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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행정처에서 독촉절차 활성화를 위한 일환으로 대여금, 구상금, 보증금 및 양수금 등 정형화된 사건에 관해 지급명령신청서 표준양식을 마련했다. 지급명령신청서 표준양식은 각급 법원에 비치돼 있으며, 법원 홈페이지(scourt.go.kr) 대국민 서비스의 양식모음에서 다운로드해 이용할 수도 있다.
법원·사법행정
이지원 기자
2017.07.3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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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이 청년변호사 개업에 도움을 줄 ‘멘토’ 변호사를 모집한다.변협은 “홈페이지 내에 청년변호사들이 개업에 필요한 사항을 수시로 질의하고, 응답할 수 있는 게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멘토 변호사들은 개업 준비 단계부터 실제 개업하기까지 각종 질의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게시판에 올려 청년 변호사 개업에 도움을 줄 예정”이라고 밝혔다.청년변호사개업지원본부의 멘토 위원으로 참여할 회원은 이메일로 받은 공문 내 붙임 양식에 따라 지원신청서를 작성한 후 내달 1일까지 이메일(coma@koreanbar.or.kr)로 보내면 된다.변협은 “멘토 위원으로 위촉되어 활동하는 회원에게는 게시판 활동을 공익활동으로 인정해 줄 뿐만 아니라 우수변호사 선정 시 적극 고려할 것”이라고 전했다.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7.07.3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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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법률구조재단(이사장 현천욱)이 지난 26일 이사·감사 임명식을 개최했다.김현 협회장은 하광호 변호사(사시 20회·사진 왼쪽에서 세번째)를 신임 이사로, 고범석 변호사(〃 31회·사진 오른쪽에서 두번째)·정종선 변호사(〃 42회·사진 왼쪽에서 두번째)를 감사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들의 임기는 오는 2019년 7월까지다.
로펌·변호사업계
이지원 기자
2017.07.3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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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이 오는 9월 하순 올해 두번째 우수변호사 시상식을 열기로 했다.변협은 변호사 과잉배출, 유사직역의 변호사 고유영역 침해 등으로 인한 무한경쟁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저마다 위치에서 변호사로서 위상을 드높인 회원을 부문별로 발굴해 우수변호사로 선정, 지난 7월 첫 시상식을 개최한 바 있다.우수변호사로 추천할 변호사가 있다면, 변협 홈페이지(koreanbar.or.kr) 내 공지사항에서 추천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오는 9월 3일까지 이메일(eval@koreanbar.or.kr) 또는 팩스(02-3476-2771)로 보내면 된다. 우수변호사로 선정된 변호사에게는 대한변협신문에 홍보뿐만 아니라 우수변호사 문패도 증정한다.변협은 “위촉장 사본, 발간도서 및 논문 책표지와 목차, 언론기사 등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7.07.3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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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이 8월 28일부터 10월 20일까지 진행될 ‘2017년 변호사시험 합격자 연수’ 현장연수의 관리지도관을 모집한다.관리지도관은 현장연수 기간 동안 연수변호사를 관리·감독하고 정기적으로 연수변호사가 제출한 현장일지를 평가하게 된다. 현장연수 유형으로는 ▲지도관이 수습변호사를 직접 지도하는 유형 ▲다른 변호사에게 지도를 위탁하고 지도관은 감독을 하는 유형 ▲법률사무소가 아닌 기관 등에서 현장연수를 받고 지도관은 이를 감독하는 유형 등이 있다.법조경력 5년 이상(연수원 41기, 변시 1회)인 회원만 지원할 수 있으며, 관리지도관을 희망하는 회원은 내달 21일까지 변협 홈페이지(koreanbar.or.kr) 팝업창 또는 이메일로 받은 공문 내 신청하기 버튼을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관리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7.07.3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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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법 제8조 제3항에 따라 지난 27일 김현웅 전 법무부 장관의 변호사 등록이 이뤄졌다.변협은 앞서 24일 김현웅 전 장관에게 변호사 개업을 자제할 것을 권고하고 “김현웅 전 장관이 개업신고를 하면 신고 철회를 권고하고, 불응하면 신고를 반려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김현웅 전 장관은 지난해 11월 국정농단 의혹 사건과 관련, 검찰이 자신의 임명권자인 박근혜 전 대통령을 피의자로 입건하자 이에 책임을 지고 사퇴했으며, 이후 4월 27일 변호사 등록을 신청했다. 변협은 “김현웅 전 장관의 변호사 등록은 현행 변호사법상 등록거부 사유가 없으나, 변협은 전관예우 근절을 위해 대법관, 헌법재판관, 법무부 장관, 검찰총장 4대 최고위직 전관의 변호사 등록 및 개업을 제한하는 것을 기본원칙으로 삼고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7.07.3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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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이 지난 17일 법무부를 상대로 “제6회 변호사시험 합격률 등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라”며 서울행정법원에 소송을 냈다.앞서 변협은 지난달 22일 법무부에 제6회 변호사시험의 개별 법학전문대학원 응시자 수, 합격자 수, 합격률 정보공개를 청구한 바 있다. 그러나 법무부는 4일 “위 정보가 공개될 경우 업무의 공정한 수행에 지장을 초래한다”며 공개를 거부했다.이에 변협은 “이를 공개하는 것은 변호사시험의 공정한 수행에 지장을 준다고 볼 수 없다”며 강하게 반발했다.법전원은 소속 대학교의 명성이 아니라 법전원 자체의 법률가 양성시스템 수준에 따라 평가되어야 하는데, 학교별 변호사시험 합격률이 공개되지 않아 잘못된 기준에 의한 서열화가 고착되고 있다는 것이다.변협은 “법학전문대학원 평
법무·검찰
이지원 기자
2017.07.24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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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문혁 사법정책연구원장이 지난 19일 대한변협을 내방해 김현 변협 협회장과 환담을 나눴다.내방에는 강영수 수석연구위원이 함께 했으며, 박기태 부협회장, 이장희 사무총장도 참석했다.이날 호문혁 사법정책연구원장은 사법정책연구원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사법정책과 관련한 연구 주제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토
이지원 기자
2017.07.24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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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가 사법개혁을 추진 중인 가운데, 법조계의 오랜 병폐로 여겨져 온 ‘전관예우’ 문제를 척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대다수 국민이 사법 불신의 가장 큰 요인으로 전관예우를 꼽는 만큼, 이는 사법 신뢰 회복을 위해 꼭 해결해야 할 문제다.김현 변협 협회장은 “원칙적으로 고위공직자는 개업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나, 직업 선택의 자유가 제한될 수 있기 때문에 변호사 개업이 아니라 다른 방법으로 사회에 봉사하도록 권유할 예정”이라며 미국의 ‘시니어 법관(senior judge)’ 제도 도입을 제시했다.미국 연방법원 법관은 한번 임명되면 임기나 정년 없이 근무하는 종신제로, 65세가 되면 은퇴하거나 재직기간이 15년이 넘을 경우 시니어 법관 지위를 선택할 수 있다.시니어 법관은 파트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7.07.24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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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병선(변시 3회) 변호사가 화순경찰서 상담 변호사로 위촉됐다.화순경찰서는 “이번 위촉에 따라 피해자에 대한 무료 법률자문뿐만 아니라 수사절차 및 재판절차에 관한 궁금증 해소 등 양질의 법률적 지원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로펌·변호사업계
이지원 기자
2017.07.1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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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이 내부신고 활성화와 반부패 활동 강화를 위해 이한석(사시 33회) 변호사를 청렴옴부즈만으로 위촉했다. 이 변호사는 ▲예탁결제원 업무처리에 있어 공익신고 접수·처리 ▲부패행위에 대한 시정요구 및 개선권고 등 역할을 하게 된다.
로펌·변호사업계
이지원 기자
2017.07.17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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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길종(사시 27회·사진 왼쪽), 두세훈(변시 5회) 변호사가 완주군의회 고문변호사로 위촉됐다.이들은 고문변호사로서 군 의원들의 자치법규 입법활동에 대한 법리해석, 법률적 검토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 법률자문을 제공함으로써 의정활동의 전문성 제고와 정책 지향적인 바른 의회상 정립에 기여할 예정이다. 고문변호사 임기는 2년이다.
로펌·변호사업계
이지원 기자
2017.07.1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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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변호사회(회장 김태범)가 지난달 28일 충남대를 방문해 발전기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대전회 김태범 회장은 “대전회 장학기금이 우수한 법조인 양성은 물론 충남대 법전원과 대전회가 상호 발전하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대전회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충남대 법전원에 법조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기금 기부뿐만 아니라, 아름다운가게 바자회 행사, 마을변호사 활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 김장나눔행사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소통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방변호사회
이지원 기자
2017.07.1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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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변호사회(회장 김준회)가 지난달 30일 러시아 이르쿠츠크주 변호사회와 상호교류 및 양국 법률문화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위 업무협약은 충북대 법전원과 교류협정을 맺고 있는 이르쿠츠크 대학에서 열린 하계국제학술대회에 충북회 집행부가 참석한 것을 계기로 체결하게 됐다.업무협약식에는 러시아 이르쿠츠크주 변호사회 올레그 회장과 상임이사, 충북회 김준회 회장과 양원호 총무이사, 명지성 업무집행이사, 충북대 법전원 이동원 교수, 김학석 변호사 등이 참석했다.충북회 김준회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지방회로서 처음으로 러시아연방 지방회와 국제교류의 물꼬를 텄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향후 양 변호사회 소속 변호사들 간의 상호 방문과 교류를 통해 동북아 법률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길
지방변호사회
이지원 기자
2017.07.17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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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변호사회(회장 이종엽)가 지난 10일 변호사회관 5층 대회의실에서 인천회 봉사단 ‘그린나래’ 창단식을 개최했다.인천회 이종엽 회장은 축사를 통해 “그린나래 봉사단은 인천회 소속 변호사들이 모여 자발적으로 결성한 조직”이라며 “봉사단을 통해 나눔과 사랑의 정신이 곳곳으로 전파되고, 봉사단 또한 지역사회의 그늘지고 어두운 곳을 밝게 비추는 큰 빛으로 성장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인천회 관계자는 “‘그린나래’ 창설을 계기로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 무변촌 무료법률상담 등 기존 봉사활동에 더해 한층 더 체계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함으로써 행복한 공동체를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지방변호사회
이지원 기자
2017.07.1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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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이찬희)가 대한신경정신의학회(이사장 정한용)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정신질환자의 올바른 치료와 바람직한 정신건강복지법 개정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업무협약서에는 ▲치료가 필요한 정신질환자에게 적절한 치료를 제공하기 위한 법과 제도 연구 및 협력 ▲정신건강복지법으로 인해 발생하는 법률적인 문제에 관한 긴밀한 논의 및 협력 ▲정신질환자 인권존중 및 탈수용화를 위한 정신건강복지법 재개정을 위한 협력 등 내용이 담겼다.앞서 양 기관은 같은날 변호사회관에서 ‘정신건강복지법의 바람직한 재개정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주제발표에 나선 윤동욱 변호사는 “법 시행일 즈음에 하위법령이 공포돼 실무상 극심한 혼란이 발생했다”며 “퇴원 환자에 대한 사후조치
지방변호사회
이지원 기자
2017.07.17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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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임 지방변호사회장 모임이 지난 7일 발족됐다. 위 모임은 변협 협회장 직선제 이후 지방회장을 지낸 전임 지방변호사회장들의 모임으로 의장은 석왕기 전 변협 부협회장, 부의장은 최재호 변협 부협회장, 사무총장은 노강규 부협회장이 선출됐다.이들은 “전임 회장으로서 경험과 지혜를 모아 변협의 주요 현안에 대한 자문, 대안제시 등을 통해 대한변협의 발전과 회원들의 권익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7.07.1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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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이 지난 11일 대한변협회관 대회의실에서 ‘전문직 성년후견인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성년후견제도는 정신적 제약이 있어 사무처리 능력이 부족한 성년자에게 법률 지원을 하는 제도로, 지난 2013년부터 시행됐다.변협은 “성년후견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하여 각급 법원에 등재돼 있는 전문직 성년후견인 후보자와 함께 위 제도에 대한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대해 연구·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송인규 변호사가 ‘개인후견 실무사례 검토와 제도개선 방안’을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송 변호사는 “보통 친족후견인이 대부분으로, 전문가 성년후견인이 선임되는 경우는 크게 가족 간 분쟁이 있을 때 또는 피후견인의 재산이 많을 때, 두 가지 사례로 나눌 수 있다”고 설명하며 전문가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7.07.17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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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호사협회와 일본변호사연합회가 지난 1일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제7차 한일변호사단체장회의를 개최했다.변호사단체장회의는 한일 변호사단체장이 모여 공통 법조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양국을 번갈아가며 개최하고 있다.이번 회의에는 김현 변협 협회장, 나카모토 가즈히로 일변연 회장을 비롯해 임원진, 각 지방변호사회 회장 등 변호사 110여명이 참석했다.김현 협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오늘날 한국과 일본 변호사 업계는 급격한 변호사 수 증가, 유사직역의 소송대리권 침탈 시도 등 매우 유사한 위기를 겪고 있다”며 “양국 변호사 직역 발전을 위해 많은 경험과 정보, 지식을 공유하길 바란다”고 전했다.나카모토 가즈히로 회장은 “올해도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을 바라며, 아울러 콘퍼런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7.07.10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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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서울 강남구 인근 식당에서 역대 대법관과의 오찬 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용우(사시 2회), 박재윤(〃 9회), 박일환(〃 15회) 대법관과 김현 변협 협회장, 박기태·최재호·이은경 부협회장, 이장희 사무총장이 참석했으며, 김현 협회장은 징벌적 손해배상 및 아파트 감사 제도 도입, 인지대 감액 등 제49대 변협 집행부 역점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7.07.10 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