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담)는 지난 9일 6월분 성금 650만원을 모금해 대구YMCA가 교육청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24시간 위카페(Wee Cafe) 친구랑’에 200만원을 전달(사진)했다.
또 비영리민간단체 ‘반갑다 친구야’에는 260만원, ’경산이주노동자센터’에 200만원을 후원계좌를 통해 기탁했다.
이번 모금에는 대구회 소속 변호사 47명, 법무법인·법률사무소 16곳이 참여했다.
허정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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