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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가 국민에게 불편을 초래하거나 인권침해적인 법령, 사회 변화와 동떨어진 법령 등을 개정하기 위해 나섰다.법무부는 △국가배상 기준 합리화 △수용자 권익 보호 △채무자의 최저생활 보장 △장애인 차별적 용어 개선 등을 골자로 관련 법령을 개선할 것이라 밝혔다.지난 8일 입법 예고된 국가배상법 시행령 개정안에는 사망자 또는 신체장해자의 부모에게 위자료를 지급할 때 이혼 자녀를 둔 부모를 불리하게 대우한 위자료 산정 기준을 바로잡고, 간병비 산정시 여성 간병인 기준으로만 노임을 책정한 규정을 개선해 보통인부의 일용노동임금으로 변경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 /강선민 기자
법무·검찰
강선민 기자
2018.10.1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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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은 오는 24일 오후 7시 대한변협회관 14층 변호사연수원에서 제8차 변호사 윤리연수를 실시한다. 이날 윤리연수에서는 박종흔 변협 재무이사가 강사로 나선다. 연수를 수강한 회원은 변호사 윤리연수 2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수강을 원하는 회원은 오는 23일 오후 6시까지 변협 회원전용 홈페이지(biz.koreanbar.or.kr)에서 해당 연수를 신청한 후 수강료 1만원을 변협 계좌(신한은행 140-008-760263)로 내면 된다.수강 가능 인원은 150명이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강선민 기자
대한변협
강선민 기자
2018.10.1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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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B 변호사는 동일한 공간에서 사무실을 운영하면서 별도로 사업자를 등록하고 직원 급여, 사건수임 처리, 비용 계산 등을 개별 처리하고 있다. 임대료, 소모품비, 통신비 등 일반 경비만 분담하는 상황. 이 때 A 변호사가 교통사고 가해자의 변호인으로 형사사건을 수임하고, B 변호사가 같은 사건의 상대방인 피해자의 변호인으로 민사사건을 수임하는 경우 변호사법 제31조에 위반되는 것일까? 변협은 ‘사무실 공유’는 변호사 수임제한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A, B 변호사가 각자 개업변호사로서 별도로 사업자등록을 하고 사무실만 동일한 공간에서 운영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두 변호사는 임대료, 소모품비 등 일부 경비만 분담하고 있는 상황이다. 변협은 “A,
대한변협
강선민 기자
2018.10.1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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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변호사협회 국제법 섹션이 고려대 CJ법학관 지하1층 콘퍼런스홀에서 서울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오는 17일에는 오후 12시 30분, 18일~19일에는 오전 9시에 시작되며, 주제는 ‘아시아의 새로운 성장 동력: 투자와 기술(The New Engine of Growth in Asia: Investment and Technology)’이다.참석한 회원은 전문연수 14시간 30분을 인정받을 수 있다. 참가비는 685달러.참석을 원하는 회원은 홈페이지(ambar.org/silkorea2018)에서 신청하면 된다.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8.10.15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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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남북경협국민운동본부가 오는 17일부터 내달 21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제12기 남북경협 법률아카데미를 개최한다. 개강 및 특강은 프란치스코교육회관 211호(서울 중구 정동길 9)에서, 본 강의 및 종강은 안병무홀 1층(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11길 19)에서 열린다.강의는 김성곤 한국산업정책 연구소 이사장 등 11명이 맡는다. 참석한 회원은 전문연수 12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참가비는 20만원.신청은 담당자(02-723-4770)에게 하면 된다.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8.10.15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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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유) 원은 오는 17일 오후 7시 지구법 강좌 2018 시리즈 Ⅲ를 서초동 변호사교육문화관 세미나실4에서 개최한다. 주제는 ‘생태문명의 실험-중국은 지구를 구할 수 있을까’다. 강사로는 한윤정 미국 클레어몬트 신학대학원 과정사상연구소 연구원(전 경향신문 기자)이 나설 예정이다.강의를 수강한 회원은 전문연수 2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강좌 신청문의는 박은영 과장(02-3019-5475)에게 하면 된다.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8.10.1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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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은 오는 20일 오전 9시 30분 대한변협회관 14층 변호사연수원에서 제264기 이민국적법 특별연수를 개최한다. 특별연수 수강자는 전문연수 8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이날 특별연수에서는 이일 변호사가 ‘난민법’을, 김영준 변호사(전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가 ‘외국인의 출입국과 권리보호’를, 김진성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국적과 사무관이 ‘국적법’을, 서석주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외국인정책과 사무관이 ‘새로운 출입국 관리법령’을 주제로 강의한다.수강을 원하는 회원은 오는 18일 오후 6시까지 변협 회원전용 홈페이지(biz.koreanbar.or.kr)에서 해당 연수를 신청하고 변협 계좌(신한은행 100-031-774047)로 수강료를 입금해야 한다. 수강 희망자가 많을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8.10.15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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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심판 국선대리인을 모집이 시작됐다.변협은 지난 8일 행정심판 국선대리인 예정자를 모집한다고 안내했다. 행정심판법 개정에 따라, 내달 1일부터 경제적 사유로 대리인 선임이 곤란한 청구인이 신청하면 행정심판위원회가 대리인을 선임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행정심판 국선대리인 예정자 위촉을 희망하는 회원은 지난 8일 변협에서는 발송한 공문에 첨부된 자료를 받아 작성한 후 오는 17일까지 변협 사업팀(cys@koreanbar.or.kr)에 제출하면 된다. 이메일 발송 시에는 응모 지역을 반드시 기재해야 한다. 변협은 신청한 회원 명단을 취합해 국민권익위원회에 추천할 예정이다.국선대리인 예정자는 총 45명을 위촉할 예정이며, 지역별로 위촉되는 국선대리인 수는 1명부터 10명까지로 각기 다르다.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8.10.1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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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 법제연구원이 연구 과제를 공모한다. 회원의 목소리를 통해 실무와 이론을 아우를 수 있는 연구 주제를 선정함으로써 보다 실질적인 연구 성과를 이루기 위해서다.공모할 연구 주제가 있는 회원은 지난 5일 발송된 공문에 첨부된 양식을 받아 작성한 후 오는 31일 오후 6시까지 변협 법제팀(jenny7857@koreanbar.or.kr)으로 보내면 된다. 연구주제를 제안한 회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변협 법제연구원은 현재까지 연구과제 11건을 완료하고, 2건을 진행 중이다. 진행 중인 과제는 △미국 변호사 보수에 관한 연구 △법조유사자격사제도에 대한 현황과 개선방안이며, 연구를 완료한 과제는 △내부감사 실질화를 위한 연구 △일본 변호사 보수에 관한 연구(독일 변호사 보수를 포함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8.10.1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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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인권 실태를 돌아보는 일곱 번째 책자가 발간됐다.변협은 지난 10일 ‘2018 북한인권백서(이하 ‘백서’)’를 발간했다. 북한에서 침해되고 있는 인권 실상을 대내외적으로 알리고 개선을 위한 논의를 하기 위해서다. 백서는 2006년부터 격년으로 발간됐으며, 이번이 일곱 번째다.백서는 지난 11일 전국 회원에게 발송된 공문에 첨부된 배부처에서 받아볼 수 있다. 배부처는 변협, 각 지방회 등이다.백서는 △서론 △북한의 인권 정책 △북한의 유형별 인권침해 실태 △결론으로 구성됐다. 인권 침해 실태는 생명권, 신체의 자유 및 형사사법절차상의 권리, 정신적 자유 등 유형을 나눠 살펴봤다. 특히 이번 백서에서는 시대 변화에 맞춰 참정권, 사생활의 자유, 경제적 자유를 새로 추가했다.부록
포토
임혜령 기자
2018.10.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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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이찬희) 산하기관 프로보노지원센터(센터장 염형국)는 지난달 29일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에서 에코백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염형국 센터장을 비롯한 변호사와 그 가족 38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에코백에 제3세계 아동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한 그림을 그리고 메시지를 남겼다.서울회는 “에코백은 세계교육문화원을 통해 생필품이 부족한 저개발국가 빈곤 아동에게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방변호사회
대한변협신문
2018.10.1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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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욱
2018.10.15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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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한국법률가대회가 오는 18일부터 양일간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 그랜드볼룸과 다이너스티홀에서 개최된다. 대회 주제는 ‘헌법 제정 70년과 법학의 변화’다. 이번 대회는 한국법학원이 주관하고 대법원, 헌법재판소, 법무부, 변협, 한국법학교수회가 공동 주최한다.이번 대회에서 기조발제는 허영 경희대 석좌교수가 맡았다. 허영 교수는 ‘우리 헌법 규범력의 현주소 - 제헌 70년의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후에는 △헌법 70년과 헌법의 미래 △공법 분야에 대한 헌법의 영향 △사법 및 절차법 분야에 대한 헌법의 영향을 주제로 세미나가 진행된다.관련 사항은 한국법학원 사무국(02-752-7481)으로 문의.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8.10.15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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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은 오는 27일 오전 9시 30분 아주대학교 종합관 502호(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월드컵로 206)에서 제265기 조세법 특별연수를 실시한다. 특별연수는 변호사 전문연수 8시간이 인정되며, 변호사 전문분야 등록 요건에 해당된다.이날 특별연수에서는 백제흠 변호사가 ‘변호사와 조세’를, 이전오 성균관대 법전원 교수가 ‘국세기본법 최근 판례’를, 이중교 연세대 법전원 교수가 ‘소득세법 최근 판례’를, 이동식 경북대 법전원 교수가 ‘상속세 및 증여세법 최근 판례’를 주제로 강의한다.수강을 원하는 회원은 변협 회원전용 홈페이지(biz.koreanbar.or.kr)-연수 안내 및 신청에서 해당 연수를 신청한 후, 변협 계좌(신한은행 140-008-725013)로 수강료를 입금하면 된다. 입금자명에는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8.10.15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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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이 사상 최초로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을 만들어 지난 10일 배포를 시작했다.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앱은 변호사뿐 아니라 국민 모두에게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 특히 업무 특성상 외부 활동이 많은 변호사를 위해 연수, 총회 등 주요일정을 푸시 알람을 통해 빠르게 받아볼 수 있도록 했다. 그간 컴퓨터를 통해서 하던 연수 신청이나 연수 시간 확인, 온라인 검사평가 참여 등도 휴대폰으로 보다 용이하게 할 수 있다. 대한변협신문(news.koreanbar.or.kr) 역시 앱 메인 화면에서 바로 찾아볼 수 있다.국민이 변호사 검색을 편하게 할 수 있는 기능을 구축하기도 했다. 앱 메인 화면에서 변호사 검색을 누르면 변호사 이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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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령 기자
2018.10.1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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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서구청이 일반임기제 공무원 1명을 채용한다.임용된 변호사는 법무팀장으로서 △법률상담 및 자문 △소송 및 행정심판 검토 △자치법규 검토 및 법령 해석 △각 부서 소송 업무 지원 등 업무를 맡게 된다. 근무 기간은 2년.응시원서 접수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업무 시간 내에 할 수 있다. 지원자는 응시원서를 서구청 총무과에 방문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서구 총무과 인사팀(032-560-4104)으로 문의.
로펌·변호사업계
임혜령 기자
2018.10.1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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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외국인투자유치 전문위원을 모집한다.채용된 변호사는 외투기업 애로 해소 지원(법률) 담당자로서외국인 투자기업 고충 해결 활동, 외국인 투자기업 고충현안 간담회를 통한 선제적 고충 처리 등을 담당하게 된다.관련 분야 3년 이상 경력자만가능하며, 지원을 원하는 변호사는 오는 22일 오후 6시까지 코트라 채용 홈페이지(kotra3.saramin.co.kr)에서 지원하면 된다.
로펌·변호사업계
임혜령 기자
2018.10.1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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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은 지난 10일 대한변협회관 14층 변호사연수원에서 제7차 변호사 윤리연수를 실시했다. 강사로는 이호일 변협 윤리이사가 나섰다.이호일 윤리이사는 “변호사 직무 특성상 고도의 전문성과 공정성, 신뢰성이 요구되기 때문에 전문적인 법률 지식과 엄격한 직업 윤리가 필요하다”면서 “법을 다루는 변호사는 법규를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변호사 관련 윤리 규정에는 변호사법, 변호사법 시행령, 변호사 윤리장전, 변호사 징계규칙 등이 있다.이어 징계 사유에 따른 사례 등을 설명했다.
포토
임혜령 기자
2018.10.15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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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이 18년 동안 위장탈북으로 의심 받아온 A씨에게 새 삶을 선물했다.서울중앙지방법원은 지난 4일 북한이탈주민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A씨는 중국국적자가 탈북민으로 위장해 북한이탈주민의 보호 및 정착 지원에 관한 법률을 위반해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금을 받았다는 혐의로 기소됐다. 북한이탈주민보호결정도 취소된 상황이었다.변협은 북한이탈주민법률지원소위원회를 중심으로 (사)통일법정책연구회, (재)동천법무법인 태평양, 서울회 통일법제특별위원회와 공동으로 2016년부터 3년간 A씨를 무료로 법률 지원했다.서울중앙지법은 A씨가 북한이탈주민에 해당된다고 판단했다. 아울러 국정원과 통일부, 외교부 등 관련 기관이 피고인의 북한인 신분증명에 관한 자료를 중국 정부에 제공할 충분한 능력과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8.10.15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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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변호사회(회장 김준회)가 지난 10일 창립 62주년을 맞아 아모르아트 컨벤션 센터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이시종 충청북도 도지사, 이상주 청주지방법원장, 여환섭 청주지방검찰청 검사장, 조현욱 변협 부협회장과 충북회 소속 변호사 60여명, 러시아 이르쿠츠크 변호사들 30여명이 참석했다.김준회 회장은 “활발한 소모임 활동 등을 통해 회원들 간 원활한 소통이 이뤄지고 있고 변협으로부터 출신별 갈등없이 단결하고 화합해 전통을 유지하는 단단한 조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행함으로써 법조계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특히 “소외 계층 장학금 지원, 중소기업 자문 변호사 제도 시행 등으로 공익적 책무를 다 하고 있을 뿐
지방변호사회
대한변협신문
2018.10.15 0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