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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6.01.0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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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회(회장 정선명)가 올해 최우수 법관으로 김문관 수석부장판사, 윤태식 부장판사, 강경숙 판사, 소병석 부장판사, 임해지 부장판사를 선정했다. 이번 법관평가에는 울산회 소속 변호사 169명 가운데 82명(49%)이 참여해 1002건의 평가서를 접수했으며, 울산과 양산 관내 법관들을 평가 대상으로 했다. 울산회는 평가의 신뢰성 및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10명 미만의 변호사들로부터 평가를 받은 법관의 경우 평가 대상에서 제외했으며, 10명 이상의 변호사들로부터 평가를 받은 27명의 법관 중에서 상위 법관 및 하위 법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울산회는 대법원과 울산지방법원 등에 평가결과를 전달했다.
지방변호사회
대한변협신문
2016.01.0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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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변호사회(회장 노강규)가 지난달 28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연탄 나눔봉사에서는 저소득 독거노인 등 20세대에 연탄 6000장을 기탁하는 한편, 노강규 회장을 비롯한 광주회 소속 변호사 10여명과 사무직원 등이 일부 세대에 직접 연탄을 배달하기도 했다. 노강규 회장은 “우리지역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을 위해 법률지원 등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지방변호사회
대한변협신문
2016.01.04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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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콤아이앤씨 변호사 모집㈜미라콤아이앤씨에서 변호사를 모집한다. 채용된 변호사는 사업계약서 법무 검토, 사업리스크 사전 대응, 신규사업진출·M&A·사업제휴 등 법무 관련 사항 검토, 상표권관리 및 등록업무, 소송 및 분쟁 대응 등을 맡게 된다. 변호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관련 분야에서 2년 이상 경력이 있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IT기업에서의 근무경험이 있는 자는 우대한다. 지원자는 자유양식으로 이력서를 작성해 오는 8일까지 이메일(mrc.recruit@miracom.co.kr)로 보내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담당자(02-2125-3723)에게 문의. 한미금융그룹 변호사 채용한미금융그룹이 NPL(부실채권) 부동산 전문변호사를 채용한다. 모집대상은 부동산 법무 관련 계약서
로펌·변호사업계
대한변협신문
2016.01.04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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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회(회장 조용한)가 29일 법관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법관평가에는 344명이 참여했으며, 3868건의 법관 평가 결과서가 접수됐다. 우수법관으로는 고범석 부장판사(부산지법 형사2단독), 김문희 부장판사(부산지법 형사1부), 김옥곤 판사(부산가정법원 가사2단독), 박영재 부장판사(부산고법 형사2부), 박형준 부장판사(부산지법 민사4부), 심현욱 부장판사(부산지법 형사4단독), 이흥구 부장판사(부산지법 행정2부), 임주혁 판사(부산동부지원 형사4단독), 신헌기 판사(부산지법 형사7단독), 천대엽 부장판사(부산고법 민사2부)가 선정됐다. 반면 평균점수 75점 이하를 받아 하위법관으로 선정된 부산지법 민사합의부 소속 3명, 형사합의부 1명, 민사단독 4명, 부산지법 동부지원 민사단독 2명은 실명을
지방변호사회
대한변협신문
2016.01.04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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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조용한) 소속 변호사와 부산지방변호사사무직원회 소속 사무직원으로 구성된 ‘아름다운 인연 봉사단(단장 서재옥 변호사)’이 지난 19일 사단법인 부산연탄은행(대표 강정칠)과 함께 부산 남구 문현동 일대에서 소외계층 가구에 연탄을 배달했다. 이날 봉사에는 봉사단 소속 회원 50여명이 참여했으며, 부산회는 1000만원(연탄 2만장)을, 사무직원회는 200만원(연탄 2000장)을 부산연탄은행에 각 전달했다. 2011년 발족한 ‘아름다운 인연 봉사단’은 매년 연말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매월 셋째주 토요일 부산시청 녹음광장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 밖에도 부산회는 2015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모금된 1000만원을 부산사회복지모금공동회에 기탁했다. 부산회는 2005년부터 매
지방변호사회
대한변협신문
2016.01.04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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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사랑샘(이사장 오윤덕)은 지난 28일 비영리 공익활동을 전업으로 하는 공익변호사 9명에게 활동지원금 1800만원을 전달했다. (재)사랑샘은 지난 11월 10일부터 12월 10일까지 한달간 사회공헌활동 프로젝트 지원신청을 받아, 공익변호사 및 단체의 신뢰성(운영주체, 단체운영능력, 활동성), 공익변호사 및 단체의 공익활동 기여도(활동 근속연수 등), 사업내용의 공익성, 대사회 기여도 등을 평가해 우수 프로젝트 9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프로젝트는 △ 난민신청자의 생계지원에 관한 선진국의 법제 연구(공익법센터 어필 김종철 변호사) △청소년법률교양잡지 ‘대박’ 제작(서창효 변호사) △광주전남 아이돌보미 이용자 매뉴얼 발간 및 배포사업(공익변호사와 함께하는 동행 이소아 변호사) △이주
로펌·변호사업계
대한변협신문
2016.01.04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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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가 ‘개정된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Q&A 40선’ 책자를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하는 Q&A 책자에는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 개정내용, 쟁점사례, 상가임대차 표준계약서에 대한 내용을 문답형으로 구성하고, 구체적 사례와 삽화를 삽입해 누구나 이해하기 쉽도록 했다. 또 책자 발간에 앞서 법무부에 접수된 개정 관련 질의와 민원, 언론보도 내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질문을 선정하여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법무부 법무심의관실은 “지난 5월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이 개정됐지만, 내용에 대해 잘 알지 못하거나 해석의 기준이 없어 분쟁이 생기는 경우, 개정 내용에 대한 오해가 언론에 보도되는 경우 등이 종종 발생해 개정법에 대한 올바른 소개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발간 취지를 밝혔다. 이어
법무·검찰
대한변협신문
2016.01.04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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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 학생들이 법무부장관을 상대로 낸 변호사시험 집행정지 신청이 기각됐다.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재판장 김경란)는 지난달 28일 로스쿨 3학년생 강모씨 등 29명이 “법무부의 변호사시험 실시계획 공고 처분의 효력을 정지해 달라”며 낸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했다고 밝혔다.강모씨 등은 법무부가 12월 3일 사법시험 폐지 유예 의견을 표명한데 대해 “사법시험 폐지에 대한 신뢰가 무너져 재학생들이 학사일정을 거부하는 등 교육과정이 파행되고 있다”며 같은 달 21일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재판부는 “법무부의 의견 표명은 시험 공고 이후의 사정으로, 시험 공고의 위법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이 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시험 공고의 내용 자체에 아무런 변동을 가져오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이어 “변호사시험
법원·사법행정
대한변협신문
2016.01.04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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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를 잘 모시겠다’는 각서를 쓰고 재산을 물려받은 아들이 약속을 저버리고 불효를 저질렀다면 재산을 다시 돌려줘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김신 대법관)는 지난달 27일 아버지 유모씨가 아들을 상대로 낸 소유권이전등기말소청구소송에서 원고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유모씨는 지난 2003년 12월 아들에게 서울 종로구에 소재한 2층 단독주택을 물려주며 ‘효도각서’를 받았다. 각서에는 ‘부모님과 같은 집에 함께 살며 부모를 충실히 부양한다.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계약 해제나 다른 조치에 관해 이의를 제기하지 않겠다’는 내용 등이 담겼다. 유모씨는 주택 외에도 경기도에 소유한 임야와 주식 전부도 증여했으며, 부동산을 팔아 아들의 빚도 갚아줬다.그러나 아들은 어머니가 혼자
법원·사법행정
대한변협신문
2016.01.04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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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피해자 전문 심리치유시설인 ‘스마일센터’가 전주시에도 문을 열었다. 이로써 스마일센터는 전국 8곳으로 늘어나게 됐다. 법무부는 지난달 29일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에서 스마일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스마일센터란 살인·강도·강간·방화·상해 등 강력범죄 피해자와 그 가족들을 위한 심리치유 및 임시주거시설로, 피해자들이 범죄로 인한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나 우울증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설립됐다. 이번에 개소한 전주스마일센터에는 상담실, 심리평가실, 놀이치료실, 집단치료실과 가족·여성·남성생활관 등이 갖춰져 체계적인 심리지원과 주거지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김현웅 법무부장관은 격려사를 통해 “불의의 범죄피해를 당하면 국가가 반드시 보호해 준다는 믿음의 법치 실현에 무거운 책임감을
법원·사법행정
대한변협신문
2016.01.04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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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이 지난해 11월 재심 개시가 결정된 김신혜씨의 재심을 지원하기 위한 법률지원변호사단을 구성한다. 인권위원회는 최근 법률지원변호사단을 구성해 김신혜씨의 재심 관련 활동을 지원하기로 결의했다. 법률지원변호사단은 그간 김신혜씨의 재심 개시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써온 박준영, 강문대 변호사를 포함해, 일부 인권 위원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6.01.04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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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사무변호사회 청년변호사들이 한국 법률시장을 알아보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대한변협과 홍콩사무변호사회(회장 스티븐 훵)간 업무협약 체결에 따른 것으로, 홍콩 청년변호사 5명이 오는 6일부터 20일까지 국내 로펌에서 교환 연수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들은 연수 기간동안 대법원, 서울국제중재센터 등을 방문하고 한국 사법시스템 등에 대해서도 알아볼 예정이다. 대한변협과 홍콩은 정례교류회를 통해 양국의 법조체계와 동향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환해오고 있다. 지난 12월에도 정례교류회를 개최하고 한국과 홍콩의 외국인 근로자 인권보호와 법률시장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6.01.04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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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간첩단 사건’의 고 박노수 교수와 고 김규남 의원이 재심에서 무죄가 확정됐다. 사형이 집행된 지 43년 만이다. 대법원 3부(주심 권순일 대법관)는 유족이 낸 재심 사건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박노수 교수는 1960년대 유럽 유학시절 북한 공작원에게 포섭돼 독일 등지에서 간첩활동을 한 혐의로 기소됐으며, 박 교수의 동경대 대학원 동창 김규남 의원(당시 민주공화당)은 유럽에서 박 교수와 함께 이적활동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 1969년 1심 법원과 1970년 2심 법원은 이들에게 사형을 선고했으며, 같은 해 7월 사형이 확정돼 1972년 형이 집행됐다. 2009년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는 이들이 불법 구금된 상태에서 구타 등 가혹행위와 강압적 조사
법원·사법행정
대한변협신문
2016.01.04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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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이라면 대부분 하나 이상의 보험 상품에 가입하고 있다. 보험개발원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3년 국민총생산 대비 보험료가 차지하는 비율은 12%에 달해 2012년, 2011년도에 이어 3년 연속 10%를 상회하고 있다. 보험사의 고객이 늘어나는 만큼 보험사고와 보험사기도 늘고 있다. 이에 따라 보험회사가 보험사고, 보험사기의 조사업무를 변호사에게 맡기는 경우가 늘고있다. 변호사가 조사를 진행하고 그 조사 결과를 보험회사에 제공하는 것은 적법할까.변협은 “문제없다”는 의견을 내놨다. 변협은 “보험사고나 보험사기 여부에 관한 조사업무는 변호사가 수행할 수 없는 업무가 아니므로 변호사가 보험회사와 계약에 따라 이러한 업무를 수행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보험회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6.01.04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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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변호사를 ‘접견녀’로 호칭하고, 변호사 집단을 ‘잡범’으로 묘사하는 등 원색적인 기사를 쏟아낸 일부 언론에 대해 처벌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변호사 A씨는 지난달 16일 대한변협에 진정을 냈다. 2015년 8월 3일자 헤럴드경제 ‘흥신소 취업까지…합법-불법 사이서 외줄타는 변호사들’ 기사와 조선일보 ‘女변호사는 왜 립스틱 짙게 바르고 매일 구치소로 출근했나’ 기사가 변호사의 명예를 심각하게 실추시켰다며 대한변협 차원에서 강경대응을 해달라는 내용이었다.A 변호사가 지적한 기사에는 “연수원 출신 A변호사로부터 취업을 부탁하는 전화가 걸려왔다. 월 200만원이라도 좋으니 고용해주면 흥신소에서 근무하며 각종 법적인 문제를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B변호사는 집사변호사가 완전 딱 달라붙는 초미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6.01.04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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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활동심사위원회의 제1차 회의가 개최됐다. 공익활동심사위원회는 공익활동의 범위와 내용, 활성화 및 공익활동범위의 인정에 관한 사항을 조사, 연구, 심의하여 그 결과를 협회장에게 건의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14명의 위원이 위촉됐으며, 백윤재 변호사(사진)가 위원장에, 이진욱 사업이사가 부위원장에, 조원상 변호사가 간사에 임명됐다.
포토
대한변협신문
2016.01.04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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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이 특별영주권을 보유하며 한국에 거주하는 한국인(재일동포)의 권리지원에 나선다. 변협 인권위원회는 TF를 구성하고 재일동포만을 보육료 및 양육수당 지원 대상에서 제외하고 있는 보건복지부 지침 헌법소원심판처구사건에 대해 법적지원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변협의 이번 결정은 지난해 12월 재일코리안변호사협회(대표 김 류스케)로부터 본 사건과 관련해 협조해 달라는 요청을 받은데 따른 것이다.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일본에서 특별영주권자로 살아온 A씨는 한국인 남편과 결혼해 자녀를 두고 있다. 하지만, 대한민국 국민인 A씨의 자녀는 국민이면 받을 수 있는 보육료와 유아학비 지급을 거절당했다. 이에 A씨는 지난해 11월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했다(2015헌마1047). 재일코리안변호사협회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6.01.04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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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퇴임변호사, 자문내역도 법조윤리협의회 신고해야최근 변호사가 고위 공직자로 임명되는 일이 잦아지면서 이들의 인사검증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인사검증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변호사법에는 법조윤리협의회의 국회에 대한 자료제출 조항이 2013년 신설됐다. 현행 변호사법 제89조의4 제1항은 공직퇴임변호사의 경우 위임인, 사건번호와 수임사무의 요지 등이 포함된 수임자료와 처리결과를 법조윤리협의회에 제출하도록 하고 있다. 더 충실하고 실질적인 인사청문과 국정조사를 위해 김광진 의원은 공직퇴임변호사가 제출해야 하는 수임자료에 자문사건을 포함해 자료범위를 명확히 하고 수임사무의 요지를 포함하는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대한변협은 “실질적인 인사청문 및 국정조사를 위해 법률자문을 포함한 수임자료의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6.01.04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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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교 유엔 서울사무소 인권관이 대한변협을 방문해 탈북자 송환문제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지난달 30일 역삼동 변협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간담회에는 안윤교 인권관, 대한변협 황용환 사무총장, 대한변협 북한인권특별위원회 김태훈 위원장과 위원회 위원 10여명이 참석했다.안 인권관은 “실질적 난민 지위 인정 여부를 떠나, 본국에서 위협을 느껴 떠났던 사람들이 다시 해당 국가로 돌아가게 되면 고문 등 여러 가지 박해의 위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강제송환 되는 일들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며 “이러한 문제에 어떤 유엔의 메커니즘을 적용할 수 있는지 설명해드리려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유엔 인권모니터링 메커니즘은 유엔헌장에 기본한 유엔총회·유엔인권이사회·유엔인권이사회 산하의 보편적 정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6.01.04 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