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제공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회장 이정호)가 지난 18일 변호사회관에서 ‘홈페이지 인터넷 상담 전담변호사’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홈페이지 인터넷상담 전담변호사는 현재 21명으로, 방문상담 혹은 전화가 어려운 상담자를 위한 온라인 상담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위촉됐다.

이들은 법률상담이 필요한 민원인들이 경기중앙회 홈페이지(gyeonggibar.or.kr) 상담게시판에 법률문의를 하면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답변을 달아주기로 했다. 또 인터넷 상담 활성화를 위한 홍보 및 운영방안에 관해 논의하기도 했다.

인터넷 상담을 원하는 자는 23일 이후 홈페이지 게시판에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법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