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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만화
욱
2019.02.1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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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대한변호사협회 협회장 선거와 지방변호사회 회장 선거에서는 직역 수호 문제가 가장 중요한 이슈였다. 이는 유사직역의 소송대리권 요구에 따른 결과이다. 유사직역은 국민을 위한다는 이유로 소송대리권을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유사직역에 소송대리권을 부여하는 것이 진정 국민을 위하는 것인지 의문이 아닐 수 없다.대한변호사협회는 최근 난립하고 있는 유사직역의 소송대리 권한 분배 주장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우리 소송제도의 연혁과 법제도적 기반을 검토했다. 국민의 재산권을 지키기 위한 바람직한 소송제도의 길은 무엇인지, 왜 법률전문가에게 소송을 맡겨야만 하는지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기 위해 국회의원 및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와 함께 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현재의 전문자격사 제도가 식민지 시대의 산물
사설
대한변협신문
2019.02.1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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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정부의 새로운 시도인 청와대 국민청원은 나라에서 쟁점이 되고 있는 사항에 대하여 각계각층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여론의 지표다. 실제로 20만명 이상이 청원에 동의한 경우, 해당 분야 국가기관이 답변을 반드시 제공함으로써 국민과 정부의 직접적 소통이 가능해졌다는 점에서 국민의 반향을 일으켰다. 이러한 청와대 국민청원에 꽤 단골소재로 등장하는 것이 ‘인공지능(AI) 판사의 도입’이다. 단순히 4차 산업혁명 시류에 맞춰 법률시스템을 개혁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역설하는 것이 아니다. 이러한 청원의 근간에는 사법부에 대한 불신이 뿌리 깊게 자리 잡고 있다.실제로 법조계는 4차 산업혁명의 변화를 전 영역에서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법 조항, 판례 검색 등의 리서치를 담당하
연재 끝난 칼럼
김윤정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 10기
2019.02.1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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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기관이다.”그동안 다양한 분들을 만나 검찰에 관한 생각을 들을 기회가 있었습니다. 누가 빈칸을 채우느냐에 따라, 검찰은 ‘수사기관이었다가 ‘준사법기관’이 되기도 하고, ‘행정기관’이나 심지어 ‘정치기관’이 될 때도 있었습니다.“검찰은 본질적으로 행정부이다. (중략) 검찰의 법률구속성은 사법부와 동일한 구성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업무의 특수성에서 나오는 것이다.” - ‘검찰을 생각한다’ 문재인·김인회 -검찰을 행정부라고 말했던 저자는 대선공약으로 ‘검경 수사권 조정’을 내세웠습니다. 그래서인지 제가 처음 법조팀에 왔을 무렵, 자리마다 검찰 권한의 분산과 개헌에 대한 논의부터 첫 공수처장의 하마평까지 오갔습니다. 지금은 좀 아득한 이야기입니다.제가 관찰해온 짧은 시간
법무·검찰
신지원 YTN 기자
2019.02.1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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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열매로 더 잘 알려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우리 국민들이 기부하는 성금을 모금하고 집행하는 기관이다. 필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지회의 배분 업무에 관여하고 있어 한달에 한번 회의에 참석한다.연말에 담당팀장이 법적인 문제가 생겨 물어보고 싶은 것이 있다 하여 내용을 말해보라 하였더니 한 법무법인으로부터 내용증명 우편을 받았다는 것이었다. 요즘 많이 논쟁이 되고 있는 ‘폰트’ 문제였고,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게시한 전자문서가 자신이 대리하고 있는 의뢰인이 가진 ‘폰트’ 저작권을 침해하였으니 손해를 배상하라는 것이었다.처음 그 내용을 들었을 때 필자의 반응은 “변호사가 너무하네”였다. 물론 ‘폰트’의 저작권성 등 법적인 문제에 대한 사항은 별론으로 하고(지식재산권을 전공으로 하는 동료 교
연재 끝난 칼럼
손창완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2019.02.1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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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비서실장이 “대통령께서 보고서를 보는데 너무 많은 시간을 쓰고 있다”며 “보고서 분량을 줄일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고 한다(1월 23일자 청와대 브리핑). 보고서 작성자 입장에서는 내용의 충실성은 유지하면서 양은 줄여야 하므로 여간 힘든 주문이 아닐 것이다.회사 생활 내내 보고서 등의 문서를 작성하는 것이 직장인들의 숙명일진데, 우리 변호사들에게 업무상 글쓰기(소장 또는 의견서가 아닌 글) 교육의 기회는 많지 않을 것이므로 이와 관련하여 종종 언급되는 간단한 팁들을 공유하고자 한다. 1. 목적 리마인드보고서를 작성하는 목적은 대략 ①의사결정 받기 ②문제 해결 ③업무상 의사소통 정도로 정리할 수 있을 것이다. 보고서 작성 중 무언가 막힌다는 느낌이 들 경우 위 목적들을 상기
사내변호사 길라잡이
류윤교 변호사
2019.02.18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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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날씨지만 화창한 햇살이 비치는 겨울 토요일이었다. 늦게 일어나 아침 겸 점심을 먹고 한참 빈둥거리다가 바람이라도 쐬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컴퓨터 게임에 열중하고 있는 작은 아들에게 집 주위로 산책을 가자고 했더니, 작은 아들은 멀뚱히 쳐다보다가 좋다고 한다. 편한 옷을 차려 입고 아들과 함께 집을 나섰다.집 앞 매호천을 따라서 10분 정도 걸어가다가 금호강 지류인 경산 남천을 만났다. 샛강 정비 사업 탓인지 산책길이 말끔하게 정리되어 있고, 흐르는 물이 깨끗하다. 물 속에서 먹이를 찾는 청둥오리와 백로 수십 마리가 눈에 들어온다. 그런데 집 주위에 흐르는 매호천, 남천에 이렇게 많은 겨울새들이 있었던가. 나도 아들도, 처음 보는 모습이었다.아들과 걷다가 나름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렇
연재 끝난 칼럼
김수호 변호사
2019.02.1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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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석유 판매’ 사유로 주유소 운영자에게 사업정지 행정처분이 내려졌다. 주유소 운영자는 자신이 사업을 승계하기 전 일이므로 사업정지처분은 부당하다며 취소소송을 제기했다. 석유사업법은 석유판매업자 지위가 승계되면 종전 석유판매업자에 대한 사업정지처분 효과는 새로운 석유판매업자에게 승계되지만, 새로운 석유판매업자가 석유판매업을 승계할 때 그 처분이나 위반 사실을 알지 못했음을 증명하는 경우는 그렇지 않다고 규정한다.행정소송 1심에서 원고는, 주유소를 승계할 당시 그와 같은 사업정지처분이 내려진 사실과 석유사업법 위반사실을 몰랐으므로 처분이 위법하다고 주장했으나, 원고 패소 판결이 내려졌다. 석유판매업 등록은 원칙적으로 대물적 허가의 성격을 갖고, 또 석유판매업자가 받게 되는 사업정지처분은 사업자 개인의
연재 끝난 칼럼
황성연 변호사
2019.02.18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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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 사건을 진행하다보면 의뢰인들로부터 “제가 못 받을지언정 다른 상속인들이 받게 내버려둘 수는 없습니다”라는 말을 심심찮게 듣는다. 상속 사건에 있어서 당사자들은 대부분 부모와 자녀 또는 형제 사이인 경우가 많은데, 이복형제나 계부모인 경우도 있지만, 불과 몇달 전까지만 해도 돈독하게 지냈던 친형제, 친부모인 경우도 적지 않다. 즉 남부럽지 않을 정도로 사이가 좋았던 가족들이 상속재산 때문에 남보다도 못한 원수지간이 되는 것이다.한편으론 “제가 돈 몇푼 더 받자고 이러는 게 아닙니다”라는 말 역시 자주 듣는다. 많은 상속인들이 단지 돈 때문에 치열한 법정 다툼까지 각오하고 변호사를 찾아오는 것은 아니다. 의뢰인의 상속분은 기여분과 특별수익을 통해 조정될 수 있지만, 그것만으로 가족들 사이의 오해나
청변카페
허한욱 변호사
2019.02.18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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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인이 오래 전 사망하였더라도 상속재산이 망인 명의라면 상속재산분할청구권은 살아 있지만 사망시기에 따라 상속여부가 달라질 수 있다. 이는 상속제도의 특징과 변천에 따른 것이다. 죽음을 끝주제로 상속지분 변천을 정리하고 상속재산분할, 유류분반환, 상속회복을 비교한다.1. 상속지분변천①1960년 민법시행 전 구관습법(‘재판을 위한 길라잡이’ 2008, 대전지법) : 호주 사망시 적출 장남자만이 단독상속. 그러나 호주 아닌 기혼 가족 사망시 그 동일가적 내 배우자와 출가녀를 제외한 직계비속자녀들 1. “미혼자녀가 사망한 경우 그가 남긴 재산은 동일가적 안에 있는 아버지가, 아버지가 없을 때는 어머니가, 어머니가 없을 때는 호주가 상속(대법원 1990. 2. 27. 선고 88다카33619)”②
전문분야 이야기
양연순 가사법 전문변호사
2019.02.1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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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은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통로다. 재판의 공간은 다투는 쌍방 의견 중 단 한측의 손만 들어 주기에 냉혹한 현실의 장이다. 재판의 중심에 서있는 변호사들은 재판 중 상대방을 승복시켜야 할 뿐만 아니라 의뢰인도 설득해야 한다. 과연 변호사의 의견을 수용하지 않는 의뢰인을 이끌고 변론할 수밖에 없는 변호사들의 딜레마를 아는 재판관들이 얼마나 될까.판사는 법정에서 법에 무지한 변호사를 꾸짖기도 한다. 사실 변호사는 의뢰인의 요구에 어쩔 수 없이 독창적인 법리해석을 한 것임에도 이를 눈치채지 못하는 것이다. 법률적으로 무리한 줄 알면서도 무지의 베일에 싸인 의뢰인의 눈과 입술이 되어주는 불쌍한 변호사들. 간혹 동료 변호사로부터 밤 중에 전화를 받을 때면 내일 형사재판을 순조롭게 진행해야 하는데 변호사의 말
연재 끝난 칼럼
박상흠 변호사
2019.02.1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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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장으로 재임하는 지난 2년 동안 대통령 탄핵심판, 현직 대법원장 테러, 전직 대법원장 구속 등 대한민국 사법역사상 초유의 일들이 벌어졌습니다. 임기를 마치는 소회 역시 남다른 점이 있을 것 같은데, 소회를 한 단어로 축약할 수 있을까요?사법부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이 매우 심각함을 느꼈으며, 대한변협도 문제 해결에 기여해야 한다는 책임감으로 번민했습니다. 한편 대한변협이 어지러운 시국 속에서 균형을 잘 잡고 공명정대한 입장을 취하면 법조계의 혼란을 바로잡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나아가 대한변협이 대한민국에 법치주의를 정착시키고, 국민을 위한 법제도 개선에 기여할 수 있으며 국민의 기대도 크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래서 지난 2년의 키워드는 ‘희망’이라고 하겠습니다.
인터뷰
인터뷰어 Ι 송해연 공보이사
2019.02.1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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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변호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광수)는 지난 12일 서초동 변호사회관에서 박종우 변호사에게 제95대 서울회 회장 당선패를 수여했다. 박종우 신임 회장과 함께 김숙희·윤성철 감사도 당선패를 받았다.이어 박종우 회장은 새로 선임한 서울회 집행부 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박종우 회장을 비롯한 제95대 서울회 집행부는 같은 날 제1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본격적인 임기 시작을 알렸다. /강선민 기자
지방변호사회
강선민 기자
2019.02.1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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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변호사가 사용자로부터 업무 지시를 받아 회사 직원의 사건을 수임하게 됐다. 해당 직원이 회사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민·형사 소송사건을 사내변호사가 수행할 경우 문제 소지가 있을까?변협은 “사내변호사는 회사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사용인 지위를 받은 자”라며 “사내변호사는 회사가 아닌 제3자의 사건을 수임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변호사법 제34조 제3항 내지 제5항에 따르면, 사내변호사가 사용자의 지시 등으로 사용자의 고객이나 제3자의 사건을 수임하는 것은 금지된다. 제3자가 회사 직원이고 소송 사안이 회사 업무와 관련된 것이라도 당사자가 ‘회사’가 아닌 ‘직원’이라면 사내변호사 자격으로는 사건을 수임할 수 없다. 수임료 여부와는 무관하다. 다만 겸직 허가를 얻은 개업 변호사라면 독립적인
대한변협
강선민 기자
2019.02.1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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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유한) 구성원 변호사가 다른 합동법률사무소의 고문으로 등록했다. 다만 구성원 등기는 하지 않았고 해당 법률사무소 홈페이지에만 ‘고문’으로 게재한 상황이다. 이 경우 변호사법 제21조에 위반되는 것일까?변협은 변호사가 현재 소속한 사무소 이 외에 다른 곳에서 고문을 맡는 것 역시 중복사무소 개설 금지 취지상 허용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의뢰인에 대한 충실 의무를 지킬 수 없다는 이유에서다.변협은 “변호사가 지니는 의뢰인에 대한 충실 의무는 자신이 개설한 법률사무소에 주재하는 것도 포함한다”면서 “변호사가 언제든지 해당 법률사무소에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지배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고 설명했다.변호사법 제21조 제3항은 변호사는 어떠한 명목으로도 둘 이상 법률사무소를 둘 수 없다고
대한변협
강선민 기자
2019.02.1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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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이 국내 출·입국항 등 외국인 보호시설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를 오는 21일 오후 2시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발표한다.변협이 주최하고 유엔난민기구(UNHCR)가 후원한 이번 ‘외국인보호시설 실태조사 보고대회’에서는 지난해 하반기 변협이 실시한 ▲외국인 보호소(구금시설) 시설 조사 ▲장기보호 외국인에 대한 심층면접 및 심리상담 ▲제주도 난민사태 조사 결과 등을 조명할 예정이다.참석을 원하는 회원은 지난 14일 변협이 발송한 공문을 참조해 19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좌측 프로그램 참조. /강선민 기자
대한변협
강선민 기자
2019.02.18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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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직 변호사(연수원 26기)가 지난 1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2016년 4월부터 과기정통부 고문변호사로 활동하며 주파수 할당, 개인정보 침해사건 등 다양한 소송과 자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이상직 변호사는 1997년에 당시 ‘정보통신부’로 공직에 입문해 정보통신·방송 분야에서 법률전문가로 활동해왔다. 현재는 법무법인 태평양에서 통신미디어기술팀장을 맡고 있다.
로펌·변호사업계
최수진 기자
2019.02.1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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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자빈 변호사(변시 1회)가 지난 11일부터 2년간 경북 상주시의회 고문변호사로 활동하게 됐다. 윤자빈 변호사는 상주시의회에서 △법령 해석 및 자문 △상주시의회 관련 쟁송사건 소송 수행 △의정활동 관련 법률자문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윤자빈 변호사는 “임기 동안 상주시의회 의정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방자치와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힘쓸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로펌·변호사업계
최수진 기자
2019.02.1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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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길웅 변호사(연수원 43기)가 지난달 30일 경남 창녕군 고문변호사로 위촉됐다. 윤길웅 변호사는 향후 1년간 창녕군 주요 행정 정책에 대한 법률 자문 등을 수행한다. 윤길웅 변호사는 “창녕군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종합적인 법률 자문을 제공하는 데 매진하겠다”고 밝혔다.윤길웅 변호사는 밀양경찰서 집회시민자문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경남 지역 법률서비스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로펌·변호사업계
최수진 기자
2019.02.18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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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변협 협회장은 지난 12일 이경춘 초대 서울회생법원 법원장과 환담을 나눴다. 이경춘 전 법원장은 서울중앙지방법원의 파산부를 확대·개편한 서울회생법원에 초대 법원장으로 취임했으며, 지난 14일 퇴직했다.
포토
임혜령 기자
2019.02.18 0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