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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학원이 오는 24일 오후 6시 30분 서울지방변호사회 지하1층 세미나실1에서 ‘법률가가 된 뜻을 되새기는 강좌’에 김영란 전 대법관을 초청해 ‘책 읽기의 쓸모’를 주제로 강연을 마련했다.강연에 참석한 회원은 윤리연수 1시간 30분을 인정받을 수 있다.참석 신청은 22일까지 한국법학원 사무국(klcklk@daum.net, 02-753-6002)으로 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7.05.22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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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정책연구원은 오는 24일 오후 1시 서울법원종합청사 1층 대강당에서 ‘4차 산업혁명과 사법의 과제’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심포지엄 참석자는 변호사 전문연수를 최대 4시간까지 인정받을 수 있다.참석 신청은 참가신청서(goo.gl/CwM00F)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관련 사항은 담당자(02-3452-1855)에게 문의.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7.05.22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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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이 ‘스타트업규제혁신특별위원회’를 마련 중이다. 정보통신기술 융합을 기반으로 4차 산업혁명이 진전됨에 따라 창업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다.위원회는 3개 소위원회로 나눠 각기 다른 업무를 진행할 예정이다. 제1소위원회는 행정규제 및 행정부 법령제도 개선을, 제2소위원회는 투자제도와 M&A, 국회입법제도 관련 연구를, 제3소위원회는 지식재산보호, 신속분쟁해결, 사법절차 등에 관한 연구를 할 계획이다.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싶은 회원은 오는 24일 오후 1시까지 변협 평가팀(coma@koreanbar.or.kr)으로 지원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신청서는 18일 발송된 공문에서 다운받거나 평가팀에 이메일하면 된다.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7.05.2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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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
허정회 기자
2017.05.22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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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변호사특별위원회 (이하 ‘사내특위’)는 기업이나 공공기관에서 근무하는 사내변호사의 지원, 교육, 연구 및 권익 보호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기 위해 설립된 위원회입니다.현재 전체 변호사의 약 15% 가량이 사내변호사인 것으로 추산되고, 준법·윤리경영의 첨병으로서 사내변호사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변협 차원의 깊은 관심과 지원은 매우 중요하다 할 것입니다.사내특위는 현재 48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사내변호사 뿐만 아니라 로펌이나 법률사무소 소속 변호사, 그리고 청년 변호사와 경력이 많은 변호사가 골고루 포진되어 있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있습니다.2017년 사내특위의 주요 사업계획은 준법경영 관련 심포지엄을 개최하는 것과 2014년 대한변협에서 발간한 ‘사내변호사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7.05.2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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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학전문대학원 평가기준이 대폭 변경됐다. 대한변협 법학전문대학원 평가위원회(이하 ‘평가위’)는 지난 19일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개최한 ‘법학전문대학원 평가설명회’에서 2주기 법학전문대학원 평가기준을 발표했다.이날 평가기준 총론을 발표한 이영한 평가위 위원은 “법전원 현실을 반영해 평가기준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개정된 평가 기준으로 법전원의 평가부담을 경감하고, 보다 효율적이고 정확한 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다.기존 8개였던 평가영역 중 상호 유사점이 있거나 현실성이 결여된 기준을 정리해 5개로 통폐합했다. 평가기준 구성체계도 단순해졌다. 1주기 평가기준은 ▲평가영역 ▲평가항목 ▲세부평가항목 ▲평가지표 4가지 및 각각의 평가지표 충족 여부를 판정하기 위한 평가요소·평가
대한변협
허정회 기자
2017.05.22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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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이 전관비리를 막기 위해 고위공직자가 퇴임 후 공익활동에 힘쓰는 전통을 세우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변협은 지난 15일 대법관, 헌법재판관, 검찰총장, 법무부장관이 퇴직 후 변호사 개업을 함으로써 사익을 추구하는 행위를 막고자 개업 자제를 권고하겠다고 밝혔다.그간 법조계는 전관비리로 인한 불신에 시달려 왔다. ‘전관변호사 도장값’이나 ‘전화변론’ 등 사례는 끊이지 않고 있으며, 의정부 법조비리, 대전 법조비리 사건에 이어 지난해 정운호 게이트까지 굵직한 사건도 잇따랐다.김현 변협 협회장은 “최고위직 법조인이 퇴직 후 변호사 개업을 한다면 사익을 취하려 한다는 그 자체로 국민적 비난을 받게 될 것”이라면서 “오랫동안 몸담았던 법원, 검찰 조직과 후배 판검사들은 그들이 사건을 맡을 경우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7.05.22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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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이 대법관 구성 다양화를 위해또 한번 나섰다.변협은 지난 15일 박병대 대법관 후임으로 김영혜, 김형태, 윤재윤, 황정근 변호사를 추천하고, “대법원 구성 다양화를 이루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병대 대법관은 오는 6월 1일 퇴임한다.김영혜 변호사는 21년간 판사로 재직했으며,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 대통령실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세계여성법관회의 부회장, 언론중재위원회 중재부장 등을 역임했다. 2012년 6월 임기 만료된 박일환·김능환·전수안·안대희 전 대법관 퇴임 당시 대법관 후보로 거론됐으나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는 남성 13명만을 후보로 천거했다. 김영혜 변호사가 대법관으로 임명될 경우, 역대 다섯 번째 여성 대법관이 된다.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창립회원 중 한명인 김형태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7.05.22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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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이 ‘소방관 법률지원단’을 구성해 공무수행 중 일어나는 각종 사고로 법적 분쟁에 휘말린 소방관 돕기에 나설 예정이다.지난 15일 변협은 전국 회원을 대상으로 발송한 ‘소방관 법률지원단 모집’ 공문을 통해 “소방관은 목숨을 걸고 업무수행을 하지만 그 과정에서 각종 사건, 사고로 법적 분쟁에 휘말려 개인적으로 고통을 겪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며 “소방관이 겪는 각종 민형사 문제에 대해 법률지원을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소방관은 우리 사회에서 존경받는 직업 중 하나지만 처우는 그렇지 않다. 열악한 근무여건과 장비 노후화로 인한 사고 위험, 개인장비 사비 구입 등 문제점과 함께, 공무 수행 중 일어난 각종 사고로 법률 분쟁에 휘말릴 경우 개인적으로 법적 대응에 나서야 하는 어려움을 겪기도
대한변협
허정회 기자
2017.05.22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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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실업률이 역대 최고를 기록한 가운데, 변협이 청년변호사를 위한 대책 마련에 힘쓰고 있다.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현)는 지난 15일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청년변호사개업지원본부’ 현판식을 개최했다.청년변호사개업지원본부(이하 ‘본부’)는 청년변호사 개업에 필요한 사항을 파악해 협회에서 적극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개설한 것으로, 이날 현판식에는 김현 협회장을 비롯해 임원 20여명이 참석했다.변협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변호사 수로 인해 청년변호사의 취업이 갈수록 힘들어지자 개업하는 청년변호사가 늘어나고 있다”며 “그러나 개업 시 참고할 만한 안내서나 지침 등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변호사가 많아 이들의 고충 해결, 지원을 위해 본부를 개설하게 됐다”고 밝혔다.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7.05.22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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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
허정회 기자
2017.05.15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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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기 청년법조인 해외진출 아카데미 일곱번째 강의가 지난 10일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은 김홍중 변호사가 연단에 올라 국제투자중재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대한변협
허정회 기자
2017.05.15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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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까지 그 누적 합계가 100명에 이르지 못할 정도로 변호사 사회 내에서 여성변호사는 늘 소수였습니다. 2017년 5월 기준 여성변호사 수는 4679명으로 그 비율이 25%를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남성중심적인 법조계에서 여성변호사들은 그동안 전문가 집단에 속해 있으면서도 소수자로서 여러 가지 고충을 겪어왔습니다. 여성이라는 이유로 취업에서 공공연히 차별 받기도 했고 일과 가정을 양립하기 어려운 현실적 조건 속에서 늘 고군분투해 왔습니다.이러한 배경 속에서 여성변호사특별위원회는 여성변호사가 서로 정보를 교류하고 소통하는 연대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스스로 권익을 보호하고 더 나아가서는 여성, 아동·청소년, 다문화 가정 등 우리 사회의 소수자와 약자를 위한 법률적 지원과 입법 참여 등 다양한
대한변협
위원장 : 차미경 변호사
2017.05.1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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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제3기 지식재산연수원 14번째 강의가 개최됐다.이날은 양대승 목원대학교 교수가강단에 올라 ‘국제상표출원에 대한 실무례’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양 교수는 가장 먼저 하나의 출원서로 다수 국가에 특허출원을 하도록 하는 마드리드 제도에 대해 “1891년 채택된 마드리드 협정을 통해 복수 국가에서 직접 출원한 것과 동일한 효과를 부여 받을 수 있게 되었지만 공용언어, 수수료 제도 등 문제점이 있어 1989년 이를 개선한 마드리드 의정서를 채택했다”며 그 개요를 설명했다.양 교수는 이외에도 국제상표등록출원의 특징 및 심사 등에 대해 설명했다.
대한변협
허정회 기자
2017.05.15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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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이 산업재산권 출원 시장에 진출할 수 있게 됐다.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김정중 부장판사)는 지난달 27일 변리사 자격을 갖춘 소속 변호사가 법무법인 명의로 한 상표등록출원에 대해 특허청이 한 무효처분을 취소했다. 법무법인이 변리사 자격을 갖춘 변호사로 하여금 상표출원 대리 업무를 하게 할 수 있게 된 것이다.해당 소송은 변협 ‘직역대책특별위원회’ 위원인 손보인 변호사가 대리해 승리를 이뤄낸 쾌거인 동시에 변협이 직역수호창출에 노력하고 있음을 확인시켜주는 사건으로 의미가 깊다는 평이다.이번 소송을 지원한 변협은 “이번 판결로 국민이 상표등록출원 업무 등 지식재산권에 관한 전반적인 업무를 법무법인을 통해 원스톱 서비스로 받을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 국민이 변호사로부터
대한변협
허정회 기자
2017.05.1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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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이 지난 8일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실에서 ‘대한변협 2017년 변호사시험 합격자 연수’첫 강의를 시작했다.김현 협회장은 환영사에서 “변협은 연수 운영에 있어 여러분들이 법조인으로서 기본자질과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그뿐만 아니라 청년변호사의 권리신장을 위해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위 연수는 총 6개월 동안 진행되며, 실무 교수진으로 구성된 강의교육 3개월, 모의기록을 검토하는 소규모 분반토의 연습 1개월, 법률사무를 체험할 수 있는 현장연수 2개월로 구성됐다.변협 관계자는 “연수를 통해 새내기 변호사로서 자리매김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7.05.15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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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이 지난 2일 “대한변협을 신규변리사 현장연수기관으로, 대한변호사협회 지식재산연수원을 변리사 집합교육기관으로 지정할 것을 촉구한다”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발표했다.변협은 이같은 내용이 담긴 공문을 작성해 5월 4일 특허청장에게도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현행 특허청 고시 ‘변리사 자격 취득을 위한 실무수습 규정(2016. 11. 17. 제정 특허청 고시 제2016-27호)’에 따르면 변리사 등록을 위한 집합교육기관으로 특허청 산하 ‘국제지식재산연수원’을 유일하게 두고 있고, 현장연수기관 중 공공기관 및 기타 유관단체의 하나로 대한변리사회를 지정해 두고 있다.변협은 “협회는 오랜 기간 동안 매년 연수교육을 통해 지식재산권분야 교육을 실시해왔으며, 협회 지식재산연수원은 50여개 강좌를 개설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7.05.15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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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이 국민에 무료로 변호사를 소개하는 제도를 시행했다.대한변협은 지난 12일 ‘변호사중개센터’를 설립했다. 그간 법률시장이 변호사 중개사이트와 법조브로커 난립으로 혼탁해져 있다고 판단해 보다 객관적이고 공정한 시각에서 변호사 정보를 국민에게 소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변협은 이번 시도가 법조브로커 근절에도 긍정적 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변호사중개센터는 변호사를 필요로 하는 국민에게 일정 양식에 따라 신청을 받은 후, 해당 사건에 적합한 변호사 1인 또는 2인을 추천할 계획이다. 현재 변협과 14개 지방회에서도 변호사 전화번호, 주소 등 안내는 하고 있지만, 학력이나 법조경력 항목 등으로 상세검색이 가능한 서울지방변호사회(seoulbar.or.kr)를 제외하면 대부분 지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7.05.15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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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인근 식당에서 대의원 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2월 대의원이 선출된 뒤 처음 열리는 것으로, 제49대 집행부의 공약 추진에 동력을 얻고자 마련됐다.김현 변협 협회장은 “집행부는 직역수호·창출에 힘쓰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필수적 변호사 변론주의 도입, 준법지원인 제도 확대, 법무담당관 법제화 추진 등 중요한 이슈를 목전에 두고 있다”며 “이를 실행할 수 있도록 대의원 여러분께서 많이 도와달라”고 말했다.이어 “회원 여러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만큼 회원 의견을 귀담아 들을 것”이라면서 향후 지속적으로 대의원들과의 만남을 계속할 뜻을 밝혔다.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7.05.1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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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대통령이 탄생하고 새 정부 구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현재, 신임 대법관 임명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변협은 신임 대법관으로 재야 변호사를 임명해야 한다는 입장을 다시 한번 밝히며 변호사 4명을 추천했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현)는 지난 12일 이상훈 대법관 후임으로 강재현, 김선수, 조재연, 한이봉 변호사(가나다순)를 신임 대법관 후보로 추천했다. 이상훈 대법관은 지난 2월 27일 퇴임했지만 탄핵정국으로 인해 후임이 결정되지 않은 상황이다.이 중 강재현, 김선수, 조재연 변호사는 지난 9월 퇴임한 이인복 대법관 후임으로도 거론된 인물이다.강재현 변호사는 제12대 경남지방변호사회 회장, 부산고등법원 조정위원, 경남지방노동위원회 공익심판위원을 역임했으며, 사회적 약자를 위한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7.05.15 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