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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이채문)는 지난 15일 부산지방변호사회 대회의실에서 대한상사중재원과 공동으로 ‘중재제도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부산회 변호사 8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설명회 강사로는 장희석 변호사와 대한상사중재원 이재우 부산지부장이 나서, 각 ‘중재제도의 개요와 중재인의 역할(중재법을 중심으로)’과 ‘대한상사중재원 중재규칙 개정’을 주제로 강연했다.
지방변호사회
임혜령 기자
2017.05.2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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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
허정회 기자
2017.05.22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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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담)가 제54회 법의 날을 기념해 대구지법대구지검과 공동으로 지난 15일 대구지방법원 신별관 5층 대강당에서 ‘제10회 고교생 법경연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의 사법적 소양을 논술로써 평가포상함으로써 법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준법의식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됐다.행사에는 대구·경북 지역 고교생 35명이 참석해 민사법정 및 형사법정 견학, 검찰청의 디지털수사실 및 여성아동 조사실과 법률사무소를 견학한 뒤, 법에 대한 기본적인 소양을 확인하는 솔로몬 골든벨과 논술 대회에서 사법적 소양을 겨뤘다.이번 논술대회 시상식은 오는 30일 오후 1시 30분 대구법원 신별관 5층 대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지방변호사회
임혜령 기자
2017.05.22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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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변호사특별위원회 (이하 ‘사내특위’)는 기업이나 공공기관에서 근무하는 사내변호사의 지원, 교육, 연구 및 권익 보호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기 위해 설립된 위원회입니다.현재 전체 변호사의 약 15% 가량이 사내변호사인 것으로 추산되고, 준법·윤리경영의 첨병으로서 사내변호사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변협 차원의 깊은 관심과 지원은 매우 중요하다 할 것입니다.사내특위는 현재 48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사내변호사 뿐만 아니라 로펌이나 법률사무소 소속 변호사, 그리고 청년 변호사와 경력이 많은 변호사가 골고루 포진되어 있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있습니다.2017년 사내특위의 주요 사업계획은 준법경영 관련 심포지엄을 개최하는 것과 2014년 대한변협에서 발간한 ‘사내변호사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7.05.2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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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변협 협회장은 지난 15일 김정우 의원, 16일 권칠승·도종환·여상규 의원, 18일 안규백·함진규 의원, 19일 장석춘 의원을 만나 국회 활동을 이어나갔다.
포토
허정회 기자
2017.05.22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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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학전문대학원 평가기준이 대폭 변경됐다. 대한변협 법학전문대학원 평가위원회(이하 ‘평가위’)는 지난 19일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개최한 ‘법학전문대학원 평가설명회’에서 2주기 법학전문대학원 평가기준을 발표했다.이날 평가기준 총론을 발표한 이영한 평가위 위원은 “법전원 현실을 반영해 평가기준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개정된 평가 기준으로 법전원의 평가부담을 경감하고, 보다 효율적이고 정확한 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다.기존 8개였던 평가영역 중 상호 유사점이 있거나 현실성이 결여된 기준을 정리해 5개로 통폐합했다. 평가기준 구성체계도 단순해졌다. 1주기 평가기준은 ▲평가영역 ▲평가항목 ▲세부평가항목 ▲평가지표 4가지 및 각각의 평가지표 충족 여부를 판정하기 위한 평가요소·평가
대한변협
허정회 기자
2017.05.22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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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은 지난 15일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열다섯 번째 지식재산연수원 강의를 개최했다. 이날 강의에는 한국저작권위원회 위원, 특허법원 판사 등을 역임한 최정열 변호사(사시 27회)가 ‘상표권의 효력, 침해 및 구제책’을 주제로 상표권 침해 요건, 상표권의 효력제한 등을 설명했다.
포토
임혜령 기자
2017.05.22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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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이 전관비리를 막기 위해 고위공직자가 퇴임 후 공익활동에 힘쓰는 전통을 세우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변협은 지난 15일 대법관, 헌법재판관, 검찰총장, 법무부장관이 퇴직 후 변호사 개업을 함으로써 사익을 추구하는 행위를 막고자 개업 자제를 권고하겠다고 밝혔다.그간 법조계는 전관비리로 인한 불신에 시달려 왔다. ‘전관변호사 도장값’이나 ‘전화변론’ 등 사례는 끊이지 않고 있으며, 의정부 법조비리, 대전 법조비리 사건에 이어 지난해 정운호 게이트까지 굵직한 사건도 잇따랐다.김현 변협 협회장은 “최고위직 법조인이 퇴직 후 변호사 개업을 한다면 사익을 취하려 한다는 그 자체로 국민적 비난을 받게 될 것”이라면서 “오랫동안 몸담았던 법원, 검찰 조직과 후배 판검사들은 그들이 사건을 맡을 경우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7.05.22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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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이 대법관 구성 다양화를 위해또 한번 나섰다.변협은 지난 15일 박병대 대법관 후임으로 김영혜, 김형태, 윤재윤, 황정근 변호사를 추천하고, “대법원 구성 다양화를 이루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병대 대법관은 오는 6월 1일 퇴임한다.김영혜 변호사는 21년간 판사로 재직했으며,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 대통령실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세계여성법관회의 부회장, 언론중재위원회 중재부장 등을 역임했다. 2012년 6월 임기 만료된 박일환·김능환·전수안·안대희 전 대법관 퇴임 당시 대법관 후보로 거론됐으나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는 남성 13명만을 후보로 천거했다. 김영혜 변호사가 대법관으로 임명될 경우, 역대 다섯 번째 여성 대법관이 된다.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창립회원 중 한명인 김형태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7.05.22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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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이 ‘소방관 법률지원단’을 구성해 공무수행 중 일어나는 각종 사고로 법적 분쟁에 휘말린 소방관 돕기에 나설 예정이다.지난 15일 변협은 전국 회원을 대상으로 발송한 ‘소방관 법률지원단 모집’ 공문을 통해 “소방관은 목숨을 걸고 업무수행을 하지만 그 과정에서 각종 사건, 사고로 법적 분쟁에 휘말려 개인적으로 고통을 겪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며 “소방관이 겪는 각종 민형사 문제에 대해 법률지원을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소방관은 우리 사회에서 존경받는 직업 중 하나지만 처우는 그렇지 않다. 열악한 근무여건과 장비 노후화로 인한 사고 위험, 개인장비 사비 구입 등 문제점과 함께, 공무 수행 중 일어난 각종 사고로 법률 분쟁에 휘말릴 경우 개인적으로 법적 대응에 나서야 하는 어려움을 겪기도
대한변협
허정회 기자
2017.05.22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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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실업률이 역대 최고를 기록한 가운데, 변협이 청년변호사를 위한 대책 마련에 힘쓰고 있다.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현)는 지난 15일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청년변호사개업지원본부’ 현판식을 개최했다.청년변호사개업지원본부(이하 ‘본부’)는 청년변호사 개업에 필요한 사항을 파악해 협회에서 적극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개설한 것으로, 이날 현판식에는 김현 협회장을 비롯해 임원 20여명이 참석했다.변협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변호사 수로 인해 청년변호사의 취업이 갈수록 힘들어지자 개업하는 청년변호사가 늘어나고 있다”며 “그러나 개업 시 참고할 만한 안내서나 지침 등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변호사가 많아 이들의 고충 해결, 지원을 위해 본부를 개설하게 됐다”고 밝혔다.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7.05.22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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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회장 취임 후 전북지방변호사회를 이끌어 가는 기본 방향이나 특별히 구상 중인 사업이 있으신지요?최근 신규회원 증가에 따른 회원 상호간의 소통과 교류의 필요성이 절실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우리 전북회는 선후배 회원 간의 소통과 화합을 통한 더불어 함께하는 전북회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또한 국민의 권리의식이 높아지면서 법원과 검찰은 물론 우리 변호사들에 대한 민원도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서, 경험이 많고 회원 상호간에 친화력이 강한 회원들로 구성된 고충처리위원회를 설치하여 대외적으로 말 못할 회원들의 고충을 덜어드리는데 중점을 두고자 합니다. 그동안 변호사 업무를 수행하면서 발생한 고충을 토로하기 어려웠는데, 공식적인 창구를 만들면 고충을 토로하고 덜어드릴 수 있는 방안이 될 수 있
인터뷰
정리 : 편집위원 이필우
2017.05.15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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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
허정회 기자
2017.05.15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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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기 청년법조인 해외진출 아카데미 일곱번째 강의가 지난 10일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은 김홍중 변호사가 연단에 올라 국제투자중재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대한변협
허정회 기자
2017.05.15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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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까지 그 누적 합계가 100명에 이르지 못할 정도로 변호사 사회 내에서 여성변호사는 늘 소수였습니다. 2017년 5월 기준 여성변호사 수는 4679명으로 그 비율이 25%를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남성중심적인 법조계에서 여성변호사들은 그동안 전문가 집단에 속해 있으면서도 소수자로서 여러 가지 고충을 겪어왔습니다. 여성이라는 이유로 취업에서 공공연히 차별 받기도 했고 일과 가정을 양립하기 어려운 현실적 조건 속에서 늘 고군분투해 왔습니다.이러한 배경 속에서 여성변호사특별위원회는 여성변호사가 서로 정보를 교류하고 소통하는 연대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스스로 권익을 보호하고 더 나아가서는 여성, 아동·청소년, 다문화 가정 등 우리 사회의 소수자와 약자를 위한 법률적 지원과 입법 참여 등 다양한
대한변협
위원장 : 차미경 변호사
2017.05.1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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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변협 협회장은 지난 10일에 박경미 의원, 12일에 김영호 의원을 만나 법조계 현안에 대해 논의하면서 변함없는 국회 행보를 이어나갔다.
포토
허정회 기자
2017.05.15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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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방변호사회(회장 김주열)는 지난 1일 경상남도교육청과 ‘학교자율감사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렴하고 투명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학교자율감사가 현장에 정착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경남회는 변호사의 참여를 통하여 학교행정 전문성 제고 및 독립적인 학교자율감사관 운영을 통한 투명성 확보를 위해 인력풀을 구성하고 도내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지방변호사회
허정회 기자
2017.05.1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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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이찬희)는 지난 10일 서초동 변호사회관 5층 정의실에서 ‘서울시-서울지방변호사회 철거현장 인권지킴이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박원순 서울특별시장도 참석했다.이날 위촉된 변호사 20명은 인도집행과정의 불법성 여부를 감시·판단하여 인권침해 행위가 발생할 경우 사법기관 등에 신고 조치하게 하는 등 법률 자문을 지원하게 된다.
지방변호사회
허정회 기자
2017.05.15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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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제3기 지식재산연수원 14번째 강의가 개최됐다.이날은 양대승 목원대학교 교수가강단에 올라 ‘국제상표출원에 대한 실무례’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양 교수는 가장 먼저 하나의 출원서로 다수 국가에 특허출원을 하도록 하는 마드리드 제도에 대해 “1891년 채택된 마드리드 협정을 통해 복수 국가에서 직접 출원한 것과 동일한 효과를 부여 받을 수 있게 되었지만 공용언어, 수수료 제도 등 문제점이 있어 1989년 이를 개선한 마드리드 의정서를 채택했다”며 그 개요를 설명했다.양 교수는 이외에도 국제상표등록출원의 특징 및 심사 등에 대해 설명했다.
대한변협
허정회 기자
2017.05.15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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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이 산업재산권 출원 시장에 진출할 수 있게 됐다.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김정중 부장판사)는 지난달 27일 변리사 자격을 갖춘 소속 변호사가 법무법인 명의로 한 상표등록출원에 대해 특허청이 한 무효처분을 취소했다. 법무법인이 변리사 자격을 갖춘 변호사로 하여금 상표출원 대리 업무를 하게 할 수 있게 된 것이다.해당 소송은 변협 ‘직역대책특별위원회’ 위원인 손보인 변호사가 대리해 승리를 이뤄낸 쾌거인 동시에 변협이 직역수호창출에 노력하고 있음을 확인시켜주는 사건으로 의미가 깊다는 평이다.이번 소송을 지원한 변협은 “이번 판결로 국민이 상표등록출원 업무 등 지식재산권에 관한 전반적인 업무를 법무법인을 통해 원스톱 서비스로 받을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 국민이 변호사로부터
대한변협
허정회 기자
2017.05.15 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