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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이채문)는 지난달 25일 부산컨트리클럽에서 ‘제2회 부산지방변호사회 회장배 회원친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골프대회에는 부산회 소속 회원 89명이 참석했다.이번 골프대회 우승은 74타를 기록한 강영수 변호사(사시 49회)가 지난해에 이어 차지했다. 강영수 변호사는 지난해에도 우승한 바 있다.또 신페리오 방식으로 결정한 우승은 김능칠 변호사(〃 31회), 준우승은 김용민 변호사(〃 40회)가 각 차지했다.부산회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골프대회는 회원 간 친선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전했다.
지방변호사회
임혜령 기자
2017.10.0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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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담)는 2017년 8월분 성금 650만원을 모금해 대구이주민선교센터 ‘제11회 이주민 추석축제’에 220만원을 직접 기탁하고, 경북가정위탁지원센터에 220만원,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대구광역시협회에 210만원을 후원계좌를 통해 각각 전달했다.대구회가 1998년부터 기부한 성금은 11억여원에 달한다.
지방변호사회
이지원 기자
2017.10.0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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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변호사회(회장 이종엽)가 지난달 24일 ‘2017 인천송도 국제마라톤대회’에 참가했다.위 행사에는 이종엽 회장을 비롯해 인천회 마라톤클럽인 ‘인천달변’ 회원 등 소속 회원 32명이 인천고등법원(원외재판부) 설치를 촉구하는 플랜카드를 부착하고 참여했다.
지방변호사회
이지원 기자
2017.10.09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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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변호사회(회장 이종엽)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전라도 광주에서 일본사이타마변호사회와 국제친선교류 행사를 열었다. 인천회는 2005년 5월 21일 일본 사이타마변호사회와 친선교류협약을 체결해 매년 교류활동을 하고 있다.교류행사에는 인천회 소속 변호사 27명과 일본 사이타마변호사회 소속 회원 17명이 참석했다.이날 교류회에 참석한 변호사들은 ‘국립5·18민주묘지’ 및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을 방문했다. 또 ‘한국 및 일본의 사형제도’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기도 했다. 세미나에서는 관련 법규정과 현황에 대해 발표토론했다.인천회는 “한일 양국 법률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국제 법률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방변호사회
허정회 기자
2017.09.2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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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변호사회(회장 김준회)는 지난 13일 신한은행 충북본부와 ‘중소기업 법률자문 지원을 위한 고문변호사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중소기업 지원에 적극나서기로 했다.
지방변호사회
허정회 기자
2017.09.2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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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이채문)가 지난 15일 중국 청도시율사협회와 정례교류회를 개최했다.이번 정기교류회에는 청도시율사협회 소속 변호사 7명이 부산회를 방문해 부산 소재 법무법인을 견학했다.견학 이후에는 양국 변호사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회 박시윤 변호사가 ‘논스톱 국선변호인의 역할 및 앞으로의 과제’를, 청도시율사협회 후빈(侯彬) 변호사가 ‘불법수집증거 배제법칙의 중국 사법적용’을 주제로 발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두 단체는 마지막으로 호텔농심에서 만찬회를 가지고 상호 관심사항에 관한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교류·협력관계를 더욱 돈독히 했다.부산회와 청도시율사협회는 지난 2006년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래로 지속적인 교차 방문을 통해 양국의 법제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지방변호사회
허정회 기자
2017.09.2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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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변호사회(회장 최병근) 봉사단(단장 박재우)은 지난 16일 광주 YMCA와 공동으로 ‘키다리 아저씨와 함께하는 무등산아 놀자’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광주회 소속 변호사 26명은 발달장애청소년과 1대1로 짝을 이뤄 무등산을 오르고 봉사단에서 마련한 학용품을 전달했다.
지방변호사회
허정회 기자
2017.09.25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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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이찬희)가 지난 22일 엘타워 컨벤션 그레이스홀에서 창립 제1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기념식에서는 명덕상, 공익봉사상 등 시상식도 열렸다.서울회는 창립기념식과 함께 제23회 시민인권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2011년부터 위안부 피해 할머니, 기초생활수급자, 무연고 사망자 등에 장례를 지원해 온 단체 ‘나눔과 나눔’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서울회는 “이번 창립 제110주년 기념행사를 통해 앞으로도 보다 활발한 공익활동을 전개할 것”이라며 “신뢰받는 재야 법조단체로서의 역할과 소명을 다해 국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것을 약속한다”고 전했다.김현 변협 협회장은 축사를 통해 “앞으로도 회원 권익증진과 법조화합 그리고 국민 인권옹호를 위해 서울회와 함께 최선을 다하
지방변호사회
허정회 기자
2017.09.2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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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변호사회(회장 김준회)가 충북대학교 법학연구소와 공동으로 지난 7일 충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대전고등법원 청주원외재판부 증설과 관련한 도민 대토론회를 개최했다.충북회는 “현재 청주원외재판부의 사건 수가 증가추세에 있고, 판사 1인당 담당사건 수가 전국 최고 수준으로 업무가 가중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1개 재판부가 모든 민·형사 사건을 처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재판 지연과 불충분한 심리 등 이는 충북도민의 신속하고 공정한 고등법원재판을 받을 권리를 침해하고 있는 것으로서, 충북 도민에게 청주원외재판부 운영 실태를 알리고 대법원에 재판부 증설을 요구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한 것”이라고 행사취지를 밝혔다.도민 대토론회에서는 충북회 대전고법 청주원외재판부 증설 TF팀 팀장인
지방변호사회
이지원 기자
2017.09.1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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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변호사회(회장 최병근)가 지난 5일 광주경제고용진흥원(원장 신현구)과 ‘중소기업원스톱지원센터’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업무협약은 지역 소재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에게 법률정보 및 전문적인 상담 제공을 위한 것으로, 광주회는 28명의 법률지원단을 구성해 중소기업원스톱지원센터 홈페이지(sosgepa.or.kr)에서 온라인 법률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최병근 회장은 “광주회는 우리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방변호사회
이지원 기자
2017.09.1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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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담) 부설 통일문제연구소(소장 김수호)가 지난 11일 변호사회관 5층 대회의실에서 ‘개성공단의 의의와 법적 문제’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통일문제연구소는 지난 7월 통일의 기반이 되는 법제도와 정책을 연구하기 위해 개소했으며, 이번에 제1회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이번 세미나에서는 김수호 소장이 ‘개성공단 관련 법적 검토 및 의의’를, 한재권 전 개성공단 기업협의회장이 ‘입주기업 대표가 바라본 개성공단’을 주제로 발표했다.이어진 토론에는 김중기 변호사, 류제모 변호사, 김두현 평화통일대구시민연대 사무처장이 참여했다.
지방변호사회
이지원 기자
2017.09.18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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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변호사회(회장 황규표) 소속 변호사로 구성된 ‘결식아동을 위한 변호사모임(회장 강영신 변호사)’이 지난달 9일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종성)에 지원금 2378만원을 전달했다. 지원금은 도내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의 급식비로 사용될 예정이다.강영신 변호사는 “도내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끼니 걱정 없이 학업에 매진하고,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지방변호사회
이지원 기자
2017.09.0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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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이찬희)와 서울중앙지방법무사회(회장 이남철)가 지난달 30일 변호사회관 5층 정의실에서 ‘부동산등기의 진정성 강화 방안에 관한 심포지엄’을 공동 개최했다.최정민 변호사는 ‘부동산등기절차 본인확인제도 도입의 필요성’을 주제로 발표했다. 부동산등기절차에서의 본인확인제도는 전자등기신청제도 도입에 따른 등기의 진정성과 거래안전을 위한 제도개선방안이다.최 변호사는 “본인확인제도 도입은 그간 변호사의 주된 업무영역으로 인식되지 않았던 부동산등기 업무를 변호사의 업무영역으로 국민에 인식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다”며 “부동산등기 업무에 부가될 수 있는 법률자문 기회를 확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법조브로커 영향력을 감소시켜 시장을 정상화함으로써 직역창출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방변호사회
이지원 기자
2017.09.0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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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차 전국지방변호사회장협의회(회장 이정호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회장)가 지난 27일 인천지방변호사회(회장 이종엽) 주관으로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에서 개최됐다.이들은 △대한변리사회의 회원가입 종용에 대한 대책 △변호사업무광고규정의 개정 방향 △재판제도 정책협의회 예정 보고 및 대법원에 대한 건의사항 △사내변호사의 개인 사무실 운영 등에 대해 논의했다.대한변리사회는 지난달 말 변리사 자격등록을 한 변호사들에게 오는 31일까지 변리사회 회원으로 가입하지 않으면 특허청에 징계요청을 하겠다고 통보해왔다. 이에 협의회는 통일된 대응방안을 마련하여 홍보하기로 했다.또 협의회는 “변호사업무광고규정에 따라 ‘전문’ 표시는 전문분야 등록을 한 변호사만이 사용할 수 있도록 제한하고 있다”며 “그러나
지방변호사회
이지원 기자
2017.08.28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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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담)와 대구경북지방법무사회(회장 최성수)가 지난 17일 변호사회관 4층 회의실에서 법조비리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대구지방변호사회와 대구경북지방법무사회는 앞으로 공통 목표인 법조비리 근절을 보다 효과적으로 이뤄내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업무협약서에는 △법조비리와 사건 브로커의 근절을 위한 정보교환 및 자료제공 △법조비리 근절을 위한 제도개선 건의 및 형사고발, 수사의뢰 △부동산등기절차에서 소속 회원에 의한 본인확인제도 도입 및 운영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대구회는 “대국민 법률서비스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높이고 우리 사회의 법치주의 확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불우이웃돕기에도 앞장 서대구회는 7월분 성금
지방변호사회
이지원 기자
2017.08.28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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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이찬희)가 인권보장 전담 TFT를 구성해 활동에 나섰다.인권보장 전담 TFT은 경찰·검찰 수사과정에서 피의자 인권과 변호인의 변론권 보장을 강화하기 위해 김광석 위원장을 포함한 서울회 소속 변호사 9명으로 구성됐다.서울회 관계자는 “사회적으로 인권 보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겸·경에서도 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서울회와 검·경이 상호 협력해 피의자 인권과 변호인 변론권을 증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이 밖에도 서울회는 서울시와 철거현장 인권지킴이단을 창설하고, 서울지방경찰청과 인권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인권보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방변호사회
허정회 기자
2017.08.2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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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담)는 지난 9일 6월분 성금 650만원을 모금해 대구YMCA가 교육청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24시간 위카페(Wee Cafe) 친구랑’에 200만원을 전달(사진)했다.또 비영리민간단체 ‘반갑다 친구야’에는 260만원, ’경산이주노동자센터’에 200만원을 후원계좌를 통해 기탁했다.이번 모금에는 대구회 소속 변호사 47명, 법무법인·법률사무소 16곳이 참여했다.
지방변호사회
허정회 기자
2017.08.2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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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문 부산지방변호사회 회장 은 지난 8일 오전 10시부터 90분간 부산지방경찰청 대강당에서 ‘변호사가 기대하는 인권 경찰의 모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이번 강연회는 부산지방경찰청의 요청으로 실시됐으며 부산 경찰 1000여명이 참석했다.이채문 회장은 연단에 올라 인권의 개념, 우리나라의 전통적 인권의식, 현행 사법제도 속에서의 인권, 수사와 인권문제, 수사권 독립 내지 조정의 전제 조건으로서 인권 경찰 등에 관하여 심도 깊은 강의를 이끌어 나갔다.한편 이채문 회장은 강의에 앞서 조현배 부산지청장과 좌담을 갖고 수사단계에서의 변호인 참여에 대해 불편함이 없도록 협조를 당부했으며, 조현욱 지청장은 적극 협조하겠다고 화답했다.
지방변호사회
허정회 기자
2017.08.2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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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환 신임 검사장이 지난 2일 충북지방변호사회(회장 김준회)를 방문했다. 이석환 검사장은 지난 1일 청주지검 검사장으로 부임했다.한 때 청주지검 차장검사로 재직했던 이석환 검사장은 “고향에 돌아 온 듯한 느낌이 든다”며 “사건을 신속하면서도 정확하게 처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에 김준회 충북회 회장도 “지역민 및 충북지방변호사회와 원활하게 소통하면서 우리 지역의 환부를 정확하게 치유할 수 있는 적임자로서 앞으로 훌륭한 활약을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지방변호사회
허정회 기자
2017.08.1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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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이채문)는 지난 9일 부산지방변호사회 대회의실에서 ‘법으로 본 공원일몰제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공원일몰제 시행을 앞두고 1999년 헌법재판소의 장기미집행 도시관리계획시설(도로, 공원 등)의 토지 소유권을 인정하는 판결을 돌아보고 법적 검토를 해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공원일몰제는 1999년 헌재 판결에 의해 2020년 7월 도시계획시설로 미집행된 도시공원이 일괄해제되는 것을 말한다. 도시공원 지정이 해제되면 공원부지로 묶여 제한받던 사유재산권 행사가 가능해진다.주제발표는 윤재철 부산회 인권위원회 간사와 박문호 서울시립대 도시과학연구원 연구위원이 맡았으며, 류제성 변호사와 정명희 부산광역시 시의원 등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지방변호사회
허정회 기자
2017.08.14 0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