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조용한) 소속 변호사와 부산지방변호사사무직원회 소속 사무직원으로 구성된 ‘아름다운 인연 봉사단(단장 서재옥 변호사)’이 지난 19일 사단법인 부산연탄은행(대표 강정칠)과 함께 부산 남구 문현동 일대에서 소외계층 가구에 연탄을 배달했다.

이날 봉사에는 봉사단 소속 회원 50여명이 참여했으며, 부산회는 1000만원(연탄 2만장)을, 사무직원회는 200만원(연탄 2000장)을 부산연탄은행에 각 전달했다. 2011년 발족한 ‘아름다운 인연 봉사단’은 매년 연말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매월 셋째주 토요일 부산시청 녹음광장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 밖에도 부산회는 2015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모금된 1000만원을 부산사회복지모금공동회에 기탁했다. 부산회는 2005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기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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