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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이 권미혁·남인순 의원과 지난 27일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의사의 형사범죄와 면허 규제의 문제점 및 개선방향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김현 변협 협회장은 “오늘 심포지엄에서 국민이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의료 시스템에 대한 개선방향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전했다.주제발표에는 변협 인권위원회 위원인 박호균 변호사와 강현철 변호사가 나섰다.박호균 변호사는 “우리나라 대부분 전문직은 금고 이상의 형을 받는 경우 해당 전문직과 관련한 등록이나 자격이 취소되는데, 의사의 경우 면허에 영향이 없어 의료법을 적극 개정할 필요성이 있다”며 “의료법 개정을 통해 대표적 전문직인 의료인의 직업윤리가 바로 설 수 있도록 법률적·제도적으로 뒷받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강현철 변호사는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8.04.30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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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법조인들이 예비 법조인들을 만나 경험 및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변협 여성변호사특별위원회가 내달 2일 오후 4시 전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예비법조인들을 위한 멘토링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토크콘서트 사회자로는 장현정 변호사가 나서며, 멘토단으로는 언론중재위원회 재직 중인 문윤정 변호사, 광주광역시청 소속 박태식 변호사, 법무법인 법가 박철 변호사가 참여한다. 토크콘서트 이후에는 조별 간담회도 이뤄진다.여성특위 관계자는 “멘토링 사업은 많은 예비 법조인들로부터 ‘가장 실질적 도움이 되는 특강이었다’는 평을 받았다”며 “향후에는 다양한 콘텐츠와 사전 수요 조사를 통해 개업 노하우를 전할 수 있는 멘토단을 구성하는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8.04.30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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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이 내달 12일 오전 9시 30분 대한변협회관 14층 변호사연수원에서 ‘제247기 노동법 특별연수’를 개최한다.이날 특별연수에는 김동욱 변호사가 ‘집단적 노사관계법의 법리 및 주요 판례’를, 김용문 변호사가 ‘해고 등 인사명령의 법리 및 주요 판례’를, 부산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권혁 교수가 ‘임금 및 근로시간의 법리 및 주요 판례’를, 이광선 변호사가 ‘비정규직 보호법의 법리 및 주요 판례’를 주제로 강의한다.수강을 희망하는 회원은 내달 10일 오후 6시까지 변협 회원전용 홈페이지(biz.koreanbar.or.kr)에서 해당 연수를 신청한 후, 변협 계좌(신한은행 100-027-390704)로 수강료를 송금하면 된다. 송금 후 익일 홈페이지에서 승인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신청 인원이 많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8.04.30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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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이 내달 9일 오전 9시, 오후 2시 한국과학기술회관 지하 1층 국제회의실에서 ‘2018 변호사시험 합격자 연수’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한다. 변협은 이날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6개월간의 연수 대장정에 돌입한다.변시 합격자는 변호사법에 따라 6개월 이상 법률사무종사기관 등에서 법률사무에 종사하거나 변협에서 실시하는 6개월 연수를 수료해야 법률사무소 개업 등 변호사로서 사건을 수임할 수 있다.변시 합격자 연수는 5~7월 강의교육(52학점), 8월 모의기록연습(분반토의, 16학점), 9~10월 현장연수 및 연수강평(33학점)으로 구성됐으며, 각 45학점, 15학점, 30학점을 이수해야 6개월 연수를 수료한 것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또 10월 30일 열리는 연수강평(수료식)에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8.04.30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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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에게 세무사 자격을 부여하면서도 세무대리를 할 수 없도록 규정한 세무사법에 대해 위헌 결정이 내려졌다. 이에 변협은 변호사 직역 수호에 또 한번 성공했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현)는 “국민의 세무법률서비스 선택권을 제한한 세무사법 등에 대한 헌법불합치 결정을 환영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했다. 결정 직후 김현 협회장은 SNS를 통해 “변호사 세무조정 및 기장 금지법 헌법불합치 결정이 나왔다”며 환영의 뜻을 밝히고, “이번 헌법소송은 변호사 직역 수호를 위해 변협이 보조참가한 소송으로, 앞으로도 변협은 직역수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헌법재판소는 지난 26일 6대3 의견으로 “세무사 자격 보유 변호사로 하여금 ‘세무사로서’ 세무사 업무를 할 수 없도록 규정한 세무사법과 세무조정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8.04.30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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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변호사회(회장 김태범)가 지난 6일 충청남도소방본부와 공무수행 중 법적 분쟁에 휘말린 소방공무원에 대한 법률지원 시스템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태범 회장, 이창섭 충남소방본부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대전회는 소방관법률지원단을 통해 체계적인 법률상담과 강의, 소송사건 변호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방변호사회
이지원 기자
2018.04.2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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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회장 이정호)가 지난 18일 변호사회관에서 ‘홈페이지 인터넷 상담 전담변호사’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홈페이지 인터넷상담 전담변호사는 현재 21명으로, 방문상담 혹은 전화가 어려운 상담자를 위한 온라인 상담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위촉됐다.이들은 법률상담이 필요한 민원인들이 경기중앙회 홈페이지(gyeonggibar.or.kr) 상담게시판에 법률문의를 하면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답변을 달아주기로 했다. 또 인터넷 상담 활성화를 위한 홍보 및 운영방안에 관해 논의하기도 했다.인터넷 상담을 원하는 자는 23일 이후 홈페이지 게시판에 문의하면 된다.
지방변호사회
이지원 기자
2018.04.23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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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담)와 광주지방변호사회(회장 최병근)가 지난 14일 경남 합천 해인사 일대에서 제2회 달빛교류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대구회 회원 26명, 광주회 회원 17명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해인사 관광 후 주지스님과 환담을 가졌으며, 소리길을 함께 걸으며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광주회 박철 변호사는 “해인사의 모습이 이제 막 봄을 맞이하는 풍광과 어울려 무척 아름다웠다”면서 “그뿐만 아니라 팔만대장경 제작 과정을 재연하는 모습도 보았는데, 국민의 인권과 재산을 보호하는 일을 사명으로 하는 변호사들에게 무언의 가르침을 주는 것 같아 양 회 참여회원 모두 느끼는 바가 많았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대구회와 광주회는 지난해 11월 지역 발전과 영호남 교류증진 및 법률
지방변호사회
이지원 기자
2018.04.23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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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입법 과정의 효율성 확보와 입법기능 향상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현)는 권은희·오신환 의원과 함께 지난 16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국회 입법기능의 현황과 평가’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권은희·오신환 의원을 비롯해 김동철·김삼화·김성식 의원 등 바른미래당 의원들이 다수 참석했다.김현 협회장은 축사를 통해 “변협은 법률안 의견 제출, 입법평가특별위원회 운영, 법제연구원 운영, 입법아카데미 개최를 통해 국회 입법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다양한 사회적 요구를 효율적으로 담아낼 수 있는 국회 입법기능 향상 방안이 많이 도출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발제는 ‘국회 입법기능의 현황과 평가 그리고 효율화’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8.04.2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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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2018년도 제2차 이사회’가 개최됐다.김현 변협 협회장은 “오늘은 새로 임명된 이사님들이 참석한 자리로 매우 뜻 깊다”며 인사를 전했다. 이어 “지난해 변협에서 12개의 법안을 입법 발의했는데, 올해는 그 법안들을 통과시키는 데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내년 2월 말 임기까지 변협 회원들을 위해 한치도 흔들림 없이 거함처럼 나아가겠다”고 전했다.이번 이사회에서는 ▲경조규정 일부개정규정(안) ▲변호사 등록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규정(안) ▲변호사 전문분야 등록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규정(안) ▲대한변호사협회 감사규정제정(안) 등이 통과됐다.변협은 “충실한 감사기능 실현과 건전한 조직운영을 위해 독자적이고 체계적인 감사규정을 제정하기로 했다”고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8.04.16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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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학전문대학원 도입 10주년을 맞아 법조인 양성제도의 발전방향을 논하는 자리가 마련됐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현)는 지난 11일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법학전문대학원의 미래와 해법 : 1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김현 협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10년 간 법전원은 우수한 커리큘럼과 훌륭한 교수진을 갖추고 다양한 배경의 법조인을 많이 배출했으나, 불공정한 입학전형, 부실한 학사관리, 재정적 어려움이라는 문제점 또한 지적돼왔다”고 말했다.이어 “명심보감에 ‘미래의 일을 알고자 하려면 먼저 지나간 일을 잘 살피라’는 구절이 있다”며 “지난 10년을 잘 살펴 법전원과 법조계의 미래를 예측하고 해법을 찾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축사에는 이진석 교육부 고등교육정책실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8.04.16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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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변호사회(회장 김준회)가 지난 2일 충북교총과 ‘1학교 1전담변호사 위촉식’을 개최했다(사진).이날 위촉된 학교전담 변호사는 김혜진·이민규·강수호·박재성 변호사 4명으로, 임기는 올해 12월 30일까지다.이들은 학교폭력, 교권침해 등 분쟁 발생 시 법률서비스 지원, 학교 내 위원회 참여, 학생 진로교육 지원 등을 하게 된다. 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담)도 같은날 대구시교육청과 함께 초·중·고등학교 331곳에 자문변호사를 배치했다.양 기관은 지난 2014년부터 ‘1학교 1전담변호사’ 제도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참여 변호사는 120명이다. 변호사 1명이 평균 학교 3곳을 맡게 되며, 학교폭력, 교권침해, 학교 구성원 간 분쟁 등이 발생할 때 법률 상담을 해준다.
지방변호사회
이지원 기자
2018.04.0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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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행정처에서 법조경력 10년 이상 또는 변호사 자격자로서 조정위원, 가사조정위원으로 3년 이상 활동한 법조경력자를 상임 조정위원으로 신규 위촉할 계획이다.위촉 예정인원은 부산고등·지방법원 1명, 인천지방법원 1명이며, 위촉 기간은 오는 6월 2일부터 2020년 6월 1일까지다.상임 조정위원은 민사조정법에 따른 조정에 관한 사무를 처리하고, 담당사건에 관해 조정담당판사와 동일한 권한을 가지며, 겸직이 제한된다.지원자는 오는 19일 오후 6시까지 법원 홈페이지(scourt.go.kr)-대국민서비스-새소식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력서, 경력증명서 등 구비서류와 함께 방문(법원행정처 사법지원심의담당실, 대법원 청사 서관 제571호) 또는 등기우편 접수하면 된다. 등기우편 접수 시
로펌·변호사업계
이지원 기자
2018.04.09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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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법학회가 오는 23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서울지방변호사회 변호사교육문화관 지하1층 세미나실에서 ‘공공계약상 입찰 관련 제반쟁점-실제 분쟁사례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강사로는 김성근 변호사가 나선다.세미나 참석 희망자는 오는 16일까지 성명, 소속, 직책을 기재해 이메일(HMHEO@BKL.co.kr)로 참가신청을 한 뒤, 참가비 2만원을 납부(신한은행 110-444-736060, 예금주: 범현)하면 된다.세미나 참석 회원은 변호사 전문연수 2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담당자(02-3404-0194)에게 문의.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8.04.09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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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법원이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롯데시티호텔대전 1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심포지엄은 ‘특허법원의 변화와 미래에 대한 준비’ ‘글로벌 지식재산분쟁과 국제재판부’ ‘글로벌 지식재산분쟁의 이상적 절차규정’ 3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심포지엄에 참석하고자 하는 회원은 홈페이지(patent.scourt.go.kr)-새소식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patentcourt@scourt.go.kr)로 제출하거나, 참가신청용 웹사이트를 접속하여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참석한 회원은 변호사 전문연수 3시간 30분을 인정받을 수 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담당자(042-480-1442, 1444)에게 문의.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8.04.09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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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A 변호사는 버지니아주에서 허가를 받아 개인사무실을 운영 중이다. 국내에서는 변호사 휴업 중이나, 국내 모 법무법인의 소속변호사로 등록해 변호사로 활동하고자 한다.변호사법에 따르면 변호사는 둘 이상의 법률사무소를 둘 수 없다고 명시돼 있는데, 미국에 있는 상태에서 국내 변호사로 활동하는게 가능할까? 변협은 “대한민국 법에 의해 변호사 자격을 갖는 이가 해외에서 업무를 수행할 경우, 그 업무는 사무소 소재국 법률에 의해 허용 여부가 결정되는 업무”라면서 “이에 관해서는 대한민국 변호사법이 적용되지 않으므로 업무 수행을 위해 사무소를 개설한다 하더라도 이는 대한민국법상 금지되는 법률사무소의 이중개설 문제에는 해당하지 않는다”고 말했다.위 사례의 경우 A 변호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8.04.09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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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제처가 4월 새로 시행되는 82개 법령을 발표했다. 이번달에는 변협 역점사업 1호인 ‘징벌적 손해배상제도 도입’을 골자로 한 제조물 책임법도 시행된다. 새로 시행되는 법령은 다음과 같다. ◆제조물 책임법, 4월 19일 시행앞으로는 제조업자가 제조물 결함을 알면서도 필요한 조치를 취하지 않아 생명 또는 신체에 중대한 손해를 입은 피해자가 발생할 경우, 그 손해의 3배를 넘지 않는 범위에서 손해배상 책임을 물을 수 있다.소액 다수의 소비자 피해를 발생시키는 악의적 가해행위의 경우 불법행위에 따른 제조업자의 이익은 막대한 반면 개별 소비자 피해는 소액에 불과해, 제조업자의 악의적인 불법행위가 계속되는 등 도덕적 해이가 발생하고 있다는 인식이 확산됐기 때문이다.제조물 책임법 시
로펌·변호사업계
이지원 기자
2018.04.09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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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은 오는 21일 오전 9시 30분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제245기 파산회생 특별연수를 개최한다.이날 연수에서는 오수근 이화여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도산제도 개관’ 개인파산·회생신청서 작성’을, 서울회생법원 김동희 판사가 ‘법인회생실무’를, 서울회생법원 원운재 판사가 ‘법인파산실무’를 주제로 강의한다.수강을 희망하는 회원은 오는 19일 오후 6시까지 변협 회원전용 홈페이지(biz.koreanbar.or.kr)에서 해당 연수를 신청한 후, 변협 계좌(신한은행 140-008-725013)로 수강료를 송금하면 된다. 송금 후 익일 홈페이지에서 승인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신청 인원이 많을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대기 신청은 받지 않는다.위 특별연수를 수강한 회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8.04.0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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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이 지난 7일 대한변협회관 18층 중회의실에서 장애인법률지원변호사단 위촉식 개최 및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날 김현 변협 협회장은 “변협은 2014년 장애인 거주 시설의 인권침해 방지와 지역 장애인 권익 옹호기관의 법률지원 활동을 위해 장애인법률지원변호사단을 구성했으며, 올해 319명의 법률지원변호사단을 위촉하게 됐다”며 “여러분들을 위해 마련한 교육 프로그램이 역량 강화와 전문성 고양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먼저 이상민 인권위원회 제2소위원회 장애인법률지원분야 위원이 기존 법률지원변호사단의 활동 내용을 보고하고 신규 위촉의 의미를 설명했다.이어 장영재 위원이 ‘장애 이해, 장애인 시설 이해’를, 김예원 위원이 ‘장애 관련 법령이해, 장애인권현장 사례이해’를 주제로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8.04.09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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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이 대법관 후보 적임자를 추천받는다.김현 변협 협회장은 “오는 8월 1일자로 고영한·김창석·김신 대법관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 위원으로서 대법관에 적합한 후보자를 인선해 추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법원조직법에 따르면 대법관은 대법원장 제청으로 국회 동의를 받아 대통령이 임명하도록 돼 있으며, 대법원장이 제청할 대법관 후보자 추천을 위해 대법원에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를 두고 있다.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는 선임대법관, 법원행정처장, 법무부장관, 대한변호사협회장 등 위원10명으로 구성된다.변협은 “대법관은 정치권력으로부터 사법부의 독립을 수호할 확고한 의지를 갖추고, 청렴성과 공정성, 정의 관념이 투철하며, 풍부한 법률지식과 행정능력을 겸비해야 한다”며 “법조경력 20년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8.04.09 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