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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변호사연수원 강의를 온라인과 모바일로 쉽게 들을 수 있게 된다.대한변협은 지난 24일 대한변협회관 대회의실에서 응용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인 카테노이드(대표 김형석)와 변호사연수원 온라인 교육사이트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계약체결로 양 기관은 ▲변협 온라인 변호사연수원 사이트 재구축 ▲온라인 변호사연수원 관리 및 운영 ▲변호사 연수 관련 콘텐츠 제작 등을 공동으로 추진해나갈 예정이다.변협은 “향후 변호사 회원에게 온라인 변호사연수 시스템의 고도화된 서비스, 양질의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연수를 수강하고 있는 A변호사는 “퇴근 후 강남에 있는 변협회관까지 연수를 들으러 오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며 “모바일 연수 수강이 가능하게 되면 시간과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7.08.28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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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담)와 대구경북지방법무사회(회장 최성수)가 지난 17일 변호사회관 4층 회의실에서 법조비리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대구지방변호사회와 대구경북지방법무사회는 앞으로 공통 목표인 법조비리 근절을 보다 효과적으로 이뤄내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업무협약서에는 △법조비리와 사건 브로커의 근절을 위한 정보교환 및 자료제공 △법조비리 근절을 위한 제도개선 건의 및 형사고발, 수사의뢰 △부동산등기절차에서 소속 회원에 의한 본인확인제도 도입 및 운영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대구회는 “대국민 법률서비스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높이고 우리 사회의 법치주의 확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불우이웃돕기에도 앞장 서대구회는 7월분 성금
지방변호사회
이지원 기자
2017.08.28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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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이 내달 9일 오전 9시 30분 부산지방변호사회관 대회의실(부산 연제구 법원로 28, 10층)에서 제218기 민사집행 특별연수를 개최한다.이번 특별연수에서는 손흥수 변호사가 ‘부동산 집행법’을, 손진홍 변호사가 ‘채권집행의 실무상 제문제’를, 염호준 사법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민사집행의 최근판례동향’을 주제로 강의한다.특별연수 신청을 희망하는 회원은 오는 7일 오후 6시까지 변협 회원전용 홈페이지(biz.koreanbar.or.kr)-연수안내 및 신청-연수신청 및 확인에서 신청하기 버튼을 클릭해 신청서를 제출한 후 수강료 11만원을 변협 계좌(신한은행 100-031-774047, 예금주 : 대한변호사협회)로 입금하면 된다.2017년 특별연수를 5회 이상 수강한 부산회 회원 또는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7.08.2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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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욱(사시 42회·사진 왼쪽), 박철수 변호사(〃 44회)가 화성시 고문변호사로 위촉됐다. 이들은 시의 각종 소송사건을 지원하고 법률자문 및 법령질의 해석 등을 수행하게 된다.
로펌·변호사업계
이지원 기자
2017.08.1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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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언 변호사(사시 43회)가 ‘친환경 에너지전환 자문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자문위원회는 각계각층의 의견을 바탕으로 새 정부의 기후변화, 미세먼지 대응 및 친환경 에너지전환 방향을 이끌어 내기 위해 마련됐으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및 시민활동가 20명으로 구성됐다.
로펌·변호사업계
이지원 기자
2017.08.1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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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이 사건당 평균 선임료 추이를 조사하기로 했다. 설문조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회원은 지난 10일 발송된 이메일 공문 내 ‘온라인 설문조사 참여하기’를 클릭해 오는 17일까지 응답하면 된다. 설문조사 참여 시 공익활동 1시간이 인정된다.설문조사 결과는 필수적 변호사 변론주의 도입을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7.08.14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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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의 법관평가 결과를 법관인사에 필수적으로 반영토록 하는 법원조직법 개정법률안이 발의됐다.김경진 의원은 지난 9일 이같은 내용의 개정안을 발의하며 “법원과 판사의 사회적 권위는 절대적이기 때문에 상향식 다면평가를 통해 스스로를 객관화할 필요가 있다”며 “법관인사에 변협의 법관평가제도를 도입하면 법원의 공정성과 신뢰도가 한층 더 높아지며 법정에서의 막말도 사라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변협은 “변호사는 법관의 주된 업무인 재판정에서의 업무수행과 판결문의 공정성, 타당성을 가장 객관적이고 전문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사람”이라며 “법관인사의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직접 사건을 수행한 변호사가 해당 법관을 평가한 결과를 인사에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전국 지방변호사회는 2008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7.08.14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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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이 오는 2022년 서초동 단독 건물로 회관 이전 계획을 밝혔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현)는 지난달 말 이메일 공문을 통해 전국 회원에게 ‘제49대 집행부의 협회 회관 마련 계획’을 알렸다.변협은 서울회 소유의 서초동 변호사회관 중 1개 층(5층)을 회관으로 사용하다가 2013년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삼원타워로 자리를 옮겼다.이는 2013년 제46대 집행부가 삼원타워 11층부터 20층까지를 소유한 JR부동산투자회사의 보통주 지분 43%를 150억원에 인수하면서 이뤄진 것으로, 현재 변협회관으로 14층 일부와 18층을 임차 사용 중이다. 임차 기간은 2022년까지다.변협은 “변협회관이 서초동 변호사회관과 떨어져 있어 회원이 이용하기 불편하고, 연수 공간이 부족해 본 건물 매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7.08.14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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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가 법률사무 종사자의 변호인접견과 관련해, 이에 필요한 서류 등을 안내했다.법률사무 종사자가 변호인접견 신청서를 작성할 때에는 신청서 내 성명란에 성명 기재 후, 성명 아래에 ‘법률사무 종사자’라고 쓴 뒤 서명날인을 해야 한다.또 교정기관 정문 출입 시에는 신분 확인을 위해 등록 변호사는 변호사 신분증 및 소속기관의 법률사무 종사 확인서를, 미등록 변호사는 변호사 시험 합격증과 사진이 있는 신분증, 소속기관의 법률사무 종사 확인서를 구비해 제출해야 한다.
로펌·변호사업계
이지원 기자
2017.08.0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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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변호사협회(ABA)가 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연차총회를 연다.변협 대표단으로는 김현 협회장, 김성만 제1국제이사, 신현식 제2국제이사가 참석하며, 방문기간 동안 세계변호사단체장들과 만나 ABA에서 마련한 세미나 등에 참석할 예정이다.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7.08.0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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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풍 변호사(군법무 4회)가 국제라이온스협회 한국연합회 회장에 취임했다. 라이온스클럽은 213개국 145만명의 회원을 둔 세계 최대 봉사단체다.유 변호사는 “회원증강, 회원교육 강화, 봉사영역 확대 및 대외홍보강화를 통해 세계 4위 한국라이온스의 위상을 높여 지역과 세계를 변화시키는 봉사를 해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로펌·변호사업계
이지원 기자
2017.08.07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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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신 변호사(사시 53회)가 김제시 지방세심의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김 변호사는 ▲과세전 적부심사 및 이의신청에 관한 사항 ▲고액·상습체납자 명단공개 및 체납처분의 중지와 그 공고 ▲시가표준액의 결정에 관한 사항 ▲조세특례제한법 외의 지방세감면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의결하게 된다.
로펌·변호사업계
이지원 기자
2017.08.07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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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이 지난달 31일 소방관법률지원단운영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소방관법률지원단운영위는 27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으로는 황선철 변협 부협회장(사진), 부위원장은 김학자 인권이사, 간사는 주어진 변호사가 위촉됐다.위원회는 소방관의 법률지원 요청이 있을 때 지원여부를 논의하는 역할을 맡는다.
포토
이지원 기자
2017.08.07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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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는 변호사시험 합격 후 변협에 미개업 등록한 상태로, 모 법무법인에서 실무수습 중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B학원은 A에게 주말 학원강사로 일할 것을 제안하며, 수락할 경우 강의 홍보 및 수험서 출판 시 ‘변호사 OOO’이라고 변호사 표시를 해도 되는지 물어왔다. 가능할까?변협은 우선 “변호사시험에 합격한 자는 변호사법에 따라 변호사 자격이 있고, 자격 취득자는 변협에 변호사 등록을 할 수 있다”며 “변호사시험에 합격하고, 변호사 자격등록을 한 자는 법률사무종사 실무수습 중이라도 변호사에 해당하므로, A는 대외적으로 ‘변호사’ 표시가 가능하다”고 답했다.이어 “일반적으로 변호사법 제38조에 따른 제한을 제외하고는 겸직이 금지되지 않고, 학원강사 업무가 변호사의 공공성과 직무전념의무를 해한다고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7.08.07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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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재판청구권 향상을 위한 인지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변협은 오는 18일 오후 2시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인지대 감액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변협은 “현행 민사소송 등 인지법 규정에 따라 소가가 높아질수록 국민의 인지대 부담이 커지는 상황”이라며 “주요 선진국의 경우 소가와 무관하게 일정액으로 하거나 상한액을 규정해 인지액이 사실상 우리보다 저렴하므로, 우리나라도 정액제·상한 설정 등으로 인지액을 감액해 국민 비용부담을 덜어주어 재판청구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전했다.토론회 전체사회는 천정환 변협 사업이사가, 좌장은 이은경 부협회장이 맡으며 최정민 변호사가 ‘인지대 감액 방안’에 대해 주제발표한다.지정토론자로는 민동근 서울북부지방법원 민사신청과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7.08.07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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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관 등 최고위직 전관의 변호사 등록을 2년간 제한하는 내용의 변호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발의될 예정이다. 위 개정안은 대한변협과 박영선 의원이 함께 마련했으며, 박영선 의원이 발의 준비 중이다.박영선 의원은 “전관예우 문제는 법조계의 가장 고질적인 적폐”라면서 “고등법원 부장판사, 지방검찰청 검사장 이상의 고위직에 있던 자는 퇴직까지 근무하던 법원·검찰에 대한 영향력이 크므로 일반 퇴직공직자보다 수임제한 기간을 길게 설정해 전관예우 발생을 억제하려는 것”이라고 전했다.개정안에는 대법관, 헌법재판소 재판관, 법무부 장관, 검찰총장에 해당하는 직에 있던 자는 퇴직일로부터 2년간 변호사등록신청을 할 수 없다는 조항이 신설됐다.대법관의 경우 2년이 지난 후에도 대법원 사건을 영구히 수임할 수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7.08.07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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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I한국기록원이 우철 변호사(사시 46회)를 대한민국 기록의날 기록문화대상 운영위원에 위촉했다.우 변호사는 수상 후보를 발굴 및 추천하고 후보자가 제출한 공적서를 검토·심의하는 등 종합적인 운영에 참여하게 된다.
로펌·변호사업계
이지원 기자
2017.07.3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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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제5기 온라인광고분쟁조정위원회 위원으로 이영욱 변호사(사시 44회)를 위촉했다.온라인광고분쟁조정위원회는 온라인광고 계약 체결 및 이행 등과 관련된 당사자간 분쟁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심의 조정하는 기구다.
로펌·변호사업계
이지원 기자
2017.07.31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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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리 원전 5·6호기 공론화위원회 위원장으로 김지형 변호사(사시 21회)가 선임됐다.위 위원회는 신고리 원전 5·6호기의 공사 중단 여부를 논의하게 되며, ▲인문사회 ▲과학기술 ▲조사통계 ▲갈등관리 등 총 4개 분야 8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위원회는 3개월가량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설문조사, 시민배심원단 구성 운영, 공청회·토론회 실시 등 공론화 준비 및 진행 작업을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로펌·변호사업계
이지원 기자
2017.07.31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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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변호사회(회장 김준회)가 지난 24일 이번 폭우로 수해를 입은 불우아동가정에 지원해 달라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본부에 1500만원을 전달했다.
지방변호사회
이지원 기자
2017.07.31 0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