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이 형사사법발전위원회를 출범하고, 권오곤(사시 19회) 전 구 유고슬라비아 국제형사재판소 부소장을 위원장으로 위촉했다. 위원회는 국제적 기준에 맞는 새로운 형사사법제도 마련을 위해 구성됐으며, 이를 위한 입법적·제도적 개선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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