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회-서울시, 철거현장 인권지킴이단 위촉식 개최

▲ 사진 : 서울지방변호사회 제공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이찬희)는 지난 10일 서초동 변호사회관 5층 정의실에서 ‘서울시-서울지방변호사회 철거현장 인권지킴이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박원순 서울특별시장도 참석했다.

이날 위촉된 변호사 20명은 인도집행과정의 불법성 여부를 감시·판단하여 인권침해 행위가 발생할 경우 사법기관 등에 신고 조치하게 하는 등 법률 자문을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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