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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 법학원에서 국제거래법, 환경법 등 변호사시험 과목을 강의할 변호사를 모집한다.강의방법은 오프라인, 온라인 모두이며 강의시간, 계약조건 등은 별도 협의한다.해당 채용정보에 관심 있는 변호사는 오는 19일까지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이메일(hoffe1@hanmail.net)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담당자(02-888-5557)에게 문의.
로펌·변호사업계
이지원 기자
2016.11.1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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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송출 서비스 기업인 케이엠에이치에서 전략기획실 법무팀에서 근무할 변호사를 채용한다.법무경력 1년 이상인 변호사만 지원가능하며, 변호사가 아닌 일반직원으로서 기업에 2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다면 우대한다. 담당업무는 M&A 관련 전략 수립 및 법률리스크 검토, 계약서 검토 및 협상 진행, 직접소송수행 및 소송관리 등이다.지원자는 오는 18일까지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자유롭게 작성해 이메일(totolj @ikmh.co.kr) 접수하면 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담당자(02-2647-1265)에게 문의.
로펌·변호사업계
이지원 기자
2016.11.1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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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공사에서 임정훈(변시 1회) 변호사를 시민감사관으로 위촉했다.시민감사관 임기는 2년이며, 시민생활의 불편·불만사항 해결, 임직원 비위 부조리 감시, 자체감사 참여, 공사 현안사업 추진 의견제시 등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로펌·변호사업계
이지원 기자
2016.11.1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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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연맹이 조상규(사시 47회) 변호사를 자문변호사로 위촉했다.조상규 변호사는 청소년 활동 전반에 관한 법률자문을 맡게 된다. 조 변호사는 “최고의 청소년 단체로서의 입지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로펌·변호사업계
이지원 기자
2016.11.1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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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가 아동복지심의위원회 위원으로 홍성배(사시 29회) 변호사를 위촉했다.아동복지심의위원회는 지역 내 보호를 필요로 하는 아동의 보호조치와 퇴소조치 등에 관한 사항, 아동복지 전반에 대한 사항을 심의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로펌·변호사업계
이지원 기자
2016.11.1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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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가 김제식(사시 25회, 좌측), 김상태(〃 38회) 변호사를 법률고문으로 재위촉했다.이들은 앞으로 2년 동안 ▲의회와 의원에 대한 법령해석 및 자문에 관한 사항 ▲의정활동에 필요한 법률적 사안처리 ▲시의회를 당사자로 하는 소송 수행 등 법률적 자문을 지원하게 된다.
로펌·변호사업계
이지원 기자
2016.11.14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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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이 형사사법발전위원회를 출범하고, 권오곤(사시 19회) 전 구 유고슬라비아 국제형사재판소 부소장을 위원장으로 위촉했다. 위원회는 국제적 기준에 맞는 새로운 형사사법제도 마련을 위해 구성됐으며, 이를 위한 입법적·제도적 개선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로펌·변호사업계
이지원 기자
2016.11.14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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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자의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취업금지 기간이 최장 30년으로 늘어난다.여성가족부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8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개정안에 따르면 성범죄로 3년을 초과하는 징역 또는 금고형을 선고받는 경우 30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금고형이나 치료감호를 선고받는 경우 15년, 벌금형을 선고받는 경우 6년의 범위 내에서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등에 취업을 제한하도록 했다.기존 성범죄자의 취업금지 기간은 형량과 무관하게 일률적으로 10년이었다. 그러나 지난 3월 헌법재판소가 직업선택의 자유를 침해하고 기본권을 제한한다며 위헌결정을 내려, 이와 같은 내용의 개정안이 마련됐다.개정안이 시행되면 법원은 재범 위험성 판단을 위해 판결 전 관할
로펌·변호사업계
이지원 기자
2016.11.14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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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회장 장성근)가 지난 7일 변호사회관에서 제31회 법조인 친선바둑대회를 개최했다.이날 바둑대회에는 이재진 제1부회장, 유승원 바둑회장, 경기중앙회 소속 회원 등 14명이 참석했다. 대국은 A조, B조로 나뉘어 치러졌으며 A조 우승은 이재선 변호사(사시 28회)가, B조 우승은 이재진 변호사(〃 43회)가 차지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김효정, 하호정 프로기사가 지도대국을 벌이는 시간도 가졌다.
지방변호사회
이지원 기자
2016.11.1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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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로 전국 행정법관이 한 자리에 모인 자리에서 ‘집중심리 모델’ 수립에 관한 주장이 나왔다.법원은 서울행정법원(법원장 김문석) 주최로 지난 3일부터 양일간 경기 양평군 블룸비스타에서 전국 행정법관 포럼이 열렸다고 지난 7일 밝혔다. 포럼에는 전국 5개 고등법원 및 15개 지방법원·지원 소속 법관 40명이 참석했다.오민석 수원지법 부장판사는 ‘행정재판의 효율성, 신속성 강화를 위한 실무상 개선 방안’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사건 특성에 맞는 적정한 재판 구현을 위해 행정사건에 대한 심리방식에 초점을 맞춰 사건 유형화를 하고, 각 유형별로 적정한 심리모델을 정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포럼에 참석한 법관들도 행정판결의 파급효과가 증대되고 있어 심리모델을 정립해 한정된 심판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는 데 뜻
법원·사법행정
임혜령 기자
2016.11.14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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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목적으로 쓰겠다며 동료를 속여 군사기밀을 빼냈더라도, 본인의 업무와 무관하다면 업무상 군사기밀 누설죄로 처벌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대법원 1부(주심 김용덕 대법관)는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관련 군사기밀을 중국인에게 넘기기 위해 이를 자신의 휴대전화에 저장한 혐의로 기소된 A소령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깨고 사건을 고등군사법원으로 돌려보냈다.재판부는 “A소령이 군사기밀에 관한 업무에 참여하거나 종사했다고 보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피고인의 업무에 기인해 이 사건 군사기밀을 알게 됐다고 보기 어렵다”며 “군사기밀을 업무상 점유했음을 전제로 업무상 군사기밀 누설죄를 적용한 원심 판단에는 위법이 있다”고 판시했다.기무부대 인사반 수집장교로 근무
법원·사법행정
이지원 기자
2016.11.14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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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헌법학회는 사법정책연구원과 공동으로 ‘직무상 비밀에 대한 헌법성 보호’를 주제로 내달 2일 오후 1시 30분 서울가정법원 융선당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제1주제는 ‘헌법상 언론의 자유와 취재원 보호’다. 사회는 지성우 성균관대 교수, 발제는 조재현 동아대 교수가 맡았다. 발제가 끝난 후에는 양재규 변호사, 이범준 경향신문 기자, 김주경 판사가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제2주제는 ‘헌법상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와 변호사·의뢰인의 비밀보장’이며, 이헌환 아주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다. 제2주제에는 장철준 단국대 교수가 발제자로, 정주백 충남대 교수, 채명성 대한변협 법제이사, 양은경 변호사(조선일보 기자), 차진석 서울중앙지법 판사가 토론자로 나선다.학술대회 참석자는 변호사 전문연수 3시간을 인정받
로펌·변호사업계
임혜령 기자
2016.11.14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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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대사관은 영국 NGO 리유나이트와 ‘1980 헤이그 협약(국제적 아동 탈취의 민사적 측면에 관한 협약)’을 주제로 오는 29일 서울 주한 영국 대사관 아스톤홀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세미나는 오전, 오후로 나눠서 진행되며, 모든 세션에는 동시통역이 제공된다.참석하고자 하는 회원은 영국대사관(Consular.Seoul@fco.gov. uk)으로 성명, 소속, 이메일을 적어 제출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관련 사항은 영국대사관(02-3210-5500)으로 문의.
로펌·변호사업계
임혜령 기자
2016.11.14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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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국제중재센터(HKIAC)는 오는 23일 오후 3시 서울국제중재센터에서 ‘HKIAC 중재 조항 협상 워크숍’을 개최한다. 워크숍에서는 중재전문가 4명이 중재조항에 대한 모의 협상을 진행한다. 모의 협상에서는 중재 조항 작성 시 고려 사항, 계약 작성 기술과 협상 전략 등 협상 과정에서 필요한 다양한 부분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참가 신청은 변협 홈페이지(koreanbar.or.kr)-알림마당-국제소식에서 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관련 사항은 서울사무소(nicole @hkiac.org)로 문의.
로펌·변호사업계
임혜령 기자
2016.11.14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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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8회 사법시험 최종 합격자가 나왔다. 법무부는 지난 11일 법무부 홈페이지(moj.go.kr)에 사법시험 최종 합격자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사법시험 응시자 5763명 중 최종 합격자는 총 109명으로, 3차 시험 응시자 전원이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최고 득점자는 2차 시험에서 442.58점(평균 59.01점)을 획득한 정세영씨, 최연소 합격자는 김기현씨(21세), 최고령 합격자는 송유준씨(54세)가 차지했다. 합격 커트라인은 평균 50.58점으로, 지난해보다 0.89점 낮았다.합격자 평균연령은 31.82세로 지난해보다 1.16세 올랐다. 특히 30~34세 합격자가 전체 합격자 중 43.12%로 절반에 가까운 비율을 차지했다. 20~24세 합격자는 4.59%로 가장 적은 비율을 보였으며, 이는 로
로펌·변호사업계
임혜령 기자
2016.11.1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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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협회가 ‘법조誌’ 12월호 논문을 공모한다.12월호 연구주제는 ‘형사소송법상 증거물 및 증거서류의 증거능력’로 정해졌다. 영상녹화, 녹음테이프, 진술서, 검사작성 피의자심문조서 등 증거능력에 대한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55년만에 개정된 형사소송법 제313조가 지난달 1일 시행됨에 따라 이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법조지는 한국연구재단이 선정한 우수등재학술지로, 투고는 판·검사, 변호사, 법무사, 법원·법무부·검찰 5급 이상 공무원 등 법조협회 회원이나 교수, 관련 분야 전문가 등만 가능하다.논문 투고 마감일은 내달 10일이며, 선정된 원고는 법조지 통권 제720호(12월 28일자)에 게재될 예정이다.논문 작성 방법은 법조협회 홈페이지(bupjo.or.kr)
로펌·변호사업계
임혜령 기자
2016.11.1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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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행정처는 지난 7일 심리만을 담당하는 상임전문심리위원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재판제도 개선협의회가 지난 9월 도출한 합의문에 따른 조치다.이번 상임전문심리위원 모집은 의료 분야와 건축 분야에서 이뤄진다. 의료 분야 상임전문심리위원은 전문의 자격이 있거나, 변호사 자격이 있는 자 중 의사 면허가 있는 사람, 건축 분야는 건축사, 건축시공기술사, 건축구조기술사 등 자격요건을 갖추고 해당 분야 종사 경력이 있는 사람 중 선발한다.선발된 위원은 서울, 부산 지역에 있는 직무수행법원에서 상근하면서 법원이 전문심리위원 참여 결정을 하면 해당 사건에 전문심리위원으로 참여하게 된다. 전문심리위원으로 활동하게 되면 법원행정처장 허가 없이는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다른 직무를 겸할 수 없다.위촉 기간은 2017년
법원·사법행정
임혜령 기자
2016.11.14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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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이 지난 12일 역삼동 변협회관 18층 중회의실에서 ‘장애인법률지원변호사단 교육’을 실시했다. 대한변협은 보건복지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장애인법률지원변호사단이 시군구에서 임명하는 인권지킴이단으로 원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이날 교육에서는 박마루 서울시의회 의원이 ‘장애인시설의 현황과 이해’, 김예원 변호사가 ‘장애인차별금지법, 장애인 인권침해 체크리스트’와 ‘피해자 법률지원방법’, 우재욱 변호사가 ‘인권지킴이단 관련 법령 및 지침 설명’, 정봉수 변호사가 ‘실제 인권지킴이단 활동 고려사항’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지는 토론시간에는 이상민 변호사 주재로 법률지원 활동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인권지킴이단은 연 4회 정기회의뿐만 아니라 장애인 거주시설에 인권침해가 발생했을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6.11.1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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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관예우와 관련된 법조비리 사태로 사법부에 대한 국민 신뢰가 떨어진 상태다. 국회에서는 이러한 법조비리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관련 법률안들이 속속 발의되고 있다.박범계 의원은 “전관예우 관행이 근절되지 않는 것은 전·현직 법관들이 사적관계를 변론에 활용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사건처리에 있어 투명성을 강화하고 법치주의를 확립하기 위해 현직 법관들이 사건 이해관계인과 사적으로 접촉하는 경우 소속 기관의 장에게 보고하지 않으면 징계토록 하는 내용의 법관징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변협은 이에 대해 찬성의견을 밝혔다.변협은 “전관예우는 법관 출신 변호사와 판사의 사적인 만남으로 시작되고 있다”며 “이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게 하는 개정안에 찬성한다”고 밝혔다.다만, 이 개정안과 함께 발의된
대한변협
남지홍 기자
2016.11.1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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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예비법조인을 위한 멘토링 토크콘서트가 개최됐다. 대한변협과 부산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은 지난 7일 부산대 법전원 제2법학관 대강당에서 ‘성공을 꿈꾸는 도전’을 주제로 제3회 멘토링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멘토링 토크콘서트는 왕미양 변호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조성제 변호사와 김미애 변호사가 멘토로 나서 ‘도전해야 얻는다’를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진행했으며, 2부에서는 조현주·장현정·김윤지 변호사가 ‘넓고 얕은 도전의 대화’를 주제로 강사로 나섰다.변협 여성변호사특별위원회는 여성예비법조인에게 변호사로서의 비전을 제시하고, 자긍심 및 사명감을 심어 주며 법조윤리의식을 조기 함양하기 위해 멘토링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한변협
남지홍 기자
2016.11.14 0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