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직 변호사(연수원 26기)가 지난 1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2016년 4월부터 과기정통부 고문변호사로 활동하며 주파수 할당, 개인정보 침해사건 등 다양한 소송과 자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상직 변호사는 1997년에 당시 ‘정보통신부’로 공직에 입문해 정보통신·방송 분야에서 법률전문가로 활동해왔다. 현재는 법무법인 태평양에서 통신미디어기술팀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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