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리 원전 5·6호기 공론화위원회 위원장으로 김지형 변호사(사시 21회)가 선임됐다.
위 위원회는 신고리 원전 5·6호기의 공사 중단 여부를 논의하게 되며, ▲인문사회 ▲과학기술 ▲조사통계 ▲갈등관리 등 총 4개 분야 8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3개월가량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설문조사, 시민배심원단 구성 운영, 공청회·토론회 실시 등 공론화 준비 및 진행 작업을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이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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