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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법연구소 해밀은 오는 16일과 18일, 20일 미근동 법무법인(유한) 지평 10층 회의실 3호에서 ‘제5회 해밀 원화 워크숍-기업변동과 노동법’을 실시한다.16일에는 김선수·장석우 변호사가 ‘정리해고’를, 18일에는 도재형 이화여대 법전원 교수가 ‘간접적 고용조정’을, 20일에는 박귀천 이화여대 법전원 교수가 ‘사업 양도와 근로관계 승계’를 주제로 강의한다.참석 희망 회원은 해밀 홈페이지(hamil.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해밀 아카데미 회원 10만원, 그 외 20만원이다.참석 회원은 전문연수 6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대한변협
허정회 기자
2018.07.02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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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유한) 화우는 오는 12일 삼성동 화우연수원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세미나는 ▲미투(Me-too) 상품/브랜드 국내 분쟁사례 및 대응전략 ▲미투(Me-too) 상품/브랜드 해외 현황 및 법제 ▲새로운 대안으로의 입체상표 출원을 주제로 진행된다.세미나 참석을 희망하는 회원은 성명과 소속, 회원 등록번호, 이메일 주소, 휴대폰 번호를 기재한 후, 이메일(sjjeong@hwawoo.com)로 제출하면 된다. 휴대폰 번호 기재는 필수다.참석 회원에겐 전문연수 2시간이 인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변협 공문 제1349호 참조.
대한변협
허정회 기자
2018.07.02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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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앤비가 오는 4일 오전 10시 서초동 로앤비 교육센터에서 ‘개인정보보호법 실무 강의’를 개최한다. 이광욱 변호사가 강단에 오른다.11일 오전 10시에는 같은 장소에서 장대현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 전문위원이 ‘기업 법률리스크 관리와 컴플라이언스’를 주제로 강연을 한다.각 교육 참석을 희망하는 회원은 지난 18일 변협이 메일로 발송한 연수 제1349호 공문 내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chanju.lee@tr.com)로 보내면 된다.참석 회원은 전문연수 6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변협 회원 참가비는 24만4800원이다.
대한변협
허정회 기자
2018.07.02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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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는 지난달 28일 재판관 4(합헌)대 4(일부 위헌)대 1(각하) 의견으로 양심적 병역거부자를 형사처벌하는 병역법 조항에 대해 합헌 결정을 내렸다. 헌재는 “병역거부는 양심의 자유를 제한하는 근거가 되는 다른 공익적 가치와 형량할 때 결코 우선적으로 보호받아야 할 보편적 가치를 가진다고 할 수 없다”라고 밝혔다.다만 병역 종류에 양심적 병역거부자에 대한 대체복무제를 규정하지 않은 병역법 제5조 제1항에 대해서는 “양심적 병역거부자에 대한 대체복무제를 규정하지 아니한 병역종류조항은 과잉금지원칙에 위배해 양심적 병역거부자의 양심의 자유를 침해한다”며 6대 3으로 헌법불합치를 결정했다.변협은 이에 대해 “국민의 기본권 보장 요청에 부응하고 사회 인식의 변화를 반영하였다는 점에서 매우 환영할 만한
대한변협
허정회 기자
2018.07.02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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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이 지난달 26일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제2차 노무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변호사 96명이 참석해 열기를 더한 이날 강연에는 홍준호 변호사가 강단에 올라 ‘인사 노무 관리 - 최근 개정 법령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강의했다.홍준호 변호사는 ▲출·퇴근 관련 산업재해 인정 범위 확대 ▲1년 미만 재직자 연차휴가 보장 강화 ▲휴일근로 중복 가산 배제 등 올해 변경된 근로기준법 주요 내용을 설명했다.이어 최근 노동정책의 핵심 쟁점으로 떠오른 근로시간 단축 가이드라인 내용을 전달하며 “근로시간 단축 대응 유형으로 총량관리, 평균관리, 자율관리와 같은 직접적 근로시간 관리와 연차휴가 사용촉진제도, 보상휴가제, 연차휴가 대체 등 간접적 근로시간 관리로 나눌 수 있다”라고 말했다.변협은 추후
대한변협
허정회 기자
2018.07.0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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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벨(Joe Bell) IBA 이사가 지난달 29일 변협을 내방했다.조 벨 이사는 김현 변협 협회장과 환담을 나눈 후 김성만 제1국제이사와 함께 2019년 IBA 서울총회 개최 준비와 관련한 실무적인 내용에 대해 심도깊은 논의를 이어나갔다.
포토
허정회 기자
2018.07.0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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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송언석 의원, 김현 협회장 ▲ (왼쪽부터) 김현 협회장, 박상준 특별보좌관, 강은혜 사무차장, 박진 국회미래연구원 원장 김현 변협 협회장은 지난달 26일 박진 국회미래연구원 원장, 27일 송언석 의원과 김양건 환경노동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을 만나 법조계 현안을 논의했다.
포토
허정회 기자
2018.07.02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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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 영상재판 실체와 문제점, 개선방안과 함께 정보화 시대에 걸맞은 온라인 재판 및 온라인 법정의 미래 등에 대해 법조계와 학계 의견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변협과 사법정책연구원, (사)한국민사소송법학회는 지난달 26일 양재동 엘타워 엘하우스홀에서 ‘정보화 시대와 영상재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김현 변협 협회장은 개회사에서 “영상재판은 사회·경제적 비용을 절감하고 신속한 절차 진행을 도모할 수 있는 제도”라며 “심포지엄을 계기로 영상재판이 확대돼, 변론준비절차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원거리 출석 등 부담으로 진행하기 어려웠던 사건에서 온라인 재판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이날 심포지엄은 ‘영상재판의 실제와 전망’과 ‘정보와 시대와 재판의 변화’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첫 번
대한변협
허정회 기자
2018.07.02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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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만화
욱
2018.07.02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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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계가 인공지능이 법률시장에 미치는 영향과 그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변협은 지난달 27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김병관 의원과 공동으로 ‘AI와 법률시장의 미래’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빅테이터인공지능과 같은 정보기술이 융합된 법률자문 솔루션 등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법률시장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알아보고, 이 변화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모색하고자 마련됐다.김병관 의원은 개회사에서 “인공지능은 점차 실생활에 밀접하게 들어오게 될 것”이라면서 “법조계가 소비자 관점으로 조금 더 근본적인 부분에서 인공지능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진지하게 고민해봐야 한다”라고 전했다.뒤이어 김현 변협 협회장은 “인공지능은 변호사 업무를 지원할 뿐, 결코 변호사를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8.07.0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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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이 중화전국율사협회와 정례교류회를 지난달 27일 대한변협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김현 변협 협회장은 “변협이 개방과 경쟁이 적절한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이날 정례교류회 겸 세미나에서는 한중 양국 법률시장 개방 현황과 관련 법률에 대해 발표했다. 변협에서는 신현식 제2국제이사가 발제자로 나섰다. 신현식 이사는 “국내 법무법인은 러시아, 동남아시아 등 신흥시장으로 진출하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국내에 진출한 외국법자문법률사무소는 미국 22곳, 영국 5곳, 중국 1곳이다.중전율협 측 발표자 우천 중국 변호사는 “중국에서 외국 변호사들에게 책임감 있는 국제 법률 서비스 제공을 장려지원한다”면서 “중국의 외국 변호사 제도를 준수해 중국 내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8.07.0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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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이 지난달 25일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북한이탈주민법률지원변호사단 워크숍을 실시했다.김현 변협 협회장은 이날 워크숍에 참석해 “워크숍을 통해 북한이탈주민을 법률적으로 돕고자 하는 변호사들이 경험을 공유하고 발전적 법률지원체계를 마련하길 바란다”고 전했다.태원우 북한인권특별위원회 위원장은 “남북 정치적 통일이나 영토 통일 이전에, 남북한 사람들간 통일이 먼저 이뤄져야만 한반도가 진정한 통일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변협은 북한이탈주민 법률상담 및 교육, 변협 법률구조재단은 법률구조를 하고 있다. 법무부에서도 북한이탈주민 전용 모바일 법률상담 시스템인 통일법제DB를 구축해 운영 중이다.최용보 법무부 통일법무과 검사는 “북한이탈주민에게 법률지원을 하기 위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8.07.0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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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은 지난달 27일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박주민 의원과 공동으로 ‘인신보호법 시행 10년의 평가와 과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박주민 의원은 “인신보호법이 시행되고 있으나 여러 미비점이 있어 보호라는 취지가 무색할 정도”라면서 “아직 채워나가야 할 부분이 많다”고 밝혔다.김현 변협 협회장은 “인신보호법은 조금씩 진보하고 있지만 여전히 관련 이슈가 남아있다”면서 “인신의 자유를 더욱 신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양홍석 변호사는 인신보호법 적용 실태를 짚었다. 양홍석 변호사는 “인신보호사건 결정문을 보면 사실상 동일한 이유를 설시하고 구체적 이유는 나와있지 않은 경우가 많다”면서 “심한 경우 1줄짜리 무성의한 결정문을 내기도 한다”고 지적했다.또 “소송기일쯤 병원을 옮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8.07.02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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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수 신임 법무부 차관(왼쪽에서 두 번째)이 지난달 27일 대한변협회관을 내방해 김현 변협 협회장과 환담을 나눴다. 만남 직후 김현 협회장은 “법무부와는 상호 협력할 사항이 매우 많다”며 “변협은 국민의 인권보장을 위해 권력과 검찰을 견제하는 역할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법무·검찰
이지원 기자
2018.07.02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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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가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국선변호사 보수를 절반 이상 줄인 데 대해 변협이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현)는 지난달 22일 “법무부의 피해자 국선변호사 보수 일괄 삭감을 반대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했다.변협은 “이같은 조치는 그동안 적은 보수에도 불구하고 피해자를 구조한다는 사명감으로 일해 온 국선변호사들의 노력을 폄하하는 일방적인 결정으로 범죄피해자 보호와 지원의 관점에서도 부적절한 처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법무부는 지난 5월 10일 피해자 국선변호사들에게 기본 수당 2만원을 신설하는 대신, 수사·공판절차 참여 보수는 10~40만원에서 10~20만원으로, 서면 제출 보수는 최대 20만원에서 최대 10만원으로 줄이는 내용을 담은 ‘피해자 국선변호사 보수기준표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8.07.02 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