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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변호사회(회장 이광형)가 카드 3사의 고객개인정보유출사건에서 ‘카드사는 피해자들에게 50만원씩 배상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을 이끌어냈다.지난 2014년 4월 신용정보업체 직원이 1억건에 이르는 고객개인정보를 유출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충북회는 피해자 개개인이 소송하기에는 소송비용 및 시간이 많이 들 뿐만 아니라 무엇보다 사건 내용이 어렵다고 판단해 공익소송지원단을 만들어 소송을 지원하기로 했다.소송비용은 수임료 대신 개인정보 유출 1건당 5000원만 받고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청주지방법원은 손해배상소송을 낸 원고 1064명 중 516명의 피해를 인정하고 각각 50만원씩 배상하라고 판시했다. 올해 초 서울중앙지방법원은 1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한 바 있다.피해자들은 이번 사건에 대한
지방변호사회
이지원 기자
2016.12.0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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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제연구원은 오는 12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로열볼룸에서 ‘개헌 추진, 언제 · 어떻게?’를 주제로 제23회 입법정책포럼을 개최한다. 발제는 전 헌법재판소장인 허영 경희대 법전원 석좌교수가 맡았다.변호사 전문연수는 2시간이 인정될 예정이다.참석을 희망하는 회원은 성명, 소속, 직책 및 연락처를 담당자(044-861-0319 또는 pr@klri.re.kr)에게 전달하면 된다.
로펌·변호사업계
임혜령 기자
2016.12.0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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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M&A협회는 오는 7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M&A 활성화를 위한 제안’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 참석자는 전문연수 2시간 30분을 인정받을 수 있다.참석을 원하는 회원은 성명, 소속, 연락처를 적어 한국M&A협회 사무국(vipyryr97@gmail.com)으로 보내면 된다.기타 자세한 내용은 담당자(02-559-0943)에게 문의.
로펌·변호사업계
임혜령 기자
2016.12.0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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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한국지식재산보호원은 오는 6일 섬유센터 2층 컨퍼런스홀에서 ‘불공정무역행위 조사제도 심포지엄- 한류 수출 확대에 따른 지식재산권 보호 및 활용 전략’을 개최한다. 참석자는 전문연수 3시간 20분을 인정받을 수 있다.참석 신청은 5일까지 한국지식재산보호원 홈페이지(koipa.re.kr)에서 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관련 사항은 한국지식재산보호원 인식보험팀(02-2183-5888~9)으로.
로펌·변호사업계
임혜령 기자
2016.12.0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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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이 2017년 달력을 제작·배부한다. 변협 달력은 3개월을 한번에 볼 수 있어, 기일을 잡아야 하는 변호사에게 매우 유용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제작된 달력은 각 지방변호사회를 통해 무료로 배부된다. 서울회 소속 회원은 5일부터 1부씩, 그 외 지방회 소속 회원은 5일(늦어도 12일)부터 2부씩 무료로 배부될 예정이다.달력 수령 관련 사항은 각 지방회로 문의.
대한변협
남지홍 기자
2016.12.05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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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가 지난달 22일 서초동 변호사회관 5층 정의실에서 일본 제2동경변호사회(회장 와세다 유미코)와 교류회의를 개최했다.27번째로 열린 이번 교류회의에서는 ‘법조비리대책’을 대주제로 서울회 전준호 윤리이사가 ‘전관예우의 실태와 이에 대한 대책’을, 제2동경변호사회 와타나베 아키라 부회장이 ‘변호사 불상사 조절을 위한 대처에 대하여’를 주제로 발표했다.
지방변호사회
이지원 기자
2016.12.0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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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이 법무부에 대한변협인권재단(이하 ‘인권재단’) 해산을 건의했다. 변협 예산 지원은 이미 중단된 상태다.변협은 “인권재단은 독자적인 사업성과가 전혀 없을뿐더러 폐쇄적인 인적 구성으로 재단이 사유화되고 있다”고 밝혔다.인권재단은 지난 2010년 인권 향상에 기여할 목적으로 변협 예산 3억5000만원과 개인·법인 회원 기부금을 합쳐 기본재산 10억원, 보통재산 5000만원으로 출범했다.최근 2년간 인권재단에서 독자적으로 진행한 사업은 없다. 타 단체에 사업 지원금을 주거나 변협, 한국인권재단 등과 공동으로 사업을 진행했다.기부금은 점점 줄어들었다. 변협은 인권재단 사업 추진이 소극적이고 뚜렷한 성과가 없어진 것을 원인으로 꼽았다. 지난해 인권재단 예산내역은 협회 지원금 6000만원, 로펌 기부
법무·검찰
임혜령 기자
2016.12.05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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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이 외국인의 법률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이주외국인을 위한 법률상담사이트 ‘마이그런트로(migrantlaw.or.kr)’의 상담건수가 500건을 넘어섰다. 변호사 답변까지 포함하면 1000건이 넘는 수치다.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 통계월보에 따르면 우리나라 체류 외국인 수는 2013년 157만6034명, 2014년 179만7618명, 2015년 189만9519명, 2016년 10월 202만5485명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이 중 장기체류자는 2013년 121만9192명 2014년 137만7945명, 2015년 146만7873명, 2016년 10월 152만4600명으로, 이 또한 증가했다.대법원 사법연감에 따르면 행정법원에 접수된 난민 사건은 2014년 425건에서 2015년 1221
대한변협
남지홍 기자
2016.12.05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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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으로 지식재산권 분야의 중요성이 커지고, 특허분쟁도 늘어나는 추세에 따라 대한변협이 ‘지식재산권’ 특별연수를 마련했다.제195기 ‘지식재산권’ 특별연수가 오는 17일 오전 9시 30분 역삼동 변협회관 14층 변호사연수원에서 열린다.이번 특별연수에서는 이규홍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가 ‘저작권소송의 현황과 쟁점’을, 김병일 한양대 법전원 교수가 ‘지적재산 라이선스 분쟁에 있어서의 주요 쟁점과 판례’를, 강태욱 변호사가 ‘디자인권 관련 사례’를, 전응준 변호사가 ‘소프트웨어와 특허권’을 강의할 예정이다.특별연수에 참석하고자 하는 회원은 15일 오후 6시까지 홈페이지(koreanbar.or.kr) 공지사항을 통해 신청 후 변협 계좌(신한은행 100-021-236756, 예금주 : 대한변호사협회)로 수
대한변협
남지홍 기자
2016.12.05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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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이 시국선언문 발표에 대한 전국회원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변협은 지난달 22일 최근 박근혜 정부 비선실세 국정농단 사태에 대해 ‘대통령은 스스로 물러나고, 국회는 당장 탄핵절차 시작하고, 검찰과 특검은 대통령과 부역자들의 범죄를 철저히 수사하라’는 제목의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변협은 시국선언문 발표에 앞서 전국 회원을 대상으로 11월 15~18일, 4일간 모바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 결과 총 응답자 3668명 중 3400명(92.7%)이 압도적인 수로 변협의 시국선언 발표에 동의했다. 또 시국선언 발표 시 변협의 요구 내용에 대해서는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 하야 요구’가 1951명(53.2%)로 가장 많았고, ‘대통령의 권한을 총리에게 위임하고 퇴진하는 질서있는 퇴진’이 815명
대한변협
남지홍 기자
2016.12.05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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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이 ‘변호사 전문분야 등록을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그 첫 분야는 ‘헌법재판’으로 교육시간은 총 30시간이다.형법 제241조 간통죄 위헌, 부정청탁금지법 합헌, 사법시험 폐지 내용을 골자로 한 변호사시험법 합헌 등은 지난해와 올해 법조계를 뜨겁게 달군 헌법재판소 주요 결정들이다. 헌법재판소가 사회적으로 관심이 높은 법조항에 대한 결정을 잇따라 내리면서 헌법소원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헌법재판 통계에 따르면 연간 헌법재판소 사건 접수 건수는 2013년 1480건, 2014년 1969건, 2015년 1859건, 2016년 1689건(11월 29일 기준)으로 2014년 이후부터는 줄곧 1800건 이상을 웃돌고 있고, 올해도 이 건수를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헌법재판 전문분야 등록을 위한 교
대한변협
남지홍 기자
2016.12.05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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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변호사협회(IBA)는 2017년 2월 15일 인도 뭄바이에서 아시아태평양지역 포럼 회의를 개최한다.이 회의는 격년으로 개최되며, 이번 포럼에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외국인 투자, 인수 합병 문제를 비롯하여 인도의 경제 현황 및 중재 최신 동향 등에 대하여 다룰 예정이다.2017년 1월13일까지 참가 등록을 할 경우에는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IBA 서울사무소(haesung.lee@int-bar.org)로 문의.
로펌·변호사업계
임혜령 기자
2016.12.05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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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이 조사 촉구를 요청한 수사 중 자살 사건에 대해 국가인권위원회가 검찰총장에게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라는 의견을 표명했다.국가인권위원회(이하 ‘위원회’)는 검찰 조사과정에서 참고인이 자살한 사건과 관련해 “수사과정에서 피조사자 자살사고 사례를 정리해 그 원인을 분석하고, 유사사고 발생 가능성을 줄일 수 있는 구체적 개선책을 마련하라”고 지난달 15일 촉구했다. 지난해 김모씨가 서울중앙지검에서 참고인 조사를 받은 다음 날 자살한 사건에 대해 대한변협이 “검찰의 강압수사 의혹이 있다”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조사권 발동을 촉구한 데 따른 조치다.위원회는 변협에 보낸 통지문에서 “이 사건에서 강압수사나 절차에 대한 객관적 증거를 찾지 못했지만, 검찰총장에게 개선책을 마련하라는 의견을 표명할 것”이라고 밝혔
법무·검찰
임혜령 기자
2016.12.05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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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이 각 정당 정책위의장들과 행정구금이 야기하는 문제점과 그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변협은 지난달 29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김성식 국민의당 정책위의장, 김용신 정의당 정책위의장과 공동으로 ‘(인권의 측면에서 바라본)행정구금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이주민·난민 구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미등록 외국인은 강제퇴거 전까지 외국인보호소에 구금된다. 외국인보호소는 인권침해 현장 중 하나로 자주 거론돼왔다. 10월에는 화성외국인보호소에서 자살을 시도한 남성에 주사처방만 내려진 사건이 있었으며, 지난 3월에는 1살 난민 아동까지도 구금한 상황이 밝혀지기도 했다. 심지어 구금기한은 무제한으로 연장 가능하다. 출입국관리법 제63조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6.12.05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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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 전관비리신고센터 포상금을 받은 첫 신고자가 나왔다.변협은 A변호사를 연고관계선전 등의 혐의로 전관비리신고센터에 신고한 사건에 대한 징계처분이 확정돼 지난 1일 오전 신고자인 B씨에게 신고포상금 100만원을 지급했다.전관비리신고센터 개소 이후 포상금 지급은 처음이다.B씨는 금전문제로 대법원에서 소송 중이었다.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를 마지막으로 공직퇴임한 A변호사는 B씨의 사건을 맡게 되었고, B씨에게 “사건의 주심 대법관과 고등학교 동창으로 친한 사이이니 잘 이야기해서 해결해 보겠다”라고 말했다. B씨는 A변호사의 말에 사건 수임료로 500만원과 300만원 상당의 양복 티켓을 주었다.하지만 A변호사는 해당 사건의 선임계 및 준비서면을 제출하지 않았고, 해당 사건이 기각 결정을 받았지만
대한변협
남지홍 기자
2016.12.05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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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대 대한변호사협회 협회장 선거가 본격 시작됐다. 이번 선거의 투표권자는 1만8707명(선거권 기준일 기준)이다. 5일간의 협회장 후보 등록 기간에는 김현 변호사(사시 25회·서울회)와 장성근 변호사(〃24회·경기중앙회)가 후보로 등록했다.지난 2일 역삼동 변협회관 대회의실에서는 협회장 후보 기호 추첨식이 열렸다. 그 결과 장성근 변호사가 기호 1번, 김현 변호사가 기호 2번을 뽑았다. 두 후보는 12월 3일부터 내년 1월 16일 선거당일까지 45일간의 선거운동 레이스에 돌입했다.장성근 변호사는 충주고, 건국대 법대를 졸업하고, 변호사 등록 후 줄곧 수원지역에서 변호사 생활을 했다. 장성근 후보자는 수원지방변호사회 사업이사, 제1부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경기중앙회 회장직을 맡고 있다.장 후보자
대한변협
남지홍 기자
2016.12.05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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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현직 검사장의 구속 기소 등으로 검찰개혁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변협은 검사장 직선제 도입의 필요성과 입법안에 대해 법조계 및 학계 기타 이해 관계 분야의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자 ‘검사장 직선제 도입을 위한 토론회’를 마련했다. 이번 토론회는 변협과 송영길·박주민·이용주 국회의원실 주최로 오는 8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다.송영길 국회의원이 ‘검사장 직선제 법안’을, 이민 변협 기획이사(연구)가 ‘검사장 직선제 도입의 필요성’을 주제발표한다.토론자로는 박주민 국회의원, 이국운 한동대 국제법률대학원 교수, 한상희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 실행위원, 조상호 충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변호사)가 나설 예정이다.토론회에 참석한 회원에게는 윤리연수 2시간이
법무·검찰
남지홍 기자
2016.12.05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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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과 대한법률구조공단(이하 ‘공단’)이 업무협약을 맺고, 그에 따른 향후 계획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공단은 지난 2일 엘타워에서 변협-공단 간 업무협약을 맺고(1면 참조)‘법률구조의 미래와 전망’을 주제로 ‘2016년 법률구조 세미나’를 개최했다.발제자 강병훈 공단 구조정책부장은 “국선변호서비스는 사법기관인 법원이 아닌 법률구조의 일환으로 전환하여 공단의 전국 네트워크 등을 활용해야 한다”면서 “공단에 ‘다부처 통합관리서비스’를 마련하면 법률구조를 하는 기관을 연계함으로써 수요자에게 맞춤형 법률구조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이에 채명성 변협 법제이사는 토론에서 “공단이 가진 전국적 조직망을 활용한 법률구조서비스 연계시스템 등은 변협에서 제시한 사법지원센터로 가는 과정에서 필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6.12.0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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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이 기본권 침해와 전관비리 조장 우려가 있는 공인탐정법안에 대한 반대 의견을 표명했다.대한변협은 지난달 29일 성명서를 통해 “국민의 사생활을 침해하고 국가공권력의 염결성을 해치는 공인탐정법안을 반대한다”고 천명했다.이어 “검·경찰 등 국가기관이 하는 수사 업무와 변호사 2만명이 하는 사건 정보수집, 사실관계 파악 및 증거 확보 등으로 이미 수요가 충족되고 있다”면서 “공인탐정법안은 사생활 침해 등 기본권 침해를 유발할 뿐만 아니라 검·경 수사관에 특권을 주는 등 전관비리를 조장하는 법안”이라고 비판했다.공인탐정법안은 윤재옥 국회의원을 포함한 12명의 국회의원이 지난 9월 8일 발의했다. 공인탐정법안에서 ‘탐정’은 경찰청장이 지도·감독하는 국가자격이다. 법안이 통과되면 국가자격을 취득한 탐정은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6.12.0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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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은 지난 2일 대한법률구조공단(이사장 이헌)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법률구조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은 법률구조 대상이 아닌 사건 등은 청년변호사가 수임할 수 있도록 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 전관변호사에 공익활동 기회를 부여하는 등 전관비리 해결방안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
포토
이지원 기자
2016.12.05 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