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인천지방변호사회 제공

인천지방변호사회(회장 이종엽)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전라도 광주에서 일본사이타마변호사회와 국제친선교류 행사를 열었다. 인천회는 2005년 5월 21일 일본 사이타마변호사회와 친선교류협약을 체결해 매년 교류활동을 하고 있다.

교류행사에는 인천회 소속 변호사 27명과 일본 사이타마변호사회 소속 회원 17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류회에 참석한 변호사들은 ‘국립5·18민주묘지’ 및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을 방문했다. 또 ‘한국 및 일본의 사형제도’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기도 했다. 세미나에서는 관련 법규정과 현황에 대해 발표토론했다.

인천회는 “한일 양국 법률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국제 법률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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