event-reg)에서 하면 된다. 참가비는 한국지적재산권변호사협회 회원은 2만원, 로스쿨생은 무료다. 세미나 관련 사항은 담당자(kipla2014@naver.com)에게 문의.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7.04.10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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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이 현행 헌법상 통일조항을 검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변협은 오는 18일 오전 8시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제66회 통일법 조찬포럼’을 개최한다. 통일법 조찬포럼은 소속 회원이 법률전문가로서 통일을 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변협이 2004년부터 실시해 왔다.이번 조찬포럼에는 박정원 국민대 법과대학 교수가 강사로 나서 현행 헌법상 통일조항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박정원 교수는 국민대학교 법학연구소장, 국회 운영제도개선자문위원회 자문위원 등을 역임하고, 현재 통일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법제처 남북법제연구위원회 연구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참석을 원하는 회원은 변협 홈페이지(koreanbar.or.kr) 공지사항-1251번 글에서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이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7.04.10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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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변협 협회장은 지난 5일 신현식 제2국제이사와 함께 군빌랙 볼드바타르(Gunbileg Boldbaatar) 몽골법률가회장과 수크-오치르 뎀버렐산(Sukh-Ochir Demberelsan) 주한몽골대사관 서기관을 만나 교류 프로그램 정례화, 재한 몽골인과 재몽 한국인에 대한 법률구조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재한 몽골인은 몽골 인구 300여만명의 1%를 조금 넘는 수준인 3만6000여명이다.1928년 설립된 몽골법률가회(Mongolian Bar Association)에는 변호사뿐만 아니라 판검사도 소속돼 있다. 전체 회원 수는 5400명에 달하며, 이 중 판검사는 각 500명 정도다.몽골법률가회에서는 학부 5년제, 2년간 실무경력을 거친 후 변호사시험을 통과한 변호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7.04.1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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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애 신임 헌법재판관이 대한변협을 방문했다. 김현 협회장은 이선애 헌법재판관에 취임 축하인사를 건넸으며, 함께 법조계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앞서 변협은 이정미 헌법재판관 후임으로 여성을 지명해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대법원이 이선애 헌법재판관을 내정하자 이를 적극 환영했다.
포토
이지원 기자
2017.04.1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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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법을 위반한 손해사정사들에게 유죄판결이 내려졌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현)는 지난 6일 성명서를 내고 “손해사정사의 변호사법 위반행위를 근절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3월 16일 수원지방법원은 금품을 대가로 피보험자들을 대리해 보험금을 청구하는 등 법률사무를 취급한 손해사정사 2명에게 각 벌금 700만원, 500만원을 선고했다. 수원지법은 “손해사정사는 손해발생 사실의 확인, 보험 약관 및 관계 법규 적용의 적정 여부 판단, 손해액 및 보험금 사정 업무와 관련한 서류 작성·제출 대행은 가능하지만, 나아가 금품을 받거나 보수를 받기로 하고 피해자 측을 대리 또는 대행해 보험회사에 보험금을 청구하는 것은 손해사정사 업무범위를 벗어난 것”이라고 판시했다.위 사건 피고인들은 피보험자들로부터 보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7.04.1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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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회장 취임 후 부산지방변호사회를 이끌어 갈 기본 방향이나 특별히 구상 중인 사업이 있으신지요?우선 변호사회는 소속 회원들이 보다 편안한 업무환경에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드리고, 외부적으로 변호사의 권익 옹호나 직역수호 등을 위해 앞장서서 투쟁하고 싸워 나가야 합니다.저는 수사기관이나 법원에 의한 변론권 침해, 변호사에 대한 인격모욕이나 명예훼손 등의 사례가 발생하면 회 차원에서 민·형사상 쟁송, 헌법소원, 유관기관 항의방문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적극 대응하고, 회원의 권익을 지킬 것입니다. 변호사의 본래 업무 외 자녀양육의 부담까지 이중고를 겪고 있는 젊은 변호사들을 위해서 어린이집을 설립하는 문제에도 큰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TF팀을 구성했습니다. 임기 중에 개원
인터뷰
정리 : 편집위원 박상흠
2017.04.03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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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왼쪽부터 박기태 부협회장, 노회찬 의원, 최재호 부협회장, 김현 협회장
대한변협
허정회 기자
2017.04.0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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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호사협회 법제위원회는 1962년 법제위원 27명과 함께 출범한 위원회로서, 변협 내 상설위원회 구성 논의 이전부터 활동한 가장 오래된 위원회 중 하나이다.2017년 현재 법제위원회는 총 7개의 소위원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40명의 위원이 활동 중이다.법제위원회가 맡은 직무는 △법령의 제정 및 개정에 관한 조사연구 및 건의 △사법제도 및 변호사제도의 개선 △판례의 조사연구 △법령 질의 및 해석 등이다.박성하 제1법제이사는 “대한변호사협회는 재야 법조를 대표하는 법률가 단체로서 법령의 제정과 개폐, 법 제도의 운영과 개선에 있어 법률 문화나 제도가 향상될 수 있도록 필요한 의견을 입법 기관에 제시하여 법제도 향상에 기여하는데 앞장서고 있다”며 “법제위원회가 이와 같은 변협 활동을 뒷받침하는 초석이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7.04.0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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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변호사회(이하 ‘여성변회’)가 지난달 27일 서울지방변호사회관에서 ‘일·가정 양립의 활성화를 위한 정책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여성변회는 이날 심포지엄에서 남성 근로자의 육아휴직 사용을 의무화 하는 내용이 담긴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등 관련법 개정안을 제시했다.우리나라는 2007년부터 남성의 경우 육아휴직을 최대 1년 사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했지만, 직장 내 시선 등으로 인해 제도 정착은 요원한 상황이다.개정안에 따르면 사업주는 남성 근로자에게 육아휴직을 60일 이상 사용하도록 해야 하며, 정부의 이행명령에 따르지 않으면 1년에 2번, 매회 1억원 범위에서 이행강제금을 부과받는다.이외에도 산모의 배우자에게도 태아검진 시간을 허용해 산모와 동행할 수 있도록 하고
로펌·변호사업계
허정회 기자
2017.04.0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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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여성변호사회는 24일 오후 5시 서울지방변호사회관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모자보건법 제14조의 해석과 개정방향’ 세미나를 개최한다.본 세미나에 참가하는 회원은 전문연수시간을 최대 2시간 30분 인정받을 수 있다.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을 원하는 회원은 성명, 기수, 휴대폰번호를 기재해 이메일(kwla@hanmail.net)로 보내면 된다.
대한변협
허정회 기자
2017.04.03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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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유한) 율촌은 오는 13일 오후 2시 섬유회관빌딩 17층 소강당에서 ‘공익법인 법제 어떻게 바꿀 것인가?’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날은 이중기 홍익대학교 교수, 박두준 재단법인 한국가이드스타 사무총장, 이강민 변호사가 발제에 나선다. 토론자로는 송호영 한양대 법전원 교수, 이상훈 법제처 법제관, 최경선 매일경제신문 논설위원 등이 참여한다.본 세미나에 참가하는 회원은 전문연수시간을 최대 3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참가를 원하는 회원은 성명과 소속을 기재해 이메일(khjeon@onyul.or.kr)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
대한변협
허정회 기자
2017.04.03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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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법률구조공단은 (사)한국여성변호사회와 공동으로 오는 10일 오후 4시 서울지방변호사회관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성폭력·아동학대 범죄의 판례 동향 및 피해자 보호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는 장수진 대한법률구조공단 범죄피해자 국선전담변호사가 ‘아동학대 범죄 관련 판례동향 및 아동학대처벌법 등 개선방안’을, 배수진 변호가 ‘데이트성폭력 관련 판례동향 및 피해자 보호방안’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본 행사에 참가하는 회원은 전문연수시간을 최대 3시간 인정받을 수 있다.참가비는 무료다. 참가를 원하는 회원은 대한법률구조공단 홈페이지(klac.or.kr)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lifenews@klac.or.kr)로 보내면 된다.
대한변협
허정회 기자
2017.04.0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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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분야의 저명인사를 초청해 그들의 전문분야와 살아온 이야기를 듣고, 대화도 나눠볼 수 있었던 ‘변협포럼’이 2년 만에 다시 돌아온다.2010년부터 개최돼 오던 변협포럼은 강사 섭외 등의 어려움으로 2015년 1월 이후 중단됐다. 그러나 “변협포럼은 법조인의 사회 현안에 대한 인식의 폭을 넓히고, 나아가 법률문화 향상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며 아쉬움의 목소리도 끊이지 않았다.이러한 의견을 반영해 변협은 변협포럼을 다시 실시하기로 하고, 이언주 국회의원을 제45회 변협포럼 강사로 초청했다.이언주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1997년 사법시험 제39회에 합격했다.이후 변호사로 활동하며, 대한상사중재원 중재인, 인하우스카운슬포럼 부회장, 한국여성변호사회 상임이사, 한국사내변호사회 감사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7.04.0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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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변협 협회장은 지난달 28일 박기태·최재호 부협회장, 이율 공보이사와 함께 국회사무처를 예방해 우윤근 국회사무처 사무총장과 법조계 현황에 대한 환담을 나눴다.
포토
허정회 기자
2017.04.03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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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담)는 지난달 25일 계산 주교좌성당에서 대구광역시교육청, 대구가톨릭대학교 안중근연구소, 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안중근 의사 순국 107주기 기념 추모미사 및 특강’을 개최했다. 특강 시간에는 이경규 대구가톨릭대학교 안중근 연구소장이 연단에 올라 ‘안중근 의사의 생애와 유묵’을 주제로 강의했다.이날 행사에는 일본 시마네현 주민, 대구회 소속 회원, 대구 학생들이 참여했다.
지방변호사회
허정회 기자
2017.04.0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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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철거 집행과정에서 거주민이 인권침해를 당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민·관이 협력했다.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이찬희)는 이번달부터 서울시와 함께 ‘철거현장 인권지킴이단’ 활동을 개시한다.이에 앞서 작년 12월 서울회와 서울시는 ‘강제철거 현장에서의 인권침해 예방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지난해 12월 옥바라지 골목에서 사전협의 없이 강제철거가 강행되고, 인덕마을에서 용역직원들의 폭력에 거주민 수십명이 부상을 입는 등 용산참사 이후에도 계속되는 강제철거로 인한 인권침해에 대응하기 위함이다.철거현장 인권지킴이단은 서울회 소속 변호사 1명과 서울시 소속 공무원 2명, 자치구 소속 공무원 1명으로 총 4명이 1개조로 구성된다.다만 현장의 규모나 투입되는 공권력의 규모, 철거대상의 범위와 특성을 고려
지방변호사회
허정회 기자
2017.04.03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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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행정법원이 부패방지에 관한 업무 협조를 요청했다.서울행정법원은 지난달 27일 “우리 법원은 부패 발생을 예방하고 부패 없는 깨끗한 법원을 만들기 위해 부패방지교육 및 공무원 행동강령교육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공직자 윤리 의식을 정립하고 있으며,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투명하고 청렴한 법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그러나 법원의 의지만으로는 청렴한 법원상 확립에 어려움이 있으므로, 변협의 적극적 참여와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서울행정법원은 변협에 ▲재판 등 업무처리와 관련한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 ▲사건 접수 관련 금품 등 수수행위 금지 ▲재판기록 열람·등사 및 판결문 제공 시 금품 등 수수행위 금지 ▲사건알선에 대한 금품 등 수수행위 금지 ▲법관 면담 절차 준수
법원·사법행정
이지원 기자
2017.04.03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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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일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제3기 지식재산연수원 강의가 진행됐다.이날 두번째 강의에는 특허청 전자부품심사팀의 최정민 공업사무관이 강사로 나서 ‘특허권의 국제출원에 대한 이해’에 대해 이야기했다.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7.04.0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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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이 법치행정 정착을 위한 ‘법무담당관제’ 법제화를 적극 추진키로 했다.변협은 “법무담당관의 주요 업무가 법제, 법률자문, 송무업무임에도 불구하고 변호사자격자가 법무담당관으로 있는 곳은 소수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최근 변협은 중앙행정기관 48개, 지방자치단체 244개를 대상으로 법무담당관 직제에 관한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이 중 중앙행정기관 6개, 지자체 65개의 회신을 토대로 검토한 결과, 응답기관 71개 기관 중 변호사자격을 가진 법무담당관을 둔 곳은 경상남도, 광산구, 청양군 등 14개 기관뿐인 것으로 밝혀졌다.변협은 “법무담당관 중 법학전공자는 40%에 불과했으며, 응답기관 중 전라남도, 김포시, 춘천시 등 11개 기관은 법무담당관 제도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특히 중앙행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7.04.03 0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