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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심재철 의원실에서 5급 비서관을 모집한다. 심재철 의원은 현재 기획재정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다.국가공무원법 제33조 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않으며, 3년 이상송무 경력을 가진 변호사라면 누구든 지원 가능하다.지원자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 제출서류를 오는 10일까지 이메일(ewatizen@hanmail.net)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변협 취업정보센터 홈페이지(career.koreanbar.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로펌·변호사업계
허정회 기자
2018.07.09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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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찰청 검찰개혁위원회(위원장 송두환)가 정부가 지난달 21일 발표한 검·경 수사권 조정안에 대한 의견을 지난 3일 제시했다.위원회는 “검찰이 스스로를 다시 한번 되돌아보고 처절한 반성을 하는 것이 일차적 과제”라면서 “기존 검찰 수사 지휘에 어떤 폐단이 있었는지 등을 치밀하게 조사해 그에 대한 시정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검찰 수사지휘권 폐지와 경찰에 대한 수사권과 수사 종결권 부여에 대해 우려를 나타낸 것이다.이어 “검찰개혁 논의에서 검찰 권한을 축소시키는 것 자체가 아니라 검찰권이 정치·경제적 세력에 영합하거나 편향되지 않게 행사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며 “수사과정에서 국민의 기본권이 부당하게 침해되지 않고, 공정한 형사사법 정의가 실현되도록 하기 위한 여러 논의
법무·검찰
허정회 기자
2018.07.09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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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부터 이틀간 롯데호텔 울산에서 전임 지방변호사회 회장 모임이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서 전임 지방회장들은 법조계 전반에 대한 폭넓은 논의를 이어나갔다.
지방변호사회
허정회 기자
2018.07.09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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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구조공단은 오는 16일 오전 10시 대구지방변호사회관 5층 대회의실에서 ‘2018년 3차 피해자 국선변호사 전문화 교육’을 실시한다. 해당 교육은 오는 10월까지 전국 권역별로 순차 진행된다.교육 참석 희망 회원은 지난달 18일 변협이 메일로 발송한 연수 제1349호 공문 내 신청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오는 9일까지 이메일(dora420@klac.or.kr)로 발송하면 된다.교육에 참석한 회원은 전문연수 최대 6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한법률구조공단 발전기획팀(054-810-1053)으로 문의.
로펌·변호사업계
허정회 기자
2018.07.09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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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앤비가 오는 12일 오전 10시 서초동 로앤비 교육센터에서 ‘공정거래 및 영업비밀 관련 기업 법률리스크 대응방안’을 주제로 한 교육을 개최한다. 윤성운 변호사와 이광욱 변호사가 연단에 오른다.13일 오전 10시에는 같은 장소에서 강한철 변호사가 ‘부패방지 관련 기업 법률리스크 대응방안’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각 교육 참석을 희망하는 회원은 지난달 20일 변협이 메일로 발송한 연수 제1349호 공문 내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chanju.lee@tr.com)로 보내면 된다.참석 회원은 교육당 전문연수 6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변협 회원 참가비는 강좌당 24만 4800원이다.
로펌·변호사업계
허정회 기자
2018.07.09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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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기 다른 전문직종에 종사하는 여성에 대한 성희롱·성폭력 실태와 직종별 특수성, 이에 따른 대책 마련 방안을 청취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한국여성변호사회(회장 조현욱, 이하 ‘여변’)는 지난 4일 서초동 변호사회관 1층 대회의실에서 ‘전문직여성 직장내 성희롱·성폭력 실태조사 및 대책 마련을 위한 공개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국여자의사회, 한국여기자협회, 한국비서협회, 전국여성법무사회, 대한여성건축사회, 한국여성항공협회, 한국여성진흥원 등 관련 단체 대표들이 참석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여변이 우리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직 여성을 대상으로 직장 내에서 경험한 성희롱·성폭력 실태 파악을 위해 진행 중인 설문조사와 심층면접 중간결과를 기초로 이뤄졌다. 여변은 여성가족부 ‘2018년 양
로펌·변호사업계
허정회 기자
2018.07.09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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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맹성규 의원, 김현 협회장, 박상준 특별보좌관 ▲ (왼쪽부터) 윤준호 의원, 김현 협회장, 양정숙 변호사 ▲ 전해철 의원, 양정숙 변호사, 김현 협회장, 이장희 사무총장
포토
허정회 기자
2018.07.09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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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택 대한상사중재원 국제중재센터 의장과 임수현 사무총장, 권희환 국제협력팀장이 지난 6일 대한변협을 내방했다.신희택 의장은 방명록에 “민주주의의 보루인 대한변협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전했다.김현 변협 협회장은 “우리나라가 국제중재 허브가 되고 국내 법무법인과 변호사들이 보다 많은 국제중재사건을 취급하게 하는 방안이 필요하다”라며 “아직까지는 국내 기업들이 외국에서 중재를 수행하는 경우가 많은데 앞으로는 이런 사건들을 우리나라로 가져올 수 있도록 함께 국제중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대한변협
허정회 기자
2018.07.09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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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이 지난 4일 대한변협회관 14층 변호사연수원에서 제4기 해외진출 아카데미 열세 번째 강의를 진행했다.이날은 제강호 변호사가 ‘국제도산’을 주제로 강의했다. 제강호 변호사는 “국제도산 관할에는 채무자에 대해 외국에서 도산절차가 개시됐거나 외국에서의 도산절차가 국내에서 승인된 후에도 채무자 재산이 국내에 소재함을 이유로 국내에서 새로이 도산절차를 신청해 진행할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한 쟁점이 있다”라고 말하며 국내 도산절차의 대외적 효력과 외국 도산절차의 대내적 효력에 관한 보편주의와 속지주의 입장을 비교 설명했다. 미국과 영국, 호주, 일본 등 해외 각국 도산절차에 대해서도 말했다.이어 제 변호사는 “국제도산사건에서 변호사가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며 ▲외국 본사의 구조조정 절차 연계
대한변협
허정회 기자
2018.07.09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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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담)는 지난달 25일 대구변호사회관 5층 대회의실에서 ‘남북정상회담 및 북미정상회담 이후의 한반도’를 주제로 한 강연회를 개최했다.배기찬 남북정상회담 자문위원 겸 국가안보전략연구원 고문이 연단에 오른 이날 강연에는 대구회 소속 변호사 및 통일 관련 단체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해 열의를 보였다. 대구회는 산하 통일문제연구소를 중심으로 통일에 대한 다양한 연구와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방변호사회
허정회 기자
2018.07.02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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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이 국민참여재판 운영 개선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대법원은 지난달 25일 서초동 대법원 대회의실에서 2018년 전국 국민참여재판 재판부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전국 15개 지방법원 국민참여재판부 재판장 20명과 배석판사 31명 등이 참석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국민참여재판의 활성화 방안과 바람직한 실무운용 및 활성화를 위한 재판실무 적정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이에 따라 대법원은 향후 국민참여재판제도 활성화를 위해 국민참여재판에 적합한 사건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국민참여재판을 실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피고인이 본인 사건을 담당하는 법원을 변경하는 수단으로 국민참여재판을 악용하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한 방안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방법원 지원에서
법원·사법행정
허정회 기자
2018.07.02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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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법연구소 해밀은 오는 16일과 18일, 20일 미근동 법무법인(유한) 지평 10층 회의실 3호에서 ‘제5회 해밀 원화 워크숍-기업변동과 노동법’을 실시한다.16일에는 김선수·장석우 변호사가 ‘정리해고’를, 18일에는 도재형 이화여대 법전원 교수가 ‘간접적 고용조정’을, 20일에는 박귀천 이화여대 법전원 교수가 ‘사업 양도와 근로관계 승계’를 주제로 강의한다.참석 희망 회원은 해밀 홈페이지(hamil.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해밀 아카데미 회원 10만원, 그 외 20만원이다.참석 회원은 전문연수 6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대한변협
허정회 기자
2018.07.02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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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유한) 화우는 오는 12일 삼성동 화우연수원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세미나는 ▲미투(Me-too) 상품/브랜드 국내 분쟁사례 및 대응전략 ▲미투(Me-too) 상품/브랜드 해외 현황 및 법제 ▲새로운 대안으로의 입체상표 출원을 주제로 진행된다.세미나 참석을 희망하는 회원은 성명과 소속, 회원 등록번호, 이메일 주소, 휴대폰 번호를 기재한 후, 이메일(sjjeong@hwawoo.com)로 제출하면 된다. 휴대폰 번호 기재는 필수다.참석 회원에겐 전문연수 2시간이 인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변협 공문 제1349호 참조.
대한변협
허정회 기자
2018.07.02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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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앤비가 오는 4일 오전 10시 서초동 로앤비 교육센터에서 ‘개인정보보호법 실무 강의’를 개최한다. 이광욱 변호사가 강단에 오른다.11일 오전 10시에는 같은 장소에서 장대현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 전문위원이 ‘기업 법률리스크 관리와 컴플라이언스’를 주제로 강연을 한다.각 교육 참석을 희망하는 회원은 지난 18일 변협이 메일로 발송한 연수 제1349호 공문 내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chanju.lee@tr.com)로 보내면 된다.참석 회원은 전문연수 6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변협 회원 참가비는 24만4800원이다.
대한변협
허정회 기자
2018.07.02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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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는 지난달 28일 재판관 4(합헌)대 4(일부 위헌)대 1(각하) 의견으로 양심적 병역거부자를 형사처벌하는 병역법 조항에 대해 합헌 결정을 내렸다. 헌재는 “병역거부는 양심의 자유를 제한하는 근거가 되는 다른 공익적 가치와 형량할 때 결코 우선적으로 보호받아야 할 보편적 가치를 가진다고 할 수 없다”라고 밝혔다.다만 병역 종류에 양심적 병역거부자에 대한 대체복무제를 규정하지 않은 병역법 제5조 제1항에 대해서는 “양심적 병역거부자에 대한 대체복무제를 규정하지 아니한 병역종류조항은 과잉금지원칙에 위배해 양심적 병역거부자의 양심의 자유를 침해한다”며 6대 3으로 헌법불합치를 결정했다.변협은 이에 대해 “국민의 기본권 보장 요청에 부응하고 사회 인식의 변화를 반영하였다는 점에서 매우 환영할 만한
대한변협
허정회 기자
2018.07.02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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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이 지난달 26일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제2차 노무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변호사 96명이 참석해 열기를 더한 이날 강연에는 홍준호 변호사가 강단에 올라 ‘인사 노무 관리 - 최근 개정 법령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강의했다.홍준호 변호사는 ▲출·퇴근 관련 산업재해 인정 범위 확대 ▲1년 미만 재직자 연차휴가 보장 강화 ▲휴일근로 중복 가산 배제 등 올해 변경된 근로기준법 주요 내용을 설명했다.이어 최근 노동정책의 핵심 쟁점으로 떠오른 근로시간 단축 가이드라인 내용을 전달하며 “근로시간 단축 대응 유형으로 총량관리, 평균관리, 자율관리와 같은 직접적 근로시간 관리와 연차휴가 사용촉진제도, 보상휴가제, 연차휴가 대체 등 간접적 근로시간 관리로 나눌 수 있다”라고 말했다.변협은 추후
대한변협
허정회 기자
2018.07.0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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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벨(Joe Bell) IBA 이사가 지난달 29일 변협을 내방했다.조 벨 이사는 김현 변협 협회장과 환담을 나눈 후 김성만 제1국제이사와 함께 2019년 IBA 서울총회 개최 준비와 관련한 실무적인 내용에 대해 심도깊은 논의를 이어나갔다.
포토
허정회 기자
2018.07.0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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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송언석 의원, 김현 협회장 ▲ (왼쪽부터) 김현 협회장, 박상준 특별보좌관, 강은혜 사무차장, 박진 국회미래연구원 원장 김현 변협 협회장은 지난달 26일 박진 국회미래연구원 원장, 27일 송언석 의원과 김양건 환경노동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을 만나 법조계 현안을 논의했다.
포토
허정회 기자
2018.07.02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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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 영상재판 실체와 문제점, 개선방안과 함께 정보화 시대에 걸맞은 온라인 재판 및 온라인 법정의 미래 등에 대해 법조계와 학계 의견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변협과 사법정책연구원, (사)한국민사소송법학회는 지난달 26일 양재동 엘타워 엘하우스홀에서 ‘정보화 시대와 영상재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김현 변협 협회장은 개회사에서 “영상재판은 사회·경제적 비용을 절감하고 신속한 절차 진행을 도모할 수 있는 제도”라며 “심포지엄을 계기로 영상재판이 확대돼, 변론준비절차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원거리 출석 등 부담으로 진행하기 어려웠던 사건에서 온라인 재판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이날 심포지엄은 ‘영상재판의 실제와 전망’과 ‘정보와 시대와 재판의 변화’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첫 번
대한변협
허정회 기자
2018.07.02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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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 주최 제57회 변협포럼이 지난 19일 오후 7시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이국종 아주대학교병원 중증외상센터장이 변협을 찾아 ‘외상센터 설립과정’을 주제로 강연했다.이국종 교수는 대한민국 복합중증외상치료의 권위자다. 기존에 일반 국민이 잘 알지 못했던 중증외상이라는 분야를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해왔다. 전국 거점에 권역외상센터를 설립하고, 국가가 지원하도록 하는 2012년 응급의료법 개정안, 이른바 ‘이국종법’이 통과되는 데에도 그의 역할이 핵심적이었다.이 밖에도 중증외상환자 생존율을 기존 0~5%에서 30~40%까지 끌어올린 손상통제수술을 국내에 최초로 도입하기도 했다. 2009·2010년 백악관 감사장, 2011년 대통령 국민 포장 등 다수의 상을 받은 ‘국민 의사
대한변협
허정회 기자
2018.06.25 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