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팀 177명 참가, 검찰상비군팀-서로축구단A팀 우승다퉈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이찬희)는 지난 10일 용인시 축구센터에서 ‘제12회 서울지방변호사회장배 법조인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서로축구단 A, B팀과 서울회, 경기중앙회 등 총 8개팀이 자웅을 겨룬 결과 검찰상비군팀이 우승을, 서로축구단 A팀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득점왕과 최우수 선수로는 검찰상비군팀 길현배 선수와 이정현 선수가 선정됐다.

이현우 서로축구단 회장은 “대회가 법조인, 법률사무종사자의 교류·소통의 장으로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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