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희택 대한상사중재원 국제중재센터 의장과 임수현 사무총장, 권희환 국제협력팀장이 지난 6일 대한변협을 내방했다.

신희택 의장은 방명록에 “민주주의의 보루인 대한변협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김현 변협 협회장은 “우리나라가 국제중재 허브가 되고 국내 법무법인과 변호사들이 보다 많은 국제중재사건을 취급하게 하는 방안이 필요하다”라며 “아직까지는 국내 기업들이 외국에서 중재를 수행하는 경우가 많은데 앞으로는 이런 사건들을 우리나라로 가져올 수 있도록 함께 국제중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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