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수 변호사, 74타로 우승 거머쥐다

▲ 사진: 부산지방변호사회 제공

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이채문)는 지난달 25일 부산컨트리클럽에서 ‘제2회 부산지방변호사회 회장배 회원친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골프대회에는 부산회 소속 회원 89명이 참석했다.

이번 골프대회 우승은 74타를 기록한 강영수 변호사(사시 49회)가 지난해에 이어 차지했다. 강영수 변호사는 지난해에도 우승한 바 있다.

또 신페리오 방식으로 결정한 우승은 김능칠 변호사(〃 31회), 준우승은 김용민 변호사(〃 40회)가 각 차지했다.

부산회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골프대회는 회원 간 친선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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